일반
-
20년 만의 금메달로 돌아온 김연경의 희생
한국이 낳은 여자 배구의 최강 공격수 김연경(페네르바체). 국내보다 해외에서 더욱 높은 가치를 인정받는 김연경이 세 번째 도전 만에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터키 리그를 마친 뒤 제대로 쉬지도 못한 채 대표팀에 합류한 김연경은 월드그랑프리와 아시아배구연맹(AVC)컵, 아시안게임으로 이어지는 살인적인 일정에도 마지막 순간 금메달로 모든 고생을 보상받았다.워낙 세계적인 공격수인 탓에 상대의 서브는 대부분 김연경에게 집중됐다. 김연경은 수비도, 공격도 모두 소화하면서도 최고의 기량은 변함이 없었다.2일 인천 송림체육관에서 열린 중국과 여자 배구 결승에서 세트 스코어 3-0의 쉬운 승리로 금메달을 목에 건 김연경은...
-
'극적인 가슴 밀어넣기' 男 1600m 계주 짜릿한 은메달
결승선이 눈앞으로 다가온 상황. 일본은 이미 결승선을 지났고, 한 발 앞에는 사우디아라비아가 보였다. 역전은 어려워 보였다. 하지만 마지막 주자 여호수아(27, 인천시청)가 가슴을 힘껏 앞으로 내밀었다. 결승선을 통과하자마자 앞으로 쓰러질 정도였으니 사실상 몸을 날린 것이나 마찬가지였다.그리고 기적 같이 순위가 뒤바뀌었다.일단 기록은 3분04초03. 사우디아라비아와 똑같은 기록이었다. 하지만 사진 판독 결과 여호수아의 가슴이 사우디아라비아 마지막 주자 마스라히 유세프 아메드보다 앞에 있었다. 짜릿한 대역전극과 함께 메달 색깔이 동에서 은으로 변했다.박세정(30, 안양시청), 박봉고(23, 구미시청), 성혁제(24, 인천시청), ...
-
손연재가 걸어온 길이 韓 리듬체조의 역사다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20, 연세대)가 인천에서 훨훨 날아올랐다.단체전 은메달에 이어 개인종합 금메달까지 목에 걸면서 한국 리듬체조 역사에 또 한 줄을 추가했다.1994년 히로시마아시안게임에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이후 한국 리듬체조의 첫 금메달이다. 그동안 리듬체조는 1998년 방콕아시안게임, 2002년 부산아시안게임 단체전 동메달, 그리고 전날 열린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단체전 은메달이 전부였다.손연재가 한국 리듬체조의 새로운 역사를 쓴 것.4년 전인 2010년 광저우아시안게임. 손연재는 고등학생 신분으로 태극마크를 달고, 개인종합 동메달을 땄다. 한국 리듬체조 역사상 최초의 아시안게임 개인종합 메달이었다. 단체전 4...
-
손연재의 아름다운 몸짓, 아시아의 눈을 홀렸다
손연재(20, 연세대)의 몸짓이 아시아의 눈을 홀렸다.이미 세계 무대에서 경쟁하는 손연재에게 아시아는 좁았다. 개인 최고점 경신과 함께 당당히 아시아 정상에 우뚝 섰다.손연재는 2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리듬체조 개인종합 결선에서 곤봉 18.016점, 리본 18.083점, 후프 18.216점, 볼 점으로 합계 71.699점을 기록,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강력한 경쟁자로 꼽혔던 덩썬웨(중국)는 리본 17.483점, 후프 17.583점, 볼 17.400점, 곤봉 17.866점으로 합계 70.332점을 기록했다. 손연재와 1.367점 차였다.2013년 타슈켄트에서 열린 아시아선수권에서 기록한 최고점 72.066점에는 못 미쳤지만, 지난 4월 리스본월드컵에서...
-
女 배구, 20년 만에 아시안게임 금메달
한국 여자 배구가 20년 만의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손에 넣었다.이선구 감독이 이끄는 여자 배구대표팀은 2일 인천 송림체육관에서 열린 중국과 2014 인천아시안게임 여자 배구 결승에서 3-0(25-20 25-13 25-21)으로 승리했다.이번 대회의 최대 라이벌인 중국마저 꺾은 여자 배구는 1994년 히로시마 대회 이후 20년 만에 아시안게임에서 최강으로 우뚝 섰다. 일본과 중국이 세계선수권대회 출전으로 1진이 아닌 2진이 출전했지만 한국은 한 수 위의 기량을 확실하게 선보이며 당당히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역시 금메달의 일등공신은 이미 세계적인 기량을 인정받은 김연경(페네르바체)이다. 홍콩과 8강전에 출전하지 않고 휴식을 취했던 김연경(26...
-
'맏언니의 눈물' 이미선의 처음이자 마지막 AG 金
한국 여자 농구 대표팀 '맏언니' 이미선(35, 삼성생명)은 말을 잇지 못했다. 농구 인생 중 처음이자 마지막 아시안게임 금메달이었다.이미선은 2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중국과 결승전에서 70-64 승리를 이끌었다. 1994년 히로시마 대회 이후 20년 만의 금메달을 견인했다.맏언니이자 주장의 책임감을 다했다. 이날 이미선의 기록은 2점에 불과했다. 그러나 가드임에도 리바운드를 팀에서 가장 많은 5개나 잡아냈다. 도움 3개와 함께 가로채기도 양 팀 최다인 3개를 기록했다.무엇보다 4쿼터 시소 경기 때 결정적인 가로채기로 대표팀의 분위기를 끌어올렸고, 리드를 잡은 뒤에는 노련한 경기 운영으로 승기를 지...
-
아쉬운 男-기쁜 女, 한국 럭비의 엇갈린 희비
한국 럭비의 아시안게임은 '아쉬운 동메달'과 '감격의 첫 승'이다.정형석 감독이 이끄는 남자 럭비대표팀은 3일 인천 남동아시아드럭비경기장에서 열린 스리랑카와 동메달 결정전에서 17-14로 승리했다. 앞서 홍콩과 경기에서 7-15로 패해 결승 진출이 좌절된 한국은 스리랑카를 꺾고 2연속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지난 광저우 대회에서는 일본에 패해 결승 진출이 좌절된 데 이어 이번 대회에서는 홍콩에 덜미를 잡혀 2002년 부산 대회 이후 금메달 획득이 무산됐다. 2006년 도하 대회에서 15인제가 폐지되기 전까지 한국 럭비는 1998년 방콕 대회와 2002년 부산 대회에서 7인제와 15인제 모두 금메달을 가져왔다.남자 럭비의 금메달 도전은 아쉽...
-
'20년 만의 우승' 女 농구, 그러나 진짜는 4년 뒤다
한국 여자 농구가 20년 만에 아시아 정상에 되찾았다. 난적 중국을 넘어 이뤄낸 값진 금메달이었다.위성우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중국과 결승에서 70-64 승리를 거뒀다. 1994년 히로시마 대회 이후 20년 만의 금메달이다. 1978년 방콕, 1990년 베이징 대회 등에 이어 통산 네 번째 우승을 이뤄냈다.특히 중국의 대회 4연패를 저지하며 2002년 부산과 2010년 광저우 대회 결승전 패배를 설욕했다. 중국은 통산 5번으로 역대 아시안게임 최다 우승국이다.출발은 좋지 않았다. 대표팀은 변연하(16점)-김단비(13점) 쌍포로 맞섰으나 전반을 33-35로 뒤졌다. 3쿼터에도 초반 실점하며 35-39...
-
남자 핸드볼, 카타르 '오일 머니'에 막혔다
'오일 머니'의 힘은 너무 셌다. 남자 핸드볼은 부딪히고 또 부딪혔지만, 끝내 금메달을 손에 넣는데 실패했다.김태훈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일 인천 선학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핸드볼 남자 결승에서 카타르에 21-24로 졌다. 이로써 2010년 광저우아시안게임에 이은 2연패에 실패했다. 남녀 동반 금메달의 꿈도 무너졌다.카타르는 이번 대회에 참가한 16명의 선수 가운데 10명 이상이 귀화 선수다.프랑스, 스페인, 쿠바, 이집트, 튀니지 등 다양한 나라의 선수들을 '오일 머니'로 데려오면서 정확한 귀화 인원을 파악하기조차 어려울 정도다.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규정에 따르면 3년 이상 거주를 해야 하지만, 카타...
-
김동훈-김범준, 정구 남자복식 금메달
한국 정구 대표팀이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여자복식에 이어 남자복식에서도 금메달을 차지했다.김동훈과 김범준(이상 문경시청)이 호흡을 맞춘 대표팀은 2일 오후 인천 열우물테니스장에서 열린 남자복식 결승정네서 대만의 린팅춘과 리자훙 조를 5-2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앞서 열린 여자복식에서 김애경과 주옥이 금메달을 차지한 데 이어 남자복식에서도 금메달이 나왔다. 이로써 정구 대표팀은 남녀 단식과 남녀 복식, 혼합복식 등 현재까지 정구에 걸린 금메달 5개를 모두 수확하는 쾌거를 이뤘다.정구 남자복식에서 금메달이 나온 것은 1994년 히로시마 대회, 2002년 부산 대회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shen@cbs....
-
태권도 이대훈, 퍼펙트 금메달로 AG 2연패
'태권도 간판 스타' 이대훈(22, 용인대)이 아시안게임 2연패에 성공했다.이대훈은 2일 강화 고인돌체육관에서 열린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태권도 남자 63kg급 결승에서 아카린 키트위자른(태국)을 18-2로 제압했다. 2라운드 종료 시 이미 16점 차로 벌어져 3라운드를 치르지도 않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간판 스타답게 16강, 8강, 4강, 그리고 결승까지 모두 12점 차 이상으로 끝냈다.이로써 이대훈은 2010년 광저우아시안게임에 이어 2연패를 달성했다. 남자 87kg 초과급 김제경(1994, 1998년), 여자 57kg급 이성혜(2006, 2010년)에 이어 역대 세 번째 아시안게임 2연패다.앞서 열린 여자 62kg급 결승에서는 여고생 이다빈(18, 효정고)이 장화...
-
'금메달 도전' 男 배구, 준결승서 일본에 분패
8년 만의 아시안게임 금메달에 도전한 남자배구가 '숙적' 일본을 넘지 못했다.박기원 감독이 이끄는 남자 배구대표팀은 2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일본과 2014 인천아시안게임 남자 배구 준결승에서 1-3(19-25 25-18 18-25 23-25)로 패했다.박철우(삼성화재)와 전광인(한국전력)이 나란히 10득점에 그치며 일본과 ‘화력대결’에서 완패했다. 이들을 뒷받침할 곽승석(8득점·대한항공), 서재덕(한국전력), 송명근(이상 5득점. OK저축은행)의 활약도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반면 일본은 고시카와 유(22득점)와 이시카와 유키(14득점), 시미즈 쿠니히로(12득점)까지 3명이나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하며 결승 진출을 이끌었다.서브 득점에서 1점...
-
김애경-주옥, 정구 여자복식 金…김애경 2관왕 등극
한국 여자 정구 대표팀의 김애경과 주옥(이상 NH농협은행)이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여자복식 금메달을 차지했다.김애경과 주옥은 2일 인천 열우물테니스장에서 열린 여자복식 결승에서 대표팀 동료인 김지연(옥천군청)-윤수정(안성시청) 조를 상대로 5-1 승리를 거둬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2010년 광저우 대회에서 이 종목 은메달을 땄던 김애경과 주옥은 4년 전의 아쉬움을 달랬다.전날 김범준과 함께 혼합복식 금메달을 딴 김애경은 이로써 대회 2관왕에 등극했다. 김애경은 여자단식에서는 동메달을 따 이번 대회 세 번째 메달을 수확했다.한국 정구 대표팀은 남녀 단식과 혼합복식, 여자복식 등 현재까지 열린 정구 전 종목에서 금메달을 차지...
-
한국 첫 4관왕 탄생! 볼링 이나영, 마스터즈 금메달!
이나영(28·대전광역시청)이 한국 선수 중 처음으로 이번 대회 4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이나영은 2일 경기도 안양의 호계체육관 볼링장에서 열린 여자 마스터즈 챔피언결정전에서 합계 477점을 기록, 왕야팅(대만·437점)을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이나영은 앞서 이번 대회 2·3인조와 개인종합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한국 선수단 첫 3관왕에 올랐었다.이로써 볼링은 2010년 광저우 대회 황선옥 이후 2회 연속 4관왕이 배출됐다.지난해부터 국가대표로 뛰며 아시안게임에는 이번에 처음 나선 이나영은 이밖에 개인전에서 동메달, 5인조에서는 은메달을 획득했다.이나영은 27세인 지난해 뒤늦게 국가대표로 선발됐지만 국가대표 2년차에 ...
-
북한 여자축구, 우승 꽃다발 '세탁장'에 전달, 감사 표시
인천아시안게임 기간 내내 밀리는 세탁물을 처리하느라 눈코 뜰새 없었던 선수촌 세탁장이 모처럼 화기애애하다.평소 세탁물을 맡기러 오던 북한 여자축구선수 2명은 1일 일본을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건 뒤 시상식 때 받은 꽃다발을 바로 선수촌 세탁장 자원봉사자들에에 건넸기 때문이다.북한 여자축구 선수들은 꽃다발을 건네며 그동안 빨래 봉사에 매우 고맙다는 인사를 했다.그동안 세탁서비스에 대한 감사의 표시에 우승 꽃다발을 받은 공동세탁장에서 일하는 자원봉사자들의 입에는 웃음꽃이 폈다.공동세탁장에서 일하는 한 자원봉사자는 “그동안 너무 힘들어 그만 두고 싶었던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지만 이 꽃다발로 그동안의 피로가 다...
-
아시안게임 선수촌에 피어오른 남북 동포애
여자축구에서 금메달을 딴 북한 여자축구선수들이 인천아시안게임 선수촌 세탁장에서 일하는 자원봉사들에 시상식 때 받았던 꽃다발을 건네며 감사의 뜻을 전달해 화제가 되고 있다.2일 인천아시안게임 조직위에 따르면 전날(1일) 아시안게임 여자축구 결승전에서 일본을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건 이름을 밝히지 않은 북한 여자축구대표팀 선수 2명이 이날 오전 10시쯤 구월아시아드선수촌 비추온단지 세탁장을 찾았다.대회기간에 세탁물을 맡기러 자주 왔던 이들의 손에는 금메달 시상식 때 받았던 축하 꽃다발 2개가 들여 있었다.그동안 자신들의 유니폼과 옷가지 등을 세탁해 준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 위해서였다.아시안게임 기...
-
근대5종 여자 단체, 사상 첫 금메달
한국 여자 근대5종이 사상 처음으로 아시안게임 단체전 금메달을 따내며 4년 전 광저우 대회에서 중국에 밀려 은메달에 그친 한을 풀었다.양수진(26·LH), 정민아(22), 최민지(21·이상 한국체대), 김선우(18·경기체고)가 팀을 이룬여자 대표팀은 2일 2014 인천 아시안게임 근대5종 여자부 경기에서 합계 5천120점을 얻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이와 함께 개인전에서도 양수진이 1천312점으로 은메달, 최민지가 1천298점으로 동메달을 획득했다.한국은 펜싱, 수영 경기까지 중국에 밀려 2위를 달렸으나 승마에서 2명이 장애물을 다 넘지 못하고 실격 처리된 중국을 따돌렸다.한국은 육상과 사격을 엮어 치르는 마지막 복합경기에서 최민지, 양수...
-
황연대 박사, 인천장애인AG 선수촌장 위촉
'장애인 체육의 산 역사' 황연대 박사가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의 선수촌 운영을 이끈다.2014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는 2일 황연대(76) 박사를 신임 선수촌장으로 위촉했다.지난 1일 음주운전 사고로 불구속 입건된 현정화 한국마사회 탁구단 총감독이 선수촌장에서 자진 사퇴하자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는 황연대 박사에게 선수촌장을 맡겼다.황 신임 선수촌장은 "중요한 대회의 선수촌장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다"면서 "도전 가치가 있는 벅찬 감동의 무대에서 선수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운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한국 최초의 장애인 여의사인 황 신임 선수촌장은 지난 30여 년...
-
'카바디를 아시나요?' 척박한 환경 속 값진 동메달
아시안게임에는 카바디라는 종목이 있다. '숨을 참는다'라는 뜻의 힌두어에서 유래된 카바디는 인도의 민속놀이가 발전한 스포츠다. 1990년 베이징아시안게임부터 정식 종목이 됐다.얼핏 보면 술래잡기를 연상시킨다. 하지만 술래잡기라고 하기엔 거친 종목이다. 한 팀은 7명씩으로 구성되고, 두 팀이 공격과 방어를 번갈아 한다. 레이더(공격수)가 상대 코트에 들어가 상대 선수를 손으로 터치하고 넘어오면 1점. 터치한 선수의 수만큼 점수가 기록된다. 수비수는 공격수가 되돌아가지 못하게 막으면 점수를 얻는다. 터치를 당하거나 붙잡힌 선수는 밖으로 나가야 한다.단 공격하는 동안 '카바디'를 계속 외쳐야 한다. 카바디라는 말의 유래처럼...
-
'은메달 2개' 세팍타크로, 다시 한 번 금메달 도전
남자 세팍타크로가 다시 한 번 금메달에 도전한다.임안수(26), 박현근(24), 정원덕(26, 이상 고양시청), 김영만(28), 심재철(28, 이상 청주시청)은 2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세팍타크로 남자 레구 4강에서 미얀마를 2-1(21-11 17-21 21-16)로 꺾었다.이미 남자 더블, 남자 팀 이벤트에서 은메달을 딴 한국은 2002년 부산아시안게임 이후 12년 만의 금메달을 노린다.레구는 3명이 코트에 서는 경기.한국은 임안수와 박현근, 정원덕이 선발로 나섰고, 김영만과 심재철이 예비선수로 대기했다. 임안수가 공격을 담당하는 '킬러', 박형은은 서브를 담당하는 '테콩', 정원덕은 공격수에게 공을 올려주는 '피더'를 맡았다.미얀마...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