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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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정, 서서히 밝혀지고 있는 신규 모터의 옥석
지난 5월 29일, 24년 제22회차 경주부터 미사리 경정장에 새롭게 투입된 신형 모터보트의 옥석이 가려지고 있다. 실전 경주에 투입된 이후로 아직 3회차만이 지난 상황이기 때문에 정확한 모터 성능 파악이 쉽지 않은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그중에서도 눈에 띄는 성능을 보이는 모터와 그렇지 않은 모터들의 윤곽이 조금씩 드러나고 있다.일단, 투입된 이후 준수한 성적을 내는 모터는 6, 10, 16, 19, 40, 50, 56, 69, 73, 83번 모터 등을 꼽을 수 있다. 그중에서도 73번 모터의 성능이 가장 돋보이는데 현재까지 총 9번 경주에 투입되어 우승 4회, 준우승 4회로 거의 모든 경기에서 임상을 성공시킬 정도로 탁월한 성능을 보인다.특히, 첫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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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당구대회, 19일 남원서 개막
국내 최정상급 당구선수들과 동호인들이 출전하는 '제19회 문화체육 관광부장관기 전국 생활 체육 당구대회 및 2024 전국 당구선수권대회' 가 6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남원종합스포츠타운 실내 체육관에서 성대하게 개최될 예정이다.(사)대한당구연맹과 남원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전북특별자치도 당구연맹과 남원시 당구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문선수와 생활체육선수부 1,500여 명이 참가해 짜릿하고 시원한 명승부를 펼치게 된다.경기는 전문선수부와 생활체육선수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캐롬, 포켓, 스누커, 잉글리시빌리아드 총 4개 종목의 경기로 진행된다.특히 IB SPORTS TV를 통해 예선전부터 결승전까지 생중계되며, 김행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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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협회장배 전국장애인양궁선수권대회 성료
창녕군은 전국 장애인양궁선수들이 기량을 겨루는 ‘제4회 대한장애인양궁협회장배 전국장애인양궁선수권대회’가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창녕공설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2025년 장애인양궁 국가대표 2차 선발전을 겸한 이번 대회는 대한장애인양궁협회가 주최하고 대한장애인양궁협회와 창녕군장애인체육회가 주관했으며, 12개 시도에서 11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했다. 또한, 올해 10월 경상남도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 준비를 위한 사전 점검 테스트를 겸한 이벤트 대회로 열렸다. 세부 종목은 총 12개 이벤트로 개인(남/여 컴파운드 오픈·남/여 리커브 오픈·남/여 W1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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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회 경상북도지사기 생활체육 탁구대회 성주군 종합우승
경상북도 탁구협회가 주최하고 성주군 체육회와 성주군 탁구협회가 주관하는 제29회 경상북도지사기 생활체육 탁구대회가 지난 15일과 16일 이틀간 성주 별고을체육관에서 개최됐다.15일 오전 11시에 열린 개회식에는 이병환 성주군수, 윤혁진 경상북도탁구협회장, 김성우 성주군 의장 등이 참석해 대회에 참가하는 시·군 탁구 선수들에게 환영과 격려의 말을 전하며, 동호인들 간 화합의 대축전이 될 수 있기를 한뜻으로 응원했다.이번 대회는 시·군부 개인전, 단체전으로 나눠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시부 종합우승은 경주시, 군부 종합우승은 성주군이 각각 차지했다. 시부 준우승은 경산시, 3위는 영주시가 차지했으며 군부에는 칠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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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경륜 최대 축제, 경륜 왕중왕전 28~30일 사흘간 개최
24년 상반기 경륜 최강자를 가리는 ‘2024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배 경륜 왕중왕전’이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 광명스피돔에서 열린다. 올해 2월과 4월에 열린 대상 경주(스포츠서울배, 스포츠조선배)에 이어 이번에 열리는 경륜 왕중왕전은 상반기 경주 중에서는 가장 권위가 있는 경주다. 지난 1회차부터 22회차까지 득점 순위를 합산해 각 등급 최상위 선수들만이 출전 자격을 얻게 된다. 또한, 일반 경주의 대진 방식과는 달리 28일(금) 첫날 예선전을 시작으로, 29일(토) 준결승, 30일(일) 대망의 결승 경주가 등급별로 열리는 대진 방식이 적용된다. 특선급 선수들만 출전하는 연말 그랑프리 경주와는 달리 첫날부터 적은 경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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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청 롤러팀 송제언, 인라인 스피드 국가대표 선발
여수시청 직장운동경기부 롤러팀 송제언이 2024 인라인 스피드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1위를 차지하며 2024년 국가대표로 선발됐다.시에 따르면 지난 6월 11부터 12일 이틀간 강릉 남대천 야외 롤러경기장에서 열린 2024 인라인 스피드 국가대표 선발전 남자시니어 DTT200m 종목에서 송제언이 17.522초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로써 송제언은 오는 9월에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2024년 세계스피드선수권대회에 출전해 메달에 도전한다.송 선수는 지난 2023년에도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중국에서 펼쳐진 제19회 아시아선수권 인라인스피드대회에서 같은 부문 3위를 차지하며 선전하기도 했다. 여수시청 성낙준 롤러팀 감독은 “송제언 선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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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환 한국마사회장, 신입사원과 공감소통 간담회 실시
한국마사회(정기환 회장)가 지난 15일 한국마사회 장학관(서울 용산구)에서 「2024년 신입사원 – CEO 공감소통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임용된 50명의 한국마사회 신입사원들을 대상으로 열린 이날 간담회는 CEO 환영사, 신입사원의 자기소개와 CEO와의 질의응답 시간으로 구성되었다. 정기환 회장은 신입사원들을 위한 환영사를 통해 축하 인사와 함께 ‘글로벌 TOP5 말산업 선도 기업’ 달성을 위해 끊임없이 혁신하려는 노력과 소통·협력하는 자세를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이어서 공직자로서 윤리·청렴을 실천하는 태도를 강조하였다. 이러한 기대에 부응하듯 신입사원들은 각자 입사 포부를 밝히며, 신입사원다운 패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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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2024 충청남도체육대회 종합 6위 달성
공주시가 지난 13일부터 4일간 서산시 일원에서 개최된 제76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에서 종합 6위의 성적을 달성했다. 이번 대회에 시는 28개 종목에 668명(선수 498명, 감독·코치·임원 170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한 결과 금메달 15개, 은메달 17개, 동메달 26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값진 성과를 이뤄냈다.특히, 합기도가 종합 2위에 오르는 성과를 거둔데 이어 게이트볼, 야구는 종합 3위 그리고 씨름, 테니스, 파크골프에서도 4위의 성적을 차지했다.이와 함께 수영에서 공주신월초등학교 전우주 선수가 평영 50m, 100m에서 2관왕을 차지하며 주목받았다.최원철 시장은 “그동안 대회 참가를 위해 열의를 보여준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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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2024년 제76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 종합 11위
청양군은 지난 16일 막을 내린 제76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에서 종합 11위에 오르며 대회를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청양군은 총 27,000점(23년 23,725)을 얻어 27,025점을 획득한 서천군에 이어 아쉽게 종합 11위를 기록했다.이번 성적은 2009년 청양에서 열린 충남 도민체전에서 기록한 종합 6위에 이어 15년 만에 얻은 값진 결과다.선수단은 배구(남자일반부)ㆍ탁구(남자 초등부 개인)ㆍ보디빌딩(남자일반부)에서 금메달을, 씨름(남자 초등부)과 태권도(남자 초등부), 파크골프 등에서 은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하는 등 선전을 했고, 배구(종합 3위), 탁구(종합 4위), 게이트볼(종합 5위) 등의 종목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김돈곤 군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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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K-무술의 매력 선보이며 무예 최강자 가려
구미시는 15일 선산체육관에서 구미시체육회 주최, (사)대한용무도협회, 한국중·고용무도연맹 주관으로 '제16회 한국중·고연맹 전국 용무도대회'를 개최했다.대회에는 전국 용무도 선수, 임원, 대회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가했으며, 개인전(초·중·고), 단체전(중·고), 연무 개인형(초·중·고) 부문에서 무술 실력을 겨루며 체급별 무예 최강자를 가렸다.용무도는 태권도, 합기도, 유도, 씨름의 다양한 기법과 복싱 및 레슬링을 결합한 현대적인 한국 종합 무술로, 이번 대회 고등부 체급경기 입상자에게는 용무도의 시초인 용인대학교 무도대학 동양무예학과 용무도 전공 수시전형의 시험 가산점이 주어진다.용인대학교 시범단의 식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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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제76회 충남도민체전 ‘군부1위’ ‘종합7위’ 쾌거
홍성군은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서산시 일원에서 개최된 제76회 충청남도체육대회에 참가하여 군부1위와 종합7위의 성적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특히 볼링과 테니스 종목에서 종합 3위, 배드민턴과 태권도에서 종합 4위를 차지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또한 역도 남자중학부에서 박산해 선수(홍주중학교)가 3관왕을 차지하고, 육상 여자중학부 높이뛰기에서 김예령 선수(홍성여자중학교)가 대회신기록을 수립하여 금메달을 목에 거는 등 총 15개의 금메달을 획득했다.홍성군 선수단은 이번 충남도민체전에서 금메달 15개, 은메달 18개, 동메달 28개 총 61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종합12위를 차지한 지난해보다 우수한 성적을 달성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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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경영혁신위원회 개최, 혁신을 위한 전사역량 결집 강조
한국마사회(정기환 회장)는 지난 12일 한국마사회 본관 대회의실에서 정기환 회장을 비롯한 주요 경영진 및 실·처장 총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경영혁신위원회를 개최했다. 지난 2월, 새해를 맞아 혁신의지를 다짐했던 1차 회의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한 이번 회의에서는 2분기의 추진성과를 점검하고 혁신에 대한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한국마사회는 이날 회의를 통해 기관의 재무건전성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경영체계를 확보하기 위한 중장기 재무관리계획에 대한 논의를 비롯하여, 2분기 경영혁신과제 및 국정과제 이행실적에 대해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논의했다.한국마사회는 공공서비스 혁신을 위한 ‘경영체질 개선’,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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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127] ‘골 에어리어’에서 ‘에어리어’를 왜 ‘지역’이라 말할까
골 에어리어는 축구, 핸드볼, 아이스하키 등 볼이나 퍽을 사용하는 구기 종목에서 골 주위에서 수비하는 편에게 유리한 규칙이 적용되는 구역을 말한다. 골 에어리어는 영어로 ‘Goal Area’라고 쓴다. ‘Goal’은 골문을 의미하며, ‘Area’는 지역을 의미한다. (본 코너 1124회 ‘핸드볼에서 ‘골’은 ‘득점’과 ‘골문’ 두 가지 의미를 갖는다‘ 참조) 두 단어를 합치면 골지역이라는 뜻이다. 영어용어사전에 따르면 ‘Area’는 빈 땅 조각을 의미하는 같은 철자의 라틴어에서 유래했다. 16세기 영어에서 지역이나 장소에 대해 얘기할 때 이 말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우리말로 ‘Area’는 한자어인 ‘지역(地域)’이라고 번역한다. ‘땅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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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속씨름 금강급 V20 전설 쓴 최정만 장사의 금의환향
“20회 금강장사에 오른 것보다 영암군민속씨름단이 강릉단오장사씨름대회에서 4체급 중 3체급을 석권한 것이 더 기쁘다.”영암군민속씨름단 최정만 장사가, 8일부터 13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열린 강릉단오장사씨름대회에서 개인 통산 20번 금장장사에 올라, 대한민국 씨름 금강급 최고의 역사를 썼다. 이틀 뒤인 14일 영암군은, 군청 앞 광장에서 영암군민과 씨름단 서포터즈 등 300여 명의 환영 속에 ‘최정만 금강장사 최다 20회 등극 기념행사’를 열어 축하했다. 이 자리에서 최 장사는 자신의 영예보다 씨름단의 성과를 앞세우는 겸손으로 영암군민의 환호를 받았다. 아내와 아들, 딸 앞에서 축하를 받은 그는, “운동은 늘 열심히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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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126] 왜 경기장 경계를 표시하는 ‘라인(Line)’을 ‘선(線)’이라 말할까
외래어 ‘라인(Line)’은 우리말로 줄이나 금을 뜻한다. 보통 한자어로 ‘선(線)’이라고 말한다. 스포츠에서 ‘라인’은 경기장 경계를 나타내기 위해 그은 선이라는 의미로 쓰인다. ‘골 라인(Goal Line)’ ‘페널티 라인(Penalty Line)’ 등으로 특정한 지역을 구분할 때 사용한다.영어 용어사전에 따르면 ‘Line’은 5세기 중반부터 12세기 무렵의 잉글랜드에서 사용된 고대영어에서 유래했다는 설과 라틴어에서 유래했다는 두 가지 설이 있다. 계통적으로 살펴보면 아마실을 뜻하는 라틴어 ‘Linea’에 기원을 두고, 고대 프랑스어 ‘’Ligne’를 거쳐 고대 영어로 유입됐다는 것이 유력하다. 스포츠에서 라인이라는 말을 쓰게 된 것은 18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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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2번 시드 경쟁' 신유빈-임종훈, 일본 조와 WTT 결승 맞대결
신유빈(대한항공)과 임종훈(한국거래소)이 2024 파리 올림픽 탁구 혼합복식 '시드 경쟁' 상대인 일본 조와 월드테이블테니스(WTT) 결승서 맞대결한다.임종훈-신유빈 조는 슬로베니아 류블랴나에서 열린 WTT 스타 컨텐더 류블랴나 2024 나흘째 혼합복식 준결승에서 스페인의 알바로 로블레스-마리아 샤오 조를 3-0(15-13 11-6 11-7)으로 물리치고 결승에 올랐다.대진표 반대편에서는 일본의 하리모토 도모카즈-하야타 히나 조가 오준성-전지희(이상 미래에셋증권) 조를 3-2(12-14 11-5 9-11 11-3 11-8)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이로써 국제탁구연맹(ITTF) 혼합복식 랭킹 2위 임종훈-신유빈 조와 3위 하리모토-하야타 조가 우승을 다투게 됐다.두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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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날 것 같다' 신유진 여자 원반던지기 '한국 신기록… 57m70' 3년 만에 경신
신유진(익산시청)이 육상 여자 원반던지기 한국 기록을 3년 만에 바꿔놨다.신유진은 15일 전남 목포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53회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여자 일반부 원반던지기 경기에서 57m70을 던져 정예림(과천시청·51m98)을 제치고 우승했다.이날 신유진은 자신이 2021년 7월에 작성한 57m39를 31㎝ 경신하며 한국 신기록도 달성했다.경기 뒤 신유진은 "3년 만에 한국 기록을 경신해서 눈물 날 것 같다"며 "지도해주신 감독님과 코치님, 운동을 계속할 수 있게 지원해주신 익산시청 관계자께 감사하다"라고 말했다.대한육상연맹은 "한국 신기록 포상금으로 신유진에게 3백만원, 지도자에게 3백만원을 각각 지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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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125] ‘7m 드로’를 왜 ‘승부 던지기’라고 말할까
핸드볼 영화 ‘우생순’은 2004년 아테네 올림픽 여자 핸드볼 결승전 한국-덴마크 경기를 소재로 했다. 당시 한국과 덴마크는 전후반과 2차 연장전까지 승부를 내지 못해 양 팀 5명씩이 하는 승부 던지기를 한 결과, 한국이 2-4로 패배했다. (본 코너 1103회 ‘‘우생순’은 왜 여자핸드볼 대표팀 상징 은어가 됐나‘ 참조)승부 던지기는 영어 ‘7m Throw’를 옮긴 우리 식 표현이다. 이기고(勝) 진(負)다는 의미인 한자어 ‘승부(勝負)’와 손으로 던진다는 의미인 순 우리말 ‘던지기’가 합성된 단어이다. 승부는 한자어를 쓰는 한국, 일본, 중국에서 오래 전부터 쓰는 말이다. 인터넷 조선왕조실록을 검색해보면 국역 87회, 원문 260회 등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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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선수 총출동' 프로당구 PBA 우리금융캐피탈 챔피언십 16일 개막
2024-2025시즌 프로당구 PBA 개막전이 16일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막을 올린다.프로당구협회(PBA)는 16일부터 24일까지 9일 동안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우리금융캐피탈 PBA-LPBA 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14일 발표했다.지난 3월 'SK렌터카 PBA-LPBA 챔피언십 2024'로 2023-2024시즌 막을 내린 지 약 3개월 만에 열리는 새 시즌이다.이번 개막전은 우리금융캐피탈이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다.개막전은 16일과 17일 여자부 LPBA 예선이 진행되고, 18일 개회식에 이어 남자부 PBA 128강전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일정을 시작한다.23일 오후 10시에는 LPBA 결승전, 24일 오후 9시에는 PBA 결승전이 열린다.이번 투어에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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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청풍기전국유도대회 은메달 2·동메달 1 획득
지난 7일부터 12일까지 청주에서 개최된 ‘제15회 청풍기전국유도대회’에서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 유도단이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81kg 체급에 출전한 안준성은 8강에서 이창환(철원군청)을 누르기 한판, 4강에서 이준성(경남도청)을 어깨메치기 절반승으로 제치고 결승에 진출했으나, 이광희(국군체육부대)에게 지도 3개를 내어주며 은메달을 확정했다.이성호(-90kg)는 준결승 상대였던 홍승연(국군체육부대)에 지도 3개 승을 따냈으나 결승에서 김종훈(양평군청)에 업어치기 절반으로 패하며 은메달을 목에 걸었고, 김화수(-60kg)는 준결승에서 김진석(코레일)에게 안다리걸기 절반을 아쉽게 내어주며 동메달을 확정했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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