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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회 금곡배 전국 초중고 스쿼시선수권대회 개최
'제27회 금곡배 전국 초중고 스쿼시선수권대회'가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김천종합스포츠타운 스쿼시장에서 개최된다. 대한스쿼시연맹에서 주최하고 경상북도스쿼시연맹, 김천시스쿼시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초중고 엘리트 선수 250명이 참가해 학생 스쿼시 최강자를 가리기 위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경기는 토너먼트로 운영되며 단식의 경우 남녀 각 12세·15세·18세이하부에서 11점제 5게임 매치, 복식 및 단체전은 남녀 18세이하부에서 11점제 3게임 매치로 진행된다. 특히 지난 3월 김천에서 개최된 '제20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 스쿼시 선수권대회' 각 부문 우승자가 대거 참가해 이번 대회에서도 재차 우승을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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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제17회 KNN배', ‘원더풀슬루’ 우승
6월 2일(일)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제7경주로 열린 제17회 KNN배(G3) 대상경주에서 ‘원더풀슬루(한국 4세 암말 갈색, 지대섭 마주, 리카디 조교사, 문세영 기수)’가 우승을 차지했다. 경주기록은 1분 39초1.출발대가 열리고 경주가 시작되자 ‘원더풀슬루’는 빠르게 ‘즐거운여정’ 옆에 따라붙으며 선두권에 자리 잡았다. 출발에서 400m 지점에 이르자 ‘즐거운여정’은 휘청거리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고, 그 사이 ‘원더풀슬루’는 2위를 차지해 경주를 전개했다. ‘원더풀슬루’는 마지막 코너를 돌아 직선주로에 진입하며 선두로 달리던 ‘카르페바벨’을 넘어섰다. 이후 ‘원더풀슬루’는 결승선까지 탄력있는 걸음을 유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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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제3회 제주해녀배 전국 핀수영 대회 개최
제주시는 6월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제주종합경기장 실내 수영장에서 '제3회 제주해녀배 전국 핀수영대회' 를 개최한다. 제주해녀배 핀수영대회는 2016년 유네스코 인류무형 문화유산에 등재된 제주 해녀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물안경과 오리발 등 최소의 장비만 착용해 진행하는 수영대회이다. 2022년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제3회째를 맞는 제주해녀배 전국 핀수영대회는 대한수중·핀수영협회, 제주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수중·핀수영협회, 제주시수중·핀수영협회가 주관하는 전국 엘리트 체육대회이다. 대회에 앞서 지난 5월부터 초·중·고·대학생·일반부로 나눠 선수를 모집한 결과, 전국 15개 시·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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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국가대표 남녀하키, FIH 네이션스컵 4강 진출 실패
한국 남녀하키 국가대표 선수단이 국제하키연맹(FIH) 네이션스컵 4강 진출에 실패했다.한국 남자 대표팀은 6일(현지시간) 폴란드 그니에즈노에서 열린 대회 6일째 조별리그 A조 4차전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에 0-2로 졌다.1승 3패가 된 한국은 조 2위까지 주는 4강 진출 티켓을 따내지 못했다.스페인 테라사에서 진행 중인 여자 네이션스컵에 나간 대표팀 역시 아일랜드에 0-4로 완패, 1승 2패에 머물렀다.남자 대표팀은 말레이시아, 여자 대표팀은 캐나다와 각각 5∼8위전을 치른다. /연합뉴스[6일 전적]▷ 남자 A조한국(1승 3패) 0(0-0 0-0 0-2 0-0)2 남아공(2승 2패)오스트리아(2승 2패) 2-1 폴란드(1승 3패)▷ 여자 A조한국(1승 2패) 0(0-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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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서울, 제18회 경기도지사배(G3) 개최. 3년 연속 암말 삼관마는 탄생할 것인가?
6월 9일(일)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 렛츠런파크 서울에서는 트리플 티아라 시리즈의 마지막 관문인 제18회 경기도지사배(G3)가 열린다. 경주조건은 국산 3세 암말만이 출전 가능하며 부담중량은 55kg로 동일하고 2000미터 경주거리에 순위상금은 5억원(우승상금 2억 7천5백만원)이다.올해로 18회를 맞은 경기도지사배는 경기도와 한국마사회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지난 2007년에 창설되었다. 3회 대회까지는 명칭을 부여한 일반경주와 특별경주로 시행되었고, 2010년부터 대상경주로 승격되었다. 이후 2013년 G3로 승격, 2018년 오픈경주 지정 및 트리플 티아라 시리즈 지정, 2020년 코로나-19로 인해 특별경주로 시행 등의 역사를 거치며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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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117] 왜 ‘스카이슛’이라 말할까
골 에어리어 라인 안으로 띄우거나 패스된 볼을 점프하면서 잡아 공중에 뜬 상태에서 골대를 향해 던진다. 핸드볼에서 가장 난이도가 높은 슛 가운데 하나인 스카이슛(sky shoot)이다. 이 말은 우리나라와 일본 핸드볼에서만 쓰는 영어식 조어이다. 영어 구글을 검색해도 이 말은 나오지 않는다. 우리나라 언론은 1960년대부터 스카이슛이라는 말을 사용했다. 네이버 뉴스라이브러리에 따르면 조선일보 1966년 10월16일자 ‘핸드볼엔 무적(無敵)의 강자(强者) 4연연패(年連覇) 국체사상기록(國體史上記錄)’ 기사에 ‘주장 이은경(李銀景)(15·중(中)3)양은 14일 경남여중(慶南女中)과의대전에서 다친무릎을 어루만지며역경을이겨낸「자랑스런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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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결승 '손쉽게 승리' 시비옹테크, 3연패 눈앞.. 프랑스오픈 테니스 결승 진출
이가 시비옹테크(1위·폴란드)가 프랑스오픈 테니스 대회(총상금 5천350만 유로·약 794억원) 여자 단식 결승에 진출했다.시비옹테크는 6일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대회 12일째 여자 단식 4강전에서 코코 고프(3위·미국)를 2-0(6-2 6-4)으로 제압했다.이 대회에서 2020년과 2022년, 2023년 등 세 차례 정상에 오른 시비옹테크는 올해 3연패에 도전하고 있다.프랑스오픈 여자 단식 3년 연속 우승은 2007년 쥐스틴 에냉(은퇴·벨기에)이 최근 사례다.시비옹테크는 이어 열리는 자스민 파올리니(15위·이탈리아)-미라 안드레예바(38위·러시아) 경기 승자와 8일 결승에서 맞대결한다.2022년 US오픈도 제패한 시비옹테크가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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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116] 왜 여자 핸드볼에서 ‘여제(女帝)’라는 말을 많이 쓸까
‘여제’는 ‘여자 여왕’을 줄인 말이다. 한자어로 ‘계집 여(女)와 ’임금 제(帝)‘를 쓴다. 남편이 황제인 ‘황후(皇后)'와 달리 여성 본인이 황제라는 뜻이다. 영어에서는 여제와 황후 둘 다 ‘Empress’라고 말한다. 역사적으로 ‘여제’라는 명칭이 부여된 인물은 매우 드물다. 중국 역사상 유일한 여제는 당나라의 측천무후(則天武后)이다. 서양 역사에선 제정 러시아의 예카테리나 2세 정도를 여제로 꼽는다.우리나라에서 ‘여제’라는 말은 조선시대부터 썼다. 조선왕조실록에 따르면 1479년 성종실록 110권, 성종 10년 윤 10월22일 갑술 2번째 기사에 ‘성건 등이 폐비 윤씨 집에 담을 쌓도록정했으나 받아들이지 않고 이들을 책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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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문화체육관광부, ‘2024 스포츠용품 해외인증획득 지원사업’을 추진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이하 체육공단)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함께 중소 스포츠 기업의 해외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2024 스포츠용품 해외인증획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체육공단은 국내 스포츠용품의 품질 향상을 통한 수출 판로개척 지원을 위해 지난 2009년부터 본 사업을 추진해 왔다. 특히, 올해는 스포츠 기업 지원 강화를 위해 지원유형을 패스트트랙과 일반트랙으로 이원화해 운영한다. 패스트트랙은 CE(유럽통합규격), FCC(미국통신위원회전자파적합성) 등 수요가 많고 지원 확대가 필요한 분야(ESG·탄소중립 등)의 10개 해외 인증을 대상으로 하며, 상시 접수 및 간이 심사 등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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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 인사이드] 연세대 신촌캠퍼스 아이스링크 건립 지연 ‘폭로’ 파문…연세·세브란스 해묵은 갈등 터지나
연세대가 범현대계 기업집단 HL그룹이 전액을 부담하기로 한 신촌캠퍼스 내 아이스링크 건립문제를 둘러싸고 해묵은 학내 갈등에 휩싸일 조짐이다. 연세체육회 이관식 회장은 지난 1일 동문들에게 보내 호소문에서 “아이스링크 건립은 오랫동안 연세체육인의 염원이었다. 그동안 신촌에 아이스링크를 건립하자는 논의가 여러번 있었으나, 재정 등의 문제로 번번이 무산됐다”며 “얼마전 HL그룹이 신촌캠퍼스에 아이스링크를 건립해 기부하겠다는 뜻을 밝혔지만 학교 내부 의사결정 문제로 아이스링크 건립 결정이 지연되고 있다”고 폭로했다. 이 회장은 내부 의사결정이 무엇인지를 호소문에서 밝히지는 않았다. 하지만 연세대 동문과 학교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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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115] 핸드볼을 왜 ‘슛의 미학’이라 말할까
핸드볼 애호가들은 핸드볼을 ‘슛의 미학’이라고 말한다. 이런 말을 하는 것은 핸드볼 경기를 보면서 슛의 아름다움을 느끼기 때문이라고 한다. 원래 미학이라는 단어는 일본에서 유래한 한자어이다. ‘아름다울 미(美)’, ‘배울 학(學)’를 써서 아름다움을 대상으로 아름다움의 본질을 연구하는 학문이라는 뜻이다. 18세기 유럽에서 독일 철학자 알렉산데르 바움가르텐(1714-1762)가 만든 독일어 'Ästhetica'을 번역한 말이라고 한다. 우리나라 언론은 미학이라는 말을 일제강점기 시절부터 사용했다. 조선일보 1921년 3월12일자 ‘唯美派詩人(유미파시인『오쓰카와일드▼의 藝術(예술)을論(논)함 (一(일))’ 기사는 ‘그는 美學(미학)에 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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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문화체육관광부, '2024 스포츠산업 수출상담회’ 개최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이하 체육공단)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함께 전도유망한 케이(K)-스포츠 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 지원을 위한 ‘2024 스포츠산업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수출상담회는 7월 1일(월), 8월 20일(화) 및 11월 5일(화) 총 3회에 걸쳐 개최되며, 차수별 케이(K)-스포츠산업 시장에 관심을 보이는 권역별 해외 구매자 20개 사(총 60개)를 국내로 초청해 수출계약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상담회에 참여하는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수출·무역에 관한 교육·상담 및 해외 구매자와 온라인 회의 시 통역 지원 외에도, 글로벌 온라인 시장 입점과 제품 광고 등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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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정, 신예들의 눈부신 도약! 꼴찌들의 반란이 시작됐다.
현재 경정 최강자로 손꼽히는 선수는 김종민(2기, A1), 심상철(7기, A1)과 같이 대부분 선수 입문 10년 차를 훌쩍 넘긴 선배 기수들이다. 여기에 김완석(10기, A1), 김응선(11기, A1), 조성인(12기, A1), 김민준(13기, A1), 박원규(14기, A1)가 이들의 뒤를 이어 신흥 강자로 떠오르며 맹활약하고 있다.이처럼 선배 경정 선수들은 각 기수를 대표하는 간판선수가 있지만, 막내 기수인 15기와 16기에는 이와 같은 간판선수가 없는 실정이다. 세대교체의 흐름이 끊긴 것이 아닌지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을 정도다. 물론 15기에는 이 인(B1)과 정세혁(B1)이 어느 정도 가능성을 내비치고 있으며, 막내 16기 중에서는 나종호(A2)와 홍진수(B1)도 약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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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114] 핸드볼을 ‘인도어 핸드볼’이라고 말하는 이유
국제핸드볼연맹과 대한핸드볼협회 경기규칙집 제목은 영어로 ‘RULES OF THE GAME INDOOR HANDBALL’로 돼 있다. 우리 말로 ‘실내 핸드볼 경기규칙’이라고 번역한다. 핸드볼이라고 쓰면 될 것을, 굳이 ‘인도어 핸드볼’ ‘실내 핸드볼’이라고 한 것이 이상하게 생각될 것이다. 이 말은 핸드볼이 지나온 역사를 보여준다. 원래 초창기 핸드볼은 옥외(Outdoor)에서 시작했다. 1915년 독일에서 여자 종목으로 처음 등장한 핸드볼은 이후 각국으로 퍼져 나가며 남자 종목이 생겼다. 축구처럼 실외에서 하는 11인제와 실내(Indoor)에서 하는 7인제 방식이 있었는데 처음에는 11인제를 더 많이 했다. 1920년에는 정식으로 통일된 규칙도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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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 임박한 등급 심사. 승급 도전과 강급 방어 주의보
24년 하반기 경륜 등급 심사 기간 마감이 머지않았다. 경륜의 등급은 특선급(SS, S1, S2, S3), 우수급(A1, A2, A3), 선발급(B1, B2, B3)으로 구분돼 3개 등급(10개 반)으로 운영된다. 이중 단 5명의 선수만이 SS반으로 선정된다.등급 심사에 활용되는 점수의 산출 방식은 해당 기간의 평균 득점과 입상 점수를 합한 점수에서 감점과 위반 점수를 합한 점수를 빼는 방식으로 산출된다. 이러한 등급 심사 과정을 거쳐 연 2회 선수들에게 등급이 부여되고 있는데, 출주표에 나오는 선수별 ‘종합 평균 득점’을 토대로 등급 변화를 가늠해 볼 수도 있다.보통 등급 심사를 앞둔 한 달 전부터는 선수들의 총력전이 시작된다. 이번 주부터 등급 심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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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경주 기부제’ 등 경륜만의 이색적인 사회공헌 활동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경륜경정총괄본부는 안전한 경륜 경주 운영과 창의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위해 ‘안전한 경주 기원 기부활동’과 체육 공단, 중소 스포츠 기업, 경륜 선수가 함께하는 ‘자전거·재능 기부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우선 ‘안전한 경주 기원 기부활동’은 매주 금, 토, 일 광명스피돔에서 열리고 있는 경륜 경주 중에 낙차(선수가 자전거에서 떨어지는 경우)가 발생하지 않았을 때, 1백만 원씩을 적립하여 연말 취약 계층에게 기부금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한편, ‘자전거·재능 기부활동’은 체육 공단, 중소 스포츠 기업, 경륜 선수가 협업하여 운영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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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2024년 신입사원 임용식 개최. 미래를 함께할 인재들과의 동행 시작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가 직무능력을 중심으로 하는 NCS기반 블라인드 채용을 통해 신입사원 50명 선발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새 손님’ 맞이에 나섰다.한국마사회는 지난 5월 31일 본사 대강당에서 2024년 신입사원 임용식을 개최했다. 이 날 참석한 50명(사무직 26명, 기술직 24명)의 신입사원들은 앞으로 한 달 동안 마사회 주요사업에 대한 이해와 조직 적응을 위한 기본소양 교육 등으로 꾸려진 신입사원 입문교육에 참석한다. 또한 부산경남·제주 등 지방사업장 견학 및 1일 지사 근무와 같은 현장 체험을 통해 현업에 대한 이해도도 높일 예정이다.한국마사회는 올해 신입사원 채용에서 비수도권 인재 선발을 위한 제한경쟁을 실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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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도국 차세대 스포츠 행정가, 광명스피돔 체험 행사 열려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경륜경정총괄본부는 지난 31일 광명스피돔에 개발도상국 스포츠 행정가 11기 교육과정(Dream Together Master, DTM) 학생 26명을 초청하여 경륜 사업을 소개하고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해당 교육과정은 개발도상국 출신의 차세대 스포츠 행정가에게 한국의 스포츠 발전 비결을 전수하고, 한국의 스포츠 외교력 강화를 위해 2013년부터 체육 공단과 서울대학교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석사학위 과정이다.이번에 광명스피돔을 찾은 브라질, 콜롬비아, 네발, 잠비아 등 22개국 학생들은 지정 좌석실 견학, 경주관람, 경주권 구매 체험 등 내·외부의 다양한 시설과 서비스를 직접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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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정기환 회장, 현장 소통 강화로 핵심가치 '소통・협력' 구현
한국마사회 정기환 회장이 기관의 핵심가치인 「소통·협력」 구현을 위해 현장 소통에 나섰다. 지난 1일, 정 회장은 경마시행 현장과 고객접점구역을 방문해 근무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노고를 치하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정기환 회장은 매주 주말마다 경마시행을 위해 바쁘게 돌아가는 렛츠런파크 서울 지하마도를 방문해 현장을 살폈다. 기수, 마필관계자 등 경주마 관계자들을 만나 격려의 인사와 함께 공정한 경마 시행을 당부했다. 이후 정 회장은 전자카드센터, 「놀라운지」 등 고객들이 이용하는 공간을 방문 점검했다.2040세대 전용 공간이자 경마공원의 핫플레이스인 「놀라운지」에서는 일평균 200명이 넘는 이들이 이요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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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경정, 불법도박 감시 모니터링단 역량 강화 교육 시행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경륜경정총괄본부는 지난 1일 광명스피돔에서 ‘2024년 경륜·경정 불법도박 감시 모니터링단 역량 강화 교육’을 시행했다고 밝혔다.지난 5월부터 활동을 시작한 ‘불법도박 감시 모니터링단’은 불법 사설 경주를 근절하여 국민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경주관람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모집하였으며, 올해는 총 65명(온라인 감시단 20명, 현장 감시단 45명)이 불법도박 감시활동을 펼칠 예정이다.이번에 위촉된 불법도박 감시 모니터링 단원은 지난해보다 5명이 추가로 선발되었으며, 경찰조직에서 모니터링단으로 활동했던 경험자가 다수 포함되어 있어 전년보다 더 높은 성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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