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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대상 ‘경륜 데이터 마케팅 경진대회’ 참가 접수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경륜경정총괄본부는 오는 15일까지 ‘2024 경륜 데이터 마케팅 경진대회’의 참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이번 경진대회는 ‘스피드온’ 체험을 토대로 ‘2030 대상의 데이터 마케팅 아이디어’를 도출하기 위해 열리게 되었다. 만 19세 이상의 대학생은 누구나 개인 또는 4인 이하 단체로 참여할 수 있다.대회는 오는 18일 사전교육, 19일부터 6월 9일까지 예선, 6월 19일에는 결선과 시상식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예선을 통과한 참가자들은 결선 당일에 마케팅 제안 발표 후 심사 결과에 따라 이사장 표창과 상금을 받게 된다. 총상금은 500만 원으로, 대상은 200만 원(1팀), 우수상은 1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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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 전초전! 2024 서울 SK텔레콤 국제그랑프리펜싱선수권대회
SK텔레콤 후원으로 개최되는 '2024 서울 SK텔레콤 국제그랑프리펜싱선수권대회'는 대한민국 펜싱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매년 개최되는 사브르 종목 국제그랑프리대회다.4일 남자부 예선에서 오상욱(대전광역시청, 세계랭킹 5위)선수는 시드로 64강 본선 토너먼트에 자동 진출한 가운데 한국 대표로 참가한 총 26명의 선수 중 9명이 본선 64강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예선에 참가한 “뉴 어펜져스”의 맏형 구본길(국민체육진흥공단) 선수와 도경동(국군체육부대) 선수는 전승으로 예선을 통과하였으며 하한솔(성남시청)선수와 박상원(대전광역시청) 선수 또한 본선 64강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또한 5일 여자부 예선에서는 맏언니 윤지수(서울광역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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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경정총괄본부, 어린이날 맞아 저소득층 아동에게 자전거 25대 전달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경륜경정총괄본부는 지난 5일, 광명시민체육관에서 광명시 주최로 열린 제102회 어린이날 기념행사에 참석하여 관내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자전거 25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홍복 경륜경정총괄본부장은 “어린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자전거를 전달한다. 전달된 자전거를 통해 아이들이 스포츠의 가치를 느끼고 기쁨과 희망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구석구석에 있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는 모범 공공기관이 되겠다.”라고 밝혔다.또한 지난 2일에도 경륜경정총괄본부는 경기도 군포시 관내 복지관 8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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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 특별승급 선수들의 돋보이는 활약
프로의 세계는 냉정하다. 프로스포츠 경륜도 마찬가지인데, 경륜은 선발, 우수, 특선으로 등급이 나누어져 있고, 선수들은 한 단계 높은 등급을 위해 매일 같이 구슬땀을 흘리며 훈련에 매진한다.경륜 선수가 상위 등급으로 올라갈 방법은 두 가지다. 상반기와 하반기에 실시되는 등급 조정을 통해 상위 등급으로 진출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는 것과 3회차 연속 1위 또는 2위를 거두어 특별 승급을 하는 것이다.꾸준하게 성적을 유지해야 하는 등급 조정보다는 빨리 한 단계 위로 도약할 수 있는 특별승급을 하길 모두 바라지만, 바늘구멍과 같은 엄격한 조건을 갖춰야 하기에 이를 통과하기는 쉽지 않은 일이다.◆ 올해 특별승급 선수들의 돋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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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088] 배드민턴 라켓 줄을 ‘스트링(Strings)’이라고 말하는 이유
배드민턴을 치다가 라켓 줄이 끊어지는 수가 많다. 줄은 순 우리말로 무엇을 동이거나 양쪽에 건너질러 매거나 하는데 쓰는 긴 물건을 통틀어 이르는 말이다. ‘나뭇가지에 줄을 매다’ ‘연필로 줄을 긋다’라고 말할 때 쓴다. 배드민턴에서 줄을 영어로는 ‘스트링(Strings)’라고 부른다. 간혹 ‘거트(Gut)’라고도 말한다. 가는 실을 서로 꼬아서 만든 강하고 얇은 밧줄을 뜻하는 ‘String’은 어원이 고대 인도유럽어 ‘Streng’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고대 독일어 ‘Strangiz’, 고대 영어 ‘Streng’, 중세 영어 ‘String, Streng, Strynge’ 등을 거쳐 현대 영어로 전환됐다. 18세기초부터 밧줄 말고도 연속적으로 성공을 거둔 것을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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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정]'메이퀸 특별 경정' 5월의 경정 여왕, 15일에 탄생한다
계절의 여왕이라 불리는 5월을 맞아 오는 15일 하남 미사리 경정장에서도 여왕 즉위식이 열린다. 바로 여성 최강자를 가리는 ‘메이퀸 특별경정’이다. 15경주에서 예선전 없이 단판 승부로 펼쳐진다. 이번 ‘메이퀸 특별경정’의 선발 기준은 지난해와 같다. 2024년 1회차 성적부터 18회차까지의 성적을 토대로 평균 득점 상위 6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코스 배정도 역시 성적순으로 배분한다. 18회차까지의 성적으로 볼 때, 반혜진(10기, A1), 김지현(11기, A2), 안지민(6기, A1), 문안나, 박정아, 이주영(이상 3기, A2) 정도가 상위 6명의 선수로 꼽힌다. 박설희(3기, A2)나 김인혜(12기, A2)가 이주영보다 평균 득점은 높지만, 박설희는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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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경정총괄본부, 의정부시로부터 성실납세 인증서 받아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경륜경정총괄본부는 지난 2일, 의정부시로부터 성실납세 법인으로 선정되어 인증서를 받았다고 밝혔다.이번에 경륜경정총괄본부가 의정부시로부터 받은 성실납세 법인 인증서는 「의정부시 성실납세자 등 선정 및 운영 조례」에 따라 최근 3년간 지방세를 체납하지 않은 법인 중 지방재정 기여도가 우수한 기관에게 수여하는 인증서이다.경륜경정총괄본부 관계자는 “공공기관으로서 성실한 납세는 지극히 당연한 일”이라고 전하며, “앞으로도 성실한 납세로 지방재정에 이바지하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나아가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시민들로부터 사랑받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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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 20번째 우승' 시비옹테크, '3시간 11분' 최장 시간 접전 끝에 마드리드오픈 테니스 우승
세계랭킹 1위 이가 시비옹테크가 5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무투아 마드리드오픈(총상금 767만9천965유로)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아리나 사발렌카(2위·벨라루스)와 3시간 11분 접전 끝에 2-1(7-5 4-6 7-6<9-7>)로 승리하며 정상에 올랐다. 이 대회에서 처음 우승한 시비옹테크는 3월 BNP 파리바오픈 이후 약 한 달 반 만에 투어 대회 단식 우승을 차지했다. 마드리드오픈 단식 우승 상금은 96만3천225유로(약 14억원)다.자신의 메이저 대회 네 차례 우승 가운데 세 번을 클레이코트 대회인 프랑스오픈(2020년·2022년·2023년)에서 따낸 시비옹테크는 올해 첫 클레이코트 대회 타이틀을 수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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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087] 배드민턴에서 '킬(Kill)'이라는 말을 쓰는 이유
영국에서 출발한 배드민턴 용어는 배구, 테니스 등 네트 스포츠와 비슷한 말들이 많다. 영어를 공통적으로 쓰는데다 종목적으로 규칙이 많이 겹치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죽인다는 의미를 가진 ‘킬(Kill)’도 그 중 하나이다. 배구에서 킬은 점수를 획득할 때 쓰는 용어이다. 리턴이 불가능할 정도로 세게 때리는 것을 의미한다. 테니스에서도 킬이라는 말을 같은 의미로 사용한다. 원래 서브권을 갖는 사이드 아웃(Side Out)제가 실시됐을 때, 사이드아웃을 가져오거나 점수를 얻는 공격을 묶어서 킬이라고 불렀다. 현재는 득점을 얻는 공격만을 킬이라고 말한다. (본 코너 478회 ‘배구에서 ‘킬(Kill)’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는 이유‘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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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인 병역 특례 "없어질 수 있다"...병무청장, "BTS도 복무. 지금은 엘리트 아닌 생활 체육. 특례제 전면 재검토"
이기식 병무청장이 체육·예술요원 병역특례 제도에 대해 "없어질 수도 있다"고 밝혀 귀추가 주목된다.이기식 병무청장은 3일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예술·체육요원은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방향으로 전면 재검토하겠다"며 체육·예술요원에 대한 병역 특례 제도 폐지 가능성을 시사했다.이 청장은 "예술·체육요원을 포함한 보충역(병역특례) 제도는 도입할 당시와 비교해 시대환경, 국민인식, 병역자원 상황 등 측면에서 많은 변화가 있었다"며 예술·체육요원 병역특례에 대해 "없어질 수도 있다"고 말했다.이 청장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고, 여러 방안이 있을 수 있다. 어떤 것이 최적의 방안이냐는 기준은 병역의무 이행의 공정성과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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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086] 배드민턴 우드샷…금속 라켓인데 왜 이런 말이 생겼을까
배드민턴 우드샷(Wood Shot)은 과거의 흔적이 남아 있는 단어이다. 우드라는 말 때문이다. 배드민턴 라켓은 1960년대 이전까지만 해도 나무로 만들어졌다. 매일경제신문 1968년 8월26일자 기사 ‘배드민턴라켓 붐이는 운동기구’는 ‘배드민턴라켓은 보통 육송으로 된데다 나일론 사를 여러겹 꼬아서 만들어졌다’고 전했다. (본 코너 1064회 ‘배드민턴에선 왜 ‘라켓’을 ‘채’라고 말할까‘ 참조)배드민턴은 19세기 후반기 스포츠로 자리잡으면서 초창기 나무로 된 라켓을 주로 사용했다. 하지만 나무 라켓은 기술의 발전과 경기 방식 등으로 인해 금속재질로 바뀌었다. 현재 배드민턴 라켓은 카본 그라파이트를 소재로 만들고, 기본으로 경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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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와 함께하는 제22회 해군참모총장배 전국요트대회 개최
창원특례시는 대한민국 해군과 대한요트협회가 주최하고 해군사관학교와 경남요트협회에서 주관하며 창원특례시가 후원하는 ‘창원특례시와 함께하는 제22회 해군참모총장배 전국요트대회’를 5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창원시 진해구 명동마리나 및 진해 해양 공원 일원에서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요트대회는 2024년 요트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해 개최되며, 전국 남녀 초/중/고등부, 대학/일반부 등 300여 명의 선수가 1인승·2인승 딩기 요트 및 윈드서핑, 카이트보드 등 11개 종목 41개 부에서 힘찬 레이스를 펼친다. 10일 금요일에는 진해구 명동마리나에서 해군참모총장 주관으로 주요 기관·단체장과 관람객 등이 참석한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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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김포시 장애인 어울림 체육대회 참가자 오는 7일까지 모집
김포시가 제3회 김포시 장애인 어울림 체육대회 참가자를 오는 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회는 5월 22일 김포생활체육관과 종목별 경기장에서 진행되며, 400여명 규모의 참가자로 진행될 계획이다.장애인어울림체육대회는 장애인의 건강과 사회 참여를 증진하고 비장애인과의 교류를 확대하고자 2022년부터 도입돼 시행중이다.대회는 게이트볼, 파크골프, 보치아, 풋센발리볼 4개 종목으로 운영되고 김포시에 거주하는 장애인은 물론 비장애인도 참가가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김포시 장애인체육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회를 주관하는 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관내 장애인들의 체육활동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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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청 근대5종팀, 2024 실업연맹회장배 전국대회 금메달 획득
완주군청 근대5종팀 선수단이 안방에서 또다시 승전보를 전했다.3일 완주군은 지난달 29일부터 이날까지 군 일원에서 열린 ‘제11회 한국실업연맹회장배 전국근대5종경기대회’에서 완주군청 근대5종팀이 금메달을 따냈다고 밝혔다. 이 대회에서 김예나, 이화영 선수가 여자 일반부 계주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완주군청 근대5종팀은 출전하는 대회마다 금메달을 목에 걸어 완주군의 이름을 드높이고 있다. 또한 완주군은 실업연맹회장배 대회뿐만 아니라, 지난 4월24일 부터 4월28일 제26회 한국학생근대5종연맹회장배 전국근대5종경기대회를 유치해 근대5종을 활성화하고 있다. 특히, 대회유치로 선수단의 숙박과 식사 등 관련 업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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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기고] 1936-2024, 한국 마라톤의 과거와 현재
한국 마라톤이 2024 파리 올림픽 출전에 실패한 가운데 한국 마라톤의 역사를 되돌아보려 한다. 한국 마라톤은 1936년 베를린 올림픽에서 손기정 옹이 세계 1위, 남승룡 옹이 3위 제패 이후 1947년과 1950년 보스턴 마라톤 대회에서 일찍이 볼 수 없었던 역사상 최대의 성과를 거두며 최고의 전성기를 누렸다. 1947년 제51회 대회에서 서윤복 옹이 2시간 25분 39초의 세계 신기록을 세우며 우승했고, 1950년 제54회 대회 때에는 함기용, 송윤길, 최윤칠 옹이 나란히 1, 2, 3위를 차지하며 험난하고 어두운 시절 한국 마라톤의 긍지와 자부심을 높였다. 손기정 옹은 은퇴 후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재능 있는 선수를 찾아 전국 방방곡곡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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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085] 배드민턴에서 왜 ‘캐리’라고 말할까
스포츠용어로 ‘캐리(Carry)’는 여러 의미로 쓰인다. 골프와 야구 등에서 캐리라고 말하면 맞은 볼이 날아간다는 뜻이다. 골프에서 캐리는 클럽으로 공을 쳐 날아간 거리를 의미한다. 우리 말로는 ‘비거리’라고 말한다. 땅에 딱 떨어진 곳까지의 거리를 뜻한다. (본 코너 105회 ‘‘캐리(Carry)’는 ‘비거리’와 어떻게 다른가‘ 참조)야구에서 캐리는 공이 이동한다는 맥락으로 많이 쓴다. 미국 야구선수들은 대기 상태에 따라 공 거리가 달라질 때 ‘캐리’라는 단어를 사용한다. 럭비에서 캐리는 공을 들고 뛰는 것을 의미한다. 배드민턴에서 캐리는 스트로크를 하는 중에 셔틀콕이 라켓에 걸리거나 오래 머무는 결과를 의미한다. 반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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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세팍타크로팀, 창단 첫 우승 ‘쾌거’
대전 대덕구 세팍타크로팀이 경상남도 고성군 고성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35회 회장기 세팍타크로대회’의 남자 일반부 커드 부문 1위를 차지했다.대덕구 세팍타크로팀은 대회 첫날부터 치러진 쿼드(4인조) 이벤트에서 강원특별자치도 체육회, 경북도청, 청주시청 모두 2-0으로 꺾으며 전승으로 팀 창단 후 첫 우승기를 가져왔다.한재호 대전광역시 세팍타크로협회장은 “창단 후 두 번째 대회 만에 우승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대덕구 세팍타크로팀이 최고의 팀이 될 수 있도록 협회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대덕구의 명예를 높인 선수들에게 감사와 축하 인사를 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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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4일 월드컵공원 일대서 '2024 여성마라톤 대회' 개최…일부구간 교통통제
서울시는 여성신문사와 공동주최로 5월 4일 오전 8시 30분부터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공원 일대에서 ‘2024 여성마라톤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01년에 처음 개최해 올해로 24회를 맞이한 ‘2024 여성마라톤 대회’는 2005년부터 올해까지 서울시와 여성신문사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서울의 대표적인 가족 친화형 생활체육 마라톤 대회다. 이번 대회에는 약 6천 명이 참가할 예정이며, 10km, 5km 마라톤과 3km 걷기 코스 등 총 3개 부문으로 나눠 열린다. 10km·5km 달리기 코스뿐만 아니라 3km 걷기 코스도 운영하여 어린 자녀를 둔 가족 단위 참가자나 마라톤에 익숙하지 않은 시민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이에 행사 당일인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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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선수단,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결단식 개최
30일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 참가하는 문경시 선수단의 결단식이 문경온누리스포츠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날 결단식에는 백승모 문경부시장, 황재용 문경시의회의장, 박영서 도의회 수석부의장, 도의원, 시의원, 노순하 문경시체육회장,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하여 문경시 선수단과 ‘필승’결의를 다졌다.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는 오는 5월 10일 구미시민운동장에서의 개회식을 시작으로 구미시 일원에서 4일간 펼쳐지며 문경시는 26개 종목에 563명이 출전하여 종합순위 상위권 입상을 목표로 열전을 펼친다. 백승모 문경 부시장은 “이번 대회를 위해 지난 몇 달간 밤낮으로 연습하고 노력하신 모든 선수분들이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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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SNS 릴레이 챌린지 시작
원주시는 태릉국제스케이트장을 대체하는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SNS 릴레이 챌린지’를 시작한다. 이번 행사는 ‘사통팔달, 국제스케이트장 최적지는 원주!’ 사진과 함께 챌린지 동참 목적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하고 다음 참가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된다. 지난 30일 원강수 원주시장은 챌린지의 첫 주자로 나서며, 다음 챌린지 참가자로 원주시의회 이재용 의장, 원주시체육회 정동기 회장, 원주시 홍보대사 장동민을 지목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원주시야말로 입체적인 광역교통망, 선수 중심의 입지 조건, 동계올림픽 배후도시와 연계한 동계올림픽 벨트 완성, 대한민국 북부에 치우친 빙상스포츠 시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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