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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광, 자격 있는데 세계육상선수권 출전 불발…연맹·소속팀 말 달라
'한국 경보 간판' 최병광이 2023 부다페스트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출전 자격을 갖추고도 대한육상연맹과 삼성전자 육상단의 이견 때문에 6회 연속 세계육상선수권 출전이 불발됐다.8일 대한육상연맹과 삼성전자는 "최병광이 2023 세계선수권에 출전하지 않는다"라고 밝혔다.최병광의 출전 불발에 관한 연맹과 소속팀의 설명은 미묘하게 엇갈린다.대한육상연맹은 "연맹 내에 국가대표 경보 지도자가 있지만, 경보의 특성상 최병광과 훈련을 함께한 김현섭 코치가 세계선수권에도 함께 출전해야 한다는 판단을 내려서 최병광의 소속팀에 '선수 컨디션 관리와 경기력 극대화 차원에서 현재 소속 지도자 파견 요청 공문'을 보냈다"며 "하지만 소속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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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코리아오픈국제태권도대회 개막…60개국 3200명 참가
강원 춘천시를 대표하는 '코리아오픈국제태권도대회'(이하 태권도대회)가 지난 7일 호반체육관에서 시작을 알렸다.올해 14회째를 맞는 태권도대회 개막식은 이날 갈라쇼를 시작으로 막이 올랐다.이날 개회식에는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와 양진방 대한태권도협회 회장, 육동한 춘천시장, 노용호·한기호·허영 국회의원, 태권도 관련 임원·선수단, 시민 등이 참석했다.대회 기간 품새, 겨루기, 격파 등 3종목이 치러진다.올해는 세계 60개국 3천200여명의 선수가 참가했으며, 이중 외국인은 48%인 1천545명에 달하는 등 2000년 첫 대회 이래 역대 최대 규모다.특히 이번 대회는 아시아권 경기 가운데 가장 높은 G2(등급)와 랭킹포인트 20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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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C, 소트니코바 재조사 없다…"당시 도핑 검사 문제없어"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아델리나 소트니코바가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당시 도핑 양성 판정을 받았다는 고백과 관련해 해당 사실이 없으며 재조사할 방침도 없다고 밝혔다.7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대한체육회 국제교류부 관계자는 "IOC가 지난 4일 대한체육회의 소트니코바 도핑 문제와 관련한 질의서에 답신했다"며 "IOC는 2014년 소트니코바의 A샘플 도핑 검사에서 음성이 나왔고, 2017년 러시아 선수들을 대상으로 한 대대적인 검사에서도 소트니코바의 도핑 규정 위반 문제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답했다"고 소개했다.이 관계자는 "우리는 소트니코바가 자기 입으로 털어놓은 2014년 A샘플 양성 판정 사실에 문제를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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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남자하키, 亞 챔피언스트로피서 인도에 2-3 패배
한국 남자하키 대표팀이 아시안 챔피언스트로피 대회에서 인도에 패했다.7일(현지시간) 인도 첸나이에서 열린 제7회 아시안 챔피언스트로피 대회 나흘째 한국은 인도와 경기에서 2-3으로 졌다.우리나라는 김성현, 양지훈이 득점하며 인도와 접전을 벌였으나 1골 차를 끝내 좁히지 못했다.이 대회에는 한국, 일본, 인도, 파키스탄, 중국,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하키 강국 6개 나라가 출전했으며 풀리그로 순위를 정한 뒤 4강 토너먼트를 진행한다.한국은 9일 말레이시아와 5차전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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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히비노, 프라하오픈 테니스 우승…역대 5번째 '러키 루저'
일본 출신 히비노 나오가 '러키 루저'로 진출한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프라하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했다.7일(현지시간) 체코 프라하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히비노는 린다 노스코바를 2-0으로 물리쳤다.이로써 히비노는 러키 루저로 출전해 WTA 투어 대회에서 우승한 역대 5번째 선수가 됐다. 러키 루저란 본선 진출자 가운데 기권하는 선수가 나올 경우 빈자리를 채우는 선수를 의미한다.대회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에밀리아나 아랑고에게 패해 짐을 싸는 듯했던 히비노는 기존 본선 출전 명단에 있던 선수가 대회를 포기하면서 운좋게 본선에 올랐다.히비노는 2019년 히로시마 대회 이후 4년 만이자 통산 3번째 투어 단식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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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A팀 휴온스 3연승 질주…최성원, 7세트 맹활약
최성원이 7세트 맹활약으로 승부사 기질을 뽐내며 휴온스의 3연승을 이끌었다.7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3-2024’ 1라운드 5일차 경기서 휴온스는 에스와이를 상대로 풀세트 접전 끝에 세트스코어 4:3 승리를 거뒀다. 하비에르 팔라존과 김봉철이 다니엘 산체스-황득희를 11:10, 2세트 전애린-장가연이 이우경-한지은을 9:4로 물리치며 세트스코어 2:0으로 앞서갔다.그러나 3세트서 산체스가 팔라존을 15:12 제압하며 에스와이의 기세가 올라섰다. 4세트 이영훈과 한슬기가 최성원 김세연을 상대로 9:3으로 승리를 거두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5세트서는 즈엉 아잉 부가 세미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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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상 국가대표 후보·청소년·꿈나무 선수단 하계 합동훈련 개시
7일 대한빙상경기연맹은 스피드스케이팅과 쇼트트랙,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후보 및 청소년 대표, 꿈나무 선수들이 하계 합동훈련에 돌입했다고 밝혔다.2022/23시즌 국내대회 기록과 선발전 순위 등을 통해 선발된 각 종목별 국가대표 후보 및 청소년 대표, 꿈나무 선수단은 지난 7월 22일부터 대릉 선수촌에서 본격적인 훈련 담금질에 들어갔다.이번 종목별 국가대표 후보 및 청소년대표 선수단 합동훈련은 잠재력이 높은 어린 우수선수들이 함께 훈련하며 기술을 발전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예정이다. 2023년도 국가대표 후보, 청소년대표, 꿈나무 하계 합동훈련은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대한빙상경기연맹이 주관하며 문화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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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스쿼시연맹, 2023 유·청소년 주말리그 개최
7일 대한스쿼시연맹은 스포츠토토 비발행종목 대상 ‘2023 유·청소년 주말리그’ 공모 사업에 참여해 운영 종목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 및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재정 지원을 받는 유·청소년 주말리그는 학습과 운동을 병행하는 선진 스포츠 환경 조성과 체계적인 유·청소년 주말리그 시스템 구축을 통한 경기력 향상을 목적으로 운영된다.연맹은 2015년부터 자체적으로 주말리그를 운영하며 노하우를 쌓아왔고, 기존 경험을 바탕으로 운영 효율을 높이기 위해 전국 규모 대회 중 ‘제20회 회장배 전국 학생 스쿼시 선수권대회’ 12세·15세 이하부를 본 사업과 연계해 진행한다고 밝혔다.스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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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웅, 리네커에 종료 4초 전 KO…역전패
김재웅이 종합격투기 월드클래스와 맞대결에서 역전패를 당했다.지난 5일 태국 방콕 룸피니 경기장에서 열린 ‘ONE 파이트 나이트 13’ 3라운드에서 전 원챔피언십 페더급 공식랭킹 1위 김재웅은 밴텀급 챔피언을 지낸 존 리네커에 레프트훅에 이은 그라운드 타격으로 종료 4초를 남겨놓고 KO됐다.원챔피언십 공식 홈페이지는 “리네커가 특유의 돌주먹 덕분에 막판 드라마 같은 역전에 성공했다”고 전했다.리네커는 2012~2019년 UFC에서 플라이급 타이틀매치 준결승 및 밴텀급 TOP4 등 인상적인 경력을 쌓았다. 원챔피언십 이적 후에도 2022년 3월까지 데뷔 4연승으로 밴텀급 정상을 차지했다.원챔피언십 공식 홈페이지는 “1·2라운드 김재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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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만의 복귀…권순우, US오픈 출격 예고
권순우가 부상을 떨쳐내고 올해 3번째 메이저 대회인 US오픈을 통해 코트로 복귀한다.7일 리코스포츠에 따르면 권순우는 US오픈 준비를 위해 지난 5일 미국으로 출국했다.지난달 중순부터 어깨 통증이 완화되며 다시 훈련을 이어온 권순우는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훈련하며 몸 상태를 끌어올리고 뉴욕으로 이동해 28일 개막하는 US오픈에 출전할 계획이다.계획대로 순조롭게 복귀가 이뤄지면 카타르 엑손모바일오픈 이후 6개월 만에 코트에 서게 된다.현재 US오픈 단식 예선 출전자 명단에 권순우의 이름이 올라가 있다. 다만, 본선 출전 예비 명단 5순위에 올라 있어 예선 없이 곧바로 본선에 직행할 가능성도 있다.US오픈을 마치면 권순우는 곧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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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팍타크로 청소년 국가대표팀 출정식 개최
7일 대한세팍타크로협회는 태국 현지 전지훈련을 앞둔 지난 6일 강원도 횡성국민체육센터에서 21세 이하와 19세 이하 청소년 국가대표팀 출정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청소년 국가대표팀은 이달 열리는 태국 파타야컵에 참가할 예정이다.대한세팍타크로협회는 2021년부터 청소년 국가대표팀 발전과 선수 육성을 위해 국외로 선수를 파견하며, 올해는 남녀 32개 팀이 참가하는 파타야컵에 출전한다.이번 출정식에서는 대한세팍타크로협회 공식 후원사인 험멜 유니폼 등 100만원 상당의 훈련 장비가 지도자와 선수에게 지급됐다.오주영 대한세팍타크로협회장은 "성인 국가대표 선수들이 세계 대회에서 놀라운 기량을 보여주고 있다. 이는 앞으로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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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채빈, 스포츠동아배 대상경륜 우승
임채빈이 올 시즌 후반기 빅매치인 ‘제13회 스포츠동아배 대상경륜’의 주인공이 됐다.지난 6일 광명스피돔 15경주로 치러진 일요 결승에서 임채빈은 전매특허인 한 바퀴 이상의 선행 승부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시작부터 시속을 끌어올리는 특유의 정공법식 작전으로 거둔 완벽한 승리다.금요 예선 선행, 토요 준결승 추입작전을 고루 구사하며 특유의 감각과 컨디션을 조율한 임채빈은 경주 내내 위기 한번 없이 깔끔하게 승부를 매조지었다.이날 승리로 임채빈은 대상 3회 우승을 포함해 올 시즌 출전한 39경주에서 전승을 기록 중이다.지난해 연말 그랑프리에서 라이벌 정종진에게 밀리며 아쉽게 실패한 시즌 전승 달성도 올해는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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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A 팀리그… 하나카드, 블루원리조트 꺾고 단독 선두
프로당구 PBA 팀리그의 하나카드 하나페이가 블루원리조트를 꺾고 단독 1위로 올라섰다.6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3-2024’ 1라운드 4일차 경기서 하나카드는 블루원리조트를 세트스코어 4:2로 제압하고 승점3을 더해 단독 선두로 점프했다.이날 하나카드는 7세트에 배정된 주장 김병호를 제외한 팀원 모두가 고른 활약을 펼치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첫 세트서는 무랏 나시 초클루와 신정주가 다비드 사파타-엄상필을 3이닝만에 11:7로 제압하면서 순조롭게 출발한 데 이어, 2세트서는 김진아와 사카이 아야코가 서한솔-김민영을 상대로 14이닝만에 9:4로 승리했다. 3세트서도 응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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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당구협회 PBA-킨텍스, 동반 성장 위한 업무협약 체결
프로당구협회 PBA와 국내 최대 전시 컨벤션센터 킨텍스가 업무협약을 맺었다.7일 프로당구협회(PBA)는 “최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프로당구협회와 킨텍스 상호 간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PBA가 킨텍스 내 입주한 시설물로서 상호 동반성장을 위해 협조한다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한 이번 협약식에는 PBA 김영수 총재와 킨텍스 이재율 대표이사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PBA는 지난 7월 킨텍스 제2전시장 내에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을 개장하고, 개인투어와 팀리그 경기 등 연간 300일 이상 30여개 투어 및 이벤트 대회를 진행한다고 밝힌 바 있다.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는 ‘하나카드 PBA-LPBA 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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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청두하계U대회 남자 배영 동메달
김성주가 청두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하계U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6일 열린 2021 청두 하계U대회 수영 남자 배영 200m 결승에서 김성주는 1분59초99로 3위를 기록했다.미국의 잭슨 존스가 1분57초66으로 우승했고, 일본의 니시오노 고다이가 1분58초08로 뒤를 이었다.한국 경영 선수단 중 막내인 김성주는 "지난해 페루 세계주니어수영선수권대회에 이어 두 번째 국제대회를 치렀다. 아직 경험이 부족해 메달까지는 생각하지 못했는데 이번 대회 수영에서 한국 첫 메달을 따내 영광"이라고 기쁨을 표했다.이어 "준결승에서 150m 지점까지는 내 최고 기록보다 빨리 수영했다. 결승에서는 마지막 50m 구간에서 침착하게 속도를 유지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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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단신 男프로테니스 바에스, 오스트리아 대회 우승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에서 활약하는 세바스티안 바에스가 ATP 투어 제네랄리 오픈 단식 정상에 올랐다.7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키츠뷔엘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바에스는 도미니크 팀을 2-0으로 제압했다.키 170㎝인 바에스는 ATP 투어를 주 무대로 삼는 선수 가운데 니시오카 요시히토, 디에고 슈와르츠만과 함께 최단신이다.바에스는 올해 2월 코르도바오픈 이후 6개월 만에 투어 단식에서 개인 통산 세 번째 우승을 차지하며 상금 8만5천605유로(약 1억2천만원)의 주인공이 됐다.바에스는 전날 4강전에서는 키 196㎝ 장신 토마스 마르틴 에체베리를 2-1로 제압하고 결승에 올랐다. 결승 상대였던 팀의 키는 185㎝다.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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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속의 점프'…우상혁 독일 국제 높이뛰기대회서 2m28
우상혁이 마지막 실전 테스트를 무사히 치렀다.6일(현지시간) 독일 바덴뷔르템베르크주 하일브론에서 열린 하일브론 국제 높이뛰기대회에서 우상혁은 2m28을 넘어 2위에 올랐다.해미시 커도 2m28의 같은 높이를 넘었지만 '실패 횟수'가 순위를 갈랐다.이날 하일브론에 강한 비가 내리자 장마르코 탬베리는 부상을 우려해 2m10을 1차 시기에서 성공한 뒤 경기를 포기했다.우상혁도 2m10과 2m15를 패스하고서 2m20에서 뛰며 점프를 최소화 했다.2m20을 1차 시기에서 넘은 우상혁은 2m25는 2차 시기에서 성공했다.2m28에서는 1, 2차 시기에서 모두 바를 건드려 코너에 몰렸지만, 마지막 3차 시기에서 성공했다.커는 2m10, 2m15, 2m2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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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클라이밍 서채현, 세계선수권 리드 3위…두번째 메달
서채현이 2023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 세계선수권대회 리드 종목에서 동메달을 차지했다.7일(한국시간) 스위스 베른에서 열린 대회 여자부 리드 결승에서 서채현은 47+를 기록, 나란히 완등에 성공한 일본의 모리 아이와 슬로베니아의 얀야 가른브렛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이로써 2021년 대회 리드 종목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던 서채현은 세계선수권대회에서 2회 연속 시상대에 오르는 기쁨을 맛봤다.함께 출전한 김자인은 준결승에서 +32를 기록해 결승에 진출하지 못하고 공동 13위를 차지했다.서채현은 소속사인 올댓스포츠를 통해 "이번 대회에서는 올해 계속 보였던 큰 실수를 잊어버리고 극복하는 게 가장 중요한 과제였다"라며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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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세계 장애인 대회 연계 엑스포 유치 홍보관 운영
부산시는 2023 부산 세계장애인대회와 연계해 벡스코에서 2030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홍보관을 운영한다.7일부터 11일까지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3 부산 세계장애인대회는 '지구촌 대전환, 그 도전과 기회'를 주제로 80개국 2천여 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국제행사다.엑스포 홍보관은 2023 부산 세계장애인대회에 참여하는 다수의 국제박람회기구 회원국에게 부산의 위상을 알리고 부산의 엑스포 유치 전략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시는 홍보관에 대형 엘이디(LED) 스크린과 부산 이니셔티브 조형물 등을 설치하고 엑스포 개최 후보지와 주·부제, 지향 가치 등 부산만의 매력과 차별성 등을 알려 엑스포 유치 지지 분위기를 확산시켜 나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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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남자하키, 亞 챔피언스트로피서 중국에 비겨
한국 남자하키 대표팀이 아시안 챔피언스트로피 대회에서 중국과 무승부를 기록했다.6일(현지시간) 한국은 인도 첸나이에서 열린 제7회 아시안 챔피언스트로피 대회 사흘째 중국과 경기에서 1-1로 비겼다.우리나라는 2쿼터 장종현의 골로 앞서 나갔으나 3쿼터 중국에 동점 골을 내줬다.이 대회에는 한국, 일본, 인도, 파키스탄, 중국,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하키 강국 6개 나라가 출전했으며 풀리그로 순위를 정한 뒤 4강 토너먼트를 진행한다.한국은 7일 인도와 4차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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