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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최고령’ 윌리엄스, 신시내티오픈 2회전 진출
현역 최고령 테니스 선수 비너스 윌리엄스가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신시내티오픈(총상금 278만8천468 달러) 2회전에 진출했다. 윌리엄스는 14일(현지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에서 열린 대회 첫날 단식 1회전(64강)에서 16위 베로니카 쿠데르메토바(러시아)를 2-0(6-4 7-5)으로 승리했다. 윌리엄스는 마흔셋 나이로 4년 만에 랭킹 20위권 선수에게 승리를 거뒀다. 쿠데르메토바는 윌리엄스의 조카뻘인 26세다. 20위권 선수에 마지막으로 승리한 것은 2019년 이 대회 16강전이다. 윌리엄스는 당시 5위였던 키키 베르턴스(네덜란드)를 물리쳤다. 아울러 윌리엄스는 미국에서 열린 대회에서 3년 만에 올린 승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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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격투기 김소율, 유럽유도 은메달리스트 제압하며 데뷔 2연승
킥복싱 스타 출신 김소율이 원챔피언십 종합격투기 여자 아톰급 무대에서 2연승을 거두는 등 활약을 펼치고 있다.지난 11일 태국 방콕 룸피니 경기장에서는 ONE Friday Fights 28이 열렸다.ONE Friday Fights는 원챔피언십이 2023년 1월 태국에 런칭한 브랜드로 무에타이를 중심으로 킥복싱, 종합격투기를 곁들이는 대회다.개막전에 나선 김소율은 ‘트라이앵글 초크’로 2012 유럽유도연맹(EJU) 17세 이하 선수권 여자 -44㎏ 준우승자 노엘 그랑장을 굴복시켰다.올해 3월 ONE Friday Fights 7에서도 수리스 만프레디를 꺾은 김소율은 이번 승리로 원챔피언십 종합격투기 데뷔 2연승을 거뒀다.김소율은 대회 첫 경기 시작 2라운드 3분 57초 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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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 마스터즈 3라운드 '내구 레이스' 이정재-정병민 우승
2023 인제 마스터즈 시리즈 3라운드 '인제 내구 레이스' INGT1 클래스에 나선 이정재-정병민이 첫 출전만에 우승을 따냈다.14일 인제스피디움은 "이정재-정병민이 13일 오후 강원도 인제군 인제스피디움에서 열린 '인제 내구 레이스' 결승에서 가장 많은 51랩을 달려 우승했다"고 밝혔다.인제 마스터스의 메인 이벤트인 '인제 내구 레이스'는 경주차로 2시간 동안 트랙에서 누가 더 긴 거리를 주행하느냐로 우승자를 결정한다.이정재-정병민은 INGT1 클래스 예선에서 원상현-안승현에 밀려 2위에 그쳤지만 결승에서는 가장 많은 51랩을 질주해 정상에 올랐다.1~2라운드에서 우승한 원상현-안승현은 15랩까지 선두를 지켰지만, 경주차의 고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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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귀화 파이터, 日 챔피언에 복수 다짐…신박한 한일전
‘한국 귀화 파이터’ 난딘에르덴이 굽네 ROAD FC 065에서 열리는 로드FC 글로벌 토너먼트 4강전에 출전해 8강전에서 박해진을 꺾은 일본의 데바나 슈타로와 대결한다. ‘몽골 복싱 국가대표’ 출신인 난딘에르덴은 한국으로 귀화해 대한민국 국적을 달고 이번 토너먼트에 참전하면서 색다른 한일전이 성사됐다.난딘에르덴은 화끈한 타격을 보유한 타격가인 반면 데바나 슈타로는 그래플러로 흥미로운 한판 대결이 벌어질 전망이다.난딘에르덴은 "한국 선수로서 토너먼트에 참가할 수 있어서 기분이 좋다"고 운을 뗀 뒤 "데바나 슈타로 선수가 아무리 그라운드를 잘해도 나보다 타격을 잘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자부했다.이어 "한국인으로서 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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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IOC 선수위원 후보 선정…평가위원회 만장일치
'골프 여제' 박인비가 내년 진행될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 선출 절차에 한국을 대표해 나설 후보로 사실상 결정됐다.14일 대한체육회는 서울 강남구 인터컨티넨탈 코엑스에서 제2차 원로회의를 열어 내년 파리 올림픽 기간 진행될 새 IOC 선수위원 선출 투표에 출마할 국내 후보자로 박인비를 추천했다고 밝혔다.체육회는 "박인비가 평가위원회에서 만장일치로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고 전했다.16∼17일 대한체육회 선수위원회의 의결 절차를 거치면 박인비는 IOC 선수위원 한국 후보로 확정된다.'스포츠 분야의 유엔'으로 불리는 IOC를 구성하는 IOC 위원 중 선수위원은 직전 올림픽에 출전했거나 선거가 열리는 올림픽에 현역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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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도박과 도박중독 인식 강화’ 경륜경정 전 직원 대상 교육
14일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는 지난달 11일부터 내달 5일까지 총 9회에 걸쳐 ‘2023년 직원 건전화 교육’을 진행중이라고 밝혔다.직원 건전화 교육은 경륜경정총괄본부에 근무하는 직원들의 도박중독·책임도박에 대한 인식 강화와 경륜경정사업의 건전레저 문화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시행하는 프로그램으로 매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올해 교육은 도박중독 예방과 직무 전문성 강화라는 주제로 사행산업 종사자로서 가져야 할 건전화 인식을 향상시키기 위해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 소속 전문가 및 전문 교육기관의 강사를 초빙해 진행하고 있다. 경륜경정총괄본부 건전화운영팀 관계자는 “사업의 건전성 향상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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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도국 아이스하키 지도자 초청 '하키투게더' 막 내려
개발도상국 스포츠지도자 초청 사업인 '하키투게더 발전캠프'가 14일 막을 내렸다.13개국 27명의 지도자와 중등부 선수 86명, 유소년 선수 37명 등 총 150명은 캠프에서 준비한 과정을 모두 이수하고 14일 퇴촌했다.]이번 캠프는 아이스하키 국가대표 지원 스태프가 총출동해 국가대표 선수로 성장하는 데 필요한 덕목을 교육했다.특히 한국 남자 아이스하키 국가대표 이돈구와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 애너하임 덕스 감독 출신인 댈러스 에이킨스의 특강이 큰 호응을 받았다.에이킨스 전 감독은 "전 세계 다양한 코치와 한국의 뛰어난 선수를 보며 나 자신을 돌아봤다. 하키에 대한 엄청난 열정을 느꼈고, 한국 선수의 기술에 놀랐다"고 소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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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황선우, 뺑소니 의심 사고…합의 마쳤다
진천국가대표선수촌에 입촌하던 중 80대 노인을 백미러로 치고 별다른 조치 없이 현장을 벗어나 뺑소니 혐의를 받은 수영 국가대표 황선우 선수가 피해자와 합의했다.14일 대한수영연맹 관계자는 "일단 유선을 통해 황선우 선수로부터 '무단횡단하던 보행자를 피해 횡단보도를 지났고, 처음에는 사고가 난 것을 몰랐다가 백미러가 파손된 걸 확인한 뒤 (사고를 인지하고) 현장으로 돌아갔다'는 사고 경위를 들었다"고 밝혔다.이어 "피해자에게 병원비를 지급하고 합의했다. 합의까지 했으니 처음 알려진 대로 '뺑소니' 같은 큰 문제는 없을 거로 본다"고 설명했다.황선우는 수영 경영 국가대표로중국 항저우에서 열리는 아시안게임에 출전을 앞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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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굴라, 삼소노바 꺾고 캐나다오픈 테니스 우승
제시카 페굴라가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캐나다오픈 단식 우승을 차지했다.13일(이하 현지시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페굴라는 루드밀라 삼소노바를 2-0으로 눌렀다.통산 세 번째 투어 대회 단식 우승이자 지난해 과달라하라 대회에 이어 2년 연속 WTA 1000시리즈 단식 우승이다.삼소노바가 준결승과 결승을 하루에 치르는 불리한 일정을 소화한 탓도 있지만 페굴라는 준결승에서 세계 1위 이가 시비옹테크를 물리치는 등 기세가 오른 건 확실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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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출혈 극복' 루케, 전 UFC 챔피언 도스 안요스에 판정승
뇌출혈을 극복하고 돌아온 웰터급 랭킹 10위 비센테 루케가 전 UFC 라이트급 챔피언 하파엘 도스 안요스에 판정승을 거뒀다.1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UFC 에이팩스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루케 vs 도스 안요스’ 메인 이벤트 웰터급(77.1kg) 경기에서 루케는 8번의 테이크다운을 성공시키며 도스 안요스에 만장일치 판정을 거뒀다. 루케는 지난해 8월 제프 닐에게 2번의 녹다운을 포함 121대의 유효타를 허용하며 레퍼리 스톱 TKO패했다. 이후 뇌출혈을 진단받아 장기간 치료받은 루케는 더이상 타격을 허용할 수 없기에 레슬링을 새 무기로 장착했다.이전 UFC 19전 동안 6번의 테이크다운밖에 없었던 타격가 루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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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산 안창호 선생 외손자, 독립운동가 후손에 서핑 강습
독립운동가 도산 안창호 선생의 손자인 필립 안 커디 (Philip Ahn Cuddy) 씨가 독립운동가 후손들을 만나 서핑을 가르쳤다.14일 웨이브파크는 커디 씨를 포함해 국내 독립운동가 후손인 초등학생 6명 등을 초정해 '독립운동가 후손 초청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커디 씨는 이날 경기 시흥시 거북섬에 있는 인공서핑장 웨이브파크에서 자신과 같은 국내 독립운동가 후손들과 서핑과 독립운동정신 등에 관해 이야기를 나눈 뒤 1시간이 넘게 직접 서핑을 지도했다.커디 씨는 도산 선생의 부부의 딸인 안수산 여사가 아일랜드계 미국인 남편과 사이에 낳은 아들로 제78주년 광복절 행사 참석을 위해 한국 정부의 초청으로 한국에 왔다.어머니의 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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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축구역사박물관 관련 유물 공개 구입
14일 충남 천안시는 축구역사박물관 조성을 위해 9월 30일까지 민간 소장 한국 축구 유물과 자료를 공개 구입한다고 밝혔다.구입 대상은 일제강점기 이후 1990년대까지 국제대회에 참가한 국내 선수 관련 자료, 1980∼1990년대 K리그 선수·스태프 유니폼, 축구화, 트로피, 입장권, 대회 관련 책자 등 각종 기념물, 일제강점기 이후 현대까지 축구 관련 신문 자료(원본), 잡지 등 각종 기록물, 기타 한국 축구 관련 자료다.구입한 유물은 천안시가 건립을 추진하는 축구역사박물관에서 연구·전시 및 교육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유물 판매를 원하는 개인 혹은 단체는 천안시청 누리집에서 '2023년 제2차 축구역사박물관 유물 구입 공고'를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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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국대 황선우, 선수촌 입촌 도중 80대 노인 뺑소니
14일 충북 진천경찰서는 운전 중 보행자를 치고 현장을 이탈한 혐의로 수영 국가대표 황선우 선수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경찰 등에 따르면 황 선수는 전날 차량을 이용해 진천국가대표선수촌에 입촌하던 중 횡단보도를 건너던 80대 노인 B씨를 백미러로 치고 아무런 조치 없이 현장을 벗어난 혐의를 받고 있다.백미러가 부서질 정도의 큰 충격이었으나 다행히 B씨의 부상은 크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황씨는 사고 발생 약 30분이 지난 뒤 다시 교통사고 현장에 돌아왔다.B씨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게 자신이 사고를 낸 것 같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경찰 관계자는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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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빈, 국제대회 2연속 2관왕…WTT탁구 리우 女복·혼복 우승
한국 여자 탁구 간판 신유빈이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컨텐더 리우데자네이루 2023에서 복식 2관왕에 올랐다.13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여자 복식 결승에서 신유빈-전지희 조는 최효주-김나영 조를 상대로 3-1로 승리했다.전날 임종훈과 조를 이뤄 혼합 복식에서도 우승을 따낸 신유빈은 이번 대회 2관왕을 차지했다.직전 컨텐더 리마 대회에서 여자 단식과 여자 복식을 석권한 데 이어 두 대회 연속 2관왕에 올랐다.앞서 지난 6월 열린 컨텐더 라고스에서도 단식과 여자 복식에서 우승해 올해에만 세번째 2관왕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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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국가대표 신진서 "항저우에서 목표는 금메달 2개“
항저우아시안게임 바둑 남녀 대표선수들이 금메달 획득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항저우아시안게임 바둑 남녀 대표선수들이 11일 충북 진천국가대표선수촌에서 입촌식을 가진 뒤 기자회견을 갖았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바둑 종목은 남녀 단체전과 남자개인전에 3개의 금메달이 걸려 있다. 바둑 국가대표팀은 13년 전 2010 광저우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3개를 싹쓸이했었다. 인터뷰에 나선 한국 랭킹 1위 신진서 9단은 "국가대표 선수촌에 입촌하는 것은 흔하지 않은 기회인데 땀 흘리는 다른 선수들을 보니 새로운 기분이고, 설레는 느낌도 받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진서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임하는 심정도 밝혔다. 그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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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U-19 남자핸드볼,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 2연승
19세 이하(U-19) 남자 핸드볼 대표팀이 미국을 꺾고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에서 2연승을 달렸다. 크로아티아 코프리브니차에서 열린 제10회 세계남자청소년 핸드볼선수권대회에 출전한 대표팀은 10일 미국과 25∼28위 순위전에서 36-19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서 손민기(충남대)가 8골, 배창현(선산고)이 7골을 넣으며 승리를 이끌었다. 이로써 대표팀은 2연승을 거뒀다. 앞서 대표팀은 일본은 34-27로 꺾었다. 32개 나라가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2연승을 거둔 대표팀은 11일 조지아와 25위 결정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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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좀비' 정찬성, '랭킹 1위' 할로웨이와 26일 대결
세계 최고의 종합격투기(MMA) 단체UFC가 두 세계 최고의 페더급 파이터들과 함께 싱가포르에 돌아온다. 대회 메인 이벤트에서 전 UFC 페더급 챔피언이자 현 랭킹 1위 ‘블레스드’ 맥스 할로웨이는 8위 ‘코리안 좀비’ 정찬성과 맞붙는다. ‘UFC 파이트 나이트: 할로웨이 vs 코리안 좀비’는 오는 26일(이하 한국 시간)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개최된다. 전 챔피언이자 톱 컨텐더 맥스 할로웨이는 UFC 역사상 가장 위대한 페더급 파이터 중 하나다. 할로웨이는 UFC 페더급 최다승(19)과 최다 피니시(10), UFC 최다 타격 적중(3,366)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코리안 좀비’ 정찬성은 강펀치를 자랑하는 창조적 그래플러로 오랜 세월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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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A 팀리그 NH농협카드, 3연승 질주…크라운해태 바짝 뒤쫓아
NH농협카드가 팀리그 1라운드 우승에 한발짝 더 다가섰다.9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3-2024’ 1라운드 6일차 경기서 NH농협카드는 SK렌터카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4:0으로 꺾고 단독 1위를 지켰다. 크라운해태는 블루원리조트를 세트스코어 4:1로 제압하고 승점13점을 확보하며 선두 NH농협카드를 바짝 쫓았다. 하이원리조트, 웰컴저축은행도 각각 하나카드와 에스와이를 세트스코어 4:1, 4:3으로 물리쳤다. 이로써 NH농협카드가 승점 14를 따내며 단독 1위로 가장 앞섰고 이어 크라운해태가 승점13로 2위, 하나카드·하이원리조트가 승점10으로 공동3위에 올랐다. SK렌터카와 휴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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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후 복귀 보즈니아키, 윔블던 챔피언 본드로우쇼바에 완패
올해 윔블던 챔피언 마르케타 본드로우쇼바가 3년 만에 코트에 복귀한 캐럴라인 보즈니아키와의 경기에서 완승했다.9일(현지시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내셔널뱅크 오픈 대회 사흘째 단식 2회전에서 본드로우쇼바는 보즈니아키를 2-0으로 완파했다.본드로우쇼바는 첫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도 이기며 9연승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한때 단식 세계 랭킹 1위에 올랐던 보즈니아키는 2020년 호주오픈을 끝으로 은퇴했다가 이번 대회를 통해 3년 7개월 만에 복귀해 킴벌리 버렐을 2-0으로 눌렀지만 윔블던 챔피언을 넘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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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 각오" 김수철, 로드FC 글로벌 토너먼트 결승전 티켓 두고 아제베두와 격돌
9일 로드FC 공식 유튜브 채널에 로드FC 글로벌 토너먼트 결승전 티켓을 걸고 대결할 ‘아시아 최강’ 김수철과 브루노 아제베두의 영상이 공개됐다. 오는 8월 26일 두 파이터는 로드FC와 ㈜LHB가 안양 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하는 굽네 ROAD FC 065에서 맞붙는다.‘아시아 최강’ 김수철과 아제베두는 8강전에서 뛰어난 기량을 보였다. 높은 수준의 기술을 활용하여 적들을 무력화시키며 준결승에 진출한 두 파이터의 대결은 많은 기대를 사고 있다.김수철은 일본 라이징 온 페더급 챔피언, 싱가포르 원챔피언십 밴텀급 초대 챔피언, 로드FC 밴텀급, 페더급 4대 챔피언 출신이다. 아제베두는 전적 19승 3패의 높은 승률을 갖고 있다. 주짓수 블랙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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