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활지원금’사업은 현재 국가대표이거나 과거 국가대표로 활동했던 경력이 있지만 현재 생계가 어려운 체육인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총 31명(체육인 7명, 장애체육인 24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국가대표 경력 보유자 중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및 이에 준하는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사람 중 체육회장이나 경기단체장의 추천을 받은 자로,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3월부터 12월까지 매월 50만 원이 지원된다.
신청 기간은 오는 3월 4일(월)까지이며, ‘생활지원금’사업은 종목별 경기단체, ‘원로 체육인 지원’사업은 공고문 내 이메일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공고문 등 세부사항은 체육공단 홈페이지(kspo.or.kr) 공지사항 및 종목별 경기단체 문의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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