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
자베르 vs 본드로우쇼바…윔블던 결승 새 역사 누가 쓸까
온스 자베르(튀니지)와 마르케타 본드로우쇼바(체코)가 윔블던 테니스대회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격돌한다.13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대회 11일째 여자 단식 준결승전에서 자베르는 아리나 사발렌카(벨라루스)와 2시간 19분 승부 끝에 2-1로 역전승하고 2년 연속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자베르는 15일 엘리나 스비톨리나(우크라이나)를 2-0으로 꺾고 올라온 본드로우쇼바와 챔피언 타이틀을 놓고 격돌한다.누가 이겨도 '새 역사'가 쓰일 결승전이다.자베르는 지난해 윔블던에서 남녀를 통틀어 아랍 선수 최초로 메이저 대회 단식 결승에 오르는 기록을 세우며 준우승을 이뤄냈다.이번 대회에서 1승만 더 올리면 튀니지를
-
'태권도 등용문' 세계태권도 그랑프리 챌린지 15일 개막
2023 세계태권도연맹(WT) 월드 그랑프리 챌린지 대회가 15일부터 사흘간 전북 무주 태권도원에서 열린다.올해로 2회를 맞이한 그랑프리 챌린지는 올림픽 랭킹 71위 이하 선수들이 출전하는 대회로 한국 대표팀 32명을 포함해 19개국 145명의 선수가 남녀 각 5개 체급에서 실력을 겨룬다.체급별로 국가당 최대 3명, 개최국 한국은 4명의 선수가 출전한다.체급별 1, 2위 입상 선수는 올해 10월에 열리는 2023 중국 타이위안 그랑프리 시리즈 출전 자격을 얻는다.WT는 국제대회 출전 기회가 적은 유망주 선수들을 위해 지난해 이 대회를 신설했고, 많은 선수가 기회를 잡아 도약했다.1회 대회 남자 58㎏급에서 우승한 박태준(경희대)은 그랑프리 챌린
-
김장우, 아시아육상선수권 남자 세단뛰기 동메달 획득
김장우(24·장흥군청)가 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세단뛰기에서 동메달을 따냈다.13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2023 아시아육상선수권 남자 세단뛰기 결선에서 김장우는 16m59를 뛰어 3위에 올랐다.한국 선수가 아시아육상선수권 남자 세단뛰기에서 메달을 따낸 건, 2015년 중국 우한 대회에서 우승한 김덕현 이후 8년 만이다.이번 대회에서는 압둘라 아부베이커(인도)가 16m92를 뛰어 우승했고, 16m73의 히카루 이케하라(일본)가 2위를 차지했다.경기 뒤 김장우는 "기록은 아쉽지만, 아시아 상위권 선수들과 경쟁한 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해서 기쁘다"며 "더 노력해서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의미있는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
-
본드로우쇼바, 윔블던 여자단식 결승 진출
마르케타 본드로우쇼바(42위·체코)가 윔블던 테니스대회 여자 단식 결승에 올랐다. 13일 영국 런던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열린 여자 단식 준결승전에서 본드로우쇼바는 스비톨리나를 2-0(6-3 6-3)으로 꺾었다. 본드로우쇼바는 샷 대결의 파워와 정확도에서 스비톨리나에 우위를 보였다. 이날 승리로 본드로우쇼바는 개인 통산 2번째 메이저 대회 단식 결승에 올랐다. 2019년 프랑스오픈 이후 4년 만이다. 이번 대회 전까지 본드로우쇼바는 윔블던 단식에서 저조한 성적을 냈다. 최고 성적은 2021년 대회에서 2회전 진출이 전부다. 지난해에는 세계랭킹이 100위권 밖으로 추락하기도 했다. 성적 부진의 이유로는 고질
-
KADA, 중학교 운동부 대상 찾아가는 도핑 교육 실시
한국도핑방지위원회(KADA)가 어린 시절부터 '도핑 규정'을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현장으로 찾아간다.13일 KADA는 지난 2주 동안 부산 남부교육지원청을 시작으로 해운대, 서부교육지원청 등 권역별로 관내 중학교 운동부를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도핑방지 현장교육'에 관해 소개했다.찾아가는 도핑방지 현장교육은 학생 선수를 대상으로 일방적인 지식 정보전달 위주의 기존 강의식 교육 한계점을 해소하고자, 학교 또는 훈련장소를 직접 방문해 체험형으로 진행하는 새로운 교육 프로그램이다.이번 부산시 중학생 대상 교육에는 총 600명의 참여했다.KADA는 "어린 선수들의 도핑 사태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애주기별 도핑
-
라켓 던진 16세 안드레예바, 벌금 1천만원 징계
윔블던 테니스 대회 여자 단식 16강에 오른 미라 안드레예바(러시아)가 벌금 8천 달러(약 1천만원) 벌금 징계를 받았다.12일 윔블던 테니스 대회 조직위원회는 안드레예바에게 스포츠맨십에 어긋난 두 차례 행위에 대한 징계로 벌금 8천 달러를 부과했다고 발표했다.2007년생 안드레예바는 올해 프랑스오픈에서 3회전(32강), 윔블던에서는 16강까지 오른 유망주다.윔블던 예선부터 출전해 본선 3회전까지 6연승을 내달리던 안드레예바는 매디슨 키스(미국)와 16강전에서 1-2로 역전패했다.안드레예바는 키스와 경기 2세트 도중 분을 참지 못하고 라켓을 코트 바닥에 내던져 경고받았고, 3세트에서 같은 행위를 반복해 포인트 페널티를 받았다.안드
-
춘천시청 태권도팀, 태권도원배 전국태권도대회 종합우승
강원 춘천시청 소속 태권도팀이 '제9회 태권도원배 전국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13일 춘천시에 따르면 지난 5∼10일 전북 무주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이 대회에서 시청 태권도팀은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대회 첫날인 지난 5일 +73kg급에 출전한 김수연 선수가 1위를 한 것을 시작으로 같은 날 73kg급에서 문지수 선수가 은메달을 따냈다.이어 6일에는 46kg급 전진희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하고, 53kg와 -57kg 통합체급에 출전한 심재영 선수는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62kg급에 출전한 홍지우 선수가 3위를 차지했다.춘천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에서 종합우승을 거두어 하반기 예정된 전국체육대회와 국가
-
NFL 마홈스·스키 시프린, '올해의 엑설런스 스포츠 대상' 남녀 선수로 선정
미국프로풋볼(NFL) 최고의 쿼터백 패트릭 마홈스(미국·캔자스시티 치프스)와 여자 알파인 스키 전설 미케일라 시프린(미국)이 올해의 엑설런스 스포츠 대상(Excellence in Sports Performance Yearly Award·이하 ESPY 어워드) 남녀 수상자로 선정됐다.1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돌비 시어터에서 열린 2023 ESPY 어워즈 시상식에서 마홈스는 올해의 남자 선수상을 받았다.마홈스는 지난 2월 열린 제57회 슈퍼볼에서 소속팀 캔자스시티의 통산 세 번째 우승에 결정적인 활약을 펼쳤다.마홈스는 올해의 남자 선수상에 올해의 NFL 선수상까지 거머쥐며 2관왕에 올랐고, 그의 소속팀 캔자스시티는 올해의 팀으로 뽑혔다.최종 후
-
'태권도원에서 바캉스를'…무주서 태캉스 페스타 진행
13일 태권도진흥재단은 15일부터 한 달간 전북 무주군 태권도원에서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2023 Summer 태캉스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재단은 태권도원 T1 경기장 광장에 대형 수영장, 영유아 수영장, 워터슬라이드, 버블 스파, 수상 다람쥐통, 회전 다리 등을 설치하는 등 여름 물놀이 체험 시설을 갖췄다.재단은 안전을 위해 수영장 입장 인원을 제한 운영하고 응급 의료실과 응급의료 요원을 현장에 상주시킨다.주말에는 물총 사격 체험, 페인팅 문신, DJ 파티, 마술공연 등 이벤트와 더불어 전북 관광자원 체험 부스도 운영한다.재단 관계자는 "5년 만에 진행하는 여름 이벤트로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참가자들에게 즐거운 추
-
여자핸드볼 청소년대표팀, 아시아선수권 출전 위해 인도로 출국
13일 한국 여자 청소년(17세 이하) 핸드볼 대표팀이 제10회 아시아 여자 청소년 핸드볼 선수권대회 참가를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인도로 떠났다.일신여고 이두규 감독이 이끄는 청소년 대표팀은 15일부터 24일까지 인도 뉴델리에서 치러지는 이번 대회에서 4년 만의 우승에 도전한다.한국은 2005년 열린 첫 대회부터 계속 우승을 차지해오다 지난해 열린 제9회 대회에서는 코로나19로 불참하며 연속 우승 기록이 멈췄다.한국은 A조에 속해 중국(16일), 카자흐스탄(19일), 네팔(20일)을 차례로 상대한다.최종 4위 안에 들면 2024년에 개최될 제10회 세계 여자 청소년 핸드볼 선수권대회 출전권을 얻는다.
-
박준용, 김동현 넘어 한국 최초 UFC 4연승 도전
‘아이언 터틀’ 박준용이 선배 김동현을 넘어 한국 최초 UFC 4연승에 도전한다.오는 1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UFC 에이팩스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나이트: 홈 vs 부에노 실바’ 코메인 이벤트 미들급(83.9kg) 경기에서 박준용은 알베르트 두라예프(러시아)와 맞붙는다.3연승 중인 박준용은 이번 경기 승리 시 한국 최초 UFC 4연승 기록을 세운다. 한국 UFC 1호 파이터로 18전을 치른 ‘스턴건’ 김동현도 3연승이 최고 기록이었다. 박준용은 4연승보다 더 멀리 내다보고 있다. 그는 이번 승리를 통해 김동현의 한국 UFC 파이터 최다 출전(18)과 최다승(13) 기록도 노리고 있다. 박준용은 “(김)동현이 형만큼 상대를 가
-
틱톡, 토트넘과 챌린지 이벤트 진행..."영국행 항공권·숙박 무료제공"
글로벌 숏폼 동영상 플랫폼 틱톡은 손흥민이 활약하고 있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구단 토트넘 홋스퍼와 영국에서의 경기 직관 기회 등을 제공하는 챌린지 이벤트를 한다고 13일 밝혔다. 틱톡은 이번 공동 마케팅을 통해 국내 팬들이 토트넘 홋스퍼 선수들과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토트넘틱톡챌린지'를 마련했다. 다음 달 17일까지 진행되는 챌린지는 총 3개의 미션으로 구성된다.토트넘 홋스퍼 선수들이 뒤에서 깜짝 등장하는 챌린지 필터를 활용해 영상을 만들거나 본인만의 독창적인 골 세레머니 영상을 촬영해 창의성을 뽐낼 수도 있다. 이 외에도 토트넘 홋스퍼 구단의 틱톡 계정 영상에 '좋아요'를 누르고 댓
-
알카라스, 윔블던 4강 진출…조코비치 다시 만날까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가 처음으로 윔블던 테니스대회 남자 단식 준결승에 올랐다.1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대회 10일째 남자 단식 8강전에서 알카라스는 2003년생 동갑내기 라이벌 홀게르 루네(덴마크)를 3-0으로 물리쳤다.이로써 알카라스는 선수 인생 최초로 윔블던 준결승에 올랐다. 이전 최고 성적은 지난해 대회 16강이다.알카라스의 다음 상대는 2021년 US오픈 우승자인 다닐 메드베데프(러시아)다.메드베데프는 이날 크리스토퍼 유뱅크스(미국)를 3-2로 물리치고 준결승에 올랐다.알카라스와 메드베데프는 통산 상대 전적에서 1승 1패로 팽팽하다.대진표 반대편에서는 24번째 메이저 대회 우승이자 8번째
-
’숙취해소제’라며 동료에 마약 먹인 프로골퍼...집행유예
술자리에서 동료 여성 프로골퍼에게 마약을 숙취해소제라고 속여 투약하게 한 혐의를 받고 기소된 30대 남성 프로골퍼가 항소심에서도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3부(이창형 이재찬 남기정 부장판사)는 13일 마약류관리법 위반(향정) 혐의로 기소된 남성 프로골퍼 A씨에게 1심과 같이 징역 2년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하고 60만원의 추징을 명령했다. 2년간 보호관찰을 받고 약물치료강의를 40시간 수강하라고도 명령했다. 재판부는 "피해자에게 마약을 먹인 점은 죄질이 좋지 않고 피해자도 엄벌을 탄원했다"며 "다만 피해자에게 소정의 금액을 지급해 합의한 바 있고 3천만원을 추가로 공탁한 점을 고려했다
-
변상일, 세계기전 첫 우승 도전…'AI 치팅 의혹' 리쉬안하오 꺾을까
한국 바둑랭킹 3위 변상일(26) 9단이 생애 첫 메이저 세계대회 우승에 도전한다.변상일은 중국 충칭에서 열리는 제14회 춘란배 세계프로바둑선수권대회 결승 3번기에서 중국 랭킹 5위 리쉬안하오(28) 9단과 우승컵을 놓고 맞붙는다.2012년 1월 입단한 변상일은 2021년 국수산맥배 세계프로최강전, 2022년 크라운해태배에서 정상에 오르는 등 국내 대회와 제한 기전에서 통산 5차례 우승컵을 차지했다.메이저 세계기전은 결승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결승에서 맞붙는 리쉬안하오는 지난 겨울 심각한 부정행위 의혹에 휩싸였던 기사다.2008년 입단한 리쉬안하오는 중국 랭킹 20∼30위의 평범한 기사였지만 2022년 온라인으로 진행된 춘란배 8
-
충북 보은군, 글로벌 전지훈련지로 부상한다!
'스포츠 도시'로 발돋움한 충북 보은군이 글로벌 전지훈련지로 떠오르고 있다. 13일 군에 따르면 지난해 286개팀, 3만 6000여명의 전지훈련 선수단을 유치했다. 올해는 이날까지 146개팀, 1만 4000여명의 선수단 유치에 성공했다. 지난 10일부터 전지훈련을 시작한 WKBL 심판부와 대만여자축구 국가대표팀을 비롯해 육상, 펜싱, 축구, 야구 등 4개 종목 30개의 전지훈련팀이 이번달 보은에서 전지훈련을 한다. 이들은 이달 19일까지 열흘간 경기력 향상 훈련에 나설 예정이다. 보은에는 축구장 5개(천연잔디구장 3개)와 야구장 2개(실내 연습장 1곳), 씨름 경기장 등을 갖춘 스포츠파크가 건립돼 있다. 선수 전용 헬스장과
-
한국 남자 400m계주, 아시아선수권서 38년 만에 동메달 쾌거
한국 육상 남자 400m 계주 대표팀이 38년 만에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12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2023 아시아육상선수권 남자 400m 계주 결선에서 이시몬(22·한국체대), 고승환(26), 신민규(23·이상 국군체육부대), 박원진(20·속초시청)이 이어 달린 한국 계주팀은 38초99로 3위에 올랐다.한국 육상이 남자 400m 계주에서 메달을 따낸 건, 장재근 진천선수촌장이 멤버로 뛰었던 1985년 자카르타 대회 이후 무려 38년 만이다.이날 오전 예선에서 39초33으로 1조 2위, 전체 4위로 결선에 진출한 한국은 결선에서 기록을 더 단축해 3위를 차지했다.결선에서는 100m 10초09·200m 20초19의 기록을 보유한 2006년생 '태국 볼트
-
사발렌카, 윔블던 8강전서 키스 제압...4강전 상대는 자베르
아리나 사발렌카(2위·벨라루스)가 윔블던 테니스대회 여자 단식 8강전서 매디슨 키스를 꺾고 온스 자베르(6위·튀니지)와 4강전을 치른다. 사발렌카는 영국 런던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열린 대회 10일째 여자 단식 준준결승에서 매디슨 키스(18위·미국)를 2-0(6-2 6-4)으로 물리쳤다. 이어 열린 8강전에서 자베르는 지난해 윔블던 챔피언 엘레나 리바키나(3위·카자흐스탄)에게 2-1(6-7<5-7> 6-4 6-1) 역전승을 거뒀다. 사발렌카의 최근 기세가 무섭다. 지난해 US오픈부터 이번 대회까지 네 차례 메이저 대회 단식에 출전해 4강 이상의 성적을 냈다. 올해 열린 호주오픈에서는 우승까지 했다. 성적만 놓고 보면 자베르
-
춘천시 내달 오픈대회·문화축제 열린다...‘태권도 성지 변모’
강원 춘천시가 다음 달 세계적인 태권도 성지로 변모한다. 12일 춘천시에 따르면 8월 7∼14일 '춘천코리아오픈국제태권도대회'(이하 오픈대회)에 이어 8월 18∼24일 '강원·춘천 세계태권도문화축제'(이하 문화축제)가 열린다. 개막식은 8월 7일 태권 갈라쇼 등으로 시작해 대회 기간 호반체육관에서 품새, 겨루기, 격파 등 3종목이 치러진다. 오픈대회는 2000년 첫 대회 이후 올해 14회째로 세계 60개국 3천여명의 선수가 참가할 예정이다. 아시아 태권도 대회 가운데 가장 높은 G2(등급), 랭킹포인트 20점이 부여돼 국내외 선수의 관심이 높다. 춘천시는 참가 선수단의 숙박과 식비 비용 등으로 약 29억원에 달하는 지역경제 파
-
몽골한인회, 경기도태권도협회와 태권도 교류협력 MOU
몽골한인회(회장 박호선)는 12일 울란바토르 사무실에서 경기도태권도협회(회장 김경덕)와 태권도 교류·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 단체는 MOU에 따라 태권도 인재 육성을 포함한 문화, 교육 등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태권도를 통한 정보교류 및 수익사업 추진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으며, 태권도 종주국인 대한민국의 위상 제고를 위해 태권도 교육 및 관련 프로그램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체결식에는 몽골한인회 박호선 회장과 박병욱 수석부회장, 김경덕 회장과 이영선 부회장, 김평 전무이사, 조성균 경희대 태권도학과장, 이선희 경희대 체육학과 겸임교수, 김산 전북대 체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