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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동계청소년 올림픽 위해 '굿 매너 문화시민운동' 재개
강원 평창군이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의 원동력으로 꼽힌 '굿 매너 문화시민운동'을 재개한다.19일 군 자원봉사센터는 군 문화예술회관에서 '굿 매너 평창 문화시민운동 출범식'을 했다.군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의 원동력이 된 문화시민운동의 명맥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주요 실천 과제인 친절, 질서, 청결, 봉사를 주제로 한 다양한 활동도 펼친다.출범식에는 초청 인사와 자원봉사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더불어 군의회, 교육지원청, 경찰서, 소방서, NH농협 등 지역 기관·단체와 협약식도 가졌다.심재국 평창군수는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를 앞두고 차별화된 굿 매너 평창 문화시민 운동을 펼쳐 참여 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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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현대모비스, 사랑의 바스켓 모금액 기부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가 2022-2023시즌 사랑의 바스켓 현대모비스 러브 모금액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에 전달했다.19일 울산의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에서 열린 전달식에서 현대모비스는 선수들과 구단이 모은 1천608만원과 팬 기부금 1천269만원 등 총 2천877만원을 기부했다.사랑의 바스켓은 2015년부터 이어지는 현대모비스의 사회공헌 활동이다.선수들의 개인 기록, 홈 경기 승리, 팬들의 자발적인 이벤트 참여를 통해 적립하며 취약계층 의료비 지원 사업에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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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하키협회, 지역과 소통…전국 하키팀 운영 학교 방문
19일 대한하키협회는 지역과 소통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협회 집행부가 전국 하키팀을 운영하는 학교에 방문해 일선 현장 학교 체육 육성의 어려운 점을 듣고, 함께 문제 해결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이다.첫날인 19일에는 구본일 협회 부회장이 광주하키협회 송상현 부회장, 김종이 전무이사와 함께 광주제일고, 송광중학교를 방문했다.이들 학교는 "학교 체육 발전을 위해 11인제 하키뿐 아니라 선수 육성 및 수급 기반을 만들기 위해 초·중등부 5인제 하키가 활성화되면 좋겠다"는 의견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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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상일, 생애 첫 메이저 세계기전 우승...리쉬안하오 완파
한국 바둑랭킹 3위인 변상일 9단이 생애 처음으로 메이저 세계대회 우승을 차지했다.19일 중국 충칭에서 열린 제14회 춘란배 세계프로바둑선수권대회 결승 3번기 제2국에서 변상일은 중국 랭킹 5위 리쉬안하오 9단에게 212수 만에 백 불계승했다.변상일은 종합전적 2-0으로 춘란배 정상에 올랐다.2012년 1월 입단한 변상일은 그동안 2021년 국수산맥배 세계프로최강전, 2022년 크라운해태배 등 국내 대회와 제한 기전에서 통산 6차례 우승컵을 차지했으나 메이저 세계기전에서 우승한 것은 처음이다.변상일의 우승으로 한국은 중국이 주최하는 춘란배에서 3연패를 달성했다.춘란배 우승 상금은 15만달러(약 1억9천200만원), 준우승 상금 5만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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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 '전 여친', 우즈 상대 '3천만 달러 보상금 소송' 취하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의 전 여자친구가 우즈를 상대로 냈던 3천만 달러 보상금 요구 소송을 취하했다.19일(한국시간) 뉴욕 포스트는 이 같이 보도하며 우즈의 여자친구 에리카 허먼이 지난 달 소송을 취하한 것으로 최근 입수한 법원 문서에서 드러났다고 전했다.허먼은 지난 3월 우즈와 함께 살던 미국 플로리다주 저택에서 부당하게 쫓겨났다며 3천만 달러를 물어내라고 소송을 제기했다.허먼은 우즈와 사귀는 6년 동안 우즈의 저택에서 동거했고, 우즈에게 '가치 있는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주장했다.법원은 다음 달 이 소송 심리를 시작할 예정이었지만, 소송 취하로 우즈는 법정 싸움 하나를 피하게 됐다고 뉴욕 포스트는 설명했다.이에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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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전설' 비에른 보리 아들 레오 보리, ATP 투어 단식 첫 승리
'테니스 전설' 비에른 보리의 아들이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단식 본선에서 첫 승리를 거뒀다.18일(현지시간) 스웨덴 베스타드에서 열린 ATP 투어 노디아오픈 대회 이틀째 단식 본선 1회전에서 보리의 아들 레오는 엘리아스 이메르를 2-0으로 물리쳤다.2003년생 보리는 현재 단식 세계 랭킹 437위로 이번 대회에는 와일드카드 자격으로 출전했다.보리는 투어보다 두 단계 아래인 국제테니스연맹(ITF) 서킷 대회에서 작년과 올해 한 차례씩 단식 정상에 올랐다.보리는 이번 대회 2회전에서 페데리코 코리아를 상대한다.그의 아버지 비에른 보리는 현역 시절 윔블던에서 5회, 프랑스오픈에서 6회 우승한 경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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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종합격투기 함서희 ONE 타이틀전 장소·날짜 변경
여자종합격투기 레전드 함서희(36)가 참가하는 원챔피언십 아톰급 잠정챔피언 결정전 개최 도시와 시기가 바뀐다.아톰급 공식랭킹 2위 함서희는 9월2일 태국 방콕 룸피니 경기장(수용인원 5000명)에서 1위 스탬프 페어텍스(26)와 원정 경기로 원챔피언십 잠정 타이틀매치를 치를 예정이었다.그러나 둘의 경기를 선보일 ‘ONE 파이트 나이트 14’ 대회 날짜가 9월30일, 장소는 싱가포르실내체육관으로 수정됐다. 함서희로서는 4주 더 준비할 시간이 생긴 데다가 중립 지역에서 좀 더 부담 없이 스탬프와 싸울 수 있으니 이득이다.‘룸피니 경기장’은 무에타이를 상징하는 스타디움이다. 스탬프는 2019년 2월~2020년 8월 원챔피언십 무에타이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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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하람, 1.20점 때문에...다이빙 3m 스프링보드 예선 탈락
한국 다이빙 간판선수인 우하람이 2023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다이빙 남자 3m 스프링보드 준결승 목전에서 고배를 마셨다.19일 일본 후쿠오카현 수영장에서 열린 다이빙 남자 3m 스프링보드 예선에서 우하람은 1∼6차 시기 합계 382.40점을 얻어 19위로 경기를 마쳤다.준결승 진출을 위한 요건인 18위와 단 한계단, 고작 1.20점 차이다.우하람은 대륙 챔피언십 또는 2024년 도하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파리 올림픽 티켓에 다시 도전한다.함께 출전한 이재경은 349.70점을 획득해 35위로 경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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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아시안컵 보령국제요트대회' 홍보대사에 배우 이장우 위촉
19일 충남 보령시는 '2023 아시안컵 보령 국제요트대회' 홍보대사로 배우 이장우 씨를 위촉했다고 밝혔다.홍보대사로 위촉된 이장우는 2023 아시안컵 보령국제요트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치게 된다.시는 "배우 이장우가 최근 TV 프로그램을 통해 요트 조정 면허 취득에 도전하는 등 이미지에 맞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며 "대회 성공 개최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보령요트경기장 및 대천해수욕장 수역에서 열리는 2023 아시안컵 보령 국제요트대회에는 17개국에서 5천3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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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U19, U15 탁구대표팀, 아시아 챔피언십 결승 진출!
한국 청소년탁구 U19(주니어), U15(카데트) 남자대표팀이 카타르 도하에서 열리고 있는 제27회 아시아 유스 탁구 챔피언십 단체전 결승에 동반 진출했다. 오준성과 박규현(이상 미래에셋증권), 김가온(두호고), 임도형(대전동산고)으로 이뤄진 주니어 대표팀은 18일(이하 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대회 단체전 준결승에서 일본을 매치 점수 3-0으로 물리치고 결승에 올랐다. 주니어 대표팀은 19일 중국을 상대로 우승에 도전한다. 권혁(대전동산중), 이승수(대전동문초), 김수환(내동중)으로 꾸려진 남자 카데트 대표팀도 대만과 준결승에서 3-0으로 승리해 결승에 올랐다. 카데트 대표팀 역시 결승에서 중국을 상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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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여자복식, 김혜정 발목 부상으로 코리아오픈 기권패
배드민턴 여자복식 정나은(화순군청)-김혜정(삼성생명) 조가 2023 코리아오픈 선수권대회에서 부상으로 기권패 했다.18일 전남 여수 진남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32강전에서 세계랭킹 8위 정나은-김혜정 조는 대만의 후링팡-린샤오민 조에 12-7로 앞서던 1세트 도중 기권했다.수비 과정에서 발목을 다친 김혜정은 통증을 호소하며 코트에서 한동안 일어나지 못했고 병원으로 이동했다. 아직 정확한 검진 결과는 나오지 않았다.대회 1일 차인 이날 남자복식 진용(요넥스)-나성승(김천시청) 조와 강민혁-서승재(이상 삼성생명) 조, 여자복식 이유림(삼성생명)-신승찬(인천국제공항) 조가 16강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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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시들' 게이트볼장 폐쇄되고...'뜨는' 파크골프장 새로 짓고
제주에서 게이트볼 인기가 식으면서 게이트볼장 10곳 중 4곳 가량은 폐쇄되거나 방치된 것으로 나타났다.19일 제주시에 따르면 최근 게이트볼장 운영 실태조사 결과 124곳 중 32곳(25.8%)이 폐쇄되거나 운영하지 않고 있다.게이트볼장은 한때 노년층 사이에서 인기가 높아 제주 지역 곳곳에 들어섰지만 최근 인기가 시들해지며 하루 평균 이용객이 적게는 5명, 많아도 30명을 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게이트볼장을 소규모 마을 행사장이나 탁구 등 다른 운동 시설로 쓰는 곳도 있다.제주시가 주민들을 대상으로 여가 활동 수요 조사를 벌인 결과, 조천리 게이트볼장의 경우 요가·에어로빅 시설로, 함덕리 게이트볼장은 복합 실내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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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청두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한국선수단 결단식 개최
대한체육회가 20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파크텔에서 2021 제31회 청두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대한민국 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한다.이번 결단식에서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장호성 대한대학스포츠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체육회 임원, 대한대학스포츠위원회 위원, 참가 종목 및 시도체육회 임직원 등 350명이 참석해 선수단을 격려한다.약 110개 나라에서 1만명의 대학생 선수단이 15개 18개 세부 종목에 출전해 269개의 금메달을 두고 경쟁한다.우리나라에서는 양궁과 수영(수구) 선수들이 24일 가장 먼저 출국한다. 뒤이어 대한민국 선수단 본진 344명은 26일 청두행 비행기에 오른다.2021 제31회 청두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는 원래 2021년에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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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m 허들 세계기록' 아무산, "도핑 테스트 기피? 떳떳"
육상 여자 100m 허들 세계 기록(12초12)을 보유한 토비 아무산(26·나이지리아)이 도핑 규정 위반으로 출전 정지 처분을 받을 위기에 놓였다.19일(한국시간)아무산은 자신의 SNS에 "(세계육상연맹 독립기구인) 선수윤리위원회(AIU)가 오늘 내게 '최근 12개월 동안 3차례 도핑 테스트를 기피한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고 알렸다"고 적었다.이어 "나는 정말 금지약물에 관해 어떠한 결점도 없는 선수다. 부다페스트 세계선수권이 개막하기 전에 해결하겠다"며 "그만큼 나는 혐의를 벗을 자신이 있다"고 강조했다.AIU나 세계육상연맹이 '징계 대상자'로 공표하기 전에, 선수가 먼저 "도핑 규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다"고 알리는 건 무척 이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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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마라토너’ 이봉주, 채육부대 특강..."약점이 성장의 원동력“
“나는 마라톤에 불리한 짝발과 평발, 늦은 나이 등 많은 핸디캡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현실에 낙담하지 않았고, 그 결과 이런 약점들이 나를 성장시키는 원동력이 됐습니다.”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 대한육상연맹 이사가 19일 국군체육부대 장병을 찾아 꿈과 비전을 달성하는 자신만의 비결을 전수했다. 이봉주 이사는 '약점과 고통은 성장의 원천이다'를 주제로 한 강연에서 "마라톤에 불리한 짝발과 평발 등 많은 핸디캡을 가지고 있었지만, 현실에 낙담하지 않았고, 이런 약점들이 나를 성장시키는 원동력이 됐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누구나 인생의 오르막길과 내리막길이 있지만 그 길을 지날 때 자신만의 속도와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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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2023 FIFA 여자 월드컵’ 공식 후원...대회 운영차량 371대 지원
현대자동차가 남반구에서 최초로 열리는 FIFA 여자 월드컵을 공식 후원한다. 현대자동차는 오는 20일 막을 올리는 2023 국제축구연맹(FIFA) 호주·뉴질랜드 여자월드컵을 공식 후원한다고 19일 밝혔다. 현대차는 연대와 포용을 강조하는 '세기의 골'(Goal of the Century) 캠페인과 함께 대회 운영 차량을 지원하고 특별 박물관 전시 등을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이 캠페인은 현대차가 지난해 4월부터 시작한 것으로 이번 여자 월드컵에서는 모두가 평등한 기회를 갖고 그 재능을 펼칠 수 있는 포용적인 세상을 만드는 것을 주제로 한다. 관련 캠페인 영상은 지난 17일 공개했다. 아울러 현대차는 FIFA에 아이오닉5, 싼타페 하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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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태권도의 날' 지정한다! 국기원 "9월 4일 확정"
캐나다가 정부 차원에서 9월 4일을 '태권도의 날'로 지정했다. 국기원은 19일 "현지 소식통을 통해 확인한 바, 캐나다가 '태권도의 날' 날짜를 공식적으로 확정한 것으로 전해진다"고 밝혔다. 9월 4일은 1994년 파리에서 열린 제103차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에서 태권도가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날이다. 이번 기념일 지정 과정에서 한국계 정치인인 요나 마틴 연방 상원의원, 그리고 미셸 퍼레리 하원의원이 정부 측에 필요성을 적극 주장하는 등 큰 역할을 했다고 국기원은 전했다. 캐나다는 태권도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를 오는 9월 27일 수도 오타와 국회의사당에서 열 계획이다. 이 자리에는 이동섭 국기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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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A 128강 대진표 발표...'신입 강호' 산체스-최성원-이충복 활약 주목
오는 20일 개막하는 '하나카드 PBA-LPBA 챔피언십'의 PBA 128강 대진표가 발표됐다. 프로당구 PBA ‘신입 강호’들이 이번엔 128강을 넘을 수 있을지가 관전 포인트로 꼽히고 있다.이번 투어는 20, 21일 양일간 LPBA 여자 예선이 치러지고 22일 오후 1시50분 ‘고양시 킨텍스 PBA 스타디움’ 개장식 및 대회 개막식을 시작으로 PBA 128강전과 동시에 대회에 돌입한다. 이번 대회 가장 주목할 관전 포인트는 ‘신입 강호’들의 행보다.다니엘 산체스(에스와이)와 최성원(휴온스), 이충복(하이원리조트)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전격 프로행을 발표했다. 그러나 앞서 두개 투어가 진행되는 동안 아직 프로 첫 승은 나오지 않고 있다.험난한 적응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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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성그룹, 항저우 아시안게임 바둑 국가대표팀에 ‘1천만원’ 전달
해성그룹이 바둑 국가대표팀에 후원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조성래 해성그룹 대표는 18일 성동구 한국기원에서 열린 바둑 국가대표 후원 협약식에서 후원금 1천만원을 제공했다. 후원 협약식에는 조성래 해성산업 대표와 김용균 전무를 비롯해, 양재호 한국기원 사무총장, 한종진 기사회장, 목진석 국가대표 감독, 오정아 코치, 최정 9단, 정동환 한국기원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해성그룹은 국내 최대 여자 기전인 '여자 기성전' 후원을 맡고 있다. 오는 9월 중국 항저우에서 열리는 제19회 아시아게임 바둑 종목에는 남·여 단체전과 남자개인전에 각각 1개씩 총 3개의 금메달이 걸려있다. 한국은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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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코비치, 윔블던 결승서 라켓 때려 부셔...‘벌금 1천만원’
윔블던 테니스 대회 남자 단식에서 준우승한 노바크 조코비치(2위·세르비아)가 벌금 8천 달러(약 1천만원) 징계를 받았다. 윔블던 테니스 대회를 개최하는 올잉글랜드 클럽은 18일 "결승전에서 라켓을 네트 기둥에 내리친 조코비치에게 벌금 8천 달러를 부과한다"고 밝혔다. 조코비치는 영국 런던에서 현지시간으로 16일 열린 윔블던 남자 단식 결승에서 풀세트 접전 끝에 카를로스 알카라스(1위·스페인)에 2-3(6-1 6-7<6-8> 1-6 6-3 4-6)으로 졌다. 조코비치는 5세트 게임 스코어 1-1로 맞선 상황에서 자신의 서브게임을 내주자 화를 참지 못하고 네트 기둥에 라켓을 강하게 내리쳤다. 라켓은 산산조각이 났다. 경기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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