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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DMZ 평화 마라톤' 참가자 모집
경기도는 비무장지대(DMZ) 일원을 달리며 평화를 기원하는 'DMZ 평화 마라톤 대회' 참가자를 9월 21일까지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디엠지 오픈 페스티벌' 스포츠 분야 행사의 하나로 DMZ의 생태·평화적 가치를 체험하고 DMZ 일원 관광 활성화를 위해 마련했다. 대회는 10월 7일 파주 임진각 일원에서 열린다. 오전 9시 임진각 평화누리를 출발해 통일대교를 건너 민간인출입통제선(민통선) 지역인 군내삼거리를 반환하는 하프 코스와 10㎞ 코스 등 2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한다. 임진강의 비경과 DMZ 일원을 체감할 수 있어 매년 많은 동호인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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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강원특별자치도민 생활체육대회 준비 '순풍'
24일 강원 양구군은 개막이 40여 일 앞으로 다가온 '제31회 강원특별자치도민 생활체육대회' 성공 개최를 위해 행정력을 모으고 있다고 전했다.강원특별자치도민 생활체육대회는 오는 9월 2일부터 17일까지 '뛰어라 청춘양구, 피어라 강원체육'을 슬로건으로 양구 일원에서 열린다.이번 대회는 18개 시군 선수와 임원, 관객 등 약 1만 명이 참가해 사전경기 8종목, 본경기 18종목에서 기량을 펼친다.양구군은 최근 대회 앰블럼과 마스코트를 확정해 '청춘양구' 이미지를 제고하면서 대회를 도민 모두가 화합할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고자 힘쓰고 있다.최근 각 실·과·소 및 읍면, 스포츠재단, 문화재단, 체육회, 자원봉사센터, 경찰서,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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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에고르, 투르드프랑스 우승...‘2년 연속’
요나스 빙에고르(덴마크)가 세계 최고 도로 사이클 대회 '투르 드 프랑스 2023'에서 2년 연속 우승했다. 빙에고르는 23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샹젤리제에서 막을 내린 대회에서 개인 종합 우승을 차지하면서 1등의 상징인 '옐로저지'를 지켰다. 지난 1일 스페인 빌바오에서 출발해 샹젤리제까지 총 21구간에 걸쳐 약 3천400㎞를 82시간 5분 42초에 달렸다. 21구간을 마치고 최종 우승자로 단상에 오른 빙에고르는 주최 측과 인터뷰에서 "기쁘고 자랑스럽다"며 "내 소속팀, 가족, 그리고 모든 덴마크 국민들에게 감사한다. 훌륭하게 응원해줬다"고 말했다. 이어 "긴 여정이었지만 빠르게 지나갔다. 매일 포가차르와 아주 치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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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슨, 바르심 꺾고 런던DL 남자높이뛰기 1위
주본 해리슨이 런던 다이아몬드리그 남자 높이뛰기 정상에 올랐다.23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세계육상연맹 런던 다이아몬드리그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해리슨은 2m35를 넘어, 2m33의 무타즈 에사 바르심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해리슨은 올해 출전한 세 차례 다이아몬드리그(도하, 로마·피렌체, 런던) 경기에서 모두 우승했다. 이날 해리슨은 2m33에서 1, 2차 시기에 연거푸 실패해 코너에 몰렸으나, 3차 시기에서 바를 넘었다.바는 2m35로 높아졌고, 해리슨은 2차 시기에서 성공했다.2m35를 1, 2차 시기에서 실패한 바르심은 2m37로 바를 높였지만, 바를 건드려 2위에 머물렀다.우상혁은 이번 대회에 출전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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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정친원, 여자프로테니스 투어 팔레르모오픈 첫 우승
정친원이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단식에서 우승했다.24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팔레르모에서 열린 WTA 투어 34 팔레르모 레이디스오픈 대회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정친원은 홈 코트의 자스민 파올리니를 2-1로 제압했다.2002년생 정친원은 키 178㎝의 장신 유망주로 이 대회로 자신의 첫 WTA 투어 단식 타이틀을 따내며 2만9천760 유로, 한화로 약 4천200만원의 우승 상금을 받았다.중국 선수가 올해 WTA 투어 단식에서 우승한 것은 2월 태국오픈 주린에 이어 정친원이 두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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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유네스코 등재 염원...고양시에서 1천명 품새·겨루기
태권도가 유네스코 무형문화재로 등재될 수 있도록 기원하는 행사가 열렸다.24일 경기 고양시에 따르면 지난 22일 고양체육관에서 이동환 시장과 선수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7회 고양특례시 태권도협회장기 대회가 열렸다.이 대회에서는 유치부, 초등부, 중‧고등부, 일반부 등 연령대별 경기가 치러져 선수들이 갈고닦은 품새와 겨루기 실력을 선보였다.대회장에서는 한반도 평화 공감 캐릭터인 풍이·진이가 그려진 포스터를 앞세워 태권도의 유네스코 무형문화재 등재를 염원하는 행사도 개최됐다.이 시장은 "세계인의 스포츠로 자리 잡은 태권도가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 목록에 올라 국제사회에서 더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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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 코리아오픈 여자단식 2연패
안세영(삼성생명)이 코리아오픈 배드민턴선수권대회를 2회 연속 우승했다. 안세영은 23일 전남 여수 진남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세계 4위 타이쯔잉(대만)을 2-0(21-9 21-15)으로 완파했다. 안세영은 1세트부터 결승전 상대 타이쯔잉을 압도했다. 1-1로 맞선 1세트 초반에 안세영은 인·아웃 챌린지에 성공하며 5연속 득점을 올려 10-3으로 달아났다. 이후 타이쯔잉은 연거푸 실수하며 무너졌다. 2세트도 1세트의 흐름을 이어갔다. 안세영은 12-5로 점수 차를 벌였지만, 타이쯔잉에게 잠시 추격을 허용했다. 이후 20-15 매치 포인트에서 안세영은 강력한 푸쉬 공격으로 경기를 마무리하며 우승을 확정 지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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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터 여자복식 김소영-공희용, 코리아오픈 준우승
김소영(인천국제공항)-공희용(전북은행)이 2023 코리아오픈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김소영-공희용은 23일 전남 여수 진남체육관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500 대회 결승전에서 천칭천-자이판(중국)에게 1-2(10-21 21-17 7-21)로 졌다. 김소영-공희용은 경기 초반 상대의 날카로운 공격에 고전하며 더블 스코어로 첫 세트를 내줬다. 전열을 재정비한 2세트에서는 살아난 수비를 앞세워 상대를 몰아붙이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그러나 3세트는 1세트와 비슷한 흐름으로 흘렀다. 한국팀은 3-5에서 공격 실수를 시작으로 6연속 실점으로 점수 차가 크게 벌어졌다. 이후 한국팀은 중국팀을 추격하지 못한 채 3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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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안세영, 코리아오픈 4강전서 라이벌 천위페이와 격돌
여자 배드민턴 세계 랭킹 2위 안세영(삼성생명)이 2023 코리아오픈 선수권대회 4강에 올랐다. 21일 안세영은 대회 8강전에서 심유진(인천국제공항)을 2-0(21-7 21-6)으로 꺾었다. 4강전 상대는 안세영의 천적으로 불리는 천위페이다. 천위페이는 통산 전적 10승 4패로 안세영에게 앞선다. 올해 치러진 천위페이와 맞대결에서 안세영은 3연승을 거뒀지만 5월 수디르만컵과 6월 인도네시아오픈에서 2연패 했다. 지난 대회에 이어 2년 연속 우승을 노리는 안세영에게 4강전이 최대의 고비다. 한편, 여자복식에 출전한 김소영(인천국제공항)-공희용(전북은행) 조는 중국의 리원메이-류쉬안쉬안 조를 2-1(21-16 20-2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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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비급 유망주 아스피날, 무릎 부상 1년 만에 UFC 복귀
무릎 부상으로 주춤했던 UFC 헤비급 유망주 톰 아스피날이 1년 만에 돌아온다. 오는 23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O2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나이트: 아스피날 vs 티부라’ 메인 이벤트 헤비급(120.2kg) 경기에서 UFC 헤비급 랭킹 5위 아스피날은 10위 마르친 티부라와 맞붙는다.2020년 UFC 입성 후 뛰어난 복싱과 블랙벨트 브라질리언 주짓수를 바탕으로 5연속 피니시 행진을 벌이던 아스피날은 지난해 7월 커티스 블레이즈전 시작 15초 만에 레그킥을 차다 오른쪽 무릎 부상을 입고 쓰러졌다. 이로 인해 아스피날은 뜻하지 않게 1년 공백기를 가졌다. 티부라는 최근 8경기에서 7승 1패를 기록하며 좋은 흐름을 타고 있다. 아스피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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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국제사격대회 참가 외국인, 화장실서 여성 훔쳐보다 체포
2023 ISSF 창원 세계주니어 사격선수권대회'에 출전한 20대 외국인 선수가 화장실에서 몰래 여성을 훔쳐보다 걸려 경찰에 붙잡혔다. 경남 창원중부경찰서는 21일 세계국제주니어 사격대회에 참가한 이탈리아 국적의 선수 A(20)씨를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다중이용장소 침입 )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 A씨는 이날 낮 12시께 창원시 의창구 창원국제사격장 여자화장실에 침입해 화장실 용변칸 내에서 옷을 갈아입는 피해자를 훔쳐본 혐의를 받는다. 당시 A씨는 피해 여성과 눈이 마주치자 급하게 밖으로 달아났지만, 피해 여성도 재빨리 나와 붙잡았다. 피해자 신고를 받은 경찰은 곧바로 현장에 출동해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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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끝마을 해남군, 스포츠마케팅으로 '3만명' 붐빈다!
땅끝 해남의 여름이 하계전지훈련에 돌입한 선수와 전국대회에 참가한 선수들로 붐빌 예정이다. 해남군은 올 하계 방학기간 동안 제2회 땅끝해남기 전국 초등학교 배구대회를 시작으로 8월 중순까지 총 4개의 스포츠대회를 비롯한 전지훈련을 통해 연인원 선수단 1만9천여명과 관련 외부 방문객 1만1천여명 등 총 3만여명이 해남을 방문할 것으로 전망했다. 27일부터 8월 1일까지 열리는 땅끝해남기 전국 초등배구대회는 13세 이하 배구 꿈나무들이 참가하는 전국대회다. 이 대회에 약 일주일 동안 연인원 3천00여명이 참가할 계획이다. 8월 3일부터 6일까지는 땅끝해남배 전국 유소년 농구대회가 열리며, 이어 11∼16일에는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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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택-이재경, 세계선수권 다이빙 플랫폼 나란히 준결승行
세계선수권대회 다이빙 남자 10m 싱크로에서 한 팀으로 10위에 오른 김영택과 이재경이 개인전에서도 나란히 예선을 통과했다. 21일 일본 후쿠오카현 수영장에서 열린 2023 후쿠오카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다이빙 10m 플랫폼 예선에서 김영택은 1∼6차 시기 합계 402.40점을 획득해 40명 출전 선수 가운데 11위에 올랐다.이재경도 377.40점으로 17위를 기록해 나란히 준결승에 진출했다.결승행을 위한 최소 순위는 12위다.올림픽 정식 종목이기도 한 10m 플랫폼에서 이번 대회 결승에 진출하면 자동으로 내년 파리 올림픽 출전권을 확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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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중문해수욕장 이안류 발생시 '입수 통제'
제주 중문색달해수욕장에서 앞으로 이안류가 발생하면 안전을 위해 물놀이 등을 금지할 수 있다.21일 제주도는 여름철 기상 특보 발효 시 해수욕장과 올레길 등의 통제 기준을 발표했다.이안류 현상이 잦은 중문색달해수욕장의 경우 기상 특보 외에 이안류만 발생해도 서귀포시 자체 판단으로 물에 들어가지 못하도록 통제할 수 있다.이안류는 해안으로 밀려 들어오는 파도와 달리 해류가 해안에서 바다 쪽으로 빠르게 빠져나가는 현상으로, 중문색달해수욕장에서는 지난달 1명이 숨지는 등 이안류로 인한 물놀이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또 제주도의 12개 지정 해수욕장에서는 풍랑주의보가 내려져도 물에 들어갈 수 없게 되며 강풍주의보 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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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하키협회, 심판 대상 '음주 측정' 임원진까지 확대
21일 대한하키협회는 음주 측정을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2022년부터 심판들을 대상으로 음주 측정을 시행한 대한하키협회는 이날 충남 아산 학선하키경기장에서 개막한 제34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중고대회부터 심판은 물론 대회 운영 임원진까지 음주 측정 대상을 확대했다.경기 시작 전 음주 측정을 통해 혈중알코올농도가 0.03%를 넘긴 심판은 배정에서 제외된다.대회 운영 임원진 역시 당일 경기 운영에서 빠지도록 한다.대한하키협회는 "공정한 경기 운영과 대회장 질서 확립이 경기 전 음주 측정의 취지"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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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올림픽 출전 자국 선수에 금메달 포상금 1억1400만원
내년 파리 하계올림픽·패럴림픽(장애인 올림픽)을 개최하는 프랑스가 자국 선수에게 줄 올림픽 메달 포상금을 대폭 올렸다.21일(한국시간) 올림픽 관련 소식을 전하는 온라인 매체인 인사이드더게임즈는 프랑스 일간지 레퀴프를 인용해 프랑스가 메달 포상금으로 금메달 8만유로(약 1억1천400만원), 은메달 6만5천유로(9천286만원), 동메달 5만유로(7천147만원)를 책정했다고 전했다.이 메달 포상금은 2021년에 열린 2020 도쿄 올림픽과 비교해 금메달은 1만5천유로, 은메달과 동메달은 각각 4만유로, 3만5천유로 상승한 금액이다.도쿄 올림픽에서 금메달 10개, 은메달 12개, 동메달 11개를 획득해 메달 순위 8위에 오른 프랑스는 2024년 파리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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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시설 이용권 '매크로 예약 뒤 되팔이'에 철퇴
자동 프로그램을 이용해 체육시설 이용권을 예약하고 웃돈을 붙여 거래하는 행위가 법으로 금지된다.18일 국회 본회의에서 원안 가결된 체육시설의 설치·이용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에 따르면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2조 제1항 제1호에 따른 정보통신망 지정 명령을 자동으로 반복·입력하는 프로그램을 이용해 예약한 체육시설 이용권 등을 부정 판매할 수 없게 된다.이를 위반하면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 벌금을 내야 한다.법안이 통과되며 골프, 테니스 등 동호인들이 많은 종목의 시설 이용권 예약이 원활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골프계 관계자는 "다만 매크로 프로그램 사용 여부를 확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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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청소년, 아시아 핸드볼선수권대회 ‘4강 진출’
한국 여자청소년(17세 이하) 핸드볼 국가대표 선수단이 아시아선수권대회 4강에 진출했다. 한국은 20일(현지시간)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제10회 아시아 여자청소년핸드볼선수권대회 5일째 조별리그 A조 3차전에서 네팔을 65-4로 완파했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중국, 카자흐스탄, 네팔을 차례로 꺾어 조 1위로 4강에 올랐다. 더불어 상위 4개 나라에 주는 2024년 세계 여자청소년선수권대회 출전 자격을 획득했다. 오는 22일 한국은 B조 2위 대만과 4강전을 치른다. 이 대회 준결승은 한국-대만, 일본-중국 경기로 펼쳐진다. 우리나라는 2005년 창설된 아시아 여자청소년선수권대회에서 앞서 열린 9개 대회 가운데 8번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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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탁구대회, 무주서 22∼23일 열린다!
제9회 무주반딧불이배 전국 탁구대회가 오는 22일부터 이틀간 전북 무주군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다. 무주군 체육회가 주최하는 이 대회는 전국 탁구 동호인들의 경기 교류와 화합을 위해 매년 열린다. 이번 대회는 개인전, 단체전, 혼성 4인 단체전, 복식, 혼성 복식으로 나눠 경기를 치른다. 탁구 동호인 1천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무주군 탁구협회는 이날 교육 발전 장학금 200만원도 기탁한다. 황인홍 군수는 "동호인들이 마스크를 벗고 한결 가벼워진 몸과 마음으로 실력을 겨루면서 우의를 다지기를 바란다"며 "탁구인들이 무주에서 훈련하고 경기를 치르는 환경과 여건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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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맨십 논란 테니스 선수 토스, 잇단 비난에 "죄송"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경기 도중 비신사적인 행위로 상대 선수가 기권하는 물의를 빚은 아마리사 토스가 사과의 뜻을 전했다.지난 18일 토스는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WTA 투어 헝가리 그랑프리 대회 나흘째 단식 본선 1회전에서 장솨이에게 기권승을 거뒀다.1세트 경기 도중 장솨이의 포핸드 샷 아웃 여부를 두고 논란이 벌어지던 도중에 공이 코트 바닥에 찍힌 자국을 발로 지워 '스포츠맨십 논란'에 휩싸였다.판정에 승복하지 못하고 항의를 이어가던 장솨이가 토스의 행위를 보고 "공 자국을 지우지 말라"고 소리쳤으나 토스는 결국 발로 공의 자국을 지워 버렸다.결국 장솨이는 1세트 경기 도중 기권했고, 온스 자베르·마리아 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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