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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Son Heung-min) 우리의 캡틴 쏘니, 토트넘으로 복귀 [마니아TV]
축구 국가대표이자 영국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에서 활약 중인 손흥민이 13일 오전 소속팀인 토트넘에 복귀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영국 런던으로 출국했다.#손흥민 #SonHeungmin #SON #孫興慜 #손세이셔널 #인천공항 #공항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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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마즈, 오태준, 박동준, 몬테스 16강 진출-하이원PBA챔피언십
위마즈, 오태준, 박동준, 몬테스가 16강에 진출했다.위마즈는 13일 열린 ‘2022 하이원리조트 PBA 챔피언십’ 32강전에서 최재동을 3-2로 어렵게 꺾고 16강에 올랐다. 위마즈는 최재동의 끈질긴 저항에 막판까지 힘들었다. 밀고 밀리며 5세트까지 간 위마즈와 최재동은 5:5, 8:8 동점을 이루며 끝까지 샷 대결을 벌였다. 그러나 최재동이 11이닝을 공타로 날리자 위마즈가 돌아선 11이닝 말에 3연타를 치며 11:8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64강전에서 TS샴푸대회 준우승자 김재근을 승부치기로 꺾고 32강에 오른 오태준은 신정주를 3-0으로 완파하고 올라온 김남수를 3-1로 제압했다. 오태준은 4세트 3이닝에서 8연타를 터뜨려 승기를 잡은 후 6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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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테니스 투어 올해의 선수에 세계 1위 시비옹테크
이가 시비옹테크(21·폴란드)가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2022시즌 올해의 선수에 선정됐다.WTA 투어는 전 세계 테니스 미디어들의 투표로 선정된 올해 주요 개인상 부문 수상자를 13일(한국시간) 발표했다.시즌 최우수선수(MVP)에 해당하는 올해의 선수에는 프랑스오픈과 US오픈을 석권한 시비옹테크가 선정됐다.시비옹테크는 올해 두 차례 메이저 대회를 포함해 8개 대회 단식에서 우승했고, 시즌 도중 37연승을 달성하며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올해 상금으로만 987만5천525 달러(약 129억 1천만원)를 벌었다.1977년 창설된 WTA 투어 올해의 선수에 폴란드 선수가 선정된 것은 시비옹테크가 처음이다. 지난해에는 애슐리 바티(은퇴·호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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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야고수 돌바람에 우수수 떨어진 강동궁, 김재근, 신정주, 강민구, 조건휘-하이원PBA챔피언십
PBA의 세월이 길어지면서 재야 고수들의 실력도 깊어졌다. 무명이라고 해도 결코 마음 놓을 수 없다. 심신을 바쳐 갈고 딲은 기량이 차고 넘친다.PBA 출범 때만 해도 우승권 선수는 매번 비슷한 얼굴이었다. 이변이 없지 않았지만 올라갈 사람은 대부분 올라갔다. 하지만 올해는 아니고 특히 현재 진행되고 있는 ‘2022 하이원리조트 PBA 챔피언십’은 더욱 아니다. 42세 신인 김욱이 쿠드롱과 카시도코스타스를 잡은 탓인지 역풍이 강하다. 재야 고수들의 매서운 칼바람에 2관왕 강동궁, 직전 대회 준우승자 김재근, 원년 대회 우승, 준우승의 신정주, 조건휘와 국내 선수 최다 준우승의 강민구와 올 대회 준우승자 이상대가 64강전에서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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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거장 쿠드롱, 카시도코스타스 연파한 꼴찌 김욱 ‘쇠바람’ 어디까지-하이원PBA챔피언십
128위 김욱의 칼바람이 매섭다. 프로 첫 승의 제물이 천하의 쿠드롱이었고 두 번째 제물이 의지의 ‘그리스 괴인’ 카시도코스타스였다.두 거장을 연파한 김욱은 가쁜하게 32강전에 진출, 임준혁과 16강행을 다툰다. 2승까지의 기세를 보면 그다지 무섭지 않은 상대이다. 그러나 쉽게 이길 수 있는 상대도 아니다. 임준혁은 49세의 재야 고수. 128강전에서 박기호, 64강전에서 양교천을 꺾었다. 김욱에 비해 올라온 길이 순탄했다. 임준혁을 꺾는다해도 김욱의 길은 계속 가시밭길이다. 처음 가보는 길이니 한 시도 마음 놓을 수 없다. 2연승의 거친 돌풍을 생각하면 더 올라갔으면 좋겠지만 그의 실력이 그렇게 탄탄하지 않아서 어디서 끝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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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영, 김진아 우상대결, 스롱, 백민주 강타대결, 김보미-사카이, 김세연-히가 한일전-하이원LPBA챔피언십
김진아는 기쁨과 걱정 사이에 있다. LPBA 첫 8강은 더없이 기쁘지만 8강전에서 어릴 적 우상이자 팀(하나카드) 선배 김가영과 싸워야 하는 건 걱정이다.김진아는 포켓볼을 시작 할 때부터 김가영을 우러러봤다. 언젠가는 그처럼 되고 싶었고 그러다보니 김가영이 샷을 하기 전 잔뜩 찡그리는 것까지 멋있어서 따라하고 싶었다. 김가영이 먼저 간 포켓볼, 3쿠션의 길을 따라 온 김진아가 프로 다섯 번째 출전만에 8강에 진출, 우상이자 언니인 그 김가영과 4강행을 다투게 되었다. 김진아가 이길 가능성은 그리 높지 않다. 김가영은 올해 또 한단계 진화한 최강자. 김진아는 8강도 처음이지만 그는 왕중왕 전을 포함, 4개 대회서 우승한 4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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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찌의 반란. 128위 김욱, 쿠드롱 이어 카시도코스타스까지 격파-하이원PBA챔피언십
128위 김욱의 돌풍이 거세다. 1위 쿠드롱에 이어 2인자 카시도코스타스까지 격파했다.Q스쿨을 거쳐 PBA 1부 리그에 오른 42세 김욱. '2022 하이원리조트 PBA 챔피언십'에 출전할 때 까지 1승도 없었던 그가 천하의 쿠드롱과 그리스 괴인 카시도코스타스를 상대로 생애 첫 승과 2승을 작성했다.메이저에서 단 한번도 이겨 본 적 없었던 김욱은 그래서 전체 1등을 상대해야 하는 128위 자리에서 시작했다. 4대천왕 쿠드롱을 이긴다는 건 언감생심이었다.그러나 그는 128강전에서 쿠드롱을 뒤쫓아가 승부 치기에서 덥석 잡았다. 그리고 12일 64강전에선 쿠드롱의 맞수인 강력한 우승 후보 카시도코스타스 마저 물리쳤다. 한 번은 '어쩌다'였지만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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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영, 다관왕 경쟁자 임정숙 꺾고 제자 김진아와 8강전. 스롱, 김보미도 8강행-하이원LPBA챔피언십
김가영과 스롱이 똑같이 2-0 완승을 거두며 8강에 올랐다.김가영과 스롱이 점점 가까워 지고 있다. 김가영과 스롱은 12일 열린 '2022 하이원리조트 LPBA 챔피언십' 16강전에서 임정숙과 강유진을 2-0으로 완파했다.김가영과 임정숙은 똑같이 4관왕. 다관왕 경쟁자로 이기고 지고 하는 사이. 만나면 막상막하지만 최근 경기에선 김가영의 전적이 좋았다. 김가영은 1세트 출발이 늦었다. 임정숙이 9점을 칠 때 6점밖에 치지 못했다. 하지만 김가영에겐 몰아치기가 있었다. 11이닝에서 원뱅크 넣어치기로 2점을 따라붙은 후 12이닝에서 3연타를 터뜨려 11:9 역전승을 만들었다.2세트는 임정숙이 잠깐 역전극을 펼쳤다. 김가영이 2세트에서 6연타를 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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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제103회 전국체전 및 제51회 전국소년체전 운영 평가회 열어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12일(월) 경기도 하남시에 있는 밀리토피아 호텔에서 '2022년 전국종합체육대회 운영평가회'를 가졌다.이날 운영평가회에는 대한체육회, 시·도체육회(교육청, 시·도청 포함), 전국종합체육대회 해당 회원종목단체 관계자 등 120여 명이 참가하였으며,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개최 결과 보고, 전국종합체육대회 규정 및 참가요강, 운영개선 요청사항 등 2022년도 대회운영에 대한 평가 및 개선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특히 2022년도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는 참가 선수단의 사기진작과 경기력 향상 일환으로 신기록 및 다관왕상을 신설하였고, 이에 대한 후속조치로 운영평가회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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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성, 쇼트트랙 월드컵 3차 대회 500m 깜짝 우승
쇼트트랙 남자 대표팀 기대주 김태성(21·단국대)이 월드컵 3차 대회 남자 500m에서 깜짝 금메달을 차지했다.김태성은 11일(한국시간)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열린 2022-202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3차 대회 남자 500m 결승에서 40초898의 기록으로 우승했다.그는 가장 먼저 스타트를 끊은 뒤 단 한 번도 역전을 허용하지 않았다. 레이스 후반엔 카자흐스탄 데니스 니키샤(40초998)의 거센 추격을 받았지만, 폭발적인 스피드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김태성은 지난 5월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전체 5위로 태극마크를 단 무명 선수다.경험이 부족해 경기 운영 능력이 다소 떨어지지만, 순간 스피드만큼은 세계 최고 수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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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27기 신인 데뷔전 앞두고 시범레이스 나서…손경수, 김우겸, 김옥철, 박경호 4인방 주목
베일에 가려졌던 27기 신인들이 정식데뷔를 앞두고 시범경주에서 첫선을 보인다.지난 11개월 동안 프로 경륜선수가 되기 위한 다양한 훈련을 이수하고 8일 졸업식을 가진 27기 신인들이 17일과 18일 이틀동안 광명스피돔에서 열리는 시범 레이스를 펼친다. 내년 1월 정식 데뷔전에 앞서 고객들에게 자신의 존재감을 알릴 수 있는 첫번째 무대다. 27기 신인들이 경륜계에 어떤 변화를 가져 올 수 있을까?27기 신인 가운데 단연 돋보이는 선수는 1위로 졸업한 국가대표 출신 스프린터 손경수(수성 31 세)다. 국가대표 시절 경륜과 스프린터 등 단거리 종목에서 맹활약을 펼친 손경수는 현재 '경륜 황제'로 군림중인 임채빈과 중․고등학교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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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경정]전직원과 함께 경영 현안에 대해 소통하고 공감하는 시간 가져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경주사업총괄본부는 지난 9일 광명스피돔 광명홀에 경륜·경정 전 직원들이 모여 당면한 경영현안에 대해 소통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설명회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차입경영으로 어려웠던 경륜·경정 사업의 재정적자를 개선하고 사업을 조속히 안정화시켜 국민들의 복지와 공공재정에 기여하는 사명을 완수하고자 직원들이 협심해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경륜·경정 사업은 수익금 중 개최경비를 제외한 전액을 체육진흥기금, 청소년육성기금, 문화예술진흥기금, 지방재정지원 등을 통해 사회로 환원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각종 기금과 공공재정에 투입된 액수는 9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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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3시즌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기념대회, 17일 루지선수권을 시작으로 내년 3월까지 시리즈로 개최
2018평창기념재단(이사장 유승민)이 오는 17일 제8회 루지 아시아선수권대회 겸 유소년 대륙간컵을 시작으로 2022~2023시즌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기념대회를 잇달아 개최한다.이번 기념대회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개최 기념과 아울러 대한민국 동계스포츠의 활성화를 위해 2020년 론칭한 스포츠 레거시 사업의 통합브랜드인 '플레이윈터'를 바탕으로 오는 3월까지 시리즈 형식으로 열린다. 특히 이번 시즌 기념대회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가 개최될 경기장에서 진행해 1년여 앞으로 다가온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의 성공적인 대회 운영을 준비함은 물론 대한민국 동계스포츠를 이끌어나갈 차세대 유망주들이 활약할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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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헤급 장기 표류. 이번엔 내년 1월 2위 테세이라, 7위 자마할 힐이 결정전-UFC
UFC 라이트 헤비급의 제대로 된 주인은 언제 나타나나.UFC 9연승의 다케스탄 강자 안칼라예프가 새 챔피언이 되면서 장기 집권할 줄 알았으나 블라코비치와 무승부 게임을 하면서 여전히 무주공산으로 남았다. 그러자 화이트 회장이 내년 1월 21일 리오데자네이루의 UFC283에서 2위 글로버 테세이라와 7위 자마할 힐에게 타이틀 결정전을 가지게 하겠다고 했다. 라이트 헤비급은 절대 강자 존 존스가 헤비급으로 올라가면서 표류하기 시작했다. 내년 1월 싸움이 예정대로 되면 타이틀 결정전만 3차례다. 존스가 떠난 공석을 처음 메꾼 건 얀 블라코비치. 2020년 9월 타이틀 결정전에서 도미닉 레예스를 꺾고 챔피언이 되었다. 그는 1차 방어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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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강도질'. 이해 못할 판정에 울고 웃은 안칼라예프와 핌블렛-UFC282
얀 블라코비치는 잘 싸웠다. 압도적 언더독이었지만 1, 2회 레그 킥으로 경기를 지배했다. 그러나 4, 5회 그라운드에 너무 오래 깔려있었다. 특히 5회는 피니시 당하지 않은 게 다행이었다.그도 그런 사실을 인정했다. 심판 판정을 앞둔 그의 표정은 어두웠다. 안칼라예프는 이긴 듯한 얼굴이었다. 패디 핌블렛은 1회 시작부터 적극적이었다. 빠르게 대시하며 제러드 고든을 압박했다. 하지만 별 재미를 보지 못했다. 오히려 고든의 펀치에 움찔 움찔 했고 테이크 다운 되치기 까지 당했다.고든은 2회와 3회를 자신의 라운드로 만들었다. 2회엔 유효타를 도 더 많이 날렸고 3회는 그라운드를 지배했다. 고든은 승리를 확신했다. 그러나 이겼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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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3강 강동궁, 조재호, 김재근 외국인 강호 사파타, 마르티네스, 마민캄 64강행-하이원PBA챔피언십
국내 3강 강동궁, 조재호, 김재근과 신정주, 강민구, 조건휘 그리고 외국인 강호 사파타, 마르티네스, 팔라존, 위마즈, 마민캄이 64강에합류, 32강을 다투게 되었다.김재근은 11일 열린 ‘2022 하이원리조트 PBA 챔피언십’ 128강 2일 째 경기에서 스페인의 젊은 피 이반 마요르를 3-1로 꺾고 64강에 올랐다. 김재근은 오태준과 32강을 놓고싸운다. 오태준은 이선웅과의 128강전에서 2.143의 엄청난 에버리지를 기록했다. 강동궁은 노종현을 3-0으로 완파했다. 64강전 상대는 카를로스 앙기타이다. 마르티네스는 김경오, 사파타는 김용수, 마민캄은 이경욱을 각각 제압했다. 128강전에서 쿠드롱에 역전승, 파란을 일으킨 128위 김욱은 카시도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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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mm가 모자라 가시밭길 걷는 김가영. 임정숙, 스롱 등 첩첩산중-하이원LPBA챔피언
전후반 시간은 모두 끝났다. 16강행은 결정되었지만 그래도 1위를 해야 다음 대진이 유리하다.김가영은 1점을 친 후 다음 샷을 고민했다. 꽤나 까다로운 배치였다. 11일 ‘2022 하이원리조트 LPBA 챔피언십’ 32강 서바이벌전. 김가영은 6이닝 5연타로 내내 1위를 달렸다. 후반 5이닝 공타로 2위권과의 거리가 좁혀졌지만 그래도 20점차 였다. 김가영 71, 최혜미 51, 송민정 51점. 시간은 끝나가고 남은 건 한 큐. 송민정이 마지막 큐를 들었다. 5연타였다. 최혜미는 공타였다. 스코어는 송민정 68, 김가영 65였고 최혜미는 탈락이 확정되었다. 김가영이 한 타를 쳐 송민정과 67-67 동점이 되었다. 그대로 끝나면 하이런에서 뒤져 2위였다.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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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복싱 전설' 파키아오, 링 복귀전에서 전원일치 판정승
필리핀 출신의 전설적인 복싱 선수 '팩맨' 매니 파키아오(44)가 한국에서 열린 복귀전을 승리로 장식했다.파키아오는 11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한국인 무술가 유대경과 복싱 스페셜 매치에서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뒀다.라운드당 2분씩, 총 6라운드로 진행한 이번 경기는 승패보다 복귀전을 치른 파키아오의 몸 상태에 더 큰 관심이 쏠렸다.16살에 프로 복싱 무대에 뛰어들어 세계 최초로 8체급을 석권한 파키아오는 지난해 9월 요르데니스 우가스(쿠바)에게 패한 뒤 정계 진출을 선언하며 링을 떠났다.올해 5월 필리핀 대통령 선거에서 낙선한 그는 정규 복싱 경기가 아닌 무술가와 이벤트 매치에서 복귀를 알렸다.최근까지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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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롱, 김가영, 임정숙, 김세연 16강. 강지은, 김예은, 김민아는 탈락. 김보미, 김진아 막큐에서 회생-하이원LPBA챔피언십
스롱 피아비, 김가영, 임정숙, 김세연 등 4명의 챔피언이 16강에 안착했다. 그러나 챔피언 출신의 김민아, 김예은, 김갑선은 탈락했다.스롱은 후반 7연타로 100점을 훌쩍 넘기며 1위를 했으나 김가영은 막판 2위를 했다. 스롱은 11일 열린 ‘2022 하이원리조트 LPBA 챔피언십’ 32강 서바이벌전(정선 하이원리조트)에서 후반 7연타를 치며 전반 부진을 단숨에 만회, 113점을 기록하며 16강에 올랐다. 김보미는 마지막 큐에서 연타를 터뜨려 2위 싸움을 벌였던 김민영을 밀어내고 어렵사리 16강에 합류했다. 송민정은 마지막 큐 전까지 최혜미와 2위 다툼을 벌였다. 그러나 마지막 큐에서 5연타를 치며 최혜미는 물론 1위 김가영까지 추월하며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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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민캄, 팔라존 그리고 ‘천재의 동생’ 김태관, 64강행-하이원PBA챔피언십.
마민캄, 팔라존 그리고 ‘천재의 동생’ 김태관이 64강에 진출했다. 마민캄은 11일 열린 ‘2022 하이원리조트 PBA 챔피언십’ 128강전에서 이경욱을 3-0으로 완파했다. 팔라존은 곽지훈에게 꽤 애를 먹었다. 1세트를 15:3, 2세트를 15:5로 잡아 쉽게 이기는 듯 했으나 3세트를 세트 포인트 싸움 끝에 내준 후 4세트까지 빼앗겨 승부치기 까지 갔다. 팔라존은 첫 이닝에서 2득점, 1점도 올리지 못한 곽지훈을 제치고 어렵사리 64강행을 결정지었다. 김태관은 김행직의 친동생. 지난 시즌 와일드 카드로 출전했으나 이렇다 할 성적을 올리지 못했다. 대부분 1회전 탈락이었다. 올해 2부를 거쳐 다시 1부에 올라 온 그는 젊은 팀리그 멤버 임성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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