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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우, 강경호 6월 12일 동반 출격. UFC275 메인카드 3, 4 경기
UFC 페더급의 유망주 최승우와 밴텀급의 기대주 강경호가 6월 12일(한국시간) 동반 출격한다.UFC 275 싱가포르 대회로 최승우가 메인 카드 3경기로 먼저 옥타곤에 오르고 바로 그 다음 4경기에 강경호가 오른다. 최승우와 강경호는 지난 해 마지막 경기에서 패배, 3연승의 기세가 꺾였다. 둘 모두 이번 경기에 이겨야 연패도 면하고 톱15위내 랭킹 진입도 바라 볼 수 있다. 최승우는 지난 해 10월 아깝게 승리를 놓쳤다. 시종 유리하게 경기를 끌고 가던 그는 승리를 자신하며 피니시를 서두르다가 오히려 서브미션 패했다. 경기 경험 부족이 연승 길을 막았다. 최승우의 상대는 조시 쿨리바오.. 오스트레일리아 국내 챔피언 출신으로 옥타곤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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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683] ‘월계관(月桂冠)’은 어떻게 만들어진 말일까
2004년 아테네올림픽 남자탁구 단식에서 유승민은 금메달을 차지하며 시상식에서 월계관을 쓰고 월계수 입은 손에 쥔 채로 많은 스포츠라이트를 받았다. 당시 아테네올림픽은 고대 올림픽의 전통을 되살리기 위해 각 종목 우승자에게 금메달과 함께 월계관을 수여했다. 마치 고대 올림픽 승자를 현대에서 재현하는 듯한 모습을 연출했던 것이다. 아테네올림픽은 공식 엠블렘에도 월계관을 사용하기도 했다. 월계관은 월계수 잎을 엮어서 만든 원형 모양의 관을 말한다. 고대 그리스의 제전 경기에서 우승자의 명예를 나타내기 위해서 태양신을 숭배하는 아폴로의 신목(神木)인 월계수 잎으로 만든 관을 수여한 데서 유래한다. 현재 명예라는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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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원, 내달 실전 태권도 호신술 기술세미나 개최
국기원 세계태권도연수원(WTA)은 다음 달 실전 태권도 호신술의 보급과 활성화를 위한 '실전 태권도 호신술 기술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오는 5월 14일, 21일, 28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총 3차례에 걸쳐 서울 강남구 국기원에서 열릴 예정이다.세미나는 태권도의 무도적 측면이 강화된 기술체계인 '실전 태권도 호신술'의 개념과 의미를 공유하고,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기술을 보급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태권도 4단 이상, 3급 국제태권도사범 자격 보유자가 참가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다.참가 신청은 5월 9일까지 선착순으로 50명씩을 선착순으로 받는다.신청자는 WTA 누리집(http://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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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장애인체육회, 비인지종목 활성화 위해 2022 OK 코리아 슈퍼럭비리그 임직원 단체 관람
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정진완)가 우리나라 비인지 종목 활성화를 위해 5월 1일(일) 임직원이 함께 인천 남동아시아드럭비경기장에서 열리는 '2022 OK 코리아 슈퍼럭비리그' 국군체육부대-한국전력공사 경기를 단체 관람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3월부터 시작된 2022 OK 코리아 슈퍼럭비리그를 응원하는 한편으로 국민적 관심과 방송 중계가 저조한 장애인스포츠를 비롯한 비인지 종목 붐업 조성을 위해 추진하게 됐다. 또한 지난 19일 #WeThe15(위더피프틴) 캠페인 성공기원 행사에 이어, 럭비 경기 단체관람을 통해 임직원 화합도 도모하기 위함이다. 대한장애인체육회 정진완 회장은“우리 임직원부터 먼저 관심을 갖고 움직인다면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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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IFSC 서울 스포츠클라이밍 월드컵, 전세계 25개국 300여명이 참가해 5일 중랑 스포츠클라이밍에서 개막
(사)대한산악연맹(회장 손중호)과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이 주최하는 '2022 IFSC 서울 스포츠클라이밍 월드컵'이 5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 동안 서울 중랑 스포츠클라이밍 경기장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 종목은 볼더링과 스피드로 남녀 일반부로 나누어 진행된다. 대회 첫 날인 6일(금)에는 남녀 스피드 예선 및 결승경기가, 7일(토)에는 남녀 볼더링 예선 경기가, 마지막 날인 8일(일)에는 남녀 볼더링 준결승 및 결승경기와 시상식이 진행될 예정이다.이번 대회는 2020 도쿄올림픽 컴바인 남자 1위인 GINES LOPEZ Alberto(Spain)과 2020 도쿄올림픽 컴바인 여자 2위인 MIHO NONAKA(일본) 등 2020 도쿄올림픽 남녀 메달리스트와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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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682] 왜 ‘Olympic anthem’을 ‘올림픽 국가’ 또는 ‘올림픽 찬가’라고 말할까
2012년 런던올림픽 개회식 행사에서 영국 문화의 아이콘 ‘미스터 빈’이 신시사이저 연주자로 1924년 파리올림픽을 배경으로 한 영국 육상 선수들의 실화를 영화화한 ‘불의 전차(Chariots of fire)’을 연주했다. 이미 한국 스포츠팬들에게 올림픽 음악으로 잘 알려진 곡이었다. 영화 OST로 유명해진 이 곡은 한국에선 올림픽 때마다 TV 등에서 자주 들려줘 마치 올림픽 찬가처럼 생각되기도 했다. 하지만 이 곡은 올림픽 찬가가 아니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올림픽 헌장의 올림픽운동 조항에서 ‘올림픽 찬가(Olympic anthem)는 사피로 사마라가 곡을 지은 음악 작품으로 정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그리스 작곡가 사마라(1861-1917)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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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자문위원회' 3~4일 서울에서 열려…10월 ANOC 총회와 2024강원유스올림픽 준비 상황 둘러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3일과 4일 이틀동안 서울에서 '아시아올림픽평의회 자문위원회'(OCA Advisory Committee)를 개최한다.OCA 자문위원회는 아시아 지역의 IOC 위원들이 소속된 분과위원회로, 이번 회의에는 세르미앙 응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부위원장과 대한민국 IOC 위원인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등 총 11명(온라인 포함)이 참석할 예정이다.이번 OCA 자문위원회에서는 올해 10월 주요 국제 스포츠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열릴 제26차 서울 ANOC 총회의 성공적 개최를 논의하는 한편, 다가오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의 준비 상황을 공유할 계획이다.OCA 자문위원회 위원들은 3일 회의를 시작으로, 4일에는 강원도를 방문해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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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체육회, 국내 사학 최초 '연세 체육 명예의 전당' 설립 추진
연세체육회(회장 이관식)는 28일 ‘연세 체육 명예의 전당(Yonsei University Athletic Hall of Fame)’ 설립을 위해 연세대학교(총장 서승환)와 MOU를 체결했다. 국내 명문 사학에서 체육인 명예의 전당을 설립하는 것은 연세대가 처음이다. 연세체육회는 이를 위해 연세대에 기금 1억원을 기탁했다. ‘연세 체육 명예의 전당’에는 방열,김인건,신동파,허정무,최동원,서장훈,유소연 등 정통엘리트 스포츠인과 최윤희,전이경,손연재,최민정 등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 김운용 전 IOC 부위원장,한양순 전 한국여성스포츠회 회장 등 스포츠행정가, 임택근,김동건 스포츠 아나운서 등을 포함해 각 분야에서 연세 스포츠를 빛낸 이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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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슨 퓨리 은퇴? 천만에. 눈앞에 8천억원이 오락가락 하는데 어떻게…
WBC헤비급 챔피언 타이슨 퓨리(사진)가 지난 24일 딜리언 휘테를 6회 KO로 물리치며 타이틀 방어에 성공 한 후 바로 은퇴를 발표했다. 경기전부터 예고했던 것이었고 퓨리가 실제 실행했지만 퓨리의 진짜 은퇴를 믿는 사람은 그리 많지않다. 그를 기다리는 빅매치가 최소 3건은 되고 대전료가 5억 파운드(약 7천9백35억원)에 이르기 때문이다. 퓨리의 은퇴는 아버지의 유언을 따르는 UFC의 하빕 처럼 절박한 것도 아니다. ‘돈도 벌 만큼 벌었고 더 이상 싸울 상대도 없으니 아내와 가족과 함께 많은 시간을 보내야겠다’는 것이다. 납득하기 어려운 이유인데 퓨리 역시 “UFC 헤비급 챔피언 프란시스 은가누와 크로스오버 하이브리드 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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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난 브로맨스. 폭행 마스비달, 코빙턴 접근금지 이어 최대 30년형 맞을수도
UFC 웰터급 강자 마스비달이 법원의 명령에 따라 옛 친구였던 코빙턴 근처에도 가지 못하게 되었으며 곧 실형을 받을 처지에 놓였다고 더선 등 외지들이 보도했다. 미국 플로리다 법원은 29일 코빙턴을 폭행한 마스비달에게 코빙턴으로부터 25피트, 코빙턴의 거주지에서 500피트 떨어지도록 했으며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코빙턴에게 연락하지도 못하게 했다. 이 같은 접근 금지 명령은 코빙턴이 "폭행을 가한 마스비달이 두렵다"고 말해 취해졌다. 경찰 조서에 따르면 코빙턴은 마스비달의 공격으로 치아가 부서졌으며 9만달러 상당의 롤렉스 시계가 손상되는 피해를 입었다. 플로리다 11 순회법원은 다음 재판일을 5월 12일로 정했지만 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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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육상연맹, 세계실내선수권 챔피언 우상혁에게 5천만원 포상
'스마일 점퍼' 우상혁(26·국군체육부대)이 2022 세계실내육상선수권대회 우승 포상금과 한국 신기록 달성 포상금 총 5천만원을 받았다.대한육상연맹은 28일 "전날(27일) 열린 2022년 2차 이사회에서 우상혁에게 특별 포상금 5천만원(세계실내선수권대회 3천만원·한국 신기록 2천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우상혁을 지도한 김도균 대표팀 수직도약 코치(2천500만원)와 이광필 국군체육부대 감독(1천만원)에게도 포상금을 지급했다.우상혁은 올해 2월 6일 체코 후스토페체에서 열린 실내육상경기에서 2m36을 넘어, 지난해 8월 2022 도쿄올림픽에서 4위에 오르며 자신이 작성한 종전 한국기록 2m 35를 1㎝ 경신했다.3월 20일 세르비아 베오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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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카시아스두술 하계데플림픽 국가대표선수단 28일 밤 인천국제공항 통해 격전지로
세계 농아인들의 스포츠 대축제인 2021 카시아스두술 하계데플림픽에 참가할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이 28일 저녁 9시 30분 인천공항 제1터미널 3층에서 출영식을 갖고 격전지인 브라질 카시아스두술로 출발한다. 출영식에는 한국농아인스포츠연맹 이종학 회장을 비롯한 심계원 선수단장, 대한장애인체육회 박종철 선수촌장, 국가대표 선수단 등 총 60여명이 참석해 대표선수들의 장도를 축하한다. 심계원 선수단장은 “역대 최대 우리나라 선수단이 참가하는 이번 데플림픽에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바라며, 현지에서 모두가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해 목표한 바를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2021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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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장애인체육회, 자전거타이어 전문기업인 ‘㈜타누스’, 글로벌 휠체어·의료기기 업체인 ‘리하센스코리아’와 업무 협약 맺어
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정진완)는 28일 이천선수촌에서 ㈜타누스(대표 이영기), 리하센스코리아(대표 김종성)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한장애인체육회’와 자전거타이어 전문기업인 ‘㈜타누스’, 글로벌 휠체어·의료기기 업체인 ‘리하센스코리아’가 국내 장애인스포츠 산업 발전과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단 경기력향상을 위해 체결한 것으로, 경기용품(휠체어 타이어 등) 지원과 휠체어스포츠 전용 타이어 연구 개발 협력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협약식에 참가한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선수촌 박종철 촌장은“(주)타누스와 리하센스코리아와의 업무 협약이 국가대표 선수단 경기력 향상 및 훈련환경 개선에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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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681] 왜 ‘올림픽 메달(Olympic Medal)’이라고 말할까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헌법격인 올림픽 헌장은 올림픽에서 성적을 올린 선수에 관한 시상 조항을 규정하고 있다. ‘우승자에게 메달을 수여하는 권한은 IOC가 갖는다. IOC는 프로토콜에 따라 올림픽 메달 수여식을 시행한다“고 명문화했다 올림픽 메달이라는 말은 영어 ‘Olympic Medal’을 표기한 외래어이다. 이 말은 올림픽에서 시상하는 금, 은, 동으로 된 둥근 패를 의미한다. ‘Olympic’이라는 말은 고대 올림픽이 열렸던 그리스의 올림피아에서 유래됐다. ‘Medal’은 중세 프랑스어 ‘Médaille’에서 넘어온 말이며 라틴어 ‘Medalia’에 기원을 두고 있다고 한다. ‘Medalia’는 고대 로마의 작은 은화 ‘Denarius’의 절반 가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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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 최민정·황대헌에 SUV 지원
캐딜락은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 최민정(성남시청)과 황대헌(강원도청) 선수에게 럭셔리 스포츠유틸리티차(SUV) 'XT5'를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캐딜락은 "두 선수가 베이징동계올림픽에서 갖은 고난을 딛고 금메달을 획득하는 과정에서 보여준 불굴의 의지와 최고를 향한 열정, 자신의 가치를 매 경기 증명하며 정상에 올라선 점이 캐딜락이 추구하는 '아메리칸 럭셔리'의 핵심 가치와 맞닿아 있다고 판단해 이번 후원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XT5는 편안하고 여유로운 주행 질감, 공간성 및 탁월한 안전성 등 도심형 럭셔리 SUV에 어울리는 특징을 두루 갖춘 차량이라는 게 캐딜락의 설명이다.캐딜락은 이번 차량 지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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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사랑’하는 고려인 4세 비볼, 4체급 챔프 알바레즈 꺾고 19전승 간다
한국인 핏줄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는 WBC 라이트 헤비급 챔피언 드미트리 비볼. 18전승 11 KO 무패 챔피언의 커리어를 이어 가며 최고의 주먹으로 우뚝 설 것을 자신했다.비볼은 5월 7일 4체급 석권의 세계 최고 복싱 흥행사 카넬로 알바레즈와 싸운다. 슈퍼 미들급 챔피언 알바레즈가 비볼의 WBC 라이트 헤비급에 도전하는 형식이다. 알바레즈는 웰터급에서 데뷔, 슈퍼웰터급, 미들급, 슈퍼미들급, 라이트헤비급을 차례로 석권한 세계 최고의 흥행 주먹으로 라이트 헤비급 경기도 처음이 아니다. 2019년 11월 WBO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세르게이 코발레프를 꺾은 바 있다. 그러나 제대로 된 라이트 헤비급은 비볼이 처음이다.그는 지난 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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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선두 광주, 1부 2위 인천 6-1 완파…FA컵 16강행
프로축구 K리그2 선두 팀인 광주FC가 1부리그 2위를 달리는 인천 유나이티드를 완파하고 대한축구협회(FA)컵 16강에 진출했다.광주는 27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2022 하나원큐 FA컵 3라운드 경기에서 멀티 골을 터뜨린 김진영 등의 활약을 앞세워 인천에 6-1 대승을 거뒀다.지난 시즌 K리그1 최하위에 그쳐 2부로 강등된 광주는 이번 시즌 K리그1 9라운드까지 1패만 당하며 2위에 올라 돌풍을 일으킨 인천을 적지에서 제압, '하부리그 반란'의 주인공이 됐다.경기 시작 2분 만에 광주 김진영이 이찬동의 슈팅이 수비를 맞고 굴절된 공을 따내 페널티 지역 왼쪽에서 오른발 슛을 꽂아 포문을 열었다.전반 27분엔 김종우의 침투 패스를 하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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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스포츠클럽 PEC 스포츠아카데미, 국내 최초 실시간 AI 중계 서비스 제공
AI 스포츠미디어 플랫폼 사업체 (주)와이에스티(대표이사 전영생)는 27일 국내 최대 스포츠클럽 PEC 스포츠아카데미(대표 백PEC 백성욱)와 실시간 AI 중계서비스 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날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PEC 스포츠아카데미에서 전영생 와이에스티 대표이사와 백성욱 PEC스포츠아카데미 대표는 실시간 AI 중계서비스 협약을 맺고 앞으로 PEC 스포츠아카데미 회원과 이용객을 대상으로 실시간으로 각종 경기 및 교육훈련을 AI스포츠 미디어 플랫폼을 통해 중계하기로 했다. PEC 스포츠아카데미는 경기도 수원 월드컵 경기장축 내 센터를 비롯해 수원, 용인 지역의 7개 스포츠아카데미에서 유아에서 성인에 이르는 4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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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은 이루어 진다’ 권혁민, 김종완, 이국성, 김경오 등 18명 드림, 챌린지 투어 거쳐 1부 행
드림투어 랭킹 1~3위 권혁민, 김종완, 이국성과 챌린지 투어 랭킹 1위 김경오 등 18명이 2022-23시즌 PBA 1부 투어에 진출한다. 권혁민, 김종완 등은 드림 투어(2부) 상위 15위권 내 선수들로 1부 투어 출전 자격을 획득했다. 권혁민은 드림투어 개막전에서 우승 한 데 이어 6차전에서 준우승, 시즌 랭킹 1위에 올랐다. 권혁민과 함께 김종완, 이국성, 정역근, 최명진, 강인수, 김태호(A), 김용수, 이경욱, 이정훈, 유창선, 정해창, 정광필, 이종훈, 박명규 등 14명도 올 시즌 1부 투어행의 자격을 획득했다. 3부격인 챌린지 투어에선 김경오, 박기호, 곽지훈이 1부에 진입했다. 김경오는 챌린지 투어 5, 6차전에서 우승,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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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챔피언 임문섭과 박정훈, 2022한국패러글라이딩 리그 1차전 종합부와 여성부 동반 우승 안아
2022년 한국패러글라이딩 리그 1차전에서 지난해 한국챔피언 임문섭(다빈치·동아오츠카)과 여성부 챔피언 박정훈(용인패러글라이딩·동아오츠카)이 나란히 종합부와 여성부에서 동반우승을 안았다.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경남 합천군 대암산 활공장에서 열린 2022년 한국 패러글라이딩 리그 1차전(FAI CAT.2, 장거리) 종합부에서 임문섭은 3일 동안 총 1963점을 더어 2위 원용묵(코리아패러글라이딩)과 김동천(오존코리아·코리아XC)를 각각 2, 3위로 밀어내고 우승했다. 종합부, 여성부, 시니어부(1963년 12월 31일 이전 출생 선수) 3개부에 총 72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 여성부에서는 박정훈에 이어 백진희(인천시패러글라이딩협회)와 장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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