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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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하키협회, 회장 직통 클린하키 온라인 신고 센터 설치
대한하키협회(회장 이상현)가 공정하고 투명한 하키 환경 조성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대한하키협회는 23일 ‘공정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하키를 만들겠다"는 이상현 신임 회장의 뜻에 따라 '회장 직통 클린하키 온라인신고 센터'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이상현 회장은 대한하키협회 홈페이지(http://www.koreahockey.co.kr)에 클린하키센터 회장 직통 개인 이메일을 게재했다. 이 회장은 이를 통해 들어오는 각종 스포츠윤리 위반 사례에 대해 진상 조사를 비롯해 사고 예방을 위한 각종 대책들을 마련할 계획이다.이상현 회장은 지난 20일 열린 첫 이사회에서 협회 사상 최초로 비하키인 출신으로 스포츠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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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뱅피닉스, 오더싸움에서 졌다-PBA팀리그
웰뱅피닉스는 정규리그 1위의 어드밴티지 1승을 안고 팀리그 챔피언결정전을 시작했다.6게임에서 절반만 건지면 우승이었다. 1패를 안고 출발한 TS-JDX는 4승을 해야 하는 불리한 게임이었다. 그러나 결과는 불리한 TS-JDX의 우승이었다.두 팀의 정규리그 6라운드 전적은 2승2무2패. 전력 차이가 거의 없었다. 다만 차이는 팀내 선수간 편차였다. 웰뱅의 선봉장 3명은 팀리그 톱클래스. 쿠드롱은 말할 것도 없고 서현민, 위마즈 역시 그 누구와도 대적 할 수 있다. 그러나 나머지 3명의 선수는 다소 전력이 떨어진다. 여자선수가 차유람, 김예은 둘이지만 이미래, 김가영, 임정숙 급은 아니다. 한지승은 일취월장하고 있지만 큰 무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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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핸드볼 국가대표 오영란, 체육회 재심서 '자격정지 2년'
여자 핸드볼 국가대표 출신의 오영란(49)이 대한체육회로부터 자격 정지 2년 징계를 받았다. 대한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는 17일 심의를 통해 "선수 권익 침해, 품위 훼손 등의 사유로 오영란에게 자격 정지 2년, 조한준 인천시청 감독은 관리 감독 소홀 등의 사유로 출전 정지 6개월 징계를 확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올림픽에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한 국가대표 골키퍼 출신인 오영란은 작년 7월 후배 선수들에 대한 성희롱과 품위 훼손 등의 이유로 인천시체육회로부터 자격정지 6개월 징계를 받은 바 있다. 또 조한준 감독은 소속 선수들을 사적인 회식 자리에 불러 물의를 빚은 이유로 역시 인천시체육회로부터 출전정지 3개월 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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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에서 우승까지. TS·JDX히어로즈가 쓴 3부작 10편 대하소설
리그 3위 TS·JDX히어로즈가 한고비, 두고비, 세고비의 험로를 뚫고 정상에 올랐다. 고비마다 이야기가 잔득 담겨있는 대서사시였다. TS·JDX는 3위 할 팀이 아니었다. 늘 1~2를 오가는 팀이었다. 하지만 김가영이 버티고 있는 신한알파스와 묘하게 뒤틀리면서 막판 3위를 했다. 신한알파스가 포스트시즌에 진출하지 못할 팀이 아님에도 5위를 한 것과 비슷하다. ◇프롤로그TS·JDX에는 챔피언이 2명이나 있다. 카시도코스타스는 PBA, 이미래는 LPBA . 막강한 남녀선봉장이 있어 쉽게 흔들리지 않는다. 팀리그 시스템상 여자선수 이미래의 역은 남자선수의 2배다. 3관왕을 차지한 최강의 여전사다. 지원팀도 막강하다. 선봉장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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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래, 대회 첫 MVP-PBA팀리그 파이널
이미래가 'PBA 팀리그 2021‘ 첫 MVP로 뽑혔다. LPBA 3관왕인 이미래는 팀리그에서도 혁혁한 전공을 세웠다. TS-JDX의 유일한 여자선수로 매게임 두 세트에 빠짐없이 등판했다. 이미래가 2패를 하면 팀이 지는 형국이지만 파이널 6게임에선 단 한번도 2패를 한 적이 없다. TS-JDX가 챔피언 결정전 6게임에서 싸운 세트는 총 31세트. 그중에서 17세트를 이겼고 14세트를 졌다. 이미래는 팀이 거둔 17세트의 절반이상인 9세트를 승리로 장식했다. 단식 4승2패에 혼합복식 5승1패. 차유람과의 단식 3경기는 모두 이겼다. 김예은에게 1승2패로 밀렸다. TS-JDX는 이미래가 김예은에게 진 2, 3차전을 웰뱅피닉스에게 내주었다. 이미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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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JDX히어로즈, 팀 첫 영웅. 1위 웰뱅마저 꺾고 PBA팀리그 초대 챔피언 등극
TS-JDX히어로즈가 팀리그 첫 영웅이 되었다. 3위에서 시작해서 최정상까지 정복, PBA팀리그 초대 챔피언이 되었다. TS-JDX는 22일 끝난 ‘신한금융 PBA팀리그’ 파이널 6차전(고양 빛마루방송지원센터)에서 모랄레스의 대역전 2연타로 챔피언포인트를 작성하며 1위 웰뱅을 4-1로 꺾고 우승했다. TS-JDX는 챔피언결정전 2, 3차전을 연달아 내줘 1승3패로 몰렸으나 마지막 3경기를 모조리 따내 4승3패의 환상적인 당구 드라마를 써냈다. 이미래와 모랄레스는 각각 2승을 생산, 팀의 4승을 합작했다. 이미래는 이길 땐 늘 그렇듯 2세트 여단식과 혼합복식을 잡았다. 이미래는 대회 MVP로 뽑혔다.모랄레스는 4세트 혼복에 이어 5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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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세 할아버지 복서 메이웨더, 생후 5주 손자에 11억원 다이아몬드 시계 선물
43세 할아버지 플로이드 메이웨더가 생후 5주된 손자에게 다이아몬드 롤렉스 시계를 선물해 화제다. 스포트바이블 등 미국 매체들은 22일(한국시간) 메이웨더가 생후 5주 된 손자에게 100만 달러(11억400만 원)짜리 다이아몬드 롤렉스 시계를 선물했다고 보도했다.메이웨더 딸 아야나 메이웨더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할아버지에게서 받은 첫 번째 롤렉스”라는 제목으로 딸 사진을 올렸다.이 사진 속 갓난아기가 손목에 차고 있는 다이나몬드 시계는 롤렉스 고급라인으로 알려진 ‘오이스터 퍼페츄얼 데이트저스트’로 알려졌다. 메이웨더는 복싱 5체급을 정복하고 50승 0무 0패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자랑하는 세계 복싱 ‘레전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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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가보자. TS 또 승부치기승. 오늘 밤 마지막경기서 챔피언이 결정된다-PBA팀리그
'승부치기의 명수' TS-JDX가 승부치기로 5차전을 잡고 PBA팀리그 초대 챔피언 결정을 결국 최종전까지 끌고갔다. TS-JDX는 22일 열린 파이널 5차전에서 승패를 주고받는 일진일퇴의 공방전 끝에 3-3 무승부를 이룬 후 승부치기에서 웰뱅피닉스를 3:1로 눌렀다. 양팀은 물고 물리면서 3승3패를 작성, 마지막 6차전에서 최종 승자를 가리게 되었다. 웰뱅은 이날 포함, 포스트시즌 3차례의 승부치기에서 모두 승리를 거두었다. 웰뱅피닉스는 쿠드롱이 1세트 남자복식과 3세트 단식에서 승리, 초반 분위기를 이끌었으나 TS는 이미래가 2세트 여단식과 4세트 혼복에서 이겨 2-2 동점을 만들었다. 웰뱅은 위마즈가 5세트를 가져와 또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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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하키협회, 제30대 이상현 회장 체제 출범---스포츠윤리담당 부회장직 신설
대한하키협회가 제30대 이상현 신임 회장(주식회사 태인 대표이사 부사장) 취임과 함께 첫 이사회를 개최하고 스포츠윤리담당 부회장직을 신설하는 등 스포츠공정위원회 활동을 적극적으로 펴나가기로 했다. 대한하키협회는 22일 "지난 20일 서울 올림픽 테니스경기장 회의실에서 제30대 제1차 이사회를 열고 스포츠윤리담당 부회장직을 신설하는 한편 투명한 협회운영을 위해 전 임원들이 인권교육을 받고 스포츠 윤리 서약을 했다"고 밝혔다. 대한체육회 회원종목단체로 스포츠윤리담당 부회장직을 신설하고 이사회 정식 프로그램으로 전 임원의 인권 교육과 스포츠윤리 서약을 한 것은 대한하키협회가 처음이다. 대한하키협회는 스포츠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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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의 역전 어퍼컷 KO승으로 꿀렁거리는 UFC헤비급
데릭 루이스의 어퍼컷 한주먹으로 UFC 헤비급이 다시 꿀렁거리고 있다. 루이스는 21일 헤비급 상위랭커인 커티스 블레이즈를 2회 역전 KO로 물리치며 UFC 헤비급 최다 KO승 1위, 전체급 최다 KO승 공동1위에 올라섰다. 루이스는 이날의 어퍼컷 한주먹 KO승으로 시들어가던 주가를 급반전시키며 타이틀 도전 1순위자가 되었다. 경기 전 루이스의 랭킹은 4위. 2위 블레이즈를 시원하게 잡음으로써 랭킹이 2위까지 오를 수 있다. 앞으로 1개월여 사이에 벌어지는 두 차례의 헤비급 경기결과에 따라 다음 도전자로 바로 나설수도 있다. 헤비급은 오는 28일 3위 로젠스트루이크와 7위 시릴 가네의 경기가 있고 다음 달 28일에는 1위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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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 기금조성총괄본부--'불법 온라인 도박사이트 근절' 홍보 캠페인 영상 제작 배포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기금조성총괄본부가 코로나19 이후 경륜·경정 등 합법 사행산업 휴장 이후 급증하고 있는 불법 온라인 도박 사이트에 대한 심각성과 사회적 폐해를 널리 알리고 이를 근절하기 위해 캠페인 영상을 제작해 홍보에 나선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22일 밝힌 자료에 따르면 2020년 불법 온라인 도박 사이트 접수 현황은 4234건으로 2019년도 670건에 견주어 532%나 급격하게 늘어났다. 또한 접수 현황을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넘겨 차단된 건수도 2019년 368건에 비해 2020년 3508건으로 853% 급증한 것으로 드러났다. 코로나19 확산으로 국내 경주류 산업이 어려움에 빠진 가운데 온라인으로 해외 경주 영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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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산업계와 체육약자를 포용해 모든 국민이 스포츠를 즐기는 활기찬 나라를 만들겠다"--조현재 신임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 취임식 가져
국민체육진흥공단(이하 공단) 조현재 제 13대 이사장이 22일 올림픽 문화센터에서 취임식을 갖고 3년 임기를 시작했다. 조현재 신임 이사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스포츠 산업계와 체육약자를 포용해 대한민국 체육진흥과 모든 국민이 스포츠를 즐기는 활기찬 나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조 이사장은 “대한민국 체육재정과 온 국민의 스포츠복지를 위해 노력하는 공단의 역할을 잘 알고 있다.”며 “위드코로나 시대를 맞아 공단은 새로운 도전에 직면해있다. 직원 모두가 주인의식을 가지고 일할 수 있는 혁신적인 조직문화를 기반으로 변화를 선도하는 공단을 임직원과 함께 만들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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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드롱, 1, 3세트 전진배치 웰뱅, 5차전서 끝낼 태세-PBA팀리그 파이널
웰뱅피닉스가 쿠드롱, 서현민, 위마즈를 전진배치, 5차전에서 승부를 볼 태세다. 웰뱅은 22일 ‘PBA팀리그’파이널 5차전 1세트 남자복식에 쿠드롱과 서현민을 붙인 후 2세트 여단식에 이미래에 2전승한 김예은을 낸다. 그리고 3세트와 5세트 남단식에 쿠드롱과 위마즈를 투입, 경기를 끝낸다는 전략이다. TS-JDX히어로즈는 카시도코스타스와 모랄레스로 남자복식을 치른 후 3,5세트 남자단식에 김병호와 김남수를 배치했다. 웰뱅은 21일 경기에서 1승1패를 했지만 3승2패로 여전히 1승 앞서있다. 남은 2게임 중에서 1게임만 잡으면 되지만 5차전에 힘을 모으고 있다. 그래서 팀 간 4게임에서 승률이 높은 선수를 전진 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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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우, 이탈리아 비엘라 챌린저 테니스 대회 우승
권순우(97위·당진시청)가 남자프로테니스(ATP) 비엘라 챌린저 2차 대회(총상금 13만2천280 유로) 단식 우승을 차지했다. 권순우는 21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비엘라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로렌초 무세티(122위·이탈리아)를 2-0(6-2 6-3)으로 물리쳤다. 우승 상금 1만8천290 유로(약 2천400만원)를 받은 권순우는 랭킹 포인트 125점을 획득하며 22일 발표되는 세계 랭킹에서 81위 안팎으로 순위가 오를 것으로 보인다. 권순우가 챌린저 대회에서 우승한 것은 2019년 3월 일본 게이오 챌린저, 같은 해 5월 서울오픈 챌린저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챌린저 대회는 투어보다 한 단계 낮은 대회로 주로 세계 랭킹 100위부터 300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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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JDX, 반전의 4차전. 승부는 5차전이후로. 웰뱅 1승 남았다-PBA팀 파이널
일진일퇴. 팽팽한 공방전이 이어지고 있다. 연패에 몰렸던 TS-JDX가 4차전에서 4-2로 승리, 승부를 5차전 이후로 미루었다. TS-JDX히어로즈는 21일 열린 ‘신한금융투자 PBA팀리그’ 파이널 4차전((고양 빛마루방송지원센터)에서 웰뱅피닉스의 막판 반격에 고생했으나 ‘6세트의 사나이’ 정경섭이 승리, 웰뱅을 2승3패로 따라붙었다. 웰뱅피닉스는 0-3으로 몰렸던 경기를 세트스코어 2-3까지 따라 붙었으나 한방이 모자라 우승을 확정하지 못했다. 그러나 2차전에 이어 3차전도 4-1로 이겨 여전히 1승만 더하면 바로 정상이다. 1승에 걸린 왕좌. 웰뱅은 1세트에 최강의 복식조 쿠드롱-위마즈를 내세웠다. 벼랑 끝에 몰린 TS-JDX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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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진 12골' 삼척시청, 핸드볼리그 챔피언결정전 진출
삼척시청이 이효진을 앞세워 2020-2021 SK핸드볼 코리아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다. 삼척시청은 21일 강원도 삼척 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여자부 플레이오프 광주도시공사와 경기에서 25-24로 승리했다. 이로써 정규리그 2위 팀 삼척시청은 24일부터 정규리그 1위 부산시설공단과 3전 2승제의 챔피언결정전을 치르게 됐다. 삼척시청이 핸드볼 코리아리그 챔피언결정전에 오른 것은 2016시즌 이후 4시즌 만이다. 삼척시청은 광주도시공사를 상대로 경기 종료 약 3분 전까지 23-23으로 팽팽히 맞서다 이효진의 속공 득점과 이효진의 어시스트를 받은 송지은의 득점으로 2골 차로 달아나며 승기를 잡았다. 삼척시청은 이효진이 12골, 8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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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식·최효주, 도쿄행 합류…추천으로 올림픽 탁구대표 선발
정영식(국군체육부대)과 최효주(삼성생명)가 올해 도쿄 올림픽에 출전할 한국 탁구대표팀에 마지막으로 합류했다.대한탁구협회는 21일 수원 광교씨름체육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영식과 최효주를 국가대표 추천위원회 추천에 따라 발탁해 올림픽 대표팀 구성을 마쳤다고 밝혔다.탁구협회는 앞서 세계랭킹이 가장 높은 장우진(미래에셋대우)과 전지희(포스코에너지)를 남녀 대표팀에 우선 선발했고, 선발전을 통해 이상수(삼성생명)와 신유빈(대한항공)을 추가 발탁했다. 정영식과 최효주가 각각 남녀 대표로 추천 선발돼 남녀 3명씩, 총 6명의 대표팀 구성이 완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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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호주오픈 임자는 따로 있다' 조코비치, 메드베데프 꺾고 호주오픈 3년 연속 우승
노바크 조코비치(34·세리비아)가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총상금 8천만 호주달러·약 696억원) 남자 단식에서 3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조코비치는 21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 단식 결승에서 다닐 메드베데프(4위·러시아)를 3-0(7-5 6-2 6-2)으로 물리쳤다. 2019년부터 3년 연속 이 대회 정상에 오른 조코비치는 자신의 메이저 대회 단식 우승 횟수도 18회로 늘렸다. 메이저 대회 남자 단식 최다 우승 기록은 라파엘 나달(2위·스페인)과 로저 페더러(5위·스위스)가 함께 보유한 20회다. 2018년 윔블던부터 이번 대회까지 최근 10차례 메이저 대회 가운데 조코비치가 6번 우승했다. 나달이 세 번, 도미니크 팀(3위·오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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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하빕의 얼굴이..."하빕, 게이치와의 경기 전 볼거리로 부은 얼굴 공개 "5일간 병원서 집중 치료받아"
하빕 누르마고메도프가 5일간 입원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MMA 정키 등 매체들이 21일(한국시간) 하빕이 최근 친구인 마고메드 이스마일로프의 팟캐스트에 출연해 휴대폰에 저장해놓았던 자신의 부어오른 얼굴을 공개했다고 이들 매체에 따르면, 하빕은 지난해 10월 저스틴 게이치와의 경기를 앞두고 심한 유행성 이하선염(볼거리)에 걸려 병원에서 5일간 치료를 받았다. 하빕은 게이치와의 경기를 앞두고 발이 부러진 채로 훈련하는 등 체중 감량으로 고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빕은 "비행기를 탄 후 기분이 좋지 않았고 고열이 나 병원으로 옮겨 5일 동안 집중 치료를 받았다"고 말했다. 하빕은 또 볼거리 치료가 끝나고 10일 후에는 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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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뱅, 정상까지 1승 남았다. TS 또 4-1로 꺾고 3승1패-PBA팀 파이널
웰뱅피닉스가 3차전도 4-1로 승리, 1승만 더하면 팀리그 초대 챔피언에 오른다. 웰뱅은 21일 열린 ‘신한금융투자 PBA팀리그’ 파이널 3차전((고양 빛마루방송지원센터)에서 TS-JDX히어로즈를 다시 4-1로 누르고 3승1패를 마크, 우승까지 1승만 남겼다. 2차전과 똑같은 양상이었다. 1~3세트를 승리하며 3-0으로 이어가다가 혼합복식에서 한 템포 쉰 후 5세트에서 경기를 마무리하는 순서, 그대로였다. 쿠드롱이 2승을 거두었고 팀의 남녀 막내인 김예은과 한지승이 결정적인 순간 승리를 챙겼다. 웰뱅의 1세트 남자복식조는 챔피언조. 쿠드롱과 서현민이 팀을 이루었다. 그들은 모랄레스-김병호조를 15:8로 어렵잖게 눌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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