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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볼링 윤여진, 데뷔 8년 만에 첫 우승 감격
윤여진(DSD · 15기)과 최현숙(삼호아마존 · 6기)이 '2017 구미 새마을컵 SBS 프로볼링 경북투어'에서 남녀 정상에 올랐다.윤여진은 30일 경북 구미 중앙스포츠볼링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 개인전 결승에서 정승주(바이네르 · 17기)를 200-192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데뷔 8년 만의 첫 우승의 감격이다.경기 중반 윤여진은 한때 30핀 이상 앞서갔다. 그러나 8프레임에서 결정적인 스플릿을 범해 추격을 허용하기도 했다. 그러나 정승주가 마지막 10프레임 첫 투구에서 8핀밖에 쓰러뜨리지 못하면서 윤여진의 우승이 결정됐다. 정승주는 2년 연속 대회 결승 진출에 만족해야 했다.앞선 3위 결정전에서는 서든데스까지 가는 극적인 장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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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스-동부, 리바운드를 제압해도 그 이후가 더 중요하다
30일 오후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KCC 프로농구 울산 모비스와 원주 동부의 6강 플레이오프 1차전의 승패를 결정지은 변수 중 하나는 리바운드였다.리바운드 숫자에서 모비스가 앞섰다. 공격리바운드 14개를 포함해 총 36개를 기록했다. 동부는 총 32개를 잡았다. 공격리바운드는 18개로 모비스보다 많았다. 모비스의 야투성공률이 47%, 동부의 야투성공률은 41%였다.동부가 더 많은 슛을 실패했고 모비스가 리바운드를 잡을 기회가 더 많았다. 4개 차이에 큰 의미는 없다.양팀 다 공격리바운드가 많았다는 점은 주목할만 하다. 반대로 풀이하면 상대의 슛을 막은 뒤 공격권을 되찾는 마지막 과정, 수비의 마무리라고 할 수 있는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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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철과 아이들' 다음 시즌에도 이 멤버 리멤버?
IBK기업은행이 흥국생명을 따돌리고 2016~2017 V-리그 여자부 최고의 팀에 등극했다. 플레이오프를 거치는 등 쉽지 않은 과정을 거쳤지만 결국엔 챔피언결정전에서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면서 올 시즌을 해피엔딩으로 마쳤다.이정철 감독의 지도력과 선수들의 투지가 만든 값진 결과물이다. 강한 카리스마로 선수단을 장악한 이 감독은 철저한 자신만의 확고한 배구 철학으로 훈련을 진행해 선수들의 기량을 끌어올렸다. 선수들 역시 강한 정신력과 투지를 바탕으로 쉽게 무너지지 않는 단단함을 보여줬다.IBK기업은행은 당분간 우승의 기쁨을 마음껏 누릴 계획이다. 휴식을 취하면서 지친 체력을 회복하고 해외여행을 통해 심리적인 안정감도 되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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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라 유탄' 학생 국가대표, 태극마크 반납해야 하나
이재근 태릉선수촌장이 부임 2개월 만에 기자 간담회를 열고 선수촌 이전과 내년 평창동계올림픽 대비 등 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특히 국정을 농단한 최순실-정유라 모녀의 직격탄을 맞은 학생 국가대표 선수들의 위기 상황을 적극 해명했다.이 촌장은 30일 서울 태릉선수촌 챔피언하우스에서 체육회 출입 기자단 간담회를 열고 현안에 대해 문답했다. 지난 1월 선임된 지 2개월여 만이다.공무원 출신인 이 촌장은 2009년부터 경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을 거쳐 비경기인 출신으로는 40년 만에 선수촌장으로 발탁됐다. 선수 출신 체육인들의 반발도 있었다.이를 의식한 듯 이 촌장은 23쪽에 이르는 참고자료를 기자단에 배포하는 등 이번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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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6강 PO 앞두고 이상민 감독과 3년 재계약
프로농구 삼성이 6강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이상민 감독과 재계약했다.삼성은 30일 "이상민 감독과 3년 재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2014년 삼성 지휘봉을 잡은 이상민 감독의 계약은 4월 만료였다. 연봉은 상호 합의 하에 공개하지 않았다.삼성은 "이상민 감독이 플레이오프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재계약을 조기 결정했다"면서 "선수와 스태프 모두를 아우리는 리더십이 강점으로, 3년 임기 동안 팀 재건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이상민 감독은 부임 첫 시즌 최하위에 머물렀지만, 지난 시즌 5위로 6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올 시즌은 시즌 중반까지 선두를 다투다가 3위로 마무리했다. 6강 플레이오프에서는 6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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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웅과 함지훈, 6강 PO 승부를 결정할 키플레이어
원주 동부는 30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막을 올리는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에서 울산 모비스를 상대로 4강 진출을 노린다. 상대 전적에서는 동부가 1승5패로 열세에 놓여있다. 그러나 김영만 감독은 자신감이 넘친다.김영만 감독은 "모비스를 상대로는 자신있다. 상대 전적에서는 밀리지만 항상 경기를 잘하다가 4쿼터에 마무리가 안 돼서 진 경기가 많다. 충분히 잘할 수 있다"고 말했다.동부가 모비스에게 패한 5경기 모두 10점차 이하 승부였다. 3라운드 맞대결에서 10점차로 졌고 나머지 경기들은 8점차 이하의 스코어로 승부가 갈렸다. 동부가 실책으로 무너지는 고질적인 약점을 보완한다면 경쟁력을 끌어올릴 수 있다.허웅의 역할이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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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브룩, 57득점과 트리플더블 'NBA 신기록'
미국프로농구(NBA) 역사상 두 번째로 '트리플더블 시즌'에 도전하고 있는 러셀 웨스트브룩(오클라호마시티 썬더)은 3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매직과의 원정경기에서 불안하게 출발했다. 1쿼터에만 7개의 실책을 범한 것이다.그러나 2쿼터부터 연장전 종료 버저가 울릴 때까지 웨스트브룩은 단 1개의 실책도 범하지 않았다. 대신 평소 하던대로 득점과 리바운드, 어시스트를 차곡차곡 쌓았다.웨스트브룩이 쌓은 숫자들은 NBA 신기록에 닿았다.웨스트브룩은 57점 13리바운드 1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오클라호마시티의 114-106 연장전 승리를 이끌었다. 이로써 웨스트브룩은 NBA 역사상 트리플더블을 달성한 경기에서 가장 많은 점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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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U-19 男배구, 아시아선수권 조 1위로 8강 진출
'기대주' 임동혁(제천산업고)이 한국 남자 19세 이하 배구대표팀의 승리를 견인했다.박원길 감독이 대표팀은 29일(한국시각) 미얀마 네피도에서 열린 제11회 아시아유스남자(U19)배구선수권대회 B조 2차전에서 이란을 세트 스코어 3-0(25-19 25-21 25-21)으로 완파했다.방글라데시를 제압하며 대회를 순조롭게 시작한 한국은 이란까지 잡아내며 2연승을 기록해 조 1위로 8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임동혁의 어깨가 빛났다. 임동혁은 18득점을 올리며 공격을 주도했다. 임성진(제천산업고)은 9득점으로 힘을 보탰다.한국은 다음달 1일 D조 2위를 차지한 대만과 8강 첫 경기를 치른다.한국은 이 대회에서 4위 이상의 성적을 거두면 오는 8월 바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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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로의 여왕' 최다빈, 세계선수권 쇼트 11위 선전
'삿포로의 여왕' 최다빈(17 · 수리고)이 세계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쇼트프로그램에서 자신의 최고점을 경신하며 내년 평창동계올림픽 희망을 이었다.최다빈은 29일(현지 시각) 핀란드 헬싱키 하르트발 아레나에서 열린 '2017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피겨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35.46점, 예술점수(PCS) 27.20점 등 총점 62.66점을 얻었다.지난달 강원도 강릉에서 열린 ISU 4대륙 대회에서 세운 자신의 최고점(61.62점)을 1.04점 끌어올렸다. 지난달 삿포로동계아시안게임에서 최다빈은 61.30점을 얻은 바 있다.이날 최다빈은 37명 출전 선수 중 11위에 올랐다. 24명까지 나서는 오는 31일 프리스케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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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거인' 사익스, 정규리그 6라운드 MVP 수상
'작은 거인' 키퍼 사익스(178cm · 안양 KGC인삼공사)가 올 시즌 마지막 정규리그 라운드 MVP에 올랐다.사익스는 29일 한국농구연맹(KBL)이 29일 발표한 '2016-2017 KCC 프로농구' 6라운드 MVP 농구 기자단 투표 결과 총 96표 중 58표를 얻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팀 동료 오세근이 28표를 얻어 뒤를 이었다.지난 6라운드 9경기에서 사익스는 평균 27분 49초를 뛰며 21.3점(6위), 6도움(4위), 2.4가로채기(1위)를 기록했다. 6라운드 PER(Player Efficiency Rating-선수 효율성 지수) 지표에서도 2위에 올랐다.6라운드 팀 득점, 도움, 가로채기 1위를 달린 사익스의 활약에 KGC는 6라운드를 전승으로 마쳤다. 9연승으로 막판 선두 싸움에서 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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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최대어 김단비, 과연 새 둥지 찾을 수 있을까
여자프로농구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선수 13명이 공시됐다.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29일 "고아라, 박소영, 박하나, 배혜윤, 허윤자(이상 삼성생명), 곽주영, 김규희, 김단비, 최윤아(이상 신한은행), 김수연, 심성영(이상 KB스타즈), 김진영(KDB생명), 김정은(KEB하나은행) 등 총 13명이 2017년 FA 자격을 얻었다"고 밝혔다.원 소속 구단과 1차 협상 기간은 오는 30일(목)부터 4월 13일(목)까지다. 1차 협상이 결렬되면 다른 구단과 4월 14일(금)부터 23일(일)까지 2차 협상을 갖는다. 이 기간에도 계약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4월 24일(월)부터 28일(금)까지 원 소속 구단과 재협상을 벌인다.FA 자격 선수의 타 구단 이적 시 원 소속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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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FC 100만불 토너먼트 16강 진출자 4명은 누구?
오는 4월 15일 열리는 로드FC 대회에서 라이트급 100만불 토너먼트 '로드 투 아솔' 16강 본선에 진출할 4명의 주인공이 가려진다.이날 서울 장충체육관에서는 샤오미 로드FC 영건스 33과 로드FC 038 대회를 연다.영건스 33에서는 샹리앤루와 구켄쿠 아미르투브신(이상 중국)이 16강 티켓을 놓고 겨룬다. 둘은 지난해 11월 중국 지역 예선 1라운드를 통과한 바 있다.로드FC 038 대회 인터내셔널 B조 지역 예선에는 16강 티켓 3장이 걸려 있다. 남의철과 마이크 브론졸리스, 브루노 미란다와 난딘에르덴, 만수르 바르나위와 기원빈이 각각 싸운다.100만불 토너먼트는 본선 진출자 16명 중 최종까지 남은 1명이 우승상금 100만불을 놓고 라이트급 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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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 천재' 김행직, 용품업체 벤투스와 후원 계약
'당구 천재' 김행직(25 · 경기도당구연맹)이 당구용품 업체 '벤투스'의 후원을 받는다.(주)타임앤플레이스 당구용품 브랜드 벤투스는 28일 서울 여의도 CV당구클럽에서 세계랭킹 6위 김행직과 후원 조인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김행직 선수는 향후 벤투스 로고가 부착된 선수복을 입고 대회에 출전한다.중학교 시절부터 당구 천재로 불린 김행직은 지난해 11월 20일 3쿠션 본고장 프랑스 보르도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준우승을 거뒀다. 40명 이상이 참가한 2003년 이후 역대 최연소 결승 진출 기록을 세웠다.(주)타임앤플레이스 대표이사 유재수는 "침착하고 안정적인 플레이를 선보인 김행직 선수의 이미지가 벤투스와 어울려서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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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로의 여왕' 최다빈, 평창올림픽 출전권을 부탁해
'삿포로의 여왕' 최다빈(17 · 수리고)이 내년 평창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출전 티켓 사냥에 나선다. 세계선수권대회에서 10위 안에 들면 2장의 출전권을 따올 수 있다.최다빈은 오는 29일부터 4월2일(현지 시각)까지 핀란드 헬싱키에서 열리는 '2017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싱글에 출전한다. 종목별로 올림픽 쿼터가 배정된 중요한 대회다.일단 출전 선수가 1명(팀)인 경우 2위 안에 들 경우 최대 3장의 티켓을 따올 수 있다. '피겨 여왕' 김연아(27)가 2013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하면서 2014 소치올림픽 티켓을 3장이나 따왔고, 박소연(20 · 단국대), 김해진(20 · 이화여대)까지 출전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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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 피겨 희망' 차준환, LG전자와 공식 후원 계약
한국 남자 피겨스케이팅의 희망 차준환(16 · 휘문고)이 LG전자의 공식 후원을 받는다.LG전자는 28일 "올해부터 2년 동안 차준환이 안정적으로 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광고 모델로도 출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차준환은 안정적으로 국제대회 출전과 해외 전지훈련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차준환은 내년 평창동계올림픽 메달 후보로 꼽힌다. 2016-2017시즌 한국 남자 선수로는 처음으로 국제빙상연맹(ISU) 주니어 그랑프리 시리즈 2회 연속 우승과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동메달을 이뤄냈다.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에서는 역대 한국 남자로는 역대 최고인 5위에 올랐다.이번 후원은 차준환 가족의 오랜 인연도 작용한 것으로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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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블레이클리를 노렸어?" PO 미디어데이 빛낸 말말말
2016-2017 KCC 프로농구 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가 28일 오후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열렸다. 올해는 6강에 진출한 구단의 감독과 선수들이 서로에게 궁금한 점을 묻는 코너가 신설돼 거침없는 '돌직구'가 오고갔다.인상깊었던 질문과 답을 묶은 '말말말' 형식을 통해 미디어데이의 분위기를 정리했다.◇"왜 블레이클리를 노려서 우리 팀 망치게 만들었어?" - 모비스 유재학 감독김승기 안양 KGC인삼공사 감독은 "키퍼 사익스의 능력을 알고 있었다. 처음에는 내 눈이 잘못됐나 생각을 했는데 능력을 믿고 기다렸다. 지금은 공격과 수비에서 완벽하게 적응했다. 힘을 많이 실어줄 생각"이라고 말했다.그러자 유재학 울산 모비스 감독이 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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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출석만으로 기립박수 받은 美대학 농구선수
단지 대학교 수업에 출석했다는 이유만으로 기립 박수를 받은 미국 대학농구 선수가 있다.노스캐롤라이나 대학의 2학년 포워드 루크 메이는 지난 27일(이하 한국시간) 평생 잊을 수 없는 '인생 경기'를 펼쳤다.켄터키 대학을 상대한 2017 미국대학체육협회(NCAA) 남자농구 68강 토너먼트 8강전에서 종료 0.3초를 남기고 승부의 균형을 깨는 중거리슛을 터트려 75-73 팀 승리를 이끌었다.메이가 결승 득점을 터트린 시간은 미국 동부 시간으로 오후 7시경이었다.그런데 메이는 다음날 노스캐롤라이나주 체이플 힐에 위치한 대학 캠퍼스에 모습을 드러냈다. 오전 8시에 시작된 비즈니스 전공 수업에 출석한 것이다.멤피스는 미국 중부에 위치한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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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신인왕" 전자랜드 강상재의 이유있는 당당함
"3순위 강상재가 아니라 신인왕 강상재로서 더 발전하는 선수가 되겠습니다"겸손하면서도 담대했다. 2016년 KBL 신인드래프트에서 자신보다 먼저 지명된 이종현(울산 모비스)과 최준용(서울 SK)을 제치고 당당히 신인왕을 차지한 강상재(인천 전자랜드)의 수상 소감은 짧지만 강렬했다.강상재는 26일 오후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진행된 2016-2017 KCC 프로농구 시상식에서 신인선수상을 받았다. 총 유효투표수 101표 가운데 무려 96표를 휩쓸었다. 최준용은 5표에 머물렀다. 예상보다 격차가 컸다. 이종현은 출전 경기수 부족으로 아예 후보에 오르지도 못했다.강상재는 올시즌 50경기에 출전해 신인 득점 2위(8.2점), 리바운드 2위(4.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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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강대 김순종 학생 주짓수 입문 넉 달 만에 '우승'
동강대학교(총장 김동옥) 재활보건관리과 2학년인 김순종 씨가 격투기 종목인 주짓수(Jiu-Jitsu) 입문 넉달 만에 전국 무대를 평정했다.김 씨는 이달 초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대한브라질리언주짓수연맹(KBJJF) 주관광주CBS 이승훈 기자 yycub@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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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 男 에페 정진선, 그랑프리 金 획득
펜싱 남자 에페 정진선(화성시청)이 그랑프리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정진선은 27일(한국 시각)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2017 헝가리 부다페스트 국제그랑프리대회' 개인 결승에서 일본의 미노베 카즈야스를 15-9로 꺾었다. 에페 대표팀의 2회 연속 국제대회 금메달이다.앞서 정진선은 8강전에서 프랑스 푸스틴 로넌을 15-13으로 눌렀고, 4강전에서 이탈리아 안드레아 산타렐리에 15-10 승리를 거뒀다.박경두(해남군청)는 동메달을 추가했다. 박경두는 준결승에서 미노베에 아쉽게 연장 끝에 10-11로 졌다. 권영준(익산시청)이 6위, 리우데자이루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박상영(한국체대)은 33위에 그쳤다.여자 에페에선 최인정(계룡시청)이 은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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