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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올림픽의 '꽃' 아이스하키, 평창에서는 '찬밥'되나
동계올림픽의 꽃인 아이스하키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는 화려한 빛을 발하지 못할 가능성이 더 커졌다.세계 최고의 아이스하키리그인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는 지난 9월 소속 선수의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불참을 일찌감치 선언했다.NHL은 단순히 소속 선수뿐 아니라 계약 후 다른 리그로 임대간 선수도 올림픽 출전을 막았다. NHL의 결정으로 약 1550명의 선수가 올림픽 참가가 무산됐다.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도 NHL과 협상을 끝내 성사하지 못해 평창 동계올림픽은 시작 전부터 맥이 빠졌다.하지만 NHL에 이어 세계 2위의 아이스하키리그인 러시아대륙간아이스하키리그(KHL)도 평창 동계올림픽 불참을 사실상 결정했다. KHL은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2014 소치 동계올림픽 당시 러시아 선수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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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재호, 농구월드컵 亞예선 출격 '뉴질랜드 잡아라'
허재 감독이 이끄는 남자농구 대표팀은 2019 중국 농구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예선 첫 상대인 뉴질랜드를 상대로 최근 2승을 올렸다. 지난 8월 레바논 아시아컵 예선에서 76-75로 이겼고 3-4위전에서는 80-71 승리를 거뒀다.하지만 뉴질랜드 대표팀은 그때보다 전력이 강해졌다. 아시아컵에 출전하지 않았던 유럽파가 대거 가세했다. 코리 웹스터가 대표적이다. 웹스터는 이스라엘 리그에서 주전 가드로 뛰어 올시즌 평균 16.4점, 4.3어시스트로 활약했다. 그는 지난 2014년 뉴질랜드의 방한 평가전 당시 한국 대표팀을 상대로 눈부신 활약을 펼쳐 깊은 인상을 남긴 바 있다.23일 오후 3시10분(한국시간) 뉴질랜드 웰링턴에서 열리는 농구월드컵 예선 원정 1차전 상대인 뉴질랜드는 전통적으로 골밑이 강한 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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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름 이민호, 데뷔 9개월 만에 장사 타이틀
새내기 이민호(23 · 영암군민속씨름단)가 실업 무대 데뷔 9개월 만에 장사 타이틀을 차지했다.이민호는 22일 전라남도 나주스포츠파크에설 열린 'IBK기업은행 2017 천하장사씨름대축제' 금강장사(90kg 이하) 결정전(5전3선승제)에서 김기선(25 · 영월군청)을 3-1로 제압했다. 생애 첫 황소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올해 한림대학교를 졸업한 이민호는 영암군청 입단 뒤 9개월 만에 꽃가마를 탔다. 지난 5월 '2017 단오장사씨름대회' 준우승의 아쉬움도 털어냈다.이민호의 우승은 파란으로 불릴 만하다. 금강급은 임태혁(28 · 수원시청), 이승호(31 · 수원시청), 최정만(27 · 영암군민속씨름단)이 그동안 왕좌를 삼분해왔다. 그러나 임태혁이 일찌감치 떨어졌고, 이승호는 8강전에서 기권하면서 이변의 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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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최다득점' 하나銀, 외인 1명 삼성생명 맹폭
부천 KEB하나은행이 올 시즌 1경기 최다 득점으로 연패 탈출을 자축했다. 외인 선수 1명이 빠진 용인 삼성생명은 3연패에 빠졌다.하나은행은 22일 경기도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2017-2018 여자프로농구' 삼성생명과 원정에서 92-66 대승을 거뒀다. 92점은 올 시즌 1경기 최다 점수다. 2연패에서 벗어난 하나은행은 인천 신한은행과 함께 공동 3위(3승4패)에 올랐다. 강이슬이 3점슛 5개 포함 양 팀 최다 25점을 올렸고, 염 과트미가 20점, 염윤아가 양 팀 최다 5도움에 18점을 올리며 공격을 조율했다. 외국인 선수 자즈민 과트미가 20점(7리바운드), 이사벨 해리슨이 양 팀 최다 16리바운드(10점)로 제몫을 했다. 삼성생명은 주포 엘리사 토마스의 부상 공백을 이기지 못하고 대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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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는 머리 아닌 몸으로!” 이정철 감독의 불만
“아무리 머리로 이해해도 소용이 없어요. 몸으로 이해를 해야지”아무것도 해보지 못한 허무한 패배 탓일까. 이정철 IBK기업은행 감독은 오히려 허허 웃고 말았다.세트 스코어 0-3패. 외국인 선수 화력대결은 물론, 국내 선수의 대결에서도 완패했다. 더욱이 블로킹은 2-12로 더 일방적이었다. 이정철 감독에게 22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현대건설과 ‘도드람 2017~2018 V-리그’ 여자부 2라운드는 뭐 하나 되는 것도 없는 허무한 경기였다.경기가 끝난 뒤 이정철 감독은 선수들에게 한참 동안 잔소리를 쏟아냈다. 그리고는 ‘완패’, ‘엉터리', ’최악’ 등의 표현으로 이날의 경기력을 설명했다.그도 그럴 것이 이날 경기에서 IBK기업은행은 우승후보라는 평가가 무색할 정도로 현대건설에 압도당했다. 이정철 감독에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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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라는 감독, 아니라는 선수…현대건설이 웃는다
{"text":"“오늘은 전체적으로 완벽한 경기였죠”","bold":true} (이도희 현대건설 감독){"text":"“오늘이 가장 잘한 경기는 아닌 것 같아요”","bold":true} (이다영 현대건설 세터)22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현대건설과 IBK기업은행의 ‘도드람 2017~2018 V-리그’ 여자부 2라운드. 이 경기는 여자부 1, 3위의 맞대결인 데다 올 시즌 V-리그의 유력한 우승 후보 맞대결이라는 점에서 팽팽한 승부가 예상됐다. 지난 1라운드도 풀 세트 접전 끝에 현대건설이 적지에서 승리한 만큼 IBK기업은행에는 설욕의 기회였다.하지만 경기는 현대건설의 3-0 완승. 1시간 11분 만에 IBK기업은행은 현대건설에 KO를 당했다. IBK기업은행의 입장에서는 뭐 하나 되는 것 없이 모든 면에서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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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연승’ 현대건설,일찌감치 선두 굳히나
현대건설이 IBK기업은행을 또다시 울렸다.현대건설은 22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IBK기업은행과 ‘도드람 2017~2018 V-리그’ 여자부 2라운드에서 3-0(25-17 25-21 25-13)으로 승리했다.지난 1라운드 원정에서 풀 세트 끝에 승리했던 현대건설은 안방에서 3세트 만에 깔끔한 승리로 승점 3점을 추가했다. 이 승리로 7승2패를 기록한 현대건설은 여자부에서 가장 먼저 승점 20점을 돌파했다.현대건설은 외국인 선수 엘리자베스(23득점)가 상대의 메디(13득점)와 화력 대결에서 우위를 거뒀고 양효진(16득점)과 황연주(8득점), 이다영(6득점)도 착실하게 점수를 보탰다. 특히 블로킹에서 12-2의 압도적 우위로 쉬운 승리를 챙겼다.특히 올 시즌도 유력한 우승후보로 꼽힌 IBK기업은행을 상대로 경기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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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 폭행 김동선' 대한체육회도 진상 조사 착수
재벌 3세의 갑질 폭행 파문을 일으킨 한화그룹 집안의 삼남이자 승마 국가대표 출신 김동선(28)에 대해 대한체육회도 진상 조사에 나섰다. 체육회는 22일 "전 국가대표 승마 선수인 김동선의 변호사 폭행 사건과 관련 진상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김동선이 지난 1월 폭행 혐의로 구속 기소돼 대한승마협회 스포츠공정위원회로부터 '견책' 처분을 받은 데 이은 후속 조치다. 김동선은 당시 서울 청담동의 한 술집에서 만취해 종업원 2명을 폭행하고, 출동한 순찰차량을 부순 혐의로 구속 기소된 바 있다. 결국 특수폭행 및 공용물건손상 등의 혐의로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을 선고받았다. 승마협회는 김동선에 대해 견책 처분을 내렸다. 하지만 다시금 폭행 사건에 연루돼 체육회까지 나선 것이다. 김동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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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1위' 이용대-유연성, 1년 만에 다시 뭉친다
왕년 배드민턴 남자 복식계를 호령하던 이용대(요넥스)-유연성(수원시청)이 국가대표 은퇴 뒤 처음으로 다시 호흡을 맞춘다. 둘은 오는 28일 광주 염주체육관에서 개막하는 '2017 광주 코리아마스터즈 선수권대회' 남자 복식에 출전한다. 이용대가 지난해 가을, 유연성이 올해 봄 태극마크를 반납한 이후 처음으로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주관 국제대회에서 짝을 이룬다. 둘의 국제대회 출전은 지난해 10월 빅터 코리아오픈 슈퍼시리즈가 마지막이었다.세계 랭킹 1위를 달리던 둘은 지난해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에서 아쉽게 메달이 무산된 뒤 후배들을 위해 대표팀에서 잠정 은퇴했다. 이용대는 올해 2월 요넥스 배드민턴 선수단에 입단해 전국가을철종별 선수권대회 남자복식 우승 등의 성적을 냈고, 유연성 역시 회장기 전국대회 단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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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름 최영원, 34개월 만에 태백장사 등극
씨름 최영원(26 · 태안군청)이 2년 10개월 만에 장사 타이틀을 차지했다. 최영원은 21일 전남 나주종합스포츠파크에서 열린 'IBK기업은행 2017 천하장사씨름대축제' 태백장사(80kg 이하) 결정전(5전3선승제)에서 김성용(24 · 제주특별자치도청)을 3-0으로 완파했다. 2015 설날대회 이후 2년 10개월 만에 태백장사 탈환이다. 개인 통산 4번째(2013 왕중왕전, 2014 단오대회, 2015 설날대회) 황소 트로피다. 태안군청 역시 최영원 이후 2년 10개월 만의 장사 배출이다. 투혼이 빛났다. 최영원은 지난 9월 갈비뼈에 금이 가는 부상을 입었음에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끈질긴 경기력으로 8강에 진출했다. 8강전에서 김성하(구미시청), 4강전에서 정민궁(영월군청)까지 물리치고 결승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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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도 제 몫 하는 이바나, 결국 끝까지 웃었다
“훈련을 많이 해서 그래요. 걱정할 정도는 아니에요”2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GS칼텍스와 한국도로공사의 ‘도드람 2017~2018 V-리그’ 여자부 2라운드. 이 경기는 사실상 두 팀이 핵심선수를 1명씩 제외한 채 승점 3점을 위한 싸움에 나섰다.도로공사는 외국인 선수 이바나가 오른쪽 어깨가 정상이 아니다. 지난 18일 KGC인삼공사와 경기 후 어깨 통증을 호소했고, 자기공명영상(MRI) 촬영을 했지만 특별한 이상은 발견되지 않았다. 하지만 이바나가 계속해서 어깨 통증을 호소해 GS칼텍스전을 앞두고 훈련을 소화하지 못했다.전력의 핵심 역할을 하는 선수라는 점에서 도로공사는 이바나를 쉽게 포기할 수 없었다. 경기 출전을 앞두고 한 시간가량 어깨를 마사지해 통증을 줄이기 위한 필사의 노력을 기울인 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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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혼의 이바나, 에이스는 살아있다
어깨가 아파도 이바나는 한국도로공사의 에이스였다.한국도로공사는 2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GS칼텍스와 ‘도드람 2017~2018 V-리그’ 여자부 2라운드에서 3-1(20-25 25-19 25-21 25-16)로 승리했다.어깨 통증으로 테이핑을 잔뜩 하고 경기에 나선 여자부 2위 도로공사(5승4패.승점17)의 외국인 선수 이바나(19득점)는 많은 점유율은 아니었지만 50%가 넘는 공격 성공률로 착실하게 점수를 쌓았다. 그러는 동안 박정아가 양 팀 최다 24득점했고, 정대영(13득점)과 배유나(12득점)도 나란히 두 자릿수 득점으로 힘을 보탰다.특히 도로공사는 높이의 우위를 앞세워 적지에서 짜릿한 승리로 2연승을 달렸다. 이날 경기에서 정대영은 GS칼텍스의 팀 블로킹(4개)보다 많은 6개를 잡고 V-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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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수원서 전통스포츠 체험박람회
대한체육회는 24일부터 3일간 수원화성 행궁광장에서 전통스포츠 체험박람회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전통스포츠 보급 사업의 하나로 전통무예·종목·놀이에 대한 다양한 참여기회를 제공하여 전통스포츠에 대한 국민적 관심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올해는 태권도, 씨름, 검도, 궁도, 국학기공, 줄다리기, 줄넘기 총 8개의 대한체육회 회원종목단체가 참가해 체험 부스를 운영하고 시범공연도 펼친다.이밖에 전통스포츠 문제를 풀어 최후의 1인을 가리는 ‘도전! 장원급제’, 99초 릴레이 방식으로 5가지의 체험 종목을 가장 빠르게 통과하는 사람이 우승하는 ‘전통스포츠 올림픽’, 간이씨름장을 이용한 ‘씨름왕 선발대회’ 등 다양한 부대 이벤트와 팽이꾸미기, 투호, 윷놀이, 연 만들기 체험 등이 가능한 전통놀이 체험존도 운영된다.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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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소식>KB손해보험, 포항 지진피해 성금 마련
KB손해보험 스타즈는 21일 연고지 의정부시와 함께 포항지진피해 복구를 위한 구호성금을 전달한다고 밝혔다.22일 의정부체육관에서 삼성화재와 '도드람 2017~2018 V-리그' 2라운드를 치르는 KB손해보험은 입장 관객 1명당 3000원을 성금으로 마련한다.KB손해보험은 "포항시의 갑작스러운 지진피해에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작은 정성이 보탬이 돼 지역이 하루빨리 복구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한편 KB손해보험은 구호성금 외에 포항 지진피해 복구를 위해 다양한 지원활동을 전개한다. 지진 피해를 입은 고객에 무료 견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대구본부에서 피해현장에 담요 300장을 긴급 지원했다.12월에도 자사 설계사가 직접 포항지역 고객을 찾아 구급함과 재난키트를 전달하며 현장 출동을 요청한 포항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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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여자프로농구 드래프트 1순위로 최민주 지명
여자프로농구 부천 KEB하나은행이 신인드래프트 전체 1순위 지명권을 확보하고 유망주 포워드 최민주를 지명했다.하나은행은 21일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개최된 2017-2018 한국여자농구연맹(WKBL) 신인드래프트 지명권 추첨에서 전체 1순위 지명권을 얻었다. 지난 시즌 최하위였던 하나은행은 1순위를 얻을 확률이 28.6%로 가장 높았고 이변은 없었다.하나은행은 숙명여고 소속의 포워드 최민주를 뽑았다. 최민주는 올시즌 고교 대회 17경기에 출전해 평균 10.4점, 10.5리바운드, 2.8어시스트를 올렸다. 최민주는 아버지가 스위스 사람인 다문화 가정 출신이다.2순위를 잡은 인천 신한은행은 한림성심대의 가드 이은지를 지명했다. 구리 KDB생명은 3순위로 숙명여고 포워드 김지은을 뽑았고 4순위 청주 KB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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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에이스 강아정' 국민은행, 단독 1위 재도약
청주 국민은행이 에이스 강아정의 활약을 앞세워 2연승을 달리며 단독 1위로 다시 올라섰다. 국민은행은 20일 경기도 구리시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2017-2018 여자프로농구' 구리 KDB생명과 원정에서 73-66 승리를 거뒀다. 개막 4연승 뒤 2연패에 빠졌던 국민은행은 다시 2연승으로 분위기를 살렸다. 6승2패가 된 국민은행은 단독 선두에 올랐다. 5승2패인 아산 우리은행은 하루 만에 2위로 내려섰다. 에이스 강아정은 승부처에서 3점포 등 에이스 역할을 해내며 13점에 양 팀 최다 11도움으로 승리를 이끌었다. 다미리스 단타스가 팀 최다 25점(6리바운드)으로 공격을 주도했고, 지난 시즌 신인왕 박지수가 11점에 양 팀 최다 12리바운드에 6도움으로 골밑을 지켰다. 국민은행은 모니크 커리(10점 8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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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의 3배를 들어올린 사나이, 세상과 작별하다
{VOD:2}#1. 1988년 9월 20일 서울 올림픽공원 역도경기장. 남자 역도 60kg급 경기에 출전한 나임 슐레이마놀루(터키)가 금메달을 확정짓자 장내는 환호와 박수로 가득찼다. 이날 슐레이마놀루는 인상 152.5kg, 용상 190kg, 합계 342.5kg으로 금메달을 땄다. '용상에서 몸무게의 3배, 인상에서 몸무게의 2.5배를 들어올릴 수 없다'는 통설을 뒤집었다. 대기록을 세웠음에도 그는 살짝 미소를 머금고 감사의 표시로 손을 한 번 까딱했을 뿐 무덤덤했다. '역사(歷史)를 바꾼 역사(力士)' 슐레이마놀루가 세상과 작별했다. 외신은 19일(현지시간) "슐레이마놀루가 50세를 일기로 전날 터키 이스탄불의 한 병원에서 사망했다. 간부전으로 지난달 간이식 수술을 받았지만 뇌출혈이 발생하는 등 끝내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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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 김주성, 23일 사랑의 연탄 배달
프로농구 원주 DB의 기둥 김주성(38)이 사랑의 연탄을 연고지 주민에게 전달한다. 동부는 20일 "김주성이 대한석탄공사와 함께 지난 시즌 '드림 플러스(DREAM PLUS)' 캠페인을 통해 적립한 사랑의 연탄 1만1000 장을 원주시에 전달하고 직접 연탄 배달에도 나선다"고 밝혔다.김주성은 오는 23일 원주시청을 방문해 원창묵 시장에게 연탄을 전할 예정이다. 또 단구동으로 이동해 동료 선수들과 함께 두 가구에 직접 연탄을 나른다. 'DREAM PLUS' 캠페인은 지난 2015년부터 매 시즌 김주성과 대한석탄공사가 함께 연고지 불우이웃 지원을 위해 연탄을 적립하는 프로그램이다. 정규리그 김주성이 리바운드를 잡을 때마다 석탄공사와 연탄 25장씩 50장씩을 적립해 전달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김주성은 올 시즌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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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유소연, LPGA의 역사를 바꾸다
박성현(24)과 유소연(27)의 손에 의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의 역사도 바꿨다. LPGA투어는 2017시즌 마지막 대회인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종료 후 박성현과 유소연이 올해의 선수 공동 수상을 공식 발표했다. 두 선수는 나란히 랭킹 포인트 162점으로 우열을 가리지 못했다. 올해의 선수를 복수의 선수가 수상하는 것은 이번이 LPGA투어 역사상 최초다.박성현은 올 시즌 LPGA투어에 처음 데뷔해 메이저대회 'US여자오픈'에서 우승하는 등 2승을 거뒀다. 시즌 내내 꾸준한 성적으로 신인상과 상금왕도 차지했다. 유소연 역시 메이저대회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우승하는 등 2승을 거뒀고 꾸준한 성적으로 박성현과 렉시 톰슨(미국), 펑산산(중국)과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박성현은 "경기 끝나고 나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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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록 무산됐지만…’LPGA 골프한류’는 눈부셨다
비록 신기록은 무산됐지만 2017년에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는 ‘한류(韓流)가 거셌다.2017 LPGA투어는 20일 끝난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을 끝으로 33개 대회가 모두 끝났다. LPGA투어에서 활약하는 한국 선수들은 2015년에 이어 2017년도 역대 최다 15개 우승을 합작했다. 단일 시즌 역대 최다승에 도전했던 ‘LPGA 골프한류’는 끝내 16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지 못한 채 시즌을 마무리했다.비록 신기록 달성은 무산됐지만 2017년 LPGA투어의 15승은 알찬 결과다. 한국 선수가 합작한 15승에 이어 미국 선수들이 합작한 우승이 7회라는 점에서 2017년도 ‘LPGA 골프한류’의 위력을 실감할 수 있다.시즌 내내 뚜렷한 독주 체제가 완성되지 않은 가운데 시즌 두 번째 대회였던 ‘호주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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