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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결산④]육상·수영 '日·中 날갯짓'…한국은 제자리 걸음
17일 동안 리우데자네이루를 뜨겁게 밝혔던 성화가 꺼졌다. 사상 최초로 남미 대륙에서 열렸던 리우올림픽이 막을 내렸다. '새로운 세상'이라는 뜻의 '뉴 월드(New World)'를 슬로건으로 이번 대회는 전 세계 206개 나라, 1만500여 명의 선수가 열전을 펼치며 우정을 다졌다.대한민국 선수단도 세계와 당당히 겨루며 '스포츠 코리아'의 위상을 높였다. 비록 금메달 10개 이상, 종합 10위 이내의 목표에는 살짝 못 미쳤지만 절반의 성공 이상의 의미가 있었다. 부족한 나머지 1개의 금메달은 유승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 당선으로 채우고도 남았다. CBS노컷뉴스는 17일 동안의 감동과 환희의 리우올림픽을 돌아본다.[편집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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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결산⑤]구기종목의 몰락…’암흑기’가 시작되나
17일 동안 리우데자네이루를 뜨겁게 밝혔던 성화가 꺼졌다. 사상 최초로 남미 대륙에서 열렸던 리우올림픽이 막을 내렸다. '새로운 세상'이라는 뜻의 '뉴 월드(New World)'를 슬로건으로 이번 대회는 전 세계 206개 나라, 1만500여 명의 선수가 열전을 펼치며 우정을 다졌다.대한민국 선수단도 세계와 당당히 겨루며 '스포츠 코리아'의 위상을 높였다. 비록 금메달 10개 이상, 종합 10위 이내의 목표에는 살짝 못 미쳤지만 절반의 성공 이상의 의미가 있었다. 부족한 나머지 1개의 금메달은 유승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 당선으로 채우고도 남았다. CBS노컷뉴스는 17일 동안의 감동과 환희의 리우올림픽을 돌아본다.[편집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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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정부 탄압 반대' 에티오피아 마라토너의 용기있는 세리머니
42.195km의 마라톤 레이스가 끝나갈 무렵. 두 번째로 결승선 통과를 앞둔 페이사 릴레사(에티오피아)가 두 손을 높이 들더니 'X'자로 만들었다.에티오피아 최대 부족인 오로모족의 평화 시위를 상징하는 행동이었다.에티오피아 정부는 최대 부족인 오로모족이 살고 있는 지역들을 수도 아디스아바바에 편입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당연히 오로모족은 반발했고, 시위 과정에서 말 그대로 살인 진압에 나섰다. 외신에 따르면 400여명이 사망했고, 부상자만 수천에 이르렀다.오로모족 출신 릴레사가 정부 탄압을 반대하는 세리머리를 한 것. 렐리사는 기자회견장에서도 똑같은 세리머니를 했다.다만 올림픽 규정에 따르면 정치적인 세리머니는 징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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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결산②] "할 수 있다" 기적을 연출한 태극전사들
17일 동안 리우데자네이루를 뜨겁게 밝혔던 성화가 꺼졌다. 사상 최초로 남미 대륙에서 열렸던 리우올림픽이 막을 내렸다. '새로운 세상'이라는 뜻의 '뉴 월드(New World)'를 슬로건으로 이번 대회는 전 세계 206개 나라, 1만500여 명의 선수가 열전을 펼치며 우정을 다졌다.대한민국 선수단도 세계와 당당히 겨루며 '스포츠 코리아'의 위상을 높였다. 비록 금메달 10개 이상, 종합 10위 이내의 목표에는 살짝 못 미쳤지만 절반의 성공 이상의 의미가 있었다. 부족한 나머지 1개의 금메달은 유승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 당선으로 채우고도 남았다. CBS노컷뉴스는 17일 동안의 감동과 환희의 리우올림픽을 돌아본다.[편집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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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케빈 듀란트 30득점! 美 드림팀 3연패 이끌어
"나는 또 하나의 금메달을 원합니다. 우리는 여름 내내 그 이야기만 했어요. 바로 결승에 진출해 금메달을 가져오는 것 말입니다"미국프로농구(NBA)를 대표하는 스타 케빈 듀란트가 2016년 여름 농구계를 뜨겁게 달궜다. 스테판 커리가 있는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로 깜짝 이적해 NBA 팬들을 놀라게 하더니 2016 리우올림픽에서는 여름 내내 목표로 삼았던 미국 남자농구의 3회 연속 우승을 이끌며 '리우의 별'로 우뚝 섰다.케빈 듀란트는 2016 리우올림픽 대회 마지막 날인 22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파크 카리오카 제1경기장에서 열린 세르비아와의 남자농구 결승전에서 30점을 터뜨려 미국의 96-66 대승을 이끌었다.이로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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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가솔 31득점 폭발' 스페인, 호주 꺾고 동메달
미국 남자농구 대표팀의 폴 조지는 "미국프로농구(NBA)에서 평범한 롤플레이어라고 할지라도 자국의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으면 누구나 슈퍼스타가 된다"는 말을 했다.'드림팀'으로 불리는 미국이 2016 리우올림픽 남자농구 예선에서 호주에 힘겹게 승리한 직후 남긴 말이다.22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파크 카리오카 제1경기장에서 열린 스페인과 호주의 동메달결정전은 '미니 NBA' 경기를 보는듯 했다.스페인의 파우 가솔과 리키 루비오, 니콜라 미로티치 그리고 호주의 매튜 델라베도바와 앤드류 보거트, 패티 밀스 등 수많은 현역 NBA 선수들이 코트를 누볐다. 스페인에는 NBA를 경험하고 자국 리그로 돌아온 선수들도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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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손명준, 마라톤 131위…케냐 킵초게 금메달
손명준(22·삼성전자)이 2016 리우올림픽 마라톤에서 131위에 머물렀다.손명준은 21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남자 마라톤 경기에서 42.195km 풀코스를 2시간36분21초만에 완주했다.개인 최고 기록인 2시간12분34초보다 24분 정도 느린 기록으로 전체 155명 중 131위에 머물렀다.심종섭(25·한국전력)은 2시간42분42초의 기록으로 풀코스를 완주한 140명 가운데 138번째로 결승선을 통과했다.북한의 박철은 2시간15분27초로 27위를 차지했다.케냐의 엘루이드 킵초게는 2시간8분44초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차지했고 에티오피아와 페이사 릴레사가 2시간9분52초로 은메달을 땄다. 게일런 럽(미국)은 2시간10분5초로 3위를 차지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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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네트에 강한 중국…女배구도 '만리장성' 쌓았다
중국 여자배구가 잇따라 강호를 격파한 끝에 2004년 아테네 대회 이후 12년 만에 우승을 차지했다.중국은 21일(이하 한국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지뉴에서 열린 리우올림픽 결승전에서 세르비아를 맞아 세트 스코어 3대1로 역전승을 거뒀다.중국은 조별 예선 때만 해도 네덜란드에 2대3으로 패배한 걸 비롯, 세르비아에게도 0대3으로 완패를 당한 바 있다.하지만 B조 6개 팀 가운데 4위로 간신히 8강에 오른 뒤에는 분위기가 확 달라졌다. 올림픽 3연패를 넘보던 홈팀 브라질을 3대2로 꺾는 파란을 연출했고, 4강에서도 네덜란드를 맞아 3대1로 승리하며 설욕했다.이날 결승에서도 중국은 19대25로 첫 세트를 내줬지만, 2세트를 25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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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김세영의 귀여운 도발과 전인지 '눈물의 다짐'
박인비(28 · KB금융그룹)의 화려한 골프 여제 즉위식으로 막을 내린 2016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여자 골프. 116년 만에 올림픽에서 부활한 여자 골프 금메달의 주인공이자 남녀 통틀어 최초로 4대 메이저 대회와 올림픽까지 석권한 선수가 됐다.세계 5위 박인비는 21일(한국 시각) 브라질 올림픽 골프코스(파71 · 6245야드)에서 끝난 마지막 4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2개로 5타를 줄였다. 최종 합계 16언더파로 세계 1위이자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를 5타 차로 여유있게 따돌렸다.우승이 확정된 순간 박인비는 두 손을 번쩍 치켜들고 승자의 기쁨을 만끽했다. 아쉽게 1타 차로 동메달을 놓친 양희영(27 · PNS창호) 등 동료들은 맏언니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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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결산③]'전설'이 된 두 남자…'샛별'로 뜬 두 여자
17일 동안 리우데자네이루를 뜨겁게 밝혔던 성화가 꺼졌다. 사상 최초로 남미 대륙에서 열렸던 리우올림픽이 막을 내렸다. '새로운 세상'이라는 뜻의 '뉴 월드(New World)'를 슬로건으로 이번 대회는 전 세계 206개 나라, 1만500여 명의 선수가 열전을 펼치며 우정을 다졌다.대한민국 선수단도 세계와 당당히 겨루며 '스포츠 코리아'의 위상을 높였다. 비록 금메달 10개 이상, 종합 10위 이내의 목표에는 살짝 못 미쳤지만 절반의 성공 이상의 의미가 있었다. 부족한 나머지 1개의 금메달은 유승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 당선으로 채우고도 남았다. CBS노컷뉴스는 17일 동안의 감동과 환희의 리우올림픽을 돌아본다.[편집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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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환경, 생태, 그리고 삼바!…미리보는 폐막식
16일간의 대열전을 마치고 22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8시부터 열리는 2016년 리우 올림픽 폐회식은 한바탕 카니발의 열기로 가득찰 전망이다.리우올림픽조직위원회는 최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폐막식 연출 방향을 일부 공개했다.이에 따르면, 이날 마라카낭 주경기장에서 진행되는 폐회식은 지난 5일 개회식처럼 '친환경'과 '생태보존'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주력하되, 삼바 축제를 컨셉으로 최대한 흥겨운 분위기가 연출된다.폐회식 공연 총감독인 로사 마젤란은 "브라질을 상징하는 카니발이야말로 폐회식 행사로 제격"이라며 "전세계 어디에도 리우와 같은 축제를 하는 곳은 없다. 카니발은 이번 올림픽 대회의 방점을 확실히 찍어줄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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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10-10' 절반의 성공…메달도 32년만에 최저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이 21일(이하 한국시각) 밤 마라톤 등 일부 경기와 이튿날 오전 폐막식을 끝으로 16일간의 열전을 마친다.금메달 10개, 종합순위 10위를 목표로 내걸었던 한국 선수단은 이날 오후 현재 금메달 9개, 은메달 3개, 동메달 9개를 따내 8위에 올라있다.한국 선수단의 남은 경기는 이날 오후 9시 30분에 시작되는 남자 마라톤 뿐이다. 손명준(22·삼성전자 육상단)과 심종섭(25·한국전력 육상단)이 출전하지만, 메달권과는 거리가 있다는 게 대체적인 분석이다. 손명준의 최고기록은 2시간 12분대, 심종섭은 2시간 13분대이다.반면 금메달 8개로 한국을 바짝 뒤쫓고 있는 나라는 호주와 이탈리아, 네덜란드와 헝가리 등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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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명승부…UFC 맥그리거, 디아즈에 판정승
막상막하 난타전이었다. 5라운드 승부가 끝나자 관중석에서 기립박수가 터져나왔다.역대급 명승부의 승자는 코너 맥그리거(28, 아일랜드)였다.페더급 챔피언 맥그리거는 21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티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UFC 202 메인이벤트(5라운드) 웰터급 경기에서 라이트급 4위 네이트 디아즈(31, 미국)에 2-0 판정승했다.이날 승리로 맥그리거는 5개월에 디아즈에게 설욕했다. 그는 지난 3월 첫 번째 대결(UFC 196)에서 디아즈에 2라운드에서 리어네이키드 초크로 서브미션패했었다.1라운드는 맥그리거가 우세했다. 맥그리거는 거리를 둔 채 로킥으로 디아즈를 공략하면서 기회가 오면 카운터 펀치를 날렸다. 맥그리거의 로킥+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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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규, UFC 복귀전서 1라운드 TKO패
임현규(31)가 1년 3개월 만의 복귀전에서 패했다.임현규는 21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티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UFC 202 웰터급 경기에서 마이크 페리(24, 미국)에 1라운드 TKO패했다.임현규는 선제타를 날리다가 카운터펀치를 맞고 쓰러졌다. 이후 그라운드 상황에서 파운딩을 수 차례 허용했다.임현규가 곧바로 위기상황에서 빠져나와 다시 스탠딩 상태가 됐고, 두 선수는 펀치를 한 차례 주고받았다. 하지만 임현규는 또다시 펀치를 맞고 넘어져 그라운드에서 상대의 압박을 견뎌야 했다.임현규는 가까스로 일어났지만 니킥을 시도하던 중 안면에 강력한 왼손훅을 허용해 쓰러졌다. 페리가 파운딩을 퍼붓자 심판은 경기를 중단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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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졌지만…멋졌다"
올림픽에서 예선 탈락이라도하면 선수들은 인터뷰에서 '죄송하다'는 말을 반복한다.어쩌면 경기 패배는 본인이 가장 아쉬울텐데, 위로를 받아야할 사람이 도리어 국민을 위로하는 모습이 연출된다.그래서 태권도 이대훈 선수를 주목하게 됐는지 모르겠다.경기에 진뒤 상대 선수의 손을 들어주는 당당한 모습, '메달이 전부는 아니다'라고 속시원하게 말하는 인터뷰.졌다. 그러나 멋졌다.{VOD:2} 씨리얼팀 김학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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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동메달' 차동민, 감독에게 큰절 올린 사연은?
"베이징에서 땄던 금메달의 기쁨보다 지금 딴 동메달이 더 의미있고 뜻깊은 것 같아요"21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파크 카리오카 아레나3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태권도 남자 80kg 초과급 동메달결정전에서 드미트리 쇼킨을 연장 접전 끝에 4-3으로 누르고 동메달을 차지한 태권도 대표팀의 맏형 차동민(30·한국가스공사)의 소감이다.왜 리우에서 딴 동메달이 8년 전 금메달보다 더 의미있고 뜻깊은 것일까.차동민은 "박종만 감독님께 선물해드릴 건 메달 밖에 없는데 런던에서 메달 따기로 했는데 못따서 여기까지 온 것 같다. 금메달은 아니지만 그래도 동메달을 하나 챙겨드릴 수 있어 굉장히 기쁘다"고 말했다.2008 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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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눈물 쏟은' 박세리 "19년 전 US오픈 우승보다 좋다"
한국 여자골프의 선구자는 끝내 눈물을 쏟았다. 엄청난 부담에도 선전을 펼쳐준 후배들이 너무 고마웠다. 본인도 힘겨운 시간을 보낸 끝에 거둔 값진 결실이었다.박세리(39 · 하나금융그룹)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여자 골프 대표팀 감독은 21일(한국 시각) 브라질 올림픽 골프코스에서 열린 최종 4라운드에서 박인비(28 · KB금융그룹)의 금메달이 확정되자 비로소 눈물이 흘렀다.116년 만에 올림픽에서 부활한 여자 골프 챔피언을 배출한 감독이 됐다. 박인비는 이날만 5타를 줄여 최종 16언더파로 세계 랭킹 1위이자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에 5타 차 앞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경기 후 박 감독은 국내 취재진과 만나 "우리 팀 모두 부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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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신수지 "손연재 기량 절정…경기 후 만나서 껴안고 울어"
전 리듬체조 선수 신수지가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리듬체조 개인종합 결선에서 최종 4위를 한 손연재를 만나 따뜻한 위로를 전했다.손연재는 21일 한국 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리우 올림픽 아레나’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리듬체조 개인종합 결선에서 최종 4위를 기록했다.지난 올림픽에서 결선 5위를 기록했던 손연재 선수는 이번 올림픽 결선에서 무결점 연기를 펼치며 눈길을 끌었다.이번 올림픽 SBS 리듬체조 해설위원을 맡은 신수지는 현장에서 직접 경기를 관람하며 해설을 했다.경기 후 신수지는 “오늘 (손연재의) 기량이 절정이었다. 그래서 더 감동적이었던 것 같다”며 “아깝게 4등해서 내가 다 속상하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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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재경기 만들고, 신발도 빌려준' 펠릭스가 만든 女 400m 계주 '금'
19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린 2016년 리우 올림픽 육상 여자 400m 계주 준결승.강력한 우승후보 미국이 2번 주자 앨리슨 펠릭스와 3번 주자 잉글리스 가드너의 바통 터치 과정에서 실수가 나왔다. 바통을 놓친 가드너는 잠시 주저앉았다. 하지만 펠릭스는 "바통을 주워서 뛰어"라고 소리쳤고, 가드너도 곧바로 바통을 주워 다시 트랙 위를 달렸다. 완주를 하지 않으면 항의 자체가 불가능하기 때문.미국은 레이스 종료 후 바로 "브라질의 방해로 바통을 놓친 것"이라 항의했고, 결국 브라질의 실격으로 재경기를 치렀다. 홀로 레이스를 펼친 미국은 전체 1위의 기록으로 8위 중국을 밀어내고 결승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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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손연재의 서글픈 바람 "한국인처럼 살고 싶어요"
손연재(22)는 2010년부터 러시아에서 전지훈련을 했다. 옐레나 리표르도바 코치의 지도를 받았다. 손연재는 2016 리우올림픽 리듬체조 개인종합 결선이 끝나고 마치 엄마를 찾아가는 딸의 모습처럼 리표르도바 코치에게 달려가 품에 안겼다. "정말 밉기도 했고 많이 싸웠지만 너무 감사하다. 32등짜리 선수를 세계 4등으로 만들어주셨다"며 고마워했다.이제는 웃을 수 있지만 러시아에서의 훈련은 고되기만 했다. 당시 10대였던 손연재에게 낯설고 생소한 환경에서 버티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다. 손연재는 세계적인 기량을 갖춘 러시아와 동유럽권 선수들과 경쟁하기 위해 어려운 길을 선택했다.21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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