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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른 김민섭은 없다' SK 공격옵션으로 자리매김
"본인도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고 있더라고요."김민섭(SK)은 전주고 시절인 2006년 전관왕을 이끈 주역이었다. 하지만 프로에서는 이렇다 할 활약이 없었다. 성균관대를 거쳐 오리온에 입단했지만, 좀처럼 자리를 잡지 못했다. 군 전역 후 첫 시즌이었던 지난 시즌에는 오리온의 화려한 멤버에 밀려 단 1경기 출전에 그쳤다.실력을 떠나 게으르다는 평가가 꼬리표처럼 따라다녔다.그런 김민섭에게 기회가 왔다. 트레이드다. 오리온은 조건 없이 김민섭을 SK로 보냈다. SK 문경은 감독도 슈팅 능력이 좋은 김민섭에게 기회를 줬다. 김민섭도 연습경기마다 맹활약하며 자리를 잡았다.사실상 SK 공식 데뷔전인 23일 프로아마 최강전 16강 KT전. 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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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패럴림픽 본진, 최종 전지훈련 출국
2016 리우 패럴림픽에 출전하는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들이 장도에 올랐다.대한장애인체육회는 2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에서 2016 리우 패럴림픽에 나서는 본진의 환송행사를 열었다.이날은 리우 패럴림픽에 나서는 선수단 139명(선수 81명, 임원 58명) 가운데 수영, 양궁, 유도, 육상, 조정, 탁구, 테니스 총 7개 종목 80명으로 구성된 본진이 정재준 선수단장을 비롯한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단은 김성일 대한장애인체육회장과 김영수 문화체육관광부 체육협력관 등의 환송과 함께 미국 애틀랜타로 전지훈련을 떠났다.본진은 일주일간 미국 애틀랜타에서 최종 담금질과 시차 적응 후 31일 리우데자네이루에 입성한다. 2진은 30일 출국해 리우 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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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소식> OK저축은행, 제주도 전지훈련 실시
'V리그 챔피언' OK저축은행이 시즌 개막을 앞두고 본격적인 담금질에 들어갔다.OK저축은행은 "22일부터 4박5일 일정으로 제주도 전지훈련에 돌입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전지훈련은 1100고지 러닝, 백사장 훈련, 한라산 등반 등 체력의 한계를 시험하는 극기훈련 위주로 진행된다. 롤란도 세페다(쿠바)의 대체선수로 팀에 합류한 외국인 선수 마르코 보이치(몬테네그로)도 전지훈련에 참여한다.OK저축은행 프로배구단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통해 선수 개개인의 체력적인 한계를 테스트하고 극한의 상황에서 끈끈한 팀워크로 하나 된 팀을 만드는 것이 목표다"라며 "새로 합류한 보이치도 매우 성실한 자세로 모든 훈련에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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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소식> 리우 올림픽 국가대표 이재영, 김수지 팬미팅 개최
'2016 리우 올림픽' 여자 배구대표팀 일원으로 활약한 이재영과 김수지가 팬미팅에 나선다.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는 23일 "2016-2017 V리그를 개막을 앞두고 다음달 3일부터 '핑크스파이더스와 함께하는 사랑더하기 팬미팅'을 개최한다"고 밝혔다.흥국생명은 국가대표 이재영과 김수지가 속한 팀이다.이번 팬미팅에서는 기후 난민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희망 티셔츠'를 팬과 선수가 함께 만드는 뜻깊은 시간을 갖는다. 완성된 티셔츠는 영양결핍 치료식과 함께 기후변화 및 자연재해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은 해외 기후 난민 어린이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흥국생명은 "사인회 및 선물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팬과 색다른 만남의 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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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트, 브라질 여대생과 침대 셀카 유출
리우 올림픽 육상 3관왕(100m, 200m, 400m계주)에 빛나는 우사인 볼트(30, 자메이카)가 리우 올림픽 기간 자신의 생일파티 후 현지 클럽에서 만난 여대생과 침대에서 찍은 사진이 유출됐다.미러 등 외신은 23일 "제이디 두아르테(20)라는 브라질 여대생이 지난 22일 볼트와 침대에서 찍은 사진 2장을 자신의 모바일 메신저 와츠앱에 올렸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올림픽 기간 클럽에서 만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여성은 자신의 트위터에 "친구가 알려주기 전까지 그가 볼트라는 사실을 몰랐다"는 글을 올렸다.해당 사진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퍼지면서 볼트는 2년 사귄 여자친구 케이시 베넷(26)과 결별 위기에 처했다. 베넷은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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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목표 달성 실패, 그러나 메달 보다 값진 선수들의 열정
{VOD:2}[YouTube 영상보기] [무료 구독하기] [nocutV 바로가기] 누구에게는 기쁨으로, 누구에게는 슬픔으로 다가온 2016 리우 올림픽이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비록 메달리스트가 되지 못 해도 4년 동안 흘린 선수들의 땀방울은 모두에게 잔잔한 감동과 큰 울림을 주었고 선수들의 열정은 메달보다 값진 가치가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었습니다.오늘은 2016 리우 올림픽을 마무리하며 이번 올림픽이 우리에게 준 메시지 그리고 남자 펜싱 금메달리스트 박상영 선수가 노컷뉴스와 독자분들에게 보낸 감사 메시지를 영상에 담아봤습니다.CBS스마트뉴스팀 윤선호PD cbsnocutv@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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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자 세리머니' 은메달 마라토너 돕자…크라우드 펀딩 열기
2016 리우 올림픽 남자 마라톤에서 에티오피아 반정부 세리머니를 펼쳤다가 망명해야 할 상황인 은메달리스트 페이사 릴레사(에티오피아, 26)를 돕기 위한 크라운드 펀딩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23일 오전 10시 30분 현재,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 gofundme에는 1,249명으로부터 7만 1,555달러(약 8천만원)가 모금됐다. 개설 하룻 만에 목표금액 10만 달러(약 1억1천만원)에 육박했다.펀딩을 개설한 솔로몬 웅가셰는 페이스북에 "개설 한 시간 만에 목표액 1만 달러를 달성했다. 목표액을 2만5천 달러로 상향했지만 이 역시 몇 시간 만에 넘어섰다"고 했다.릴레사는 지난 21일 브라질에서 열린 리우 올림픽 남자 마라톤에서 두 번째로 결승선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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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진 경쟁자 일으켜준' 女 5000m 선수, 쿠베르탱 메달 수상
2016년 리우 올림픽 육상 여자 5000m 예선 2조 경기. 2500m 지점을 통과할 때 니키 햄블린(뉴질랜드)이 넘어졌다. 뒤 따르던 애비 다고스티노(미국)도 햄블린의 발에 걸려 트랙 위를 뒹굴렀다. 머리를 감싸쥐고 좌절하던 햄블린에게 어찌보면 피해자였던 다고스티노가 다가갔다."일어나, 끝까지 달려야지"햄블린은 다시 일어나 달렸지만, 그 순간 다고스티노가 오른쪽 다리를 절뚝이며 쓰러졌다. 이번에는 햄블린은 다고스티노를 일으켜 세웠다. 둘은 서로를 의지하며 끝내 결승선을 통과했다.예선 1, 2조 전체 32명 가운데 29, 30위. 특별히 결선 출전권이 주어졌지만, 다고스티노는 출전하지 못했다. 햄블린은 18명 중 17위로 메달 없이 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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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김연경 "다음엔 메달따고 고기회식 해야죠"
■ 방송 : CBS 라디오 FM 98.1 (07:30~09:00)■ 진행 : 김현정 앵커■ 대담 : 김연경 (배구 국가대표팀 선수)2016 브라질 리우올림픽 어제로써 17일간의 대장정 막을 내렸습니다. 여러분은 누가 제일 기억에 남으세요? 물론 21명의 메달리스트들 꼽는 분들이 많겠지만…저는요, 8강에서 떨어진 우리 여자 배구팀이 어떤 메달리스트 못지않게 인상적이었습니다.특히 김연경 선수가 공격을 성공시키고 나서 '으아' 하면서 포효하던 모습! 그렇게 그 순간이 시원할 수가 없는데요. 참 이런저런 마음고생도 많이 했습니다, 우리 여자배구팀. 그중에서도 김연경 선수 오늘 화제의 인터뷰에 직접 모셔보죠. 김연경 선수 안녕하세요?◆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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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요? 많이 부럽네요..." 김연경의 깊은 한숨
"부럽네요. 많이 부럽네요"김연경(페네르바체)은 한국뿐 아니라 세계 여자배구계에서 손꼽히는 스타 플레이어다. 경기력은 물론, 연봉에서도 김연경은 다섯 손가락 안에 꼽히는 선수다.하지만 2016 리우 올림픽에 나선 김연경은 세계적인 명성에 어울리지 않는 지원 속에 40년 만의 메달 도전에 나섰다. 네덜란드 전지훈련까지는 함께 했던 통역과 의료진이 올림픽의 무대인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로 이동하며 대표팀과 동행하지 않았다. 대표팀은 올림픽 출전을 위해 브라질로, 지원 스태프는 그대로 귀국길에 올랐다.통역은 물론, 의무진도 없이 올림픽을 치러야 했던 데는 분명한 이유가 있다. 12명의 선수를 제외하고 경기장과 선수촌에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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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올림픽 2연패? 그 때까지 선수 생활한다면요"
"만약 선수를 한다면 올림픽 2연패는 좋은 목표죠."박인비(28, KB금융그룹)가 2020년 도쿄 올림픽으로 눈을 돌렸다. 물론 선수 생활을 그 때까지 이어간다는 전제가 깔렸다. 4년 뒤면 박인비의 나이도 서른둘. "도쿄에서도 인비 언니가 있을까요?"라던 김세영(23, 미래에셋)의 농담처럼 어떤 것도 장담할 수 없기 때문이다.박인비는 23일 금메달과 함께 귀국한 뒤 "(2연패 도전은) 장담은 못하겠다. 2020년까지 선수생활을 할지 안할지도 모른다"면서 "만약 선수를 한다면 올림픽 2연패는 좋은 목표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너무나도 힘겨운 금메달 도전이었다. 올해 부상으로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한 상황에서 올림픽 출전을 결정해 마음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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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웬 망신? 리우 올림픽, 불미스러운 장면 Top5
☞ 팟캐스트 듣기▶ 오늘 하루 장주희입니다. 이슈와 관련된 더 깊은 이야기를 소개하는 시간,‘이강민의 비공식 랭킹’, 이강민 아나운서와 함께 합니다.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어떤 랭킹을 준비하셨나요?= 오늘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이 막을 내렸습니다. 그동안 우리나라 선수들 뿐만 아니라 많은 선수들이 빛나는 올림픽 정신으로 우리에게 큰 감동을 주었는데요. 하지만 불미스러운 일로 올림픽 정신을 퇴색시킨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다음 2020년 도쿄 올림픽에서는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았으면 하는 의미에서 오늘은 리우 올림픽, 불미스러운 장면 Top5를 선정해봤습니다.▶ 올림픽에서 불미스러운 일이라니... 어떤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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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소식>GS칼텍스, 22일부터 강릉서 전지훈련
V-리그 여자부 GS칼텍스 서울Kixx는 22일부터 6일간 강원도 강릉에서 국내 전지훈련을 한다.GS칼텍스는 이번 전지훈련을 통해 9월 22일에 개막하는 '2016 청주 KOVO컵'은 물론, 2016~2017시즌 V-리그 우승의 기틀을 다진다는 계획이다.전지훈련 기간 GS칼텍스 선수단은 새벽 경포대 백사장과 대관령 옛길을 달리며 체력 강화에 나선다. 오전과 오후에 두 차례씩 체력훈련과 함께 강도 높은 전술훈련도 병행한다. 강릉여고와 연습경기를 통해 조직력과 경기 감각도 끌어올릴 계획이다.CBS노컷뉴스 오해원 기자 ohwwho@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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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오브리가또, 아리가또" … 도쿄 기약하며 리우 성대한 폐막
"오브리가또, 아리가또, 감사합니다, 탱큐"감사하다는 의미의 전 세계 언어가 나오고 이어 2020 도쿄올림픽의 앰블럼이 환한 빛을 밝혔다.영상에서는 일본에서 출발한 마리오가 파이프라인을 타고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 경기장에 나타났다. 마리오는 일본의 아베 총리였다. 그렇게 올림픽 성화와 오륜기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다음 대회 개최지인 일본 도쿄가 건네받았다.사상 첫 남미 대륙에서 열린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이 17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17일간 선수들의 땀과 열정이 그리고 우정이 넘쳤던 올림픽의 폐막식이 22일(한국시각) 오전 8시 브라질 리우 마라카낭 경기장에서 진행됐다.폐막식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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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이제는 평창이다' 4대 장벽 없는 올림픽 다짐
"4대 장벽 없는 올림픽 치르겠다."다음 올림픽을 개최하는 평창의 다짐이다.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이 22일(한국 시각) 막을 내린 가운데 다음 대회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이다. 2년이 채 남지 않은 가운데 평창은 리우올림픽의 공과를 분석해 성공 대회를 준비한다는 각오다.이희범 평창올림픽 조직위원장은 이날 리우 메인프레스센터(MPC)에서 열린 내·외신 기자회견에서 "앞으로 77주 후 대한민국 평창의 눈과 얼음 위에서 시작되는 올림픽은 언어, 접근성, 연령, 안전 장벽 없는 최고 수준의 대회를 보여주겠다"고 다짐했다.평창 조직위는 리우에서 적잖게 제기된 언어 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한다는 방침이다. 이 위원장은 "최근 한국에서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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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결산①]'누가 실패라 하나' 리우의 감동은 '10점 만점'이었다
17일 동안 리우데자네이루를 뜨겁게 밝혔던 성화가 꺼졌다. 사상 최초로 남미 대륙에서 열렸던 리우올림픽이 막을 내렸다. '새로운 세상'이라는 뜻의 '뉴 월드(New World)'를 슬로건으로 이번 대회는 전 세계 206개 나라, 1만500여 명의 선수가 열전을 펼치며 우정을 다졌다.대한민국 선수단도 세계와 당당히 겨루며 '스포츠 코리아'의 위상을 높였다. 비록 금메달 10개 이상, 종합 10위 이내의 목표에는 살짝 못 미쳤지만 절반의 성공 이상의 의미가 있었다. 부족한 나머지 1개의 금메달은 유승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 당선으로 채우고도 남았다. CBS노컷뉴스는 17일 동안 펼쳐진 감동과 환희의 리우올림픽을 돌아본다.[편집자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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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경고에 뒤바뀐 승패' 몽골 레슬링 코치의 스트립 항의
2016년 리우 올림픽 마지막 날인 22일(한국시간) 열린 레슬링 남자 자유형 65kg급 동메달결정전.만다크나란 간조리그(몽골)이 7-6으로 앞선 상황에서 경기 종료가 다가왔다. 간조리그는 마지막 2~3초 동안 상대 공격을 피하면서 메달 세리머니를 했고, 종료 버저와 함께 코치들도 매트에 올라와 몽골 국기를 들고 기쁨을 만끽했다.하지만 기쁨은 잠시였다.심판은 몽골의 페널티를 선언하며 이크티요르 나브루조프(우즈베키스탄)에게 점수를 줬다. 하지만 몽골은 심판의 페널티 선언을 보지 못한 채 동메달의 기쁨을 누리기 바빴다. 세리머니를 마치고 매트를 내려가는 과정에서야 7-7로 바뀐 점수판을 봤고, 그 순간 우즈베키스탄의 세리머니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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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결산⑥] '노골드'로 마감한 유도·레슬링…'효자 종목'은 옛말?
17일 동안 리우데자네이루를 뜨겁게 밝혔던 성화가 꺼졌다. 사상 최초로 남미 대륙에서 열렸던 리우올림픽이 막을 내렸다. '새로운 세상'이라는 뜻의 '뉴 월드(New World)'를 슬로건으로 이번 대회는 전 세계 206개 나라, 1만500여 명의 선수가 열전을 펼치며 우정을 다졌다.대한민국 선수단도 세계와 당당히 겨루며 '스포츠 코리아'의 위상을 높였다. 비록 금메달 10개 이상, 종합 10위 이내의 목표에는 살짝 못 미쳤지만 절반의 성공 이상의 의미가 있었다. 부족한 나머지 1개의 금메달은 유승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 당선으로 채우고도 남았다. CBS노컷뉴스는 17일 동안의 감동과 환희의 리우올림픽을 돌아본다. [편집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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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귀' BJ 펜 "알도·맥그리거, 내가 이길 수 있다"
"조제 알도와 코너 맥그리거 모두 제가 이길 수 있습니다."은퇴를 선언했다가 2년 3개월 만에 복귀하는 '천재 파이터'(The Prodigy) BJ 펜(38, 미국)은 자신감이 넘쳤다. 그는 오는 10월 15일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마닐라' 메인이벤트 페더급 경기에서 페더급 랭킹 4위 리카르도 라마스(34, 미국)와 맞붙는다.지난 19일 마닐라 대회 홍보차 2박3일 일정으로 내한한 BJ 펜은 지난 20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복귀 소감과 향후 계획 등을 밝혔다.BJ 펜은 2014년 7월 프랭키 에드가(미국)에 3라운드 KO패한 후 옥타곤을 떠났다. 복귀를 결심한 이유에 대해 그는 "현재 각 체급마다 타이틀에 도전하는 선수들의 면면을 봤더니 나와 나이가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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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재미 위해 져야 하나" 韓 태권도 국가대표의 딜레마
한국 남자 태권도 선수로는 처음으로 올림픽 3회 연속 출전을 이룬 차동민(30 · 한국가스공사). 2008년 베이징 대회 금메달을 따낸 뒤 런던에서 8강 탈락의 아픔을 겪었지만 리우데자네이루에서 값진 동메달로 선수 생활을 의미있게 마무리했다.차동민은 21일(한국 시각) 남자 80kg 초과급 경기에서 동메달을 따낸 뒤 리우 시내 코리아하우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박종만 대표팀 감독과 함께 대회를 마친 소회를 드러냈다.일단 차동민은 "런던에서 잃었던 금메달을 다시 찾아오겠다고 했지만 아쉽게 금메달은 아니었다"면서도 "기대했던 우리 선수단의 '10-10' 달성에 영향을 미치지 못했지만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동메달을 추가해 감사하게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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