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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2연패 정조준' 기보배, 리우 빛낼 스타로 선정
한국 양궁의 대들보이자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기보배가 2016 리우올림픽을 빛낼 스타로 뽑혔다.리우 올림픽 조직위원회는 17일(한국 시각) 대회 홈페이지에 리우를 빛낼 50인의 스타를 선정·발표했다. 조직위는 "50일 뒤면 지역, 인종, 종교, 사회적 배경 등이 모두 다른 206개국 1만여 명의 선수들이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올림픽 메달을 놓고 경쟁을 시작한다"면서 "5개 대륙에서 참가할 선수들의 다양성을 기념하려 한다"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기보배는 지난 2012 런던올림픽 여자 양궁 개인전 결승에서 '슛오프'까지 가는 접전 끝에 아이다 로만(멕시코)를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단체전에서도 금메달을 추가한 기보배는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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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한국인 첼시 리, 눈물 소감 소름끼쳐"
■ 방송 : CBS 라디오 FM 98.1 (07:30~09:00)■ 진행 : 김현정 앵커■ 대담 : 기영노(스포츠 평론가){AOD:2}한국 여자 농구가 발칵 뒤집혔습니다. 키 186cm, 몸무게 96kg으로 지난 시즌 최하위의 하나은행을 2위까지 끌어올린 주역이었고요, 신인상부터 6관왕을 싹쓸이했던 첼시 리 선수 때문입니다. 외모는 누가봐도 아프리카계 흑인이었지만 '할머니가 한국인이다.'라고 서류를 내면서 용병 선수가 아닌 동포 선수로 등록이 됐었죠.그런데 알고 보니 이 모든 게 새빨간 거짓말이었던 겁니다. 모든 서류가 조작됐던 건데요. 지금 농구계뿐 아니라 대한민국 체육계 전체를 기만했다는 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화제의 인터뷰 스포츠 평론가 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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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 곽동혁으로 부용찬 빈자리 채운다
배구 코트를 떠날 위기에 처했던 곽동혁이 KB손해보험에 둥지를 틀었다.KB손해보험은 16일 "웨이버 공시로 나온 곽동혁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전 소속팀인 삼성화재에서 전력 외 선수로 분류돼 지난 10일 웨이버 공시를 당한 곽동혁은 KB손해보험 입단으로 다시 코트를 누비게 됐다.이선규를 영입하면서 부용찬을 보상 선수로 떠나보낸 KB손해보험은 리베로 보강이 시급한 상황이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곽동혁의 영입은 구단과 선수 모두에게 윈윈하는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곽동혁을 품에 안은 강성현 감독은 "선수 영입에 힘써준 구단에 감사하다"며 "팀 취약점인 리시브를 강화해 매끄러운 공격을 펼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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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9일 UFC 출격' 최두호, 한국인 파이터 자존심 세울까
말하는 대로 말하는 대로/될 수 있단 걸 눈으로 본 순간/믿어보기로 했지(이적 '말하는 대로' 중)"서브미션승과 퍼포먼스 오브 더 나이트 보너스를 노리고 있습니다."지난 16일 부산 팀매드 체육관에서 만난 '슈퍼보이' 최두호(26, 부산팀매드)는 초롱초롱한 눈빛을 빛내며 말했다.최두호는 오는 7월 9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가든 아레나에서 열리는 '디 얼티밋 파이터'(TUF) 23 피날레의 티아고 타바레스(31, 브라질)와 페더급 경기에서 UFC 3연승을 정조준한다.최두호는 자신이 말하는 대로 이루는 재주가 있다. 작년 11월 UFC 서울 대회 샘 시실리아(미국)와 경기 전 미디어데이에서 그는 "3라운드 전에 경기를 끝내겠다. 퍼포먼스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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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뉴스] 박태환 아버지의 눈물
6월 16일 퇴근길에 읽을 만한 주요 뉴스를 모았습니다.1) 박유천 측은 2건의 피소 모두 사실무근이며 명예훼손 등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박유천, 잇단 피소로 사건 일파만파…팬들 충격의 도가니 ☞ 박유천 측 "범죄 인정될 경우 연예계 은퇴" 초강수 ☞ 박유천 또 성폭행 피소…"비슷한 방식으로 당했다"2) "일부 비대위원들이 비밀리에 작전하고, 쿠데타를 하듯이 복당을 밀어붙였다." ☞ 與 친박, 유승민 복당에 부글부글…"비대위 쿠데타" ☞ 與 복당결정에 유승민 "보수 개혁에 헌신"…주호영 "당이 사과는 해야" ☞ 새누리, 유승민 등 무소속 '일괄 복당' 결정3) "지난 20여 년 동안 수영만 해온 선수를 단 한 번의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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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결국 눈물흘린 박태환 父 "선수를 약물쟁이로 전락시켜"
{VOD:2}[YouTube 영상보기] [무료 구독하기] [nocutV 바로가기] 대한체육회의 박태환 리우 올림픽 출전 불허 입장에 대해 박태환측이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 CAS에 중재 심리를 시작해줄것을 요청했다.특히 체육회가 CAS 결정을 따르지 않을 시 법원에 가처분 신청을 하겠다는 뜻을 밝혀 향후 법정공방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된다.박태환측은 16일 서울 소공동에 있는 법무법인 광장에서 박태환 소속사인 팀 GMP의 대표이자 아버지인 박인효 대표를 비롯해 팀 GMP 박인미 팀장, 임성우 변호사, 최금락 고문이 참석해 "남은 것은 법률적인 판단뿐이다.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CAS)에 보류했던 중재 심리를 재개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전했다.대한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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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종의 미' 언급한 이용대 "마지막 올림픽 金 맺고 싶다"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개막을 꼭 50일 앞둔 16일. 서울 태릉선수촌에서는 배드민턴 국가대표팀의 미디어데이가 열렸다. 14명 태극전사들이 결전을 앞두고 굳은 각오를 드러냈다.특히 한국 배드민턴 간판 스타 이용대(28 · 삼성전기)의 각오가 남달랐다.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 혜성처럼 등장했던 이용대는 마지막 올림픽이라는 결연한 자세를 보였다.이용대는 이날 인터뷰에서 "세 번째 올림픽인데 2008년에는 혼합복식 금메달을 땄고 런던에서는 아쉽게 (남자복식) 동메달에 그쳤다"면서 "개인적으로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간절하게 남자복식 금메달을 따고 싶은 마음으로 훈련에 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베이징에서 이효정과 함께 금메달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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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은 밝고 음악은 신나고' 올림픽 사격의 새 변수는?
지난 4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테스트이벤트(프레올림픽)에 참가한 한국 사격 국가대표팀은 낯선 환경에 적잖게 놀라는 눈치였다.사격장이 너무 밝았기 때문이다.테스트이벤트는 2016 리우올림픽 본 대회에 앞서 경기가 열리는 장소에서 실전을 치르는 대회다. 주최 측은 시설과 운영 방식 등을 꼼꼼히 점검할 수 있고 선수들은 새로운 환경에 미리 적응할 수 있는 기회다.그런데 사격장의 환경이 다른 국제대회 장소와는 판이하게 달랐다.박상순 사격 국가대표팀 총 감독은 16일 오후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열린 리우올림픽 미디어데이에서 "리우 사격장의 천장 높이가 굉장히 높다. 우리 훈련장보다 2배 이상 높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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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최악의 비리 스캔들' 심판위원장들도 뒷돈 받아
한국프로축구연맹 전 심판위원장 2명이 재임 때 심판으로부터 부정한 돈을 받은 것으로 검찰 수사결과 밝혀지면서 프로축구계 전반이 비리로 얼룩진 것으로 드러났다.국내 프로축구 구단 관계자, 심판, 심판위원장까지 뒷돈을 받은 역대 최악의 비리 스캔들이 터지면서 축구계 안팎이 시끄러운 모습이다.부산지검 외사부(김도형 부장검사)는 배임수재 혐의로 프로축구연맹 전 심판위원장 A(58)씨를, 배임수재와 국민체육진흥법 위반 혐의로 프로축구연맹 전 심판위원장 B(54)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16일 밝혔다.심판위원장으로 지내던 A씨는 2008년부터 2010년 2월까지 프로축구 K리그 심판 최모(41)씨로부터 15차례에 걸쳐 1250만 원을 받은 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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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 따고 싶다" 진종오, 올림픽 최초 3연패 정조준
한국 스포츠는 역대 하계와 동계올림픽에서 총 107개의 금메달을 수확했다. 2회 연속 금메달을 딴 선수는 있었지만 개인 종목 3연패를 이룬 선수는 아직 없다. 세계 사격의 역사에서도 올림픽 개인전 3연패는 전인미답(前人未踏)의 고지다.한국 사격의 간판스타 진종오(37·kt)가 한국 스포츠 그리고 세계 사격의 새로운 역사를 정조준하고 있다.진종오는 16일 오후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개최된 2016 리우올림픽 사격 종목 미디어데이에 참석해 "그 기록을 알고 있다. 부담을 떨쳐내는 것이 관건 같은데 재미있을 것 같다. 나 자신과 제대로 싸워볼 수 있는 경기가 될 것 같다"고 각오를 밝혔다.2004년 아테네 대회부터 4회 연속 올림픽 무대를 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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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뉴스] "박태환 올림픽 못간다" 요지부동 체육회
6월 16일 점심 식사때 볼만한 주요 뉴스를 모아봤습니다.1) 이중처벌 논란 속에 대한체육회는 박태환 선수의 리우 올림픽 출전을 허용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재확인했습니다. ☞ "박태환 올림픽 못 간다" 요지부동 체육회 ☞ 이에리사 "박태환, 제2 안현수 위기…명예회복 기회를"2) 요즘 정치권에선 '이것'이 핫하죠! ☞ [여론] 국민 70% "개헌에 공감한다" ☞ 정세균 "개헌론, 좁은 시야 벗어나 다양한 변화 수용해야" ☞ 정진석, 개헌론 제동…"몇몇 정치인 주도 논의 의미 없어"3) '단통법'이 폐지될 가능성은 전혀 없다고 합니다. ☞ [Why뉴스] "'단통법 폐지설' 누가 왜 계속 부추기나?"4) 지난번 빗자루 폭행 사건에 이어 이번 폭행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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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기댈 건 CAS 뿐…체육회 "중재 적극 대응"
대한체육회의 마음을 돌려 국가대표 선발 규정을 바꿔보겠다는 박태환(27) 측의 의도는 결국 실패로 끝났다. 대한체육회가 '박태환을 위한' 규정 개정은 없다고 최종 입장을 밝혔다.여전히 리우올림픽 출전을 원하고 있는 박태환 측은 이제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CAS)만 바라볼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됐다.대한체육회는 16일 오전 이사회를 열고 "도핑은 선수의 기본 정신인 페어플레이에 위배된다. 교육적인 측면에서도 엄정한 처벌이 필요하다"며 도핑 적발시 3년간 국가대표가 될 수 없는 현행 선발 규정을 고수하겠다고 못박았다.이어 "체육회는 오늘 이사회 결과를 바로 CAS에 통보하고 앞으로 중재 절차가 시작되면 이 절차에 적극적으로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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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올림픽 못 간다" 요지부동 체육회
한국 수영 간판 박태환(27)의 올림픽 출전이 쉽지 않다. 대한체육회가 요지부동의 자세를 보이면서 결국 스포츠중재재판소(CAS)의 판단에 기대를 걸 수밖에 없는 처지가 됐다.대한체육회는 16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제 3차 이사회를 열고 기존 국가대표 선발 규정에 대해 개정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박태환의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출전을 불허한다는 기존 방침을 재확인한 것이다.체육회 한종희 이사는 이날 이사회 뒤 브리핑에서 "기존 규정을 개정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면서 "국가대표는 높은 도덕성을 요구하기 때문에 선발에 대한 결격 사유를 강화하자는 취지"라고 밝혔다. 이어 "금지약물 복용은 선수의 기본 정신인 페어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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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여덟 박지수, 한국 여자 농구의 희망
여자 농구대표팀 위성우 감독이 박지수(18, 분당경영고)를 처음 본 것은 2013년. 당시 청솔중 3학년이던 박지수는 아시아선수권대회 예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당시 위성우 감독은 박지수를 불러 훈련을 함께 했다. 하지만 최종 명단에서 제외됐고, 최초의 중학생 국가대표 꿈은 이뤄지지 않았다.위성우 감독은 2년 뒤 다시 박지수를 불렀다. 물론 박지수는 2014년 세계선수권에 출전하기도 했지만, 당시 대표팀 1진은 인천 아시안게임에 출전했다. 사실상 첫 대표팀 발탁이었다.2년 사이 박지수의 키는 192cm에서 195cm까지 자랐다. 그만큼 기량도 성정했다. 국가대표 데뷔전이었지만, 평균 5.5점 4.2리바운드를 기록했다.1년이 더 흐른 뒤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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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양궁, '가볍게' 월드컵 단체전 결승 진출
한국 양궁이 월드컵 남녀 단체전 결승에 진출했다.한국은 16일(한국시간) 터키 안탈리아에서 열린 현대 양궁월드컵 3차 대회 사흘째 남녀 단체전 16강, 8강, 4강을 차례로 승리하면서 결승에 안착했다. 남자부는 멕시코, 여자부는 러시아와 결승에서 맞붙는다.김우진(청주시청), 구본찬(현대제철), 이승윤(코오롱엑스텐보이즈)이 호흡을 맞춘 남자 대표팀은 16강에서 우크라이나, 8강에서 러시아, 4강에서 브라질을 제압했다. 3경기를 치르는 동안 세트승점을 단 3점만 내줄 정도로 완벽한 경기력이었다.여자 대표팀은 장혜진(LH), 기보배(광주광역시청), 최미선(광주여대)이 나서 16강 카자흐스탄, 8강 미국, 4강 이탈리아를 차례로 격파했다.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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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리 '혈통 사기극'과 女 농구 대표팀의 '거룩한 혈투'
한국 농구계를 발칵 뒤집어놓은 첼시 리(27 · 189cm)의 혈통 사기극. 농구계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전체를 기만한 가증스러운 행위라 더욱 충격을 줬다.리는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의 해외동포 선수 자격으로 KEB하나은행에 입단했다. 조부모 중 한 명이 한국 국적이거나 예전에 국적을 보유한 적이 있으면 국내 선수로 뛸 수 있는 WKBL의 조항에 따른 것이다. 리는 서류상 고(故) 이현숙 여사의 손녀였다.지난 시즌 리는 WKBL을 강타했다. 리바운드 전체 1위(10.4개)에 평균 득점 국내 1위(15.2점), 2점 야투, 공헌도, 신인상까지 6관왕에 올랐다. 리의 맹위에 하나은행도 정규리그 2위로 플레이오프는 물론 챔피언결정전까지 진출했다.리의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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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싸움에 오물 투척까지…국기원 이사회 무산
세계 태권도의 성지가 폭언, 몸싸움, 그리고 오물로 얼룩졌다.국기원은 15일 국기원 제2강의실에서 2016년 제2차 임시이사회를 열고 홍문종 이사장의 후임과 새로운 이사들을 선출할 예정이었다. 현재 국기원은 정관에 따라 이사장, 원장, 부원장을 포함한 25인 이내 이사를 둘 수 있지만, 임기 만료 등으로 인해 12명만 남은 상태다.국기원은 이미 지난 3일 임시이사회를 통해 오현득 부원장을 신임 원장으로 선임했다. 당시 이사회에는 재적이사 12명 중 10명이 참석했다.사건의 발단이었다. 새로운 이사진을 꾸리기 전에 신임 원장을 뽑은 것이 임기 만료를 앞둔 이사장이 새 원장을 뽑은 모양새였기 때문이다. 게다가 임기 만료 전날 신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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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깜짝 이적' 김태술 "삼성? 내 농구 인생의 마지막 팀"
올해 프로농구 비시즌 최대 이슈는 대형 선수들의 이적이다. 지난 1일 국가대표 가드 박찬희가 KGC인삼공사에서 전자랜드로 옮겨간 충격이 채 가시기도 전에 더 큰 사건이 터졌다. 지난 10일 역시 국가대표 가드 김태술(32 · 180cm)이 KCC에서 삼성으로 이적했다는 소식이 농구계를 강타했다. 김태술은 신인왕 1년 선배 이현민과 유니폼을 바꿔 입게 됐다.지금까지 김태술은 팀을 이적할 때마다 농구계를 뜨겁게 달궜다. 2007-08시즌 SK에서 데뷔해 신인왕까지 탄 김태술은 다음 시즌 뒤 KGC로 전격 이적했다. 당시 전성기를 구가하던 주희정(39 · 현 삼성)과 팀을 바꿨다. 이적 뒤 곧바로 군 복무를 마친 김태술은 2011-12시즌 오세근, 양희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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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갑내기' 강아정·김단비, 여자농구를 벼랑 끝에서 구했다
한국 여자농구는 위기였다. 변연하가 갑작스레 은퇴했고, 김정은은 부상으로 대표팀에서 빠졌다. 주 득점원 두 명이 동시에 빠졌다. 외곽이 강점인 한국 농구였기에 두 슈터의 공백은 꽤 컸다.하지만 두 동갑내기가 그 공백을 메웠다. 바로 강아정과 김단비다(물론 김단비가 흔히 말하는 빠른 생일이라 동갑은 아니다).둘은 고교시절부터 라이벌이었다. 2007년 신인 드래프트 1~2순위로 프로에 데뷔했다. 강아정이 1순위, 김단비가 2순위였다. 프로에서는 김단비가 앞서나갔지만, 최근 강아정도 기량이 만개했다. 그리고 둘은 함께 2016년 리우 올림픽 티켓 사냥에 나선 대표팀의 주축으로 자리잡았다.14일 나이지리아전에서도 둘의 활약은 눈부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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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리에 농락당한 한국여자농구계 침울
특별귀화를 추진했던 첼시 리가 한국 핏줄이 아닌 것으로 드러나면서 한국여자농구계가 발칵 뒤집혔다.첼시 리와 그의 주변인이 벌인 황당한 '혈통 사기극'에 농구계가 농락당했다는 비판도 곳곳에서 터져나오고 있다.아니 뗀 굴뚝에 연기는 나지 않는 법이다. 첼시 리가 여자프로농구 부천 KEB하나은행에 입단하는 과정부터 잡음이 끊이질 않았다.먼저 남자프로농구와 여자프로농구의 혼혈 선수 영입 제도의 차이를 살펴보자.남자프로농구에 존재했던 혼혈 선수 제도 하에서는 '하프 코리언', 즉 부모 중 한명이 한국인이고 이 사실이 완벽하게 입증될 경우에 한해 추후 한국 국적 취득을 전제로 국내선수 자격을 부여했다.전태풍, 이승준, 문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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