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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성공 개최 위해 파주시-LPGA 업무협약
13일 경기 파주시와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는 파주시청에서 '2023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파주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파주시와 LPGA는 대회를 앞두고 상호 협력체계 구축, 대회 기본계획 및 사업비 지원에 관한 사항, 대회 홍보 및 행정지원 사항 등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특히 파주시는 원활한 대회 진행을 위해 경기도 예산을 포함한 지방비 15억 원을 집행하고 행정 인허가 사항을 지원한다.이날 협약식에는 김경일 파주시장과 LPGA 션 변 아시아 대표, 더불어민주당 박정 국회의원, 서원 밸리 이석호 대표 등이 참석했다.LPGA 션 변 아시아 대표는 "글로벌 도시로 성장하는 파주시에서 대회를 개최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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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에 날아드는 골프공' 세종시의회 중재로 안전망 추가
아파트 주변 산책로로 날아들어 주민을 위협하던 골프공 민원이 세종시의회 중재로 해결됐다.13일 세종시의회에 따르면 이순열 시의회 의장은 지난 8일 시의회 회의실에서 산울동 입주예정자 협의회 대표와 세종필드골프장 관계자, 아파트 시공사 직원 등 10여명과 '골프공 민원 대책회의'를 열었다.회의 끝에 골프장 측에서 세종필드골프장과 산책로 사이에 길이 120m, 높이 30m의 안전망을 추가 설치하기로 합의했다.현재 골프장 주변에는 길이 100m, 높이 6m 규모의 안전망이 설치돼 있지만 골프공이 안전망을 넘어 아파트 쪽으로 넘어가는 일이 잦아 주민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었다.이순열 의장은 "골프공으로 인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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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선수 등용문' KLPGA 인터내셔널 퀄리파잉 토너먼트 10월 개최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다음 달 10일부터 나흘 동안 태국 피닉스 골드 골프 & 컨트리클럽에서 '인터내셔널 퀄리파잉 토너먼트'를 개최한다.인터내셔널 퀄리파잉 토너먼트는 외국 국적 선수가 KLPGA 투어에서 뛸 기회를 주기 위해 마련된 대회로 1위 선수에게는 내년 시즌 KLPGA 투어 시드권을 준다. 작년까지는 1위 선수에 KLPGA 챔피언십 출전권을 부여했으나 올해부터 특전을 확대해 1위 선수에게는 KLPGA 투어 대회 전 경기 출전이 가능한 시드권을, 2·3위 선수에게는 KLPGA 챔피언십에 출전권을 제공한다.또 2위에서 8위까지는 KLPGA 투어 시드순위전 예선을 면제받아 곧바로 본선에 출전할 수 있다.아울러 2∼10위 선수는 드림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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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쇼날 모터스, 아시안게임 골프 국가대표 장유빈 후원
13일 BMW 공식 딜러사인 내쇼날 모터스가 올해 아시안게임 골프 국가대표 장유빈을 후원한다고 밝혔다.협약에 따라 장유빈은 2024년 말까지 내쇼날 모터스 로고가 새겨진 의류를 입고 대회에 출전하게 된다.다양한 BMW 홍보 활동에도 참여한다.장유빈은 올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에서도 군산CC오픈 정상에 올랐고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골프 국가대표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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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넥서스컵 홍보 행사 참가…발목 수술 뒤 첫 스윙 공개
타이거 우즈(미국)가 발목 수술 후 5개월 만에 골프채를 휘두르는 모습이 포착됐다.13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리버티 내셔널 골프장 연습장에서 열린 일반인 대상 골프 레슨 행사에 참여한 우즈는 칩샷 시범을 보였다.타이거 우즈 재단이 해마다 개최하는 이벤트 대회 넥서스컵 홍보를 위해 마련된 자리에서 우즈는 리키 파울러, 윌 잴러토리스와 함께 등장했다.행사에 참여한 골프 의류 업체 대표가 실시간으로 SNS에 올린 영상 속에서 우즈는 여전히 오른쪽 다리에 압박용 보호대를 착용하고 있는 모습이었다.우즈는 2년전 교통사고 때 입은 복합 골절상 후유증으로 생긴 오른쪽 발목 염증 치료를 위해 올해 4월 수술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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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상금' KLPGA투어 위믹스 챔피언십, 11월 부산 기장서 개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위믹스 챔피언십이 11월 18일과 19일 이틀간 부산 기장군 해운대비치 골프 & 리조트에서 열린다.정규 대회가 끝나고 치러지는 위믹스 챔피언십은 KLPGA 투어 최정상급 선수 20명을 비롯해 24명이 참가하는 특급 이벤트 대회다.대상 포인트 순위와 각종 공식기록을 기반으로 대회 때마다 부여하는 위믹스 포인트를 통해 상위 20명의 출전 선수를 정하고 초청선수 4명을 더해 진행한다.위믹스 챔피언십의 총상금은 100만 위믹스로, 암호화폐인 위믹스로 지급한다. 시즌 위믹스 포인트 상위 60명에게는 위믹스 암호화폐 50만 위믹스를 차등 지급한다.대회는 매치 플레이와 스트로크 플레이, 2가지 방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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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코리안투어 ‘비즈플레이 전자신문 오픈’ 개막…고군택, 31년만의 시즌 4승 도전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전남 영암 코스모스링스에서 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 4천만 원 규모의 제 4회 비즈플레이 전자신문 오픈이 펼쳐진다.대회 우승자에게는 KPGA 코리안투어 시드 2년과 제네시스 포인트 1,000포인트가 부여된다.지난해 약 5년만에 대회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통산 8승을 달성한 최진호가 2연패에 도전한다. 최진호는 2023 시즌 15개 대회에 출전해 ‘우리금융 챔피언십’ 6위 포함 9개 대회서 컷통과 하며 제네시스 포인트 32위, 제네시스 상금순위 32위에 자리했다.최진호는 “지난해 대회에서 5년만에 우승을 추가한 대회인만큼 의미가 남다른 대회이자 중요한 대회라고 생각한다”며 “타이틀 방어를 위해 최선을 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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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OK금융그룹 읏맨오픈 개막…김수지·방신실·유소연·이정은 등 대거 출전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인천 클럽72에서 총상금 8억원이 걸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OK금융그룹 읏맨오픈이 열린다.지난해까지 OK금융그룹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이라는 명칭으로 열렸지만 올해는 OK금융그룹의 캐릭터 '읏맨'이 그 자리를 대신했다.지난 대회에서는 김수지가 정상에 올랐고 2021년 김효주, 2019년 조아연, 2018년 김아림, 2017년 이정은, 2016년 김시원, 2015년 박성현 등 이름 있는 선수들이 차례로 우승컵을 안았다. 올해 대회에는 미국과 일본 투어에서 활약하는 선수들도 우승 경쟁에 뛰어든다.지난해 우승자 김수지가 타이틀 방어에 나서고 방신실, 박현경, 이소미, 이소영, 이예원, 조아연, 임희정, 황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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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골프 인뤄닝, 펑산산 이어 중국인 두 번째로 세계랭킹 1위 등극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중국의 인뤄닝이 여자 골프 세계랭킹 1위에 올랐다.12일 발표된 여자 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인뤄닝은 지난주보다 1계단 상승하며 펑산산에 이어 중국 선수로는 두 번째로 여자 골프 세계랭킹 1위로 올라섰다.지난해 LPGA 투어에 데뷔한 인뤄닝은 그간 특별한 활약이 없었지만 올해 4월 디오 임플란트 LA 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따내고 이어진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오르며 최정상급 선수가 됐다.인뤄닝은 출전하는 대회마다 꾸준히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고 지난 11일 끝난 크로거 퀸 시티 챔피언십 3위에 힘입어 랭킹을 올렸다.2위는 지난주까지 1위였던 릴리아 부가 한 계단 내려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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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보건설 골프단, 5개월 만에 3승 고군택 힘 입어 '구단 랭킹 5위' 자리
2023 시즌 ‘KPGA 프로골프 구단 리그’에 참여하고 있는 대보건설 골프단 소속 고군택이 10일 종료된 ‘제39회 신한동해오픈’에서 우승하며 시즌 3승을 기록했다.고군택은 시즌 개막전 ‘제18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아너스K·솔라고CC 한장상 인비테이셔널’에 이어 ‘제39회 신한동해오픈’에서도 정상에 오르며 15개 대회만에 3승을 달성했다.고군택은 2018년 3승을 거둔 박상현 이후 5년만에 3승을 작성했으며 2007년 21세의 나이로 3승을 한 김경태, 24세의 나이로 3승을 차지한 강경남 이후 16년만에 20대 선수로서 3승을 만들어냈다.지난해 창설된 대보건설 골프단은 4월 ‘제18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에서 고군택의 우승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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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지, 크로거 퀸시티 챔피언십 우승…LPGA 9번째 승리
호주 교포 이민지(27)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크로거 퀸시티 챔피언십에서 시즌 첫 우승을 차지했다.11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켄우드CC(파72·6천548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이민지는 버디 3개와 더블 보기 하나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쳤다.최종합계 16언더파 272타로 찰리 헐과 동타를 이룬 이민지는 이어진 연장전 두 번째 홀에서 버디로 승리하며 정상에 올랐다. 우승 상금은 30만 달러(약 4억원)다.이민지는 지난해 6월 메이저대회 US여자오픈 이후 약 1년 3개월 만에 승수를 추가하며 LPGA 통산 9승을 달성했다.2021년 메이저대회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우승하고, 지난해 US여자오픈을 포함해 2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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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훈, 韓 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 우승
박정훈이 허정구배 제69회 한국 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했다.8일 경기도 성남 남서울CC(파71)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박정훈은 2언더파 69타를 쳐 최종 합계 12언더파 272타로 정상에 올랐다.1년간 체중을 12㎏ 불리며 샷 비거리를 20m 정도 늘렸다는 박정훈은 1라운드 2언더파, 2라운드 6언더파, 3라운드 2언더파를 기록하며 출전 선수 66명 가운데 유일하게 나흘 연속 60대 타수를 적어냈다.뒤이어 임태영이 2위, 최준희가 3위, 김현우와 차우진이 공동 4위로 뒤를 이었다.1954년 창설된 이 대회는 국내 최고 권위의 아마추어 대회로 김경태, 노승열, 김비오, 이수민, 이창우, 윤성호 등이 이 대회 우승을 거쳐 현재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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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니어골프협회, 주니어골프시리즈 6차전 개막
한국골프 꿈나무 육성과 지원을 목표로 출범한 대한주니어골프협회(JGAK)가 2023년 6차 주니어골프대회를 개최한다.8일 대한주니어골프협회는 "2023 주니어골프시리즈 6차전이 오는 19일 충남 부여 백제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며 "120명 이상의 주니어 선수들이 참가 의사를 전했다"고 밝혔다.JGAK는 최고 수준의 남녀 프로골퍼를 육성하고 초중고 골퍼가 공정하게 경쟁하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만든 비영리 단체다. 매월 전국 단위 주니어대회를 개최하고 골프 특기생 장학 지원과 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 국내 유망주 육성에 매진하고 있다.JGAK는 지난 7월 개장한 충북 음성 모나크컨트리클럽에서도 대회를 연다는 방침을 세웠다. 모나크CC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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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란·최혜진, LPGA 크로거 퀸 시티 챔피언십 첫날 나란히 공동 6위
유해란과 최혜진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크로거 퀸 시티 챔피언십 첫날 공동 6위에 올랐다.8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켄우드CC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유해란과 최혜진은 나란히 5언더파 67타를 쳤다.단독 선두는 7언더파 65타를 기록한 류루이신이며 뒤를 이어 1타 뒤진 젠베이윈, 엘리자베스 쇼콜, 도티 아디나, 리네아 스트롬이 공동 2위에 올랐다.올 시즌 신인상 포인트 598점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는 유해란과 PGA 투어 2년 차인 최혜진은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쓸어 담으며 안정적으로 출발했다.박성현과 신지은은 공동 36위, 주수빈은 공동 49위, 안나린은 공동 69위에 자리했고 이정은은 조금 부진한 공동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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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이예원·방신실 경기도 골프 꿈나무에 레슨 진행
‘골프 레전드’ 박인비, ‘상금랭킹 1위’ 이예원, ‘슈퍼 루키’ 방신실선수가 골프 꿈나무 레슨을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7일 KB금융그룹은 지난 6일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에서 'KB금융 스타챔피언십' 공식 연습일에 ‘골프 꿈나무 레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KB금융은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경기도 지역 골프 꿈나무를 선수들을 초대해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드라이빙 레인지에서 진행된 스킬 레슨에서는 꿈나무 선수들이 평소 어려워했던 스킬에 대한 질문이 쏟아졌다. 박인비, 이예원, 방신실 선수는 꿈나무 선수들의 질문 하나 하나에 성심 성의껏 답변했다.스킬 레슨에 이어 진행된 실전 레슨에서는 프로 선수 1명과 꿈나무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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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코비치·베일·사인츠…라이더컵 올스타 매치 출전
테니스 메이저 대회에서 23회 우승하며 남자 단식 최다 우승 기록을 가진 노바크 조코비치의 골프 실력을 볼 기회가 생겼다.7일 미국 골프 전문 매체 골프채널은 "조코비치가 27일 이탈리아 로마 인근에서 열리는 라이더컵 올스타 매치에 출전한다"고 보도했다.라이더컵은 미국과 유럽의 남자 골프 대항전으로 대회 개막 전 프로암과 비슷한 성격의 올스타 매치를 진행하고 있다.올해 대회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이탈리아 로마 인근 마르코 시모네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2010년 라이더컵에서 유럽과 미국 단장이었던 콜린 몽고메리(스코틀랜드)와 코리 패빈이 올해 올스타 매치 양 팀 단장을 맡았다.조코비치 외에도 '축구 스타'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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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LPGA 투어 크로거 퀸시티 챔피언십 출전 "좋은 스윙, 샷감 돌아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이정은이 지난해 좋은 성적을 냈던 크로거 퀸시티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을 앞두고 "올해도 좋은 성적을 내겠다"고 다짐했다.이정은은 7일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켄우드CC에서 개막하는 크로거 퀸시티 챔피언십에 출전한다.지난해 이 대회에서 이정은은 단독 4위에 오르며 선전했다.2019년 6월 메이저 대회 US오픈을 제패한 이후 우승이 없는 이정은은 올해 다소 주춤한 분위기다.올해 최고 성적이 8월 메이저 대회 AIG 여자오픈 공동 16위다.이정은은 올해 크로거 퀸시티 챔피언십 개막을 앞두고 LPGA 투어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요즘 샷이나 퍼트감이 좋고, 좋은 샷도 지난주부터 많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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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 골프 국가대표 문동현·안성현, 아시아퍼시픽 아마대회 출전
남자 골프 국가대표 문동현과 안성현이 아시아 퍼시픽 아마추어 챔피언십(AAC)에 출전한다.아시아퍼시픽 골프연맹, 영국 R&A와 마스터스 토너먼트가 후원하는 AAC는 10월 26일부터 나흘간 호주 멜버른의 로열 멜버른 골프클럽에서 열린다.대회에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아마추어 선수 120명이 출전해 2024년 마스터스와 디오픈 출전 자격을 두고 다툰다.한국에서는 문동현과 안성현 외에 미국 워싱턴대 재학 중인 송태훈까지 3명이 출전한다.문동현은 "5위 안에 드는 것이 목표고 기회가 된다면 우승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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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중경 KPGA 시니어 마스터즈 우승…시즌 3승 달성
모중경이 KPGA 회장배 시니어 마스터즈서 2023 시즌 3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렸다.지난 5일 충남 태안 소재 솔라고CC에서 열린 대회 첫째 날 모중경은 버디 7개와 보기 2개를 솎아 5언더파 67타 공동 선두에 자리했다.대회 최종일 보기 없이 버디 2개를 잡아낸 모중경은 이날만 2타를 줄여 최종합계 7언더파 137타로 공동 2위 그룹에 1타 차 우승을 차지했다. 모중경은 이번 시즌 2023 KPGA 챔피언스투어 1회 대회와 제13회 그랜드CC배 KPGA 시니어 골프대회에 이어 시즌 3번째 우승을 기록했다.경기 후 모중경은 “어제에 비해 퍼트 감이 좋지 않아 답답한 골프를 했다. ‘버티기만 하자’는 생각을 하고 버티는 와중에 소중한 버디 2개를 잡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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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개 대회 13인의 우승자'·'와이어투와이어 우승 4회' KPGA 상반기 대회 속 각종 기록들
2023 시즌 KPGA 코리안투어 상반기가 종료됐다. 개막전 ‘제17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부터 ‘LX 챔피언십’까지 14개 대회 속에서 탄생한 각종 기록들을 되짚어 봤다.우승자 총 13명 탄생… 다승자는 1명, 아마추어 우승자는 2명먼저 우승자 부문이다. 상반기 14개 대회서 우승자는 총 13명이 탄생했다. 이 중 다승자는 ‘제18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과 ‘아너스K·솔라고CC 한장상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한 고군택이 유일하다.올 시즌 신인 우승자는 아직 탄생하지 않았다. 다만 아마추어 우승자가 2명이나 탄생했다. 조우영이 ‘골프존 오픈 in 제주’에서 우승했고 장유빈이 ‘KPGA 군산CC 오픈’에서 정상에 올랐다. 두 선수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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