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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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파크배 아마추어 골프선수권 대회 김성현·김민솔 남녀부 우승
김성현(경희대1)과 김민솔(수성방통고2)이 제4회 드림파크배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각각 남녀부 정상에 올랐다.7일 인천 드림파크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김성현은 3라운드까지 최종 합계 10언더파 203타로 우승했다.여자부에서는 김민솔이 최종 합계 12언더파 201타를 치고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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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여자오픈 첫날 공동 선두 김효주 "좋은 성적에 자신감 상승"
메이저 대회인 US여자오픈 골프 대회 첫날 공동 선두에 오른 김효주가 좋은 결과에 만족감을 드러냈다.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의 페블비치 골프링크스에서 열린 제78회 US여자오픈 골프 대회 1라운드에서 김효주는 4언더파 68타로 린시위(중국)와 함께 공동 1위에 올랐다.경기가 끝난 뒤 김효주는 "후반 9개 홀에서 위기가 있었는데, 파로 잘 막아 만족한다"며 "특히 (명문 골프장인) 페블비치에서 경기한 것은 다른 사람들에게 자랑할 일인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그는 "오늘 좋은 결과가 나와 자신감을 받은 것 같다"며 "최선을 다해 만족할 만한 샷이 나오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1타 차 공동 3위 유해란은 "오늘 3개 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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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골프 미래'…JGAK 유소년골프대회 개최
대한주니어골프협회(JGAK)가 2023년 4차 유소년골프대회를 개최한다.7일 대한주니어골프협회는 "2023 주니어골프시리즈 4차전이 26일부터 이틀간 충남 부여 백제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JGAK는 남녀 프로골퍼를 육성하고, 초·중·고 골퍼가 공정하게 경쟁하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만든 비영리 단체로 매월 전국 단위 주니어대회 개최, 골프 특기생 장학 지원, 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 국내 유망주 육성에 매진하고 있다.이번 JGAK 대회는 백제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백제CC에서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스타 등용문으로 불리는 점프 투어(3부)가 열린다. 내년부터는 KLPGA 준회원 선발전도 진행된다. 2021년 KLPGA 신인왕 송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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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란, US여자오픈 골프 1R 3언더파 선두 경쟁…린시위 4언더파
유해란이 여자골프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제78회 US여자오픈 골프대회(총상금 1천100만 달러) 1라운드에서 선두 경쟁에 나섰다. 유해란은 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의 페블비치 골프링크스(파72·6천491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로 3언더파 69타를 쳤다. 오전 10시 50분 현재 유해란은 선두 린시위(중국)에게 1타 뒤진 공동 2위를 달리고 있다.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신인상 부문 1위를 달리는 유해란은 앞서 열린 두 차례 메이저 대회에서는 좋은 성적을 내지 못했다. 4월 셰브론 챔피언십 공동 56위, 지난달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는 컷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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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국가대표 송민혁, 프로 전향한다! 오는 20일 데뷔전
‘국가대표 출신’ 송민혁(19)이 지난 5일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투어프로(정회원)에 입회했다. 한국프로골프협회(KPGA)는 송민혁이 KPGA 투어 프로 회원이 됐다고 7일 밝혔다. 송민혁은 KPGA가 부여하는 투어프로 특전 자격 중 ‘누적 2년 이상 국가대표로 활동한 자’에 해당돼 KPGA 투어프로 자격을 취득하게 됐다. 아마추어 무대에서 15차례 우승한 송민혁은 올해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 2위, SK텔레콤 오픈에서 3위를 차지해 프로 대회에서 이미 실력을 검증받았다. 내년 KPGA 코리안투어 입성을 목표로 잡은 송민혁은 오는 20일부터 열리는 아너스K·솔라고CC 한장상 인비테이셔널에 추천 선수로 출전, 프로 자격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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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훈, PGA 존디어 클래식 1R 공동13위
안병훈이 PGA 존디어 클래식 1라운드에서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7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실비스의 TPC 디어런(파71)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존디어 클래식(총상금 740만달러) 1라운드에서 안병훈은 4언더파 67타를 쳤다.공동 13위로 1라운드를 마친 안병훈은 선두 요나스 블릭스트(스웨덴)에게는 5타 뒤졌지만 공동 9위 그룹에는 불과 1타 뒤져 선두권 진입의 발판을 마련했다.4월 발레로 텍사스 오픈 공동 6위 이후 8개 대회에서 톱10 밖으로 밀려났던 안병훈은 이날 버디를 무려 8개나 뽑아내는 공격적인 플레이를 펼쳤다.특히 버디 기회를 맞은 13개 홀에서 8번 버디 퍼트가 성공했다. 3번 홀(파3)에서는 13m 버디 퍼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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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지, KLPGA 드림투어에서 우승
스크린 골프 G투어에서 6차례 우승한 홍현지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드림투어에서도 정상에 올랐다. 홍현지(21)는 6일 전라남도 무안에 위치한 무안 컨트리클럽(파72, 6565야드)의 서A(OUT), 서B(IN) 코스에서 열린 ‘KLPGA 2023 무안CC-올포유 드림투어 7차전(총상금 1억원, 우승상금 1500만원)’서 우승을 차지했다. 작년부터 드림투어에서 뛰는 홍현지는 이번이 첫 우승이다. 하지만 골프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홍현지는 꽤 알려진 선수다. 그는 스크린 골프 대회인 G투어에서 지난 2021년부터 올해까지 6승이나 따내 '스크린 여왕'으로 불린다. 생애 첫 우승컵을 품에 안은 홍현지는 KLPGA를 통해 “우승까지는 생각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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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박세리 US여자오픈 우승 25주년 기념 다큐멘터리공개
박세리의 1998년 US여자오픈 골프 대회 우승 25주년을 기념한 다큐멘터리가 5일 공개됐다. 지난 5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는 5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박세리의 US여자오픈 우승 25주년 기념 다큐멘터리 '더 샷'(The Shot)을 공개했다. 이 영상은 당시 연장전 18번 홀 해저드에서의 샷을 모티브로 해 제작됐다. 대한민국 골프 팬이라면 모두가 알고 있는 역사적인 장면이다. 박세리의 그 샷이 한국을 넘어 아시아와 세계 골프, LPGA에 던진 임팩트와 의미를 재조명한다. 박세리는 영상에서 당시 연장 18번 홀 해저드에서 친 샷을 두고 "인생 최고의 샷이었다"며 "'이렇게 끝나는 건가'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신기하게도 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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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US여자오픈 골프대회 총상금 약 143억…역대 최대
6일(한국시간) 개막하는 제78회 US여자오픈 골프 대회 총상금 규모가 1천100만 달러로 정해졌다.6일 미국골프협회(USGA)는 "올해 US여자오픈 총상금을 지난해 1천만 달러에서 1천100만 달러(약 143억3천만원)로 늘리고, 우승 상금은 200만 달러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지난해 US여자오픈 총상금은 1천만 달러, 우승 상금은 180만 달러였다.이로써 올해 US여자오픈은 총상금과 우승 상금 모두 역대 여자 골프 대회 사상 최다를 기록하게 됐다.US여자오픈은 2021년 대회 총상금이 550만 달러, 우승 상금이 100만달러였는데, 불과 2년 사이에 2배로 가파르게 늘었다.6월에 열린 US오픈 남자 대회의 경우 총상금 2천만 달러, 우승 상금 360만 달러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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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중경, KPGA 시니어투어 2연승
모중경(51)이 50세 이상만 출전하는 한국프로골프(KPGA) 챔피언스 투어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5일 충북 청주시 그랜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KPGA 챔피언스 투어 제13회 그랜드CC배 KPGA 시니어 골프대회(총상금 1억원) 최종 라운드에서 모중경은 3언더파 69타를 쳐 2라운드 합계 8언더파 136타로 우승했다.석종율을 2타차로 따돌린 모중경은 지난달 14일 KPGA 챔피언스투어 1회 대회 정상에 오른 지 21일 만에 두 번째 우승을 거뒀다.모중경은 상금랭킹 1위(4천596만원), 통합 포인트 1위를 기록하며 새로운 강자로 떠올랐다.챔피언스 투어 신인이던 지난해에는 공동 4위가 최고 성적이지만 모중경은 올해는 3차례 출전해 우승 두 번에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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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골프용품 수입액 1조원 돌파…日 상대 적자만 4천900억원
관세청의 수출입 통계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우리나라의 골프용품 수입 규모가 1조원을 돌파한 것으로 드러났다.한국레저산업연구소가 최근 발간한 레저백서 2023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의 골프용품 수입액은 2021년보다 42.7% 늘어난 1조1천331억원이다.골프용품 수입액 규모가 1조원을 넘은 것은 지난해가 처음이다.골프용품 수입액은 2017년까지 3천억원대였으나 2020년 이후 코로나19가 유행하고 골프 붐이 다시 일어나며 급증했다.골프용품 수입액은 지난해 8억7천710만 달러로 2021년 대비 26.4% 늘었지만, 골프용품 수출액은 1억1천983만 달러로 13.0%만 증가하며 무역 수지 적자액은 지난해 7억5천727만 달러로 2021년 대비 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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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박현경-명문제약 서브 후원 계약
5일 매니지먼트사 갤럭시아 SM은 박현경이 명문제약과 후원 계약을 했다고 밝혔다.박현경은 내년 말까지 경기복 상의 좌측 깃에 명문제약 로고를 달고 뛴다.귀밑에 붙이는 멀미약 '키미테 패치'로 잘 알려진 명문제약은 복합 칼슘 비타민제 '마이칼Q 정' 발매를 계기로 박현경 후원에 나섰다.명문제약 관계자는 “한국여자프로골프의 최고 인기 선수인 박현경 프로를 후원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영광이다. 박현경 프로가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최고의 선수로 자리할 때까지 응원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KLPGA 투어에서 3차례 우승한 박현경은 이번 시즌에 우승은 신고하지 못했지만, 상금랭킹 4위를 달릴 만큼 뛰어난 경기력을 보이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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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US 여자 오픈 개막, 고진영·박민지 도전 눈길...시청포인트 셋
LPGA투어 5대 메이저 대회 중 하나인 2023 US 여자 오픈이 오는 7월 7일(한국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에서 개막한다.US 여자 오픈은 1998년 박세리의 맨발 투혼을 시작으로 2020년 김아림까지 한국 선수들이 11차례나 우승을 해, 국내 골프 팬들에게 유독 관심이 높다. 세계 랭킹 1위인 고진영을 필두로 디펜딩 챔피언 한국계 호주 교포 이민지(6위), 넬리 코다(2위), 리디아 고(3위) 등 세계 톱 랭커가 대거 참가하는 가운데 한국 선수는 22명이 출전한다. 올해 US 여자 오픈의 첫 번째 시청 포인트는 고진영의 신기록 달성 여부다. 현재 여자 골프 사상 최장기간 세계 1위 160주 신기록이 계속 유지되느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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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골프장 신규 조성 줄줄이...북면·입장면 등 3곳 추진 중
충남 천안지역에서 신규 골프장 조성이 잇따를 전망이다. 4일 천안시 등에 따르면 현재 동남구 북면 2곳과 서북구 입장면 1곳 등 모두 3곳에서 골프장 건설이 이어지고 있다. 우선 북면 대평리에 27홀 규모(157만여㎡)의 '테라골프클럽' 건설이 추진된다. 사업주는 지난해 8월께 시에 제안신청을 했고, 현재 전략영향환경평가까지 끝낸 상태다. 향후 도시관리계획이 결정되면 고시를 거쳐 실시설계 후 개발행위 허가를 받아 착공할 것으로 알려졌다. 북면 명덕리에도 18홀 규모(98만4천여㎡)의 'SKY安CC'가 조성을 위한 행정절차를 밟고 있다. 이곳도 전략영향환경평가가 진행 중인 상황이다. 북면의 골프장들은 이르면 내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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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군 '전국 파크골프 페스티벌' 시즌 돌입...총상금 1억3000만원
총상금 1억3000만원이 걸린 2023 화천 산천어 전국 파크골프 페스티벌이 강원도 화천군에서 열린다. 4일 화천군에 따르면 군 체육회는 이날부터 '2023 화천 산천어 전국 파크골프 페스티벌'의 남녀 일반 및 시니어 등 4개 부문 예선 대회를 위해 31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북한강 변인 하남면 거례리 산천어 파크골프장 제1구장과 제2구장에서 치러지는 이번 대회의 총상금 규모는 국내 최대 규모다. 군은 이 대회가 지역경제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회 참가비는 예선 1만원, 결선 6만원으로 참가비 전액을 화천사랑상품권과 농특산물로 돌려준다. 대회에 앞서 사전 훈련을 위해 방문하는 동호인과 예선과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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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투어 존디어 클래식 6일 개막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존디어 클래식(총상금 740만달러)이 6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일리노이주 실비스의 TPC 디어런에서 열린다.다음 주부터 스코틀랜드에서 제네시스 스코틀랜드 오픈, 디오픈 챔피언십이 연달아 열리는 터라 톱 랭커들은 이번 대회에 거의 출전하지 않는다.출전하는 선수중에서는 캐머런 영(미국)이 19위로 세계랭킹이 가장 높다.지난해 신인왕인 영은 올해 4월 마스터스 이후 이어지는 부진을 끊을 수 있을지 관심이다.PGA 투어가 뽑은 파워랭킹 1, 2위는 데니 매카시와 러셀 헨리(이상 미국)다.매카시는 최근 3개 대회에서 2위, 20위, 7위로 좋은 기세를 뽐내고 있고 헨리는 2019년 대회에서 2위, 2021년엔 공동 1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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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 160주째 세계랭킹 1위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 US여자오픈 출전을 앞둔 고진영이 160주동안 세계랭킹 1위를 지켰다.고진영은 4일 발표된 여자 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세계 1위를 다시 한 번 지켜내며 지난주 세계랭킹 1위 최장기간 신기록(159주)을 세웠던 기록을 1주 더 늘렸다.지난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가 열리지 않아 세계랭킹 상위권에는 변화가 없었다.넬리 코다(미국),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고진영의 뒤를 이었고 김효주(9위), 전인지(16위), 박민지(25위)도 제자리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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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5개월 만에 우승 파울러, 男골프 세계 랭킹 23위로 12계단 상승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4년 5개월 만에 우승한 리키 파울러(미국)가 남자 골프 세계 랭킹 23위에 올랐다.3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에서 끝난 PGA 투어 로켓 모기지 클래식에서 우승한 파울러는 이날 발표된 남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 35위보다 12계단이 오른 23위가 됐다.파울러는 2019년 2월 피닉스오픈 이후 4년 5개월 만에 PGA 투어 통산 6승을 달성했다.2016년 세계 랭킹 4위까지 올랐던 톱 랭커 출신 파울러는 2019년 이후 우승 소식이 끊겨 지난해에는 185위로 밀려나기도 했다.그러나 최근 5개 대회에서 우승 1회를 포함해 네 차례나 '톱10'에 드는 좋은 흐름을 이어가며 순위도 23위까지 회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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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디 폭격기’ 고지우 첫 우승, KLPGA 투어 최고 시청률 기록
‘버치힐의 여왕'으로 등극한 고지우(21·삼천리)가 첫 우승한 KLPGA투어 대회 시청률이 1위를 기록하며 새로운 스타의 탄생을 예감하게 했다.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SBS골프에서 생중계한 ‘맥콜·모나 용평 오픈 with SBS Golf’가 평균 시청률 0.481%(수도권 유료가구 기준)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열린 13개 대회 중 가장 높은 수치다.고지우는 강원 평창 버치힐 컨트리 클럽에서 열린 최종 라운드에서 4타 차의 열세를 딛고 대회 44번째 출전 만에 첫 우승을 했다. 최종일에만 이글 1개와 버디 6개를 잡고 7언더파 65타, 최종 합계 14언더파 197타로 우승컵을 안았다.투어 2년 차인 고지우의 종전 최고 기록은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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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7개월에 US여자오픈 출전하는 올슨, "둘이 걷는 페어웨이 설레"
임신 7개월째에 접어든 에이미 올슨(미국)이 오는 6일 개막하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 US여자오픈에 출전하는 남다른 소감을 전했다.9월 출산을 앞두고 걷는 것도 쉽지 않지만 대회 출전을 강행하는 올슨은 3일 골프위크와 인터뷰에서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올해 US여자오픈은 미국에서 풍광이 아름답기로 이름난 캘리포니아주 해안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에서 열린다.올슨은 "페블비치는 너무 멋진 곳이다. (배 속 아이와) 둘이 페어웨이를 걸어 내려갈 생각에 설렌다"고 말했다.2014년부터 LPGA투어에서 뛰는 30살의 올슨은 지금까지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에서 한 번도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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