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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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우승' 리디아 고, 세계 랭킹 7위....지난 주 11위에서 '톱10' 재진입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3년 만에 우승한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여자 골프 세계 랭킹 7위에 올랐다. 19일 발표된 여자 골프 세계 랭킹에 따르면 리디아 고는 지난주 11위보다 4계단이 오른 7위에 자리했다. 리디아 고는 18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오아후섬에서 끝난 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에서 최종 합계 28언더파 260타로 우승했다. 리디아 고가 LPGA 투어에서 정상에 오른 것은 2018년 4월 메디힐 챔피언십 이후 3년 만이었다.공동 2위 선수들을 7타 차로 여유 있게 따돌린 리디아 고는 LPGA 투어 통산 16승째를 따냈다. 18세이던 2015년 역대 최연소로 세계 랭킹 1위에 올랐던 리디아 고는 지난해 8월 55위까지 순위가 내려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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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 이례적인 대호황' 작년 골프장 영업이익률 사상 최고…대중 골프장은 무려 40.4%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수요가 폭발한 국내 골프장이 지난해 사상 최고의 영업 이익을 낸 것으로 나타났다.연합뉴스에 따르면 한국레저산업연구소(소장 서천범)는 금융감독원에 제출된 국내 골프장의 감사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257개 골프장의 지난해 매출액 영업이익률은 31.6%에 이르렀다고 20일 밝혔다.이는 2009년 24.1% 이후 사상 최고라고 한국레저산업연구소를 덧붙였다.골프장 영업이익률은 2009년부터 2018년까지는 20% 미만이었다.골프장 영업이익률은 2019년 22.5%로 10년 만에 20%를 넘어서더니 작년에는 전례 없는 높은 영업이익률을 실현했다.특히 대중 골프장 영업이익률은 지난해 40.4%로 집계돼 사상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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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특급' 박찬호, 29일 KPGA 코리안투어 군산CC오픈에 추천선수 자격으로 출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통산 124승을 거둔 '코리안 특급' 박찬호(48)가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정규 대회에 출전한다.박찬호는 29일부터 나흘간 전북 군산에서 열리는 KPGA 코리안투어 군산CC오픈(총상금 5억원)에 추천 선수 자격으로 나온다.군산CC오픈은 올해 KPGA 코리안투어 시즌 두 번째 대회로 지난해 우승자 김주형(19)과 지난해 KPGA 코리안투어 상금과 대상 포인트 1위 김태훈(36), 지난해 KPGA 코리안투어 신인왕 이원준(36) 등이 출전한다.KPGA 코리안투어 대회 타이틀 스폰서는 출전 선수 규모의 10% 이하로 프로 또는 아마추어 선수를 추천할 수 있는데 아마추어 선수의 경우 국가대표 상비군 이상의 경력을 쌓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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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투어 시즌 2승 싱크, 11년 만에 세계 50위 이내 진입
미국프로골프(PGA)투어 RBC 헤리티지 우승으로 2020-2021시즌 2승을 거둔 스튜어트 싱크(미국)가 세계랭킹 50위 이내에 진입했다.19일 발표된 올해 16주 차 세계랭킹에서 싱크는 44위에 자리를 잡았다.지난주 115위보다 무려 71계단이나 뛰었다.그는 지난해 9월 세이프웨이 오픈에서 11년 만에 우승했을 때 세계랭킹은 151위를 기록했다. 300위까지 세계랭킹이 떨어져 한번 우승으로 끌어 올릴 수 있는 한계가 있었다.싱크가 세계랭킹 50위 이내로 진입한 건 11년 만이다.2010년 연말 세계랭킹 44위였던 그는 2011년 1월에 51위로 밀린 이후 한 번도 50위 안으로 돌아오지 못했다.한국프로골프(KPGA)투어 개막전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에서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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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디 아들과 함께 한 우승' 48세 노장 싱크, PGA 투어 RBC 헤리티지에서만 3번째 우승
노장 골퍼 스튜어트 싱크(미국·48)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RBC 헤리티지(총상금 710만 달러)에서만 세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싱크는 19일(한국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힐턴 헤드의 하버타운 골프 링크스(파71)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1언더파 70타를 쳐 4라운드 합계 19언더파 265타로 우승했다.2000년과 2004년 이 대회 우승자 싱크는 17년 만에 정상에 올랐다. 이 대회 최다 우승(5회)을 차지한 데이비드 러브 3세(미국)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헤일 어윈(미국)과 함께 대회 최다 우승 공동 2위에 이름을 올렸다.지난해 9월 세이프웨이 오픈에서 11년 만에 투어 통산 7승을 달성했던 싱크는 7개월 만에 8승 고지에 올랐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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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 노트] 골프 프로암클럽대회가 필요한 이유
일반 골퍼들은 프로골퍼들을 가까이 만나기 어렵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와 골프를 함께 해봤으면, 또 ‘커리어 그랜드슬래머’ 박인비와 같이 라운드를 같이 했으면 하는 상상을 해보지만 막상 현실에서 일반 골퍼들과 함께 필드를 밟기는 쉽지 않다. 대신 TV 중계나 대회가 열리면 갤러리로 프로골퍼들의 경기를 보는 게 보통이다. 하지만 지난 해부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해 대회 자체가 줄어든데다 갤러리로 골프대회를 참관하기도 어려운 상황이다.스포츠전문 미디어 ‘마니아타임즈’는 프로와 아마추어 골퍼가 함께 라운딩을 하며 즐길 수 있는 ‘마니아타임즈 프로암클럽 대회’를 개최해 국내 골프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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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도엽, KPGA 개막전 우승…2년 9개월 만에 통산 2승
문도엽(30)이 2년 9개월만에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정상에 다시 올랐다.문도엽은 18일 강원도 원주 오크밸리 컨트리클럽(파72·7천121야드)에서 열린 KPGA 코리안투어 2021시즌 개막전 DB손해보험 프로미오픈(총상금 7억원)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쳤다.1타 차 단독 선두로 출발한 문도엽은 최종 합계 11언더파 277타로 선두를 지키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우승 상금은 1억4천만원이다. 문도엽은 2018년 7월 KPGA 선수권대회에서 데뷔 첫 승을 거둔 이후 우승을 추가하지 못하다가 2년 9개월 만에 통산 2승째를 수확했다.2021시즌 첫 대회이자 후원사인 DB손해보험이 주최한 대회여서 더욱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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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개홀에서 보기는 딱 1개' 리디아 고, 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서 완벽한 우승…3년 만에 투어 정상 복귀
'최근 100개홀에서 보기는 딱 1개.'리디아 고(24·뉴질랜드)가 3년 만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우승을 차지하며 부활했다. '천재 소녀'로 불리었던 리디아 고는 18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오아후섬의 카폴레이 골프클럽(파72·6천397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만 7개를 기록하며 7언더파 65타의 성적을 냈다.최종 합계 28언더파 260타의 성적을 낸 리디아 고는 공동 2위 선수들을 무려 7타 차로 따돌렸다. 우승 상금은 30만 달러(약 3억3천만원)다. 리디아 고는 15살이던 2012년에 LPGA 투어에서 처음 우승했고, 10대 시절인 2016년까지 14승을 쓸어 담은 '골프 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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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스 컷 탈락 충격 벗어난 임성재, PGA 투어 RBC 헤리티지 3R 공동 4위…선두 싱크와 7타 차
임성재(23)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RBC 헤리티지(총상금 710만 달러)에서 공동 4위 자리를 유지했다. 임성재는 18일(한국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힐턴 헤드의 하버타운 골프 링크스(파71·7천121야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3개로 2타를 줄였다. 3라운드 합계 11언더파 202타가 된 임성재는 맷 월리스(잉글랜드)와 함께 공동 4위로 최종 라운드에 돌입한다. 18언더파 195타로 단독 선두인 스튜어트 싱크(미국)와는 7타 차이다.전날 2라운드에서만 6타를 줄이며 공동 4위로 도약한 임성재는 이날 15, 16번 홀에서 연속 버디를 잡으며 2언더파를 기록했다. 임성재는 전날(77.8%)에 비해 그린 적중률이 다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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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스토리] 김시우, 버디가 파가 된 이유
버디가 파가 됐다. 10초 룰을 어겼기 때문이다. 미국프로골프 투어에 출전한 김시우(26)의 버디 퍼트가 홀 안으로 들어갔지만, 버디가 아닌 파로 인정되는 장면이 연출됐다. 김시우는 18일(한국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힐턴 헤드의 하버타운 골프 링크스(파71·7천121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RBC 헤리티지(총상금 710만 달러)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이븐파 71타를 쳤다. 3라운드 합계 4언더파 209타로 40위권을 달리는 김시우는 이날 3번 홀(파4)에서 약 9m 정도 되는 버디 퍼트를 시도했다. 이 공은 홀 바로 옆에 멈춰 섰고, 바람이 조금만 불어도 홀 안으로 떨어질 것 같았다.김시우와 캐디, 동반 라운드를 펼친 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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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빙데이' 문도엽, KPGA 프로미오픈 3R 단독 선두로…통산 2승 도전
문도엽(30)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DB손해보험 프로미오픈(총상금 7억원) 셋째 날 단독 선두로 올랐다.문도엽은 17일 강원도 원주 오크밸리 컨트리클럽(파72·7천121야드)에서 열린 KPGA 코리안투어 2021시즌 개막전 DB손해보험 프로미오픈 3라운드에서 5개와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선두와 4타 차 공동 2위로 3라운드를 출발했던 문도엽은 중간합계 10언더파 206타를 기록하며 단독 선두로 치고 올라왔다. 문도엽은 1번홀(파4)과 4번홀(파5)에서 버디를 잡으며 전반에만 2타를 줄였다.후반에는 10번홀(파4)과 12번홀(파3)에서 보기를 적어냈다. 이후 비바람이 부는 궂은 날씨가 개면서 버디 몰아치기에 나섰다.13번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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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인원 기운 살린 양희영, 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 3R 5위
양희영(32)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맹타를 휘두르며 상위권에 올랐다.양희영은 17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오아후섬의 카폴레이 골프클럽(파72·6천397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쓸어 담아 8언더파 64타를 쳤다.2라운드까지 7언더파 137타로 공동 20위였던 양희영은 사흘간 합계 15언더파 201타를 적어내 단독 5위로 도약했다.선두로 나선 리디아 고(뉴질랜드·21언더파 195타)와 6타 차인 양희영은 시즌 최고 성적에 도전한다.이번 시즌 양희영은 앞서 4개 대회에 출전, 3개 대회에서 컷을 통과해 지난달 KIA 클래식의 공동 12위가 가장 좋은 성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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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태, 일본프로골프투어 출전 중 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기권
김경태(35)가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2021년 개막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아 기권했다.김경태 소속사인 신한금융 관계자는 17일 "김경태가 어제 일본에서 코로나19 검사에 양성 반응을 보여 대회를 포기했다"고 전했다.김경태는 16일 일본 미에현의 도켄 다도 컨트리클럽 나고현(파71)에서 열린 JGTO 도켄 홈 메이트컵 2라운드를 앞두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신한금융 관계자는 "김경태는 대회장에 입장하며 발열 검사를 받을 때 체온이 38도가 넘게 나왔다. 인근 병원에서 받은 1차 유전자증폭(PCR)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말했다.김경태는 침으로 하는 2차 검사에서도 다시 확진 판정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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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 1개, 버디 6개, 보기 2개' 임성재의 7타 차 공동 4위
임성재(23·CJ대한통운)가 이글을 잡으며 6언더파의 몰아치기로 공동 4위에 뛰어 올랐다. 임성재는 17일(한국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힐턴헤드 하버타운골프링크스(파71ㆍ7121야드)에서 계속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RBC헤리티지(총상금 710만 달러) 둘째날 6언더파를 작성했다. 임성재는 합계 9언더파 133타로 공동 4위로 도약했다. 16언더파 126타를 친 단독 선두 스튜어트 싱크(미국)와는 7타차이다. 임성재는 6타 차 공동 17위에서 출발해 이글 1개와 버디 6개, 보기 2개를 묶었다. 15번홀(파5) 첫 보기로 불안하게 시작했지만 16~18번홀에서 3연속버디를 쓸어 담았다. 후반에는 2번홀(파5) 이글에 이어 5~6번홀 연속버디로 순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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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사와 분쟁중인 스카이72 골프장 "전기 끊어도 낮에는 정상 영업"
인천 스카이72 골프 앤 리조트(이하 스카이72)는 법적 소송중인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전기 공급을 끊어도 영업을 계속하겠다고 16일 밝혔다.인천국제공항공사는 스카이72가 영업을 중단하고 퇴거하지 않으면 전기 공급을 중단하겠다고 15일 저녁 통보했다.인천국제공항공사 부지를 임차해 골프장을 지어 영업하는 스카이72는 지난해 12월 31일 임대 계약이 종료됐지만, 클럽하우스와 잔디를 비롯한 수목 등 지상 시설비를 달라고 요구해 법적 분쟁을 벌이는 중이다.스카이72는 단전 조치에 대비해 자체 발전기 등을 준비해 클럽하우스 이용, 카트 충전 등은 문제가 없어 낮에는 정상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다만 야간 라운드는 불가능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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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하, KPGA 스릭슨 투어 4회 대회 우승...스릭슨 골프단 소속으로 프로 첫 우승
최준하(23)가 2021 한국프로골프(KPGA) 2부 투어인 스릭슨 투어 4회 대회(총상금 8천만원)에서 프로 첫 우승을 거뒀다.최준하는 15∼16일 전북 군산 군산컨트리클럽(파71·7천143야드)에서 최종합계 10언더파 132타를 기록, 장성하(27)·김규빈(28)·정태양(21) 등 공동 2위를 1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최준하는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10개 잡아 10언더파 61타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 2라운드에서는 더블보기 1개와 보기 1개를 쳤지만 버디 3개를 솎아내 정상의 자리를 지켜냈다.최준하는 스릭슨 골프단 소속 선수로는 처음으로 2021 스릭슨 투어에서 우승했다. 우승 상금은 1천600만원이다.다소 늦은 17세에 골프를 시작한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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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잠재우며 7타 줄인 함정우, 프로미오픈 2R 단독 선두
함정우(27) 가 바람을 뚫고 7언더파의 맹타를 휘두르며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개막전 2라운드에서 선두로 치고 나갔다. 함정우는 16일 강원도 원주 오크밸리 컨트리클럽(파72·7천121야드)에서 열린 KPGA 코리안투어 DB손해보험 프로미오픈(총상금 7억원) 2라운드에서 버디 8개와 보기 1개를 묶어 7언더파 65타를 적어냈다. 함정우는 불규칙한 바람이 부는 가운데 중간합계 11언더파 133타로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이날 나란히 3타를 줄인 최민철(33), 문경준(39), 문도엽(30), 방두환(34)이 중간합계 7언더파 137타 공동 2위로 함정우를 뒤쫓고 있다.2018년 신인상 출신인 함정우는 2019년 SK텔레콤 오픈에서 첫 승을 거둔 이후 2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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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폰서 대회, 한국인 선수 상위권 경쟁' 김효주·유소연, 롯데 챔피언십 2R 공동 3위…김아림 7위
김효주(26)와 유소연(30)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2라운드 공동 3위에 올랐다. 김효주는 16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오아후섬의 카폴레이 골프클럽(파72·6천397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6개를 뽑아내고 보기 1개를 써내 7언더파 65타를 쳤다.1라운드 4언더파로 공동 14위였던 김효주는 이틀간 합계 11언더파 133타를 기록, 공동 3위로 상승했다.김효주는 지난 해 코로나19로 인해 국내 대회에 출전하다가 지난달 KIA 클래식을 통해 LPGA 투어에 복귀해 공동 5위에 올랐고, 지난달 초 메이저대회 ANA 인스피레이션에서는 공동 28위에 자리한 바 있다.이번 대회에선 단독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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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만의 고국 대회 출전' 소렌스탐, 이번엔 유럽투어 나선다…6월 스웨덴 대회 출전
지난 3월 은퇴한 지 13년 만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대회에 출전했던 왕년의 '골프 여제'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에도 복귀한다.LET는 소렌스탐이 오는 6월10일부터 나흘 동안 스웨덴 예테보리에서 열리는 LET 스칸디나비안 믹스트에 출전할 예정이라고 16일(한국시간) 밝혔다.소렌스탐이 고국 스웨덴에서 경기하는 건 2008년 이후 13년 만이다.소렌스탐이 출전할 스칸디나비안 믹스트는 남녀 선수 78명씩 모두 156명이 같은 골프 코스에서 겨뤄 순위를 가리는 혼성 대회다.유러피언프로골프투어와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이 대회는 지난해 신설됐지만, 신종 코로나19 감염증(코로나19) 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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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피닉스 오픈 준우승자 이경훈, RBC 헤리티지 첫날 4언더파 공동 8위
이경훈(30)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RGC 헤리티지(총상금 710만달러) 1라운드에서 공동 8위로 상위권에 올랐다.이경훈은 6일(한국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힐턴헤드의 하버타운 골프링크스(파71)에서 열린 대회 첫날 경기에서 버디 5개를 잡아내고 보기 1개를 곁들여 4언더파 67타를 쳤다.9언더파 62타를 몰아쳐 선두에 나선 캐머런 스미스(호주)에 5타 뒤졌지만, 공동 8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경훈은 2월 피닉스오픈에서 준우승을 거둔 이후 출전한 5개 대회에서 발레로 텍사스오픈 공동 23위가 최고 성적이다.지난 주 마스터스에서 컷 탈락했던 임성재(23)도 3언더파 68타를 기록하며 상위권 진출의 유리한 발판을 마련했다. 버디 4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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