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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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PGA 투어, 가장 많이 본 영상은 람의 BMW 챔피언십 연장전 20m 버디 퍼트
미국프로골프(PGA) 투어는 27일 '올해 팬들이 가장 많이 본 영상 베스트 5'를 선정해 발표했다. 이 '베스트 5'에서 1위를 차지한 영상은 욘 람(스페인)이 8월 BMW 챔피언십 연장전에서 20m 버디 퍼트를 넣은 장면이었다. 람은 이 대회 연장에서 더스틴 존슨(미국)과 대결했는데 거리도 20m로 길었지만 공이 굴러가는 코스가 거의 90도로 꺾이는 버디 퍼트에 성공해 우승했다. 존슨은 최종 라운드 마지막 18번 홀에서 오르막에 이은 내리막의 약 13m 버디 퍼트를 넣고 승부를 연장으로 넘겼으나 람의 20m 버디 퍼트에 결국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이때 존슨이 넣은 13m 버디 퍼트가 '베스트 5' 영상의 3위에 올랐다.황제' 타이거 우즈(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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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기대해달라'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고진영, 27일 귀국....당분간 국내서 최형규 스윙코치와 스윙 다듬을 계획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고진영(25·솔레어)이 27일 오후 귀국, 당분간 국내에 머문다.고진영의 매니지먼트사 세마스포츠마케팅은 27일 오전 “고진영이 오늘 오후 입국한다. 코로나19로 인한 공항 방역 프로세스에 따라 공항에서의 인터뷰는 진행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고진영은 귀국 후 2주간 자가격리에 들어간다.세마스포츠 마케팅 관계자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는 다음달 22일 다이아몬드 리조트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를 개최할 예정이지만, 고진영은 이 대회에 불참한다고 말했다.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국내에 머물며 스윙 교정에 주력했던 고진영은 지난 11월 뒤늦게 LPGA 투어에 복귀했지만 4개 대회만 뛰고서도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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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의 백상어' 그렉 노먼, 코로나19 걸려 입원
'호주의 백상어' 그렉 노먼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려 병원에서 치료 중이라고 AFP통신과 로이터통신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올해 65세인 노먼은 최근 코로나 검사 결과 음성이 나왔지만, 증상이 심해 미국 플로리다주에 있는 자택에서 자가 격리를 해왔다.노먼은 성탄절인 전날 병실에서 의료 장비를 뒤에 두고 마스크를 쓴 채로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려 확진 사실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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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노트] 프로골퍼 변신 윤석민, 메이저리그 도전처럼 하지 말아야
KIA 타이거스의 투수 출신 윤석민이 최근 골프 선수로 전향해 화제가 되고 있다. 윤석민은 한 때 한국 야규 최고의 우완 투수로 평가받았다. 지난 2013시즌 후 메이저리그에 도전한 그는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3년 557만5000 달러에 계약하고 미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그러나, 마이너리그 거부권이 없는 계약을 하는 바람에 메이저리그에 오르지 못한 채 2014년을 마이너리그에서 보냈다. 이듬해인 2015년에는 메이저리그 스프링캠프에도 초청받지 못했다. 결국, 40인 로스터에서 제외돼 사실상 퇴출됐다. 낙담한 윤석민은 마이너리그 캠프에 가는 대신 KBO 복귀를 선언했다. 그리고는 KIA와 4년 90억 원에 계약했다. 그러나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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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스텔바작, AI기업 T3Q에 '15억원 규모' 지분투자 나서
프랑스 오리지널 패션 브랜드 까스텔바작은 지난 23일 AI·빅데이터 플랫폼 기업인 T3Q사에 15억원 규모의 지분투자를 확정했다고 밝혔다.이번 투자 대상 기업인 T3Q는 상용 가능한 AI 기술을 보유하고 개발하고 있는 회사로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적인 서비스 확대 가능성과 기업 가치 및 성장성을 높게 평가 받고 있다.까스텔바작은 관련 산업과 시장조사를 자체적으로 실시하고 투자를 위한 기업 가치 평가를 1차적으로 마친 후 회계 실사 및 현장 방문과 기술 검토 등을 비롯한 실사 단계를 마쳤다. 패션기업인 까스텔바작이 △빅데이터 △인공지능 플랫폼 △인공지능 서비스 개발 등 4차 산업 기술 관련 ABC 사업(AI, Big data, Cloud)에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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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문화재단, 지역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 전달
(재)골프존문화재단(이사장 김영찬)은 연말을 맞아 지난 22일(화) 대전 유성구에위치한 골프존 조이마루에서 ‘희망행복나눔 선물 전달식’을개최하고 지역 소외계층 아동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골프존문화재단은 매년 연말, 지역사회 소외계층,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문화행사 ’희망행복나눔페스티벌’을 개최해오고 있으며,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공연 관람 및 먹거리 부스를 운영하는 대신 선물을 전달하는 것으로 진행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재)골프존문화재단 김윤길 사무국장, (사)대전광역시자원봉사지원센터 구자행센터장 등 행사 관계자가 참석해 소외계층 아이들을 향한 따듯한 마음을 나눴다.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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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제8회 E1 채리티 오픈’ 자선기금으로 후원 기금 및 물품 전달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 KLPGA)가 ‘제8회 E1 채리티 오픈’을 통해 마련한 자선기금 중 3천만 원으로 ‘2019 KLPGA 동계봉사활동 시행기관’ 총 7곳에 후원 기금 및물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KLPGA는 지난 7월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한 1억 원을 제외한 잔여액인 6천만원 중 3천만 원으로 후원 기금 및 물품을 조성해 지난 17일(목)부터 순차적으로 전달식을 진행했다. 지난해까지는 동계봉사활동을 진행하면서 후원 기금 및 물품을 함께 전달했지만, 올해는 회원 및 관계자의 안전을 우선으로 하고, 코로나19의확산을 방지하고자 간소하게 전달식만 열렸다. KLPGA는 17일(목), 장애인 보호기관인 ‘동천의 집’, 외국인 복지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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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형, 2020 시즌 ‘니콘 페어웨이안착률’ 1위를 기록
김학형(28)은 2020 시즌 페어웨이안착률 73.1249%로 규정 라운드 수를 채운 123명의 선수 중 이 부문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하며 ‘니콘 페어웨이안착률’ 1위를 기록했다. 2015년과 2016년에도 김학형은 페어웨이안착률 부문에서 각각 77.4286%, 78.7698%로 1위에 오른 바 있고 군 전역후 복귀한 지난 시즌에는 76.8707%로 2위를 적어냈다. 김학형은 “티샷의 정확성에는 자신이 있다. 한 가지 구질(드로우)을 구사하고 있는데 장점이자 단점이 될 때가 있다”며 “티샷에 대한 강한 믿음을 갖고 에이밍을 확실히 한다. 이 것이 티샷을 페어웨이로 바르게 보낼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페어웨이안착률은 높았지만 김학형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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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스텔바작, 패션 모바일앱 우패션 입점·제휴…M커머스 확대 나서
골프웨어 브랜드 까스텔바작이 M커머스 확대의 일환으로 모바일 패션 플랫폼인 'Woo!패션(우패션)'과 제휴를 맺고 입점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까스텔바작은 디지털 본부 설립을 통해 온라인과 모바일을 중심으로 옴니 채널 구축과 확장에 적극 나서고 있다.특히 이번에 입점 제휴를 맺은 '우패션'은 '패션플러스'와의 제휴로 골프웨어를 비롯한 다수의 브랜드가 입점되어 있으며, 간편한 절차로 진행할 수 있는 구매 대행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모바일 쇼핑에 익숙하지 않은 이용자들도 사이즈와 컬러 선택, 개인 정보 입력 등의 번거로운 구매 절차는 물론 반품과 교환까지 구매에 수반되는 전 과정을 대행할 수 있다.우패션 측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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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뉴딘그룹, 문화소외계층 아동 위한 ‘기부 캠페인 물품 전달식’ 진행
골프존뉴딘그룹(회장 김영찬)은 지난 22일(화), ‘골프존뉴딘그룹 목소리 기부 캠페인 물품 전달식’을 개최하고 문화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총 3천만 원 상당의 디지털북 및 실물 도서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골프존뉴딘그룹의 본사인 골프존타워서울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서울남부지역본부 각 사무실에서 온라인 화상회의 시스템을 활용한 비대면 행사로 진행됐다. 전달식에는 골프존뉴딘홀딩스 최덕형 대표이사,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서울남부지역본부 김유성 본부장 등이 참석해 따듯한 마음을 나눴다. 골프존뉴딘그룹은 매년 연말을 맞아 전 계열사 임직원들이 참여해 지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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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KPGA 제네시스 대상 시상식’ 개최 취소. 대체 특집 프로그램 방송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구자철, 이하 KPGA)는지속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속에 ‘2020 KPGA 제네시스 대상 시상식’ 개최를 취소하고 특집 프로그램을 제작해 방송한다. 22일 KPGA는 주관 방송사인 JTBC골프와함께 총 11개 대회, 94억원 규모로 치러진 2020년을 되돌아보고 ‘제네시스 대상’과 ‘제네시스 상금왕’, 제네시스포인트 TOP10을 포함한 주요 수상자들을 소개하는 내용이 담긴 프로그램의 편성을 확정했다. 프로그램 명은 ‘2020 KPGA 코리안투어 PLAYERS OF THE YEAR’로 다가오는 31일 저녁 6시 30분 JTBC골프에서 방송된다. 이번 시즌 KPGA 코리안투어에서는 ‘제네시스 챔피언십’ 우승 1회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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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롭스포츠코리아㈜, 굿네이버스와 착한소비 GOOD_BUY 캠페인 연장 협약
던롭스포츠코리아(주)(대표이사 홍순성, 이하 던롭)는 12월 23일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와 2020 착한소비 GOOD_BUY 캠페인에대한 연장 협약을 체결했다. 2014년부터 7년째 굿네이버스와 착한소비 GOOD_BUY 캠페인을 이어오고 있는 던롭스포츠코리아는 기부문화를 확산하고 함께 잘 사는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굿네이버스 착한 소비 GOOD_BUY 캠페인은 기업의상품이나 서비스를 ‘착한 상품’으로 지정하고, 판매수익금 중 일부를 국내외 아동 복지사업에 사용하는 캠페인이다. 이번 협약으로 던롭스포츠코리아는 오는 2021년 출시 예정인 스릭슨 Z-STAR 시리즈 골프볼을 비롯, 젝시오일레븐, 젝시오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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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디피·카트료, '4인 값 부과 안된다' ..... 수도권 골프장, 코로나19 확산 방지 5인 이상 모임금지 영향
‘4인 값 노, 3인 값 예스’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23일 0시부터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지역에 5인 이상 모임 금지를 행정 명령으로 시행하면서 골프장에 유례없는 혼선이 빚어질 것으로 보인다. 한국골프장경영협회(회장 박창열)는 22일 정부의 5명 이상 모임 금지로 3명 플레이가 불가피해짐에 따라 회원사 골프장에 카트 이용 요금 인하를 권고했다. 행정명령에 따르면 캐디가 동반하면 5명이 넘으므로 종전처럼 4인 플레이가 불가하다는 게 방역 당국의 지침이다. 캐디 동반이 필수인 수도권 골프장은 23일부터 4인 플레이가 안 된다고 예약자들에게 알렸다. 하지만 카트료와 캐디피는 3인 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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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드앵글, 가볍게 즐기는 겨울 골프 스타일링 선보여
혹한기 야외에서 하는 골프 경기는 복장이 매우 중요하다. 특히 아우터 선택시 보온성과 활동성을 동시에 갖춘 제품을 골라야 한다. 북유럽 감성의 골프웨어 브랜드 와이드앵글은 골퍼들이 활용 목적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라인업의 아우터를 선보였다.'엘리트(ELITE) 플렉스 다운'은 이탈리아 명품 퍼터 브랜드 피레티와 협업한 프리미엄 퍼포먼스 골프웨어 엘리트 라인 제품이다. 와이드앵글과 피레티 로고를 활용한 독특하고 세련된 디자인과 고급 기능성 소재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남성 엘리트 플렉스 다운'은 고주파 기법으로 볼록하게 세긴 피레티 레터링이 포인트인 다운 제품이다. 색상은 블랙과 그레이 두 가지다.등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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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신인왕 유해란, 세마스포츠마케팅 계약 체결…고진영·박성현 한솥밥
세마스포츠마케팅(대표 이성환)은 올해 KLPGA 신인왕이자 상금2위를 기록한 슈퍼 루키 유해란 프로(19, SK네트웍스)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유해란은 신인답지 않은 무서운 실력으로 올해 우승 1회(삼다수 마스터즈), 준우승 3회를 차지하는 등 올해 총 17개 출전 대회 중 9개 대회에서 TOP 10에 진출하는 놀라운 성적을 기록했다.특히 삼다수 마스터즈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2년 연속으로 우승을 차지하면서 골프 팬들에게 이름을 각인시켰다.세마스포츠마케팅은 세계랭킹 1위 고진영 프로(25, 솔레어)와 LPGA 대표 여자골프 스타인 박성현 프로(27, 솔레어), PGA강성훈 프로(33, CJ대한통운)와 더불어 KLPGA 대형 루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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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은 흰색을 좋아해”...미국 골프닷컴, CME 챔피언십 FR서 온통 흰색 의상 입고 우승한 고진영 주목
김세영은 빨간 색을 좋아한다. 그래서 대회 마지막 날에는 꼭 빨간 바지를 입고 경기한다. “빨간바지 마법사‘라는 별명이 붙는 이유다. 미 LPGA 최종전이었던 CME 챔피언십에서의 주인공은 세계 1위 고진영이었다. 고진영은 대회 마지막 라운드에 상의, 하의 모두 흰색 의상을 입고 경기했다. 3라운드까지 김세영에 1타 뒤졌던 고진영은 마지막 라운드에서 희색 옷을 입고 6언더파를 치고 역전 우승했다. 이에 미국 골프닷컴은 고진영이 “머리부터 발가락까지 흰색 의상을 입어 경기 내용과 함께 취재진들의 주목을 받았다”고 보도했다.그러면서, “상의와 하의를 단색으로 입는 것은 진지한 라운드를 위해 쉽게 입을 수 있는 방법”이라고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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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림, 내년 LPGA 정식 도전
김아림이 정식으로 LPGA 도전에 나선다. US오픈 마지막 3홀 벼락치기 버디로 우승한 김아림은 “LPGA는 오랫동안 꿈꿔왔던 무대다. 갑작스러운 기회여서 고민을 했지만 최선을 다해 준비해서 나의 골프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자가격리중인 김아림은 스타크래프트를 즐기며 홈트레이닝으로 US오픈우승이후의 새로운 삶을 시작했다. 김아림은 회사와 LPGA 현지 적응을 위해 하나하나 준비할 계획이다. “자가격리가 끝나는 대로 동계훈련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첫 시합 시기, 매니저, 트레이너, 캐디 등 의 문제는 회사와 상의해서 대략 맞췄다.” 김아림은 US오픈 우승으로 두시즌 출전권을 확보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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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림, 내년 LPGA 정식 도전
김아림이 정식으로 LPGA 도전에 나선다. US오픈 마지막 3홀 벼락치기 버디로 우승한 김아림은 “LPGA는 오랫동안 꿈꿔왔던 무대다. 갑작스러운 기회여서 고민을 했지만 최선을 다해 준비해서 나의 골프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자가격리중인 김아림은 스타크래프트를 즐기며 홈트레이닝으로 US오픈우승이후의 새로운 삶을 시작했다. 김아림은 회사와 LPGA 현지 적응을 위해 하나하나 준비할 계획이다. “자가격리가 끝나는 대로 동계훈련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첫 시합 시기, 매니저, 트레이너, 캐디 등 의 문제는 회사와 상의해서 대략 맞췄다.” 김아림은 US오픈 우승으로 두시즌 출전권을 확보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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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KPGA 코리안투어 1위 아이언맨 조민규. 그의 그린적중률은?
2020 시즌 KPGA 코리안투어 최고의 ‘아이언맨’은 조민규(32.타이틀리스트)였다. 조민규는 이번 시즌 75.6536%의 그린적중률로 ‘아워홈 그린적중률’ 부문 1위에 자리했다. 이에 조민규는 “돌이켜보면 딱히 큰 비결은 없었다”라고 웃은 뒤 “나는 공을 멀리 보내는 ‘장타자’가 아니다. 그래서 아이언을 정교하게 다루기 위해 항상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아이언샷을 잘 하는 선수들의 플레이를 보면서 연구를 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조민규는 이번 시즌 ‘아워홈 그린적중률’ 이외에도 파세이브율에서 88.56%로 2위, 그린 적중에는 실패했지만 파 이상의 스코어를 기록한 확률인 ‘LB세미콘 리커버리율’에서 63.09%로 5위에 위치하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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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서울 강북중학교에 골프 연습장 완공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 KLPGA)가 골프환경조성 프로젝트 ‘KLPGA To YOU’를 통해 서울 강북중학교에 골프 연습장 설립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준공식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골프환경조성 프로젝트 ‘KLPGA To YOU’는 골프에 대한 열의는 있으나 환경적인 요인으로 접하지 못하는 학생들에게 동기를 부여하고자 2015년부터 KLPGA가 직접 진행하는 골프 인프라 구축 사업이다. KLPGA는 ‘KLPGA To YOU’를 통해 연습장뿐만 아니라 골프 클럽, 골프공 등 골프용품을 기증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KLPGA가 카카오 VX와 맺은 업무 협약을 통해 ‘카카오 VX 연습용 프렌즈 스크린 R’ 기계까지 지원이 되면서 많은 학교들의 관심을 얻었는데,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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