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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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필드앤투어리스트 GTOUR 슈퍼매치’ 개최
㈜골프존(각자대표이사 박강수·최덕형)은 오는 7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GTOUR 인기 선수들의 화려한 혼성 매치플레이를 볼 수 있는 ‘필드앤투어리스트 GTOUR 슈퍼매치’를 개최하고 라이브 중계한다고 11일 밝혔다.‘필드앤투어리스트 GTOUR 슈퍼매치’는 출범 13주년을 맞은 골프존 GTOUR가 많은 스크린골프투어 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전하기 위해 마련한 이벤트 대회로, 골프웨어 브랜드 필드앤투어리스트가 메인 스폰서로 나섰다.총상금 2천 5백만원의 이번 대회는 매 홀마다 승패를 겨루는 매치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18홀 기준 6개 홀은 개인전, 12개 홀은 2:2 포섬매치로 나눠 경기가 펼쳐지며 개인전과 포섬을 혼합한 이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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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군산CC 오픈' 공식 포토콜 진행
2024 시즌 13번째 대회이자 하반기 첫 번째 대회인 ‘KPGA 군산CC 오픈(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4억 원)’의 개막을 하루 앞두고 대회의 성공 개최를 기념하는 공식 포토콜이 열렸다.대회가 펼쳐지는 전북 군산 소재 군산CC(파72. 7,460야드) 1번홀 티잉 그라운드에서 진행된 이날 포토콜에는 ‘디펜딩 챔피언’이자 현재 제네시스 포인트 1위 장유빈(22.신한금융그룹)과 ‘비즈플레이·원더클럽 오픈 with 클럽72’ 챔피언 허인회(37.금강주택), ‘제43회 GS칼텍스 매경오픈’ 우승자 김홍택(31.볼빅), 2024 시즌 유일한 다승자 김민규(23.CJ)가 참석해 선전을 다짐했다.‘디펜딩 챔피언’ 장유빈은 “지난 해 우승을 했던 좋은 기억이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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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더컵 단장.. 아직은 여려워' 타이거 우즈, 때가 되면 결정에 따르겠다
라이더컵을 주관하는 미국프로골프협회(PGA of America)가 타이거 우즈(미국)에게 내년 라이더컵 미국팀 단장직을 제안했지만, 우즈가 고사했다는 사실을 공개했다.미국프로골프협회는 10일(한국시간) 2025년 라이더컵 미국팀 단장으로 뽑은 키건 브래들리(미국)의 기자회견장에서 우즈가 보낸 편지를 낭독했다.이 편지에서 우즈는 "투어에서 새로 맡은 직책과 현재 시기를 볼 때 선수들이 바라는 라이더컵 단장의 역할을 해내기가 어렵다고 느꼈다"고 밝혔다.투어에서 새로 맡은 직책은 최근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정책이사와 PGA 투어가 거액의 투자금을 모아 설립한 영리법인 PGA 투어 엔터프라이즈의 이사직을 말한다.다만 우즈는 "앞으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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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 밖은 무의미' 안병훈, 올림픽 메달 욕심.. 반드시 따고 싶다
2024 파리 올림픽 남자골프 한국 대표로 출전하는 안병훈이 스코틀랜드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네시스 스코틀랜드 오픈을 시작으로 샷 가다듬기에 들어간다.2016 리우 올림픽에 출전했던 안병훈은 올해 파리 올림픽 출전권도 따냈다.스코틀랜드 오픈 출전을 앞두고 9일 국내 언론사와 화상 기지회견을 진행한 안병훈은 "이전에 올림픽에 출전했다는 경험이 큰 도움이 되지는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전혀 다른 코스이기 때문에 지금부터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안병훈은 오는 11일 개막하는 스코틀랜드 오픈에 이어 18일 개막하는 메이저 대회 브리티시 오픈까지 출전한 뒤 올림픽에 나간다. 올림픽 남자골프는 8월 1일부터 나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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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영·고진영 외' 한국 골프 여자 어벤저스, 에비앙 챔피언십 우승 도전
국내와 미국에서 활약하는 한국여자프로골프의 정예 멤버들이 이번 주 프랑스 알프스 산맥으로 집결한다.오는 11일부터 나흘간 프랑스 남동부의 휴양지 에비앙 레뱅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파71·6천523야드)에서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네 번째 메이저 대회인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이 열린다.LPGA 투어 베테랑 양희영이 지난 달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을 제패하면서 이번 시즌 우승에 대한 갈증을 풀었다.이번 주 대회에는 양희영을 비롯해 2019년 우승자 고진영, 2014년 우승자 김효주, 유해란 등 LPGA 멤버에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맹활약을 펼치는 이예원, 박지영, 황유민까지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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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우승 말고 이젠 우승' 장유빈, 군산CC 오픈 첫 대회 2연패에 도전장
장유빈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군산CC 오픈에서 누구도 해보지 못한 대회 2연패에 도전장을 냈다.장유빈은 11일부터 나흘 동안 전북 군산시 군산 컨트리클럽 토너먼트 코스(파72)에서 열리는 군산CC 오픈에 출전한다.장유빈은 작년 이 대회에 아마추어 신분으로 출전해 우승했다.올해 15회째인 군산CC 오픈은 2년 연속 우승을 한 번도 허용하지 않았다.장유빈이 올해 우승하면 대회 2연패를 이루는 첫 번째 선수가 된다.장유빈은 대회 2연패뿐 아니라 프로 신분으로 첫 우승도 노린다.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 단체전 금메달을 딴 뒤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KPGA 투어에서 뛰는 장유빈은 남다른 장타력에 정교한 샷과 그린 플레이까지 겸비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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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대회보다 잘하고 싶다' 한진선, 하이원 여자오픈 3연패 도전
한진선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총상금 10억원) 3연패에 도전한다.한진선은 오는 11일부터 나흘간 강원도 정선 하이원 컨트리클럽(파72·6천568야드)에서 열리는 대회에 디펜딩 챔피언으로 출전한다.한진선은 2022년 이 대회에서 통산 131경기 만에 생애 첫 승을 따냈고 지난해 대회에서 개인 통산 두 번째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올해도 우승하면 단일 대회 3연패를 달성한다. KLPGA 투어에서 박민지(4연패)를 비롯해 고(故) 구옥희, 박세리, 강수연, 김해림(이상 3연패) 등 5명만 달성한 대기록이다.한진선은 올 시즌 15개 대회에 참가해 12차례 컷을 통과했다. 최고 성적은 5월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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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파스텔합창단, ‘2024 서울장애인합창예술제’ 우승
골프존뉴딘그룹(회장 김영찬)이 운영하는 국내 최초 장애인 직업 합창단 ‘골프존파스텔합창단’이 지난 4일(목)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2024 서울장애인합창예술제’에서 우승을 차지했다.서울장애인합창예술제는 장애인 문화예술의 발전과 장애인식 개선에 기여하고, 합창으로 하나 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개최됐다. 이번 예술제는 오는 11월 14일 강원대학교 백령아트센터에서 열리는 ‘제32회 세계장애인의날 기념 전국장애인합창대회’ 출전을 위한 서울지역 예선으로, 총 8팀이 참가해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이날 골프존파스텔합창단은 김효근 곡 ‘가장 아름다운 노래’를 선보였다. 이 곡은 ‘힘든 현실 속에서도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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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임성재 등' PGA 투어 스코틀랜드오픈 출격
미국프로골프(PGA) 투어가 2주간 주 무대를 유럽으로 옮긴다.제네시스 스코틀랜드오픈(총상금 900만 달러)이 11일부터 나흘간 영국 스코틀랜드 노스베릭의 르네상스 클럽(파70·7천237야드)에서 열리고, 18일부터는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디오픈이 역시 스코틀랜드의 로열 트룬에서 펼쳐진다.같은 기간 미국에서는 ISCO 챔피언십(총상금 400만 달러)과 배러쿠다 챔피언십(총상금 400만 달러)이 차례로 열리는데 이 대회는 각각 스코틀랜드오픈과 디오픈에 나가지 못하는 선수들을 위한 성격이 짙다.제네시스 스코틀랜드오픈과 ISCO 챔피언십, 배러쿠다 챔피언십은 모두 PGA 투어와 DP 월드투어가 공동 주관한다.이후 PGA 투어는 이달 말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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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시원, 군산CC 오픈 예선 1위 통과… 총 7명 본 대회 출전권 획득
2024 시즌 KPGA 투어 13번째 대회인 ‘KPGA 군산CC 오픈(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4억 원)’ 예선전에서 권시원(25)을 비롯한 총 7명의 선수가 본 대회 출전권을 획득했다.8일 전북 군산 소재 군산CC 부안, 남원코스(파72, 7,253야드)에서 120명이 참가한 가운데 1라운드 18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치러진 예선전에서 권시원이 이글 1개, 버디 6개를 잡아내며 8언더파 64타로 1위를 차지했다.2017년 8월 KPGA 프로(준회원), 2018년 9월 KPGA 투어프로(정회원)에 각각 입회한 권시원은 ‘KPGA 군산CC 오픈’을 통해 KPGA 투어 무대에 처음 출전하게 됐다.역대 KPGA 투어에서 예선전을 거쳐 출전한 선수 중 가장 좋은 성적을 낸 선수는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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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리스트 기어, 한정판 ‘블랙 에디션’ 출시
타이틀리스트가 퍼포먼스와 디자인에 있어 최고급 안목을 갖춘 열정적인 대한민국 골퍼들을 위해 한정판 프리미엄 컬렉션 ‘블랙 에디션 (Black Edition)’을 선보인다. 이번 ‘블랙 에디션’은 스탠드백부터 보스턴백, 파우치, 아이언 커버세트까지 총 4종의 아이템으로 다채롭게 구성해 출시하며, 오직 한국에서만 한정된 수량으로 일부 타이틀리스트 대리점을 통해 선보인다.‘블랙 에디션’은 한정판 컬렉션에 걸맞게 타이틀리스트만의 우수한 기술력과 프리미엄한 소재, 그리고 블랙-온-블랙(Black-on-Black)으로 절제되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자랑한다. 특히,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외관에 디테일에서는 기품이 느껴지는 ‘조용한 럭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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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싱웨어, 2025년 새로운 도약 위한 브랜드 리뉴얼 대대적 전개
데상트코리아가 전개하는 먼싱웨어(Munsingwear)가 2025년 새로운 도약을 위한 리브랜딩을 대대적으로 진행한다. 이와 함께 7월 9일(화)~10일(수) 이틀간 이태원 로그먼트 빌라트에서 먼싱웨어의 새로운 컨셉 ‘하우스 오브 먼싱(HOUSE OF MUNSING)’을 한 눈에 보여주는 컨벤션을 진행한다. 신규 브랜딩 리뉴얼 컨셉은 내년 봄여름 시즌부터 적용된다.브랜드 재정비 배경은 엔데믹 이후 전반적으로 골퍼 연령대와 스타일이 젊어짐에 따라 브랜드 팬덤이 새롭개 재편돼, 신규 소비자 발굴 및 접점을 확대하기 위함이다. 리브랜딩 핵심은 최근 골프와 일상을 겸하는 소비자 변화에 발 맞춰 브랜드 방향성을 완전히 새롭게 재정비하고, 디자인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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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어는 낮추고 스타일을 높여줄 한정판 ‘젝시오13 레이디스 펄 화이트’ 출시
던롭스포츠코리아(주)(대표 홍순성)가 전개하는 프리미엄 골프 토털 브랜드 젝시오(XXIO)에서 '젝시오13레이디스'의 새로운 프리미엄 컬러 라인업인 한정판 "젝시오13 레이디스 펄 화이트"를 출시했다. 전작이었던 젝시오12 화이트 에디션이 출시되었던 2022년에도 많은 골퍼들이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으나 한정적인 수량으로 구매에는 아쉬움을 겪었던 상품이다. 이러한 고객들의 지속적인 요청과 기대에 부응하고자 던롭스포츠코리아는 고급스러운 펄 화이트와 올해의 컬러 “스트로베리 레드”를 중심으로 제작된 “젝시오13 레이디스 펄 화이트”를 출시 했다.이번 화이트에디션은 기존 젝시오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컬러감으로 스타일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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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취골 샷' 김용태, KPGA SNS 채널 최고 조회수 영상 기록
2024 시즌 KPGA 투어 상반기 KPGA 공식 인스타그램에 업로드 된 영상 중 최다 조회수를 기록한 영상은 무엇일까?5월 25일 ‘KB금융 리브챔피언십’ 3라운드에 올라온 김용태, 양육취골 샷! ‘살은 내주고 뼈는 취하다'라는 제목의 영상이다. 이 영상의 조회 수는 79만회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영상 내 상황은 다음과 같다. 12번홀(파4)에서 김용태는 2번 아이언으로 티샷을 했다. 공은 왼쪽 숲으로 향했고 한 그루의 나무 바로 뒤에 떨어졌다. 그 위치에서 스윙을 하면 스윙 궤도 안에 나무가 걸려 클럽이 손상을 입을 수도 있었다.김용태는 잠깐의 고민을 한 뒤 54도 웨지로 2번째 샷을 했고 김용태의 클럽 페이스와 샤프트는 분리가 됐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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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찰력과 스핀 그리고 비거리[테스트]
골프는 골프볼을 홀에 넣는 경기이다. 그 과정에서 골프볼을 더 멀리 때리고, 원하는 곳에 보내는 제어력이 중요하다. 그리고 비거리, 제어력에 영향을 주는 게 스핀이다.임팩트 때 클럽 페이스와 골프볼은 각각의 반발력으로 비거리를 결정한다. 그리고 상호 마찰에 의한 스핀을 만든다. 스핀은 반발력 외에 골프볼의 비행 성능을 결정하는 요소로 비거리에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마찰력에 변화를 주는 게 수분과 잔디, 모래 등 이물질이다. 이물질은 골프볼이 땅에 닿은 후 가장 많은 영향을 미친다. 그렇다고 티샷에서 영향이 적은 것은 아니다. 이른 아침 코스는 이슬(수분)이 내려서 잔디가 젖은 경우가 많다. 티잉 구역 잔디를 짧게 자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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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만에 우승 도전' 발달장애 골퍼 이승민, US어댑티브 오픈 출전
자폐성 발달장애 프로골프 선수 이승민이 제3회 US어댑티브 오픈 골프 대회에 출전한다.올해 US어댑티브 오픈은 8일부터 사흘간 미국 캔자스주 뉴턴에서 열린다.이승민은 2022년 제1회 대회에서 우승했고, 지난해에는 준우승했다.US어댑티브 오픈은 미국골프협회(USGA)가 주관하며 11개 나라 96명의 선수가 출전한다.장애 부위나 정도에 따라 부문별 순위를 정하고, 전체 통합 순위도 가린다.이승민은 매니지먼트 회사인 볼 미디어를 통해 "작년에는 2년 연속 우승 생각에 자신 있는 경기를 하지 못했고, 실수도 잦았다"며 "동계 전지훈련을 통해 비거리를 늘리고 쇼트 게임과 체력 훈련도 많이 했기 때문에 올해 우승컵을 다시 찾고 싶다"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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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 10 입상' 이정환·왕정훈, 아시안투어 모로코 골프대회 공동 8위
이정환과 왕정훈이 아시안투어 인터내셔널 시리즈 모로코 골프대회(총상금 200만 달러)에서 나란히 톱10에 입상했다.이정환은 7일(현지시간) 모로코 라바트의 로열 골프 다르 에스 살람 레드 코스(파73)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6개에 보기 3개를 묶어 3타를 줄였다.합계 9언더파 283타를 친 이정환은 공동 8위로 대회를 마쳤다.이번 시즌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서 대상 포인트 3위, 상금 부문 5위를 달리는 이정환은 국내 대회가 없는 이번 주 아시안투어에 출전했다.왕정훈도 버디 4개에 보기 2개로 2타를 줄여 합계 9언더파 283타로 이정환 등과 함께 공동 8위에 올랐다.DP 월드투어에서 주로 활동하는 왕정훈은 지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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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타차 톱10 진입 무산' 임성재, 아쉬웠다.. 존디어클래식 공동 12위
임성재가 뒷심을 발휘했지만 아쉽게 시즌 6번째 톱10 입상을 놓쳤다.임성재는 8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실비스의 TPC 디어런(파71)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존 디어 클래식(총상금 800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7언더파 64타를 때려냈다.최종합계 20언더파 264타를 적어낸 임성재는 공동 12위로 대회를 마쳤다.공동 8위 그룹에 딱 1타가 모자라 톱10 진입이 무산됐다.임성재는 올해 들어 우승은 없지만 톱10에 5번이나 들었다. 특히 지난달 24일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에서 공동 3위에 올라 상승세를 탔던 터라 이번 대회 결과는 아쉬움으로 남았다.2라운드에서 공동 4위까지 올랐다가 전날 3라운드에서 1타밖에 줄이지 못한 부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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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카운티, 그린피 할인 혜택 제공 ‘골프로드’ 이벤트 진행
골프코스 토털 서비스 기업 골프존카운티(대표이사 서상현)가 이벤트 기간 동안 권역 내에 지정된 이벤트 진행 골프장 이용 시 다양한 혜택을 증정하는 ‘골프로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벤트 진행 골프장은 총 3권역으로 충청권(화랑, 진천, 천안), 경상권(경남, 사천, 청통), 호남권(선운, 무주, 드래곤, 영암45 카일코스)에서 진행되며, 각 권역에 따라 지정 목표 달성 시 1인 그린피 면제 혹은 할인 혜택이 제공되는 이벤트이다.충청권 골프로드 이벤트 총 기간은 6월 1일부터 9월 1일까지로 충청권 이벤트 골프장 3곳을 중복되지 않게 이용하면 혜택을 받는다. 6월 1일부터 8월 18일까지 첫 번째 골프장을 이용한 후 쿠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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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 연속 연장전 승부' 이가영, 롯데 오픈 연장전서 윤이나·최예림 제압…통산 2승
이가영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롯데 오픈에서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이가영은 7일 인천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 미국·오스트랄 아시아 코스(파72·6천655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3타차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합계 18언더파 270타로 윤이나, 최예림과 동타를 이룬 뒤 연장전 승부를 벌였다.18번 홀(파4)에서 열린 연장 1차전에서 이가영은 1.5m 거리의 버디 퍼트를 성공, 파에 그친 윤이나, 최예림을 따돌렸다.이가영은 2022년 10월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 우승 이후 1년 9개월 만에 다시 정상에 올라 상금 2억1천600만원을 받았다.윤이나는 4라운드에서 9언더파 63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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