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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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직캠]돌아온 이수민 “한국투어 겨우 1년, 보여드릴 것 많다”(KPGA KB금융 리브 챔피언십)
올 시즌은 이수민(26, 스릭슨)의 활약이 기대되는 해다. 유럽에서 국내 무대로 돌아온 이수민이 KB금융 리브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이수민은 경기 이천 블랙스톤 골프클럽(파72, 7260야드)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코리안투어 KB금융 리브챔피언십(총상금 7억 원)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이글 1개와 버디 5개를 묶어 7타를 줄였다. 중간합계 9언더파 135타를 기록한 이수민은 리더보드 최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수민은 지난해까지 유러피언투어에서 활동하다 올 시즌 국내무대로 돌아왔다. 국가대표 출신으로 2015년 KPGA투어에 데뷔한 이수민은 그해 명출상(신인상)을 수상한 뒤 2016년 유러피언투어 선전 인터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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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주변 어프로치 미스샷, 원인과 해결 방법-신현태 프로
그린까지 잘 왔는데 그린 주변에서 타수를 잃어 고민인 골퍼에게, KPGA 신현태 프로가 그린 주변 미스샷을 줄이는 방법을 소개한다. 신현태 프로는 "필드에서 아마추어 골퍼들은 팔로 공을 맞히는 데에 집중한다. 스윙하겠다는 마음보다 공을 맞히겠다는 마음이 강하기 때문에 몸통이 원활하게 회전하지 않고 팔로 공을 치게 되면서 뒤땅·탑볼·당겨지는 샷 등의 미스샷이 나온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어프로치 실수를 방지하려면 '어프로치도 스윙이다'라고 생각하고 연습해야 한다.한 손으로 클럽을 짧게 잡고 공을 찍어서 맞히는 게 아니라 가슴이 먼저 열리면서, 손이 아닌 몸을 돌아주면서 스윙하는 느낌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좋은 임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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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프로스윙] '설욕전 나서는' 윤성호의 드라이버 스윙
KB금융 리브챔피언십에서 설욕전에 나서는 윤성호(23, 골프존)의 스윙을 소개한다. 윤성호는 23일부터 나흘간 이천에 위치한 블랙스톤 골프클럽 열리는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KB금융 리브챔피언십에 출전한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첫 승에 도전했던 윤성호는 최종일 무너지며 우승 기회를 미뤄야 했다. 당시 윤성호는 3라운드까지 단독 선두를 달렸지만, 최종일 6타를 잃으며 공동 13위에 그쳤다. 윤성호가 지난주 SK텔레콤 오픈에서 설욕전에 성공한 '국가대표 선배' 함정우(25)의 뒤를 이어 우승컵을 들어 올릴지 주목된다. 함정우 역시 지난해 SK텔레콤 오픈에서 3라운드까지 선두를 달리다가 최종일 미끄러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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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프로스윙] ‘SK텔레콤 오픈 우승’ 함정우의 드라이버 스윙
SK텔레콤 오픈에서 첫 승을 차지한 함정우(24)의 스윙을 소개한다. 함정우는 19일 인천 스카이72 골프&리조트 하늘코스(파71, 7040야드)에서 끝난 한국프로골프(KPGA)코리안투어 SK텔레콤오픈에서 최종합계 13언더파 271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해의 아쉬움을 털어낸 설욕전이었다. 2013년부터 3년간 국가대표로 활동한 함정우는 전역 후 일본프로무대에서 활약하다가 지난해 KPGA투어에 데뷔했다. 2018 SK텔레콤 오픈에서 3라운드까지 선두에 자리하며 생애 첫 승에 도전했던 함정우는 최종일 미끄러지며 아쉽게 첫 승이 무산됐다. 무관으로 신인상을 수상한 함정우는 1년 만에 출전한 SK텔레콤 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아쉬움을 털어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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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직캠] ‘매치퀸’ 김지현 “펑펑 울었는데...10년 묵은 체증 내려갔다”(KLPGA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김지현(28)이 3년 전 설욕에 성공하며 새로운 매치퀸으로 탄생했다. 김지현은 19일 강원도 춘천 라데나골프클럽(파72, 6246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김현수(27)를 상대로 6홀 차 완승을 거두며 매치퀸에 올랐다. 시즌 첫 승이자 지난해 4월 롯데렌터카 여자오픈 이후 406일 만에 투어 통산 5승째다. 김지현은 16강에서 만난 박인비를 제치고 8강으로 올라섰다. 8강에서 만난 조정민과는 접전 끝에 18번 홀에서 승부를 가렸고, 4강전에서는 김지현2와 1홀 차 승리를 거뒀다. 결승전에서 만난 김현수는 6&4로 물리쳤다. 3년 전 이 대회에서 연장 끝에 박성현(26)에게 우승컵을 내줬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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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Class A]20초 완성, 상체 하체 분리 연습 동작-조휘상 프로
한국프로골프협회(KPGA)가 양성한 ‘KPGA Class A 프로(전문골프교습가)’의 레슨을 소개한다. 잘 안다고 해서 잘 가르치는 것은 아니다. 이에 KPGA는 KPGA 회원들이 가진 수준 높은 지식과 기술이 골프 교습시장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고민했고, 지난해 11월, 총 4학기로 진행된 KPGA 경력개발교육 전문교습과정을 수료한 23명의 KPGA Class A 프로를 배출했다. 1기 멤버 KPGA Class A 조휘상 프로는 상, 하체 분리 연습 방법을 소개한다. 상, 하체 분리의 목적은 스윙을 효과적으로 하기 위함에 있다. 스윙 시 상체, 하체를 분리시키지 못하면 상체가 스윙을 시작해 덮어쳐서 슬라이스가 발생하거나 상하체가 같이 움직여 충분한 비거리를 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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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프로스윙] ‘통산 19승 괴물’ 김경태의 강력한 드라이버 스윙
투어 통산 19승 ‘괴물’ 김경태(33, 신한금융그룹)의 스윙을 소개한다. 아마추어 시절 2승을 거두고 2007년 프로로 전향한 김경태는 그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에서 다승왕, 상금왕, 신인왕을 석권했다. 2008년에는 일본프로골프(JGTO)투어로 진출해 2010년, 2015년 두 차례 상금왕에 오르는 등‘괴물’같은 실력을 자랑했다. 투어 통산 19승(한국 4승, 일본 13승, 아마추어 2승)을 거둔 김경태는 16일 인천 스카이72 골프앤리조트에서 개막하는 SK텔레콤 오픈(총상금 12억 원)에서 KPGA투어 5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김경태는 지난해 이 대회에서 공동 10위를 기록했고, 2016년에는 준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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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직캠]'KLPGA 첫 타이틀 방어' 박인비 “긴장 놓지 않고 풀어가야”(KLPGA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박인비(31,KB금융그룹)가 KLPGA투어 첫 타이틀 방어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오는 15일부터 닷새 동안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라데나 골프클럽(파72/6,246야드)에서 KLPGA투어 유일의 매치플레이 형식으로 치러지는 ‘2019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총상금 7억 원)이 열린다. 박인비는 지난해 이 대회에서 숙원사업으로 여겨졌던 KLPGA투어 우승을 달성했다. 골프여제 박인비가 데뷔 10년 만에 이뤄낸 국내투어 첫 승이라 그 의미가 더 컸다. 박인비는 타이틀 방어전을 하루 앞두고 열린 조추첨 자리에서 출전 소감과 각오를 전했다. 박인비는 “3년 연속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 나오게 되었는데 좋은 성적 냈고, 코스 상태도 워낙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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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프로스윙] ‘셀러브리티 팀 우승’ 김태훈의 우드 스윙
KPGA(한국프로골프) 코리안투어 3승의 김태훈(34) 스윙을 소개한다. 김태훈은 지난 12일 인천 서구 드림파크 컨트리클럽에서 끝난 KPGA투어 제2회 휴온스 엘라비에 셀러브리티 프로암에서 전 체조 국가대표 여홍철(48)과 함께 팀우승을 차지했다. 프로 선수와 셀러브리티가 한 조로 경기한 대회 3, 4라운드에서 포볼 방식(각자의 공으로 경기 후 더 좋은 스코어를 기록)으로 팀 우승이 가려졌다. 김태훈은 “2018년 대회 때는 컷 탈락해 셀러브리티와 함께 플레이하지 못해 아쉬웠는데 이번 대회에서 그 아쉬움을 다 떨쳐버렸다. 정말 즐거웠던 대회였고 팀우승을 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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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직캠] '한식구 인연’, 최강팀 김태훈·여홍철의 유쾌한 인터뷰(KPGA 휴온스 셀러브리티 프로암)
김태훈(34), 전 체조국가대표 여홍철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 휴온스 엘라비에 셀러브리티 프로암에서 팀 우승을 차지했다. 12일 인천 드림파크 컨트리클럽(파72, 7102야드)에서 대회 최종 라운드가 치러졌다. 1, 2라운드 상위 60명의 선수가 3, 4라운드 셀러브리티와 팀을 이뤄 한 조로 경기했으며, 포볼 방식(각자의 공으로 경기 후 더 좋은 스코어를 기록)으로 팀 우승을 가렸다. 팀 1라운드에서 11언더파로 선두로 출발한 김태훈과 여홍철은 2라운드에서 9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20언더파 124타 기록, 권오상, 홍인규 조를 1타 차로 제치고 팀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팀의 유쾌한 인터뷰를 영상으로 만나보자. 경기 소감 -(김태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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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직캠]다시 만난 박찬호·김영웅의 #소감 #대회준비 #멘탈 (KPGA 휴온스 셀러브리티 프로암)
박찬호(47, KBO 국제 홍보위원)가 한국남자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휴온스 엘라비에 셀러브리티 프로암에서 8개월 만에 호흡을 맞춘 김영웅(21, 골프존)과 함께 인터뷰 자리를 가졌다. 11일 인천 드림파크 컨트리클럽(파72, 7102야드)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휴온스 엘라비에 셀러브리티 프로암 셋째 날, 1-2라운드 상위 60명의 선수가 셀러브리티와 함께 팀 경기를 치렀다. 지난해 대회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김영웅과 박찬호는 올해 대회에서도 힘을 합쳤다. 두 선수는 버디 7개,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를 적어내며 공동 23위에 자리했다. 8개월 만에 라운드를 함께 한 두 선수가 말한 경기 소감, 코리안 특급 박찬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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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Class A]페이드, 드로우 구질 만드는 3가지 방법-박한기 프로
한국프로골프협회(KPGA)가 양성한 ‘KPGA Class A 프로(전문 골프 교습가)’의 레슨을 소개한다. 잘 안다고 해서 잘 가르치는 것은 아니다. 이에 KPGA는 KPGA 회원들이 가진 수준 높은 지식과 기술이 골프 교습시장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고민했고, 지난해 11월, 총 4학기로 진행된 KPGA 경력개발교육 전문교습과정을 수료한 23명의 KPGA Class A 프로를 배출했다. 1기 멤버 KPGA Class A 박한기 프로는 이번 시간에 골퍼들의 고민 중 빠지지 않는 ‘구질 만드는 방법’을 소개했다.의도적으로 우측으로 치는 페이드 샷, 좌측으로 치는 드로우 샷을 만드는 세 가지 방법.첫 번째는 헤드 방향을 조절해 페이드 샷과 드로우 샷을 구사하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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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Class A]페이드, 드로우 구질 만드는 3가지 방법-박한기 프로
한국프로골프협회(KPGA)가 양성한 ‘KPGA Class A 프로(전문 골프 교습가)’의 레슨을 소개한다. 잘 안다고 해서 잘 가르치는 것은 아니다. 이에 KPGA는 KPGA 회원들이 가진 수준 높은 지식과 기술이 골프 교습시장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고민했고, 지난해 11월, 총 4학기로 진행된 KPGA 경력개발교육 전문교습과정을 수료한 23명의 KPGA Class A 프로를 배출했다. 1기 멤버 KPGA Class A 박한기 프로는 이번 시간에 골퍼들의 고민 중 빠지지 않는 ‘구질 만드는 방법’을 소개했다.의도적으로 우측으로 치는 페이드 샷, 좌측으로 치는 드로우 샷을 만드는 세 가지 방법.첫 번째는 헤드 방향을 조절해 페이드 샷과 드로우 샷을 구사하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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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프로스윙] '휴온스 셀러브리티 초대 챔프' 엄재웅 스윙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휴온스 셀러브리티 프로암 초대 챔피언 엄재웅(29, 우성종합건설)의 스윙(정면 드라이버, 측면 우드)을 소개한다.엄재웅은 지난해 신설된 국내 최초의 프로암 정규 대회 휴온스 셀러브리티 프로암에서 데뷔 10년 만에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타이틀 방어에 나서는 엄재웅은 “생애 첫 승을 이루기도 했고 색다른 방식의 대회였던 만큼 잊을 수 없는 특별한 경험이었다. 대회 개막이 기다려진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2회째를 맞은 휴온스 엘라비에 셀러브리티 프로암(총상금 6억 원)은 9일부터 나흘간 인천 드림파크 골프장 파크코스(파72, 7104야드)에서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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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프로스윙] '상금 3억, 매경오픈 우승' 이태희의 우드 스윙
매경오픈에서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을 차지한 이태희(35, OK저축은행)의 스윙을 소개한다. 이태희는 지난 5일 경기도 성남시 남서울CC(파71)에서 끝난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 나흘 내내 선두를 지키며 최종합계 9언더파를 기록, 얀느 카스케(핀란드)와의 연장 3차전 접전 끝에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시즌 첫 승이자 통산 3승째를 기록한 이태희는 이번 우승으로 우승상금 3억 원을 추가하며 단숨에 상금랭킹 1위(3억 1277만 1428원)로 올라섰다. 이태희는 우승 인터뷰에서 “세 번째 대회 만에 큰 대회에서 우승하니 상금왕에 욕심이 난다. 대상은 한번 받았으니 이번엔 상금왕을 해보고 싶다”며 의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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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Class A] 공이 발끝 내리막 경사에 놓인 상황 탈출하기-박한기 프로
한국프로골프협회(KPGA)가 양성한 ‘KPGA Class A 프로(전문 골프 교습가)’의 레슨을 소개한다. 잘 안다고 해서 잘 가르치는 것은 아니다. 이에 KPGA는 KPGA 회원들이 가진 수준 높은 지식과 기술이 골프 교습 시장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고민했고, 지난해 11월, 총 4학기로 진행된 KPGA 경력개발교육 전문 교습과정을 수료한 23명의 KPGA Class A 프로를 배출했다. 1기 멤버 KPGA Class A 박한기 프로는 국내 지형 특성상 자주 겪게 되는 ‘공이 발끝 내리막 경사에 놓인 상황’에서 탈출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경사에 놓인 공을 치기 위해서는 상체, 하체의 흔들림을 잡는 것이 첫 번째다. 박한기 프로는 “스탠스를 충분히 넓혀주고 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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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직캠]‘첫 승까지 167번’ 박소연, 교촌 신? 원동력은 자신감(KLPGA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
박소연(27, 문영그룹)이 KLPGA투어 167번째 출전 대회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박소연은 5일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페럼클럽(파72, 6582야드)에서 막을 올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5억원)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1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적어냈다. 최종합계 11언더파 205타를 기록한 박소연은 2위 그룹을 1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데뷔 7년차인 박소연은 출전 167번째 대회 만에 첫 승을 거두며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167번째 대회에서 첫 우승을 달성한 것은 KLPGA투어 기록으로, 종전 기록은 2005년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에서 첫 승을 차지한 윤채영(32)의 156개 대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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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직캠]4연패 쾌조의 출발 김해림, ‘교촌 신’이 도와준다? (KLPGA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
-‘교촌 신이 도와주신다’ 우스갯소리...대회 궁합 잘 맞아- 그린 플레이, 성적 좌지우지 할 듯김해림(30, 삼천리)이 KLPGA투어 최초 4연패 우승 기록을 향해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김해림은 3일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페럼클럽(파72, 6582야드)에서 막을 올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5억원)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잡아내며 5언더파 67타를 쳤다. 7언더파로 단독 선두에 오른 박소연에 2타 뒤진 공동 2위이다. 이번 대회에서 KLPGA투어 최초 단일 대회 4연승에 도전하는 김해림은 첫날 상위권로 나서며 대기록 작성에 청신호를 알렸다. 김해림의 밝힌 교촌 대회에서 유독 강한 이유,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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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직캠] ‘최초 4연패 도전’ 김해림의 #각오 #애정 #달걀스토리 #경쟁자(KLPGA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
첫 우승 대회에서 4연패 신기록에 도전하는 김해림(30, 삼천리). 김해림이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5월 3일부터 사흘간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페럼클럽(파72, 5582야드) 동(OUT), 서(IN) 코스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제 6회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5억 원, 우승상금 1억 원)이 열린다. 매년 대회 지역을 옮기며 골프팬을 찾아가고 있는 이 대회는 대구, 군산, 충주, 춘천에 이어 올해 경기 여주에서 막을 올린다. 올해 대회의 가장 큰 관심사는 김해림의 타이틀 방어다. 김해림은 KLPGA투어 역사상 최초로 동일 대회 4년 연속 우승 대기록에 도전한다. 김해림은 현재 故구옥희, 박세리, 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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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직캠]‘메이저 챔프’ 최혜진의 #우승 소감 #눈물 의미 #올해 목표 #해외 진출 (KLPGA 챔피언십)
최혜진(20, 롯데)이 2019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첫 메이저 대회에서 생애 첫 메이저 우승컵을 들어올렸다.최혜진은 28일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파72, 6610야드)에서 열린 KLPGA 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1개를 묶어 2타를 줄였다. 최종합계 13언더파 275타를 기록한 최혜진은 박소연과 연장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투어 통산 5승째이자 첫 메이저 우승컵이다. 최혜진은 우승을 확정 지으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최혜진이 말하는 우승 소감과 눈물의 의미, 올해 목표, 해외 진출 고민 등 인터뷰를 영상으로 확인해보자.우승 소감- 마지막 라운드 전체적으로 전반은 흐름이 좋아서 편안하게 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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