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프로스윙] ‘셀트리온 마스터즈 초대 챔프’ 조정민의 드라이버 스윙](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9052900353400054689a6d883f363880131.jpg&nmt=19)
조정민은 31일 제주도 서귀포시 롯데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에서 개막하는 한국프로골프(KLPGA)투어 제9회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에 디펜딩 챔피언으로 출전한다.
조정민은 지난해 이 대회에서 최종합계 23언더파 193타를 기록, KLPGA투어 54홀 최저타 신기록을 다시 쓰는 쾌거와 함께 우승을 거뒀다. 그만큼 이번 대회 각오도 남다르다.
조정민은 “올 시즌 유일무이한 디펜딩 챔피언으로서 출전하는 대회다. 좋은 경기력을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이 크다. 지난해 최소타 기록을 세우면서 뿌듯하기도 했고,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선수가 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아직 부족한 점을 보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면 이번 주에도 좋은 한 주를 보낼 수 있을 거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정미예 마니아리포트 기자/gftravel@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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