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아TV
-
[너의 아이언을 믿어라](2)러프에서 아이언 잘치려면?
[마니아리포트 이학 기자]러프에서 성공적인 아이언샷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KPGA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이기상 선수의 코치이기도 한 이성용 프로가 꼼꼼하게 노하우를 전달하는 '너의 아이언을 믿어라' 두 번째 시간의 주제는 '러프에서 아이언샷 잘 하는 노하우'다.이성용 프로는 "러프에서는 볼이 얼마나 잔디에 잠겨있는지, 러프의 길이를 확인하는 게 가장 먼저"라고 조언했다. 러프에서 미스샷으로 한두타를 잃어버려본 경험이 있다면 이번 기회에 러프에서 아이언샷 노하우를 익혀보자.이성용 프로에게 아이언샷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너의 아이언을 믿어라'는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인터넷 포털을 통해 방송된다.
-
[이보미의 100타는 이제 그만! with 혼마골프]⑨파3 홀 티샷의 탄도가 너무 높다면
[마니아리포트]아마추어 골퍼들의 파3 홀 티샷을 보면 티가 너무 높게 꽂혀 있는 경우가 많다. 볼이 높이 떠 있으면 더 치기 쉽다는 생각에서다. 하지만 이럴 경우 볼의 탄도가 너무 높아지고, 거리도 제대로 나오지 않게 된다. 지난해 일본 무대를 평정한 이보미는 “페이스 중앙에 맞춰 티 높이를 설정해야 그런 실수가 발생하지 않는다”고 조언했다. 클럽의 스위트 스폿 지점에 맞도록 처음부터 볼이 놓여 있어야 정확한 임팩트가 이뤄진다는 게 이보미의 설명이다. 따라서 페이스의 크기에 따라서 티 높이도 미세하게 달라지게 된다. 이보미는 또한 “자신도 가끔 티를 높게 꽂는 실수를 한다”면서 “아마추어들의 경우 심리적인 안정감을 ...
-
[톱프로 스윙 따라잡기]유소연의 우드 샷
[마니아리포트 조원범 기자]유소연(26·하나금융)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데뷔 5년차로 통산 3승을 기록 중이다.2014년 캐나다 퍼시픽 오픈 우승이후 아직 우승 소식은 없지만 꾸준한 성적을 유지하고 있다. 올 시즌 9개 대회에 참가한 그는 코츠 챔피언십(4위),스윙잉 스커츠(5위), 요코하마 타이어 클래식(공동10위)에 오르며 우승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현재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상금랭킹 11위에 올랐다. 유소연의 우드 샷을 영상으로 감상해보자.글=조원범 기자, 영상촬영=조원범/박태성 기자, 편집=김태영PD[wonbum72@maniareport.com]
-
[신애의 올댓골프]⑫스핀을 많이 먹이는 어프로치샷
[마니아리포트]그린 주변에서 가끔은 볼을 띄워서 공략해야 할 때가 있다. 볼과 홀 사이에 벙커나 해저드가 놓여 있는 경우가 대표적이다. 이때는 굴릴 수가 없기에 적당히 띄우는 것은 물론 런이 많이 발생하지 않도록 볼에 스핀을 많이 주는 게 관건이다. 국내 통산 3승을 기록 중인 안신애는 “작은 변화가 큰 변화를 이끈다”고 말한다. 그가 말하는 작은 변화란 임팩트 이후 동작이다. 안신애는 “롱 게임을 할 경우에는 임팩트 직후 손목의 롤링 동작으로 페이스가 닫히는 게 보통”이라며 “하지만 어프로치에서 스핀을 많이 걸려고 할 때는 페이스가 그대로 하늘을 향하도록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페이스 그루브에 볼이 오래 머물게 해...
-
[너의 아이언을 믿어라](1)아이언샷, 뒤땅 방지법
[마니아리포트 이학 기자]아이언 샷 전문 영상 레슨을 소개한다. KPGA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이기상 선수의 코치이기도 한 이성용 프로가 아마추어 골퍼들의 아이언샷에 고민해결사로 나섰다.레슨 타이틀명인 '너의 아이언을 믿어라'처럼 본인의 아이언을 믿고 자신있게 스윙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겠다는 이성용 코치의 각오이기도 하다. 아이언샷 고수가 되기 위한 첫 번째 팁은 뒤땅 방지법이다.이성용 프로는 "기본적으로 뒤땅이 나는 이유는 손목이 풀리는 게 원인"이라고 진단하면서 뒤땅을 방지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골퍼들의 괴롭히는 뒤땅. 손쉽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배워보자.이성용 프로에게 아이언샷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너...
-
[톱프로 스윙 따라잡기]윤채영의 벙커 샷
[마니아리포트]윤채영(29.한화)은 올해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데뷔 11년차 중견 골퍼이다.2014년 열린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에서 첫 승 이후 아직 우승소식은 없지만 늘씬한 몸매와 꾸준한 성적을 유지하며 팬들에게 지속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윤채영의 벙커 샷을 보면 볼의 위치만 왼발 끝에 놓고 스탠스와 클럽페이스는 오픈 하지 않고 스윙 하였다.이처럼 벙커 턱이 낮은 곳에서는 볼을 띄우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무리하게 클럽페이스를 오픈하지 않는것이 실수를 줄이는 방법이다. 윤채영의 벙커 샷을 영상으로 만나보자.글=조원범 기자, 영상촬영=조원범/박태성 기자, 편집=김태영 PD[wonbum72@maniareport.com]
-
[톱프로스윙 따라잡기]박성현 우드스윙 영상
[마니아리포트 조원범 기자]박성현(23.넵스)의 우드스윙 영상을 소개한다. 박성현은 폭발적인 장타를 뿜어내며 골프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넓은 스탠스를 자신의 장타비결로 꼽는 박성현은 올 시즌 초 미LPGA투어 무대에 도전해서도 장타본능을 발휘하며 세계 톱클라스 장타능력을 자랑했다. 올 시즌 KLPGA투어에서 이미 3승을 거두며 '대세'로 자리잡은 박성현의 우드 스윙영상을 감상해보자.
-
[신애의 올댓골프]⑪라운드 전 스트레칭 3종 세트
[마니아리포트]허겁지겁 골프장에 도착해 곧바로 티 박스에 오르면 샷이 잘 될 리 없다. 부상의 위험도 높아진다. 반면 프로 골퍼들은 티 오프 2시간 전에는 골프장에 도착해 스트레칭도 하고, 그날의 샷 감도 조율한다.일반인들의 경우 프로 골퍼들처럼 할 수는 없는 노릇이지만 라운드 전 스트레칭만큼은 빼먹지 말고 꼭 해야 한다. 근육을 미리 풀어줘야 몸에 무리가 없기 때문이다. 꼭 라운드가 아니더라도 스트레칭을 하게 되면 유연성이 길러지는 것은 물론 스트레스를 날리는 데도 도움이 된다.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3승을 기록 중인 안신애는 이를 위해 일반인들이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3가지 스트레칭 동작을 추천했다. 클...
-
[톱프로스윙 따라잡기]박성현과 고진영 드라이버 스윙
[마니아리포트 조원범 기자]올 시즌 KLPGA투어에서 가장 핫한 박성현(23.넵스)과 고진영(21.넵스)의 드라이버 스윙영상을 소개한다. 박성현과 고진영은 올 시즌 KLPGA투어 챔피언들이다. 박성현은 벌써 3승을 거두며 상금랭킹 1위를 달리고 있고 고진영도 지난 4월 열린 KG이데일리 레이디스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올 시즌 KLPGA투어를 이끌고 있는 두 선수의 메인스폰서는 (주)넵스다. 두 선수가 올 시즌 열린 6개 KLPGA투어 대회에서 4승을 쓸어담으며 KLPGA 우승구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넵스 소속으로 KLPGA투어를 주름잡고 있는 박성현과 고진영의 드라이버 스윙을 감상해보자.
-
[이보미의 100타는 이제 그만! with 혼마골프]⑧올바른 스윙의 기본, 척추 각도
[마니아리포트]프로 골퍼들의 스윙을 보면 ‘아름답다’는 말이 절로 나온다. 반면 아마추어 골퍼들의 스윙에 대해서는 흔히 ‘춤춘다’고 표현한다. 좌우나 위아래로 심하게 흔들리기 때문이다. 그에 따라 볼도 좌우로 춤을 추며 날아간다. 이보미는 이런 차이는 바로 척추 각에서 온다고 말한다. 그는 “스윙을 하는 동안 척추 각이 일정하게 유지돼야 헤드도 올바른 길로 지나갈 수 있다”고 설명한다. 그렇다면 이를 위한 연습법은 없을까. 이보미는 “어떤 도구를 이용하는 것보다는 척추에 어색한 느낌이 들더라도 곧게 폈을 때의 어색함을 느끼면서 연습하라”고 조언했다. 엉터리 스윙으로 아무리 많은 볼을 때려봤자 오히려 스윙만 망가...
-
[넵스헤리티지]박배종, '남자골프의 매력에 빠져보세요!'
[마니아리포트 이학 기자]박배종 선수가 넵스헤리티지 2016을 앞두고 골프팬들에게 남자골프의 매력을 어필했다. 박배종 선수는 "남자골프의 다이내믹한 경기력이 많이 어필되지 못하는 게 아쉽다"면서 "올 해 남자대회가 많지 않아 한 대회 한 대회가 모두 소중하다. 그만큼 선수 모두가 더욱 열심히 최선을 다해 멋진 플레이를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넵스헤리티지 2016' 대회를 앞두고 진행되고 있는 크라우드 펀딩에 대한 이야기도 빼놓을 수 없다. 박배종 선수는 "색다른 시도로 골프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넵스헤리티지 2016 크라우드 펀딩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고 계시는데 이럴 이벤트를 계기로 더욱 많은 ...
-
'대세' 박성현, 남자골프 화이팅!
[마니아리포트 이학 기자]박성현 선수가 한국남자골프 활성화를 기원했다. 올 시즌 KLPGA투어에서 3승을 거두며 최고 흥행아이콘으로 떠오른 박성현이 넵스헤리티지 2016 대회를 앞두고 응원 메시지를 담은 영상편지를 띄웠다.박성현은 "어려서부터 함께 골프를 해온 남자선수들이 뛸 대회가 줄어들어 마음이 많이 아팠다"면서 남자골프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을 남겼다. 박성현의 남자골프에 대한 선행은 영상편지로 끝나지 않았다.박성현은 넵스헤리티지 2016을 앞두고 진행되고 있는 크라우드 펀딩에도 직접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크라우드 펀딩업체인 와디즈를 통해 진행되고 있는 '넵스헤리티지 2016 크라우드 펀딩'은 목표금액인...
-
골프존, 어린이날 맞아 정릉천 벽화그리기 봉사활동
[마니아리포트 조원범]4일 골프존유원그룹(회장 김영찬)은 어린이날을 맞아 성북구 정릉천에서 하천 환경정화를 위한 '사랑의 정릉천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골프존 장성원 대표, 골프존유통 박기원 대표, 뉴딘콘텐츠 김효겸 대표를 비롯한 골프존유원그룹 임직원 500여 명과 김영배 성북구청장이 참여한 가운데 정릉천 시민공원 내 굴다리 및 하천벽면 500미터 구간에 벽화 그리기 및 환경정화 캠페인 활동을 진행했다.이날 행사에서는 어린이날을 맞아 그룹 임직원 가족들과 아이들이 벽화 그리기 나눔활동에 동참함으로써, 이웃에 대한 나눔과 배려를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특히 그룹사 내 디자인 전문가와 미술 동호...
-
[신애의 올댓골프]⑩홀에 붙이는 러닝 어프로치
[마니아리포트]프로 골퍼들이나 고수들은 파온에 실패를 하더라도 귀신 같이 파 세이브에 성공한다. 그린 주변 어프로치 샷을 홀 가까이 붙이는 덕이다.아마추어 골퍼들 중에는 그린 주변에서는 무조건 샌드나 어프로치 웨지 등을 잡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로프트 각도가 큰 클럽을 사용할 경우에는 볼의 탄도가 높고, 런(굴러가는 거리)이 적다. 이 때문에 볼을 홀 가까이까지 띄워서 보내야 하는 부담감이 생긴다. 또한 뒤땅의 가능성도 높다.통산 3승을 기록 중인 안신애는 “그린 주변에서는 띄우는 샷보다는 굴리는 게 볼을 홀 가까이 붙일 수 있는 확률이 높다”면서 “이를 위해 평소 편하게 사용하는 7번 또는 9번 등 다양한 클럽을 이용...
-
[톱프로스윙 따라잡기]이민지 아이언 스윙영상
[마니아리포트 조원범 기자]호주교포 이민지(19.하나금융그룹) 선수의 아이언샷 스윙영상을 소개한다. 지난 4월 열린 미LPGA투어 롯데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주목받은 이민지는 올 시즌 상금랭킹 7위에 올라있다. 올 시즌 이민지의 부문별 기록 중 가장 눈에 띄는 건 평균 퍼트수. 1.75개 평균퍼트수를 기록중인 이민지는 현재 미LPGA투어 이 부문 랭킹 6위에 올라있는 데 드라이버 정확도가 69.45%(83위)에 불과한 이민지가 평균 퍼트수에서 상위권에 오를 수 있는 이유는 정확한 아이언샷 덕분이라 할 수 있다. 이민지의 그린 적중률은 69.96%(45위)를 기록중이다. 하위권에 그치고 있는 드라이버 정확도를 커버하는 데 큰 힘이 되고 있...
-
[톱프로스윙 따라잡기]이일희 어프로치 스윙영상
[마니아리포트 조원범 기자]이일희(28.볼빅) 선수의 어프로치 스윙 영상을 소개한다. 미LPGA투어에서 통산 1승을 기록중인 이일희는 지난 1월 열렸던 퓨어실크 바하마 LPGA클래식에서 공동 5위에 오르기도 했다. 올 시즌 상금랭킹 53위에 그치며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꾸준함을 바탕으로 언제든 한국 낭자군의 우승대열에 낄 수 있는 실력을 갖춘 이일희 선수의 어프로치 샷을 감상해보자.
-
[신애의 올댓골프] ⑨당구와 접목한 퍼트 거리 조절
[마니아리포트]골프에서 스코어를 줄이는 데 가장 효율적인 게 퍼팅이다. 한 라운드에서 3퍼트 확률만 낮추더라도 아마추어 골퍼는 손쉽게 5~6타는 절약할 수 있다. 고수의 반열에 올라가는 데 있어서도 뛰어난 퍼팅 능력은 필수 조건이다. 퍼팅 고수가 되는 비결 중 하나는 거리 조절 능력이다. 첫 번째 퍼팅으로 볼을 홀 1m 안에 붙이는 게 중요하다. 안신애는아마추어 골퍼들을 위해 자신이 대회에서 실제로 사용하는 방법을 공개했다. 팔로스루 크기 조절로 거리를 맞추는 요령이다. 먼저 오르막 퍼트가 남았을 경우에는 백 스트로크보다 팔로스루 길이를 좀더 길게 해 준다. 반대로 내리막에서는 팔로스루 크기를 줄여준다. 안신애는 “당구...
-
[톱프로스윙 따라잡기]이소영 우드 스윙영상
[마니아리포트 조원범 기자]KLPGA투어 루키 이소영(19.롯데)의 우드 스윙 영상을 소개한다. 지난 4월 열렸던 '넥센 세인트나인 마스터스 2016'에서 4위에 올랐던 이소영은 올 시즌 평균퍼팅 2위. 그린적중롤 4위 등 각 부문별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차세대 스타로 주목받고 있다. 올 시즌 출전한 4개 대회에서 모두 컷을 통과하며 상금랭킹 29위에 올라있는 '기대주' 이소영의 우드 스윙을 감상해보자.
-
[이보미의 100타는 이제 그만! with 혼마골프]⑦‘알쏭달쏭’ 유틸리티, 쓸어 칠까 찍어 칠까
[마니아리포트]요즘은 롱 아이언이 거의 사라지는 추세다. 대신 하이브리드나 유틸리티 클럽이 그 자리를 대신하고 있다. 하이브리드나 유틸리티 클럽은 아이언과 우드의 장점만을 모아 만든 덕에 사용하기 편할 뿐 아니라 기능적으로는 원하는 비거리를 내면서 충분한 백스핀을 만들어 준다. 지난해 일본 무대를 평정한 이보미도 유틸리티 클럽 애용자다. 그는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지금은 롱 아이언을 모두 유틸리티 클럽으로 대체했다”고 말했다. 아마추어 중에는 유틸리티 클럽을 사용할 때 쓸어 쳐야 할지, 찍어 쳐야 할지 고민하는 골퍼들이 의외로 많다. 이보미는 “찍어 친다”고 조언했다. 그렇다고 급격한 각도로 치는 건 아니다. 그...
-
[톱프로 스윙 따라잡기]최나연의 정확도 높은 드라이버 샷
[마니아리포트]미국에서 활동 중인 최나연(29.SK텔레콤)은 꾸준한 플레이어다. 2008년부터 미국에 진출해 벌써 LPGA 투어 9년 차가 된 베테랑이다. 지난해에는 개막전에서 오랜 만에 우승을 차지하며 뜨거운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최나연은 지난주 스윙잉 스커츠 클래식 당시 최종 라운드에서 우승 경쟁을 벌였지만 막판 실수를 범하며 아쉽게 공동 3위에 머물렀다. 지난 달 HSBC 챔피언스에서는 공동 4위에 올랐다. 최나연은 장타는 아니지만 정확도 높은 드라이버 샷을 구사하는 선수로 꼽힌다. 페어웨이 적중률이 77.62%로 올 시즌 16위에 올라 있다. 전반적으로 무리하지 않으면서 균형 잡힌 피니시 자세가 돋보인다. 그의 샷을 영상으로 확...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