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아TV
-
[다시보는2014스윙]KPGA 장타자 3인방의 드라이버 스윙
[마니아리포트 오종록 PD]2014년 국내 프로골프투어가 막을 내렸다. 한해동안 선수들의 뜨거운 샷은 골프팬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2014년이 얼마 남지 않은 이 시점에서 올 시즌 국내 투어를 뜨겁게 달궜던 선수들의 스윙을 '종합선물세트'로 모아 소개한다.이번에는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장타자들의 스윙을 소개한다. 1위는 허인회(27.JDX멀티스포츠). 허인회는 올시즌 평균 드라이버 비거리 296.78야드를 기록했다. 국내 우승은 없었지만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서 최소타 우승을 거뒀다. 2위는 289.44야드를 기록한 김민수(24.볼빅)다. 김민수는 2012년 데뷔해 3년간 투어를 뛰다 지난 22일 군입대했다. 2012년 장타왕 김봉섭이 2...
-
[Z-SHOT]<15>드라이버 슬라이스 원인과 교정방법!
[마니아리포트 이학 기자]클럽 제조사들은 성능 개선을 위해 많은 연구를 지속해왔고 이로 인해 많은 변화와 발전이 있었다. 이는 지금도 계속 되고 있다. 스윙도 마찬가지. 'Z-SHOT(지샷)'은 이러한 시대의 흐름에 맞춰 최신 스윙 비법을 전수하는 레슨 프로그램이다.이번 시간 레슨 주제는 '슬라이스 교정 방법'이다. 골퍼라면 누구나 한 번쯤 겪어봤을 슬라이스. 아직도 슬라이스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골퍼라면 주목해보자.슬라이스가 발생하는 이유 중 첫 번째는 페이스 앵글에 있다. 김건수 프로는 "아마추어들은 테이크 어웨이 시 손목이 지나치게 많이 돌아가는 경우가 많다"며 "이 경우 다운스윙 때 그만큼 페이스를 닫아주지 않는다면 ...
-
[톱프로 스윙 따라잡기]'일본 진출' 배희경의 드라이버 스윙
[마니아리포트 조원범 기자]배희경(22.호반건설)이 내년부터 일본에서 뛴다. 지난 5일 끝난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퀄리파잉스쿨에서 시드 순위 9위로 합격해 전경기 출전권을 따냈다.배희경은 2010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LIG 클래식에서 아마추어 신분으로 우승을 거두며 정회원 자격을 얻었고 이듬해 정규 투어에 데뷔했다. 기대주로 주목받았지만 이후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하다 지난해 KDB 대우증권 클래식에서 통산 2승을 달성했다.배희경은 반동을 이용한 거침 없는 스윙으로 장타를 친다. 배희경은 올해 평균 드라이버 비거리 260.17야드(8위), 페어웨이안착률 73.63%(99위)를 기록했다.[wonbum72@maniareport.com]▶...
-
[톱프로 스윙 따라잡기]양수진의 드라이버 스윙
[마니아리포트 조원범 기자]양수진(23.파리게이츠)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통산 5승을 기록하고 있는 우리나라 대표 선수다. 톡톡 튀는 패션과 귀여운 외모, 그에 대비되는 파워풀한 장타로 삼촌팬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아왔다.그러나 올해는 아쉬웠다. 2009년 데뷔해 이듬해부터 꾸준히 승수를 쌓았지만 올해에는 우승이 없다. 22개 대회에 출전해 톱10은 3차례에 불과했다. 지난 5월 KG 이데일리 레이디스오픈에서의 2위가 최고 성적이다. '챔피언'보다는 '김승혁의 그녀'로 불리는 일이 많았던 게 사실이다. 양수진은 태국에서 전지훈련을 할 예정이다. 단단히 준비를 마치고 내년 시즌 재기에 성공할 수 있을지 기대해볼 만하다.양수...
-
[Z-SHOT]<14>숏아이언 정확성 향상을 위한 하체 고정
[마니아리포트 이학 기자]비거리와 정확도 향상을 위한 클럽 브랜드들의 연구는 계속되고 있다. 스윙도 마찬가지. 'Z-SHOT(지샷)'은 이러한 시대의 흐름에 맞춰 최신 스윙 비법을 전수하는 레슨 프로그램이다.이번 시간에는 숏아이언의 정확도 향상 방법을 소개한다. 숏아이언의 역할은 공을 안전하게 그린에 올리는 것이다. 김건수 프로는 "숏아이언 샷의 정확도를 높이려면 하체를 최대한 고정하고 상체 위주의 스윙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하체의 움직임을 최소화할 수 있는 연습 방법은 무엇일까. 김 프로는 "허리에 스틱을 끼운 채 스윙하면 하체가 과도하게 움직이는지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스윙 시 클럽이 스틱에 걸린다면 하...
-
[다시보는2014스윙]KPGA투어 상금랭킹 TOP3 스윙
[마니아리포트 오종록 PD]2014년 국내 프로골프투어가 막을 내렸다. 한해동안 선수들의 뜨거운 샷은 골프팬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2014년이 얼마 남지 않은 이 시점, 올 시즌 국내 투어를 뜨겁게 달궜던 선수들의 스윙을 '종합선물세트'로 모아 선보인다.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상금랭킹 톱3의 드라이버 스윙을 소개한다. 올해 상금왕의 주인공은 김승혁(28)이었다. 올해 SK텔레콤오픈과 한국오픈 등 굵직굵직한 대회에서 2승을 거두며 상금 5억8914만원을 벌었고 일본에서도 첫 승을 달성하며 '스타'로 떠올랐다. 세계랭킹이 707위에서 121위까지 무려 586계단이나 껑충 뛰었다.2위는 박상현(31.메리츠금융.4억3165만원). 박상현 역시 올...
-
[Z-SHOT]<13>드라이버 구질을 위한 어드레스 변화
[마니아리포트 이학 기자]비거리와 정확도 향상을 위한 클럽 브랜드들의 연구는 계속되고 있다. 스윙도 마찬가지. 'Z-SHOT(지샷)'은 이러한 시대의 흐름에 맞춰 최신 스윙 비법을 전수하는 레슨 프로그램이다.이번 시간에는 드로우과 페이드 구질을 손쉽게 구사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최근 출시되는 신제품 클럽은 헤드의 무게추나 슬리브를 이용해 손쉽게 구질을 변경할 수 있도록 제작된다. 그러나 어드레스만 약간 바꿔도 휘는 구질을 쉽게 만들어낼 수 있다.전성배 프로는 "페이드 구질을 구사하려면 어드레스 시 왼쪽 어깨와 왼발을 약 15도 열면 된다"고 설명했다. 이 경우 몸은 자연스럽게 11시 방향으로 정렬되며 아웃투인 궤도의 페이드...
-
[톱프로 스윙 따라잡기]윤채영 드라이버 연속 스윙
[마니아리포트 조원범 기자]'미녀골퍼' 윤채영(27.한화)은 올해 기다림의 결실을 맺었다. 지난 7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에서 데뷔 9년 만에 첫 승을 달성했다. 아쉬움은 있다. 우승을 포함해 톱10이 4차례에 그치는 등 별다른 활약을 하지 못하고 상금랭킹 20위로 마무리했다. 그러나 '프로 선수는 우승 경험이 있는 선수와 없는 선수로 나뉜다'는 말이 있는 만큼 내년 시즌을 기대해볼 만하다. 윤채영은 미국 샌디에고로 건너가 전지 훈련을 할 계획이다.윤채영의 드라이버 스윙을 소개한다. 윤채영은 2014시즌 평균 드라이버 비거리 244.61야드, 페어웨이안착률 77.07%를 기록했다.[wonbum72@maniareport.com]▶...
-
[다시보는2014스윙]KLPGA 장타 '투톱'의 드라이버 스윙
[마니아리포트 오종록 PD]2014년 국내 프로골프투어가 막을 내렸다. 한해동안 선수들의 뜨거운 샷은 골프팬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2014년이 얼마 남지 않은 이 시점에서 올 시즌 국내 투어를 뜨겁게 달궜던 선수들의 스윙을 '종합선물세트'로 모아 소개한다.이번에는 장타자들의 스윙을 소개한다.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드라이버 비거리 부문 1위 김세영(21.미래에셋)과 2위 한상희(24.한화)의 스윙이다. 김세영은 264.71야드, 한상희는 262.89야드를 기록했다. 특히 김세영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장타왕에 올랐다.KLPGA투어에서 통산 5승을 거둔 김세영은 내년에는 미국에 진출한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
-
[톱프로 스윙 따라잡기]김자영 드라이버 연속 스윙
[마니아리포트 조원범 기자]'미녀골퍼' 김자영(23.LG)이 내년 시즌 반전에 성공할 수 있을까. 김자영은 2012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3승을 거두며 다승왕에 올랐다. 당시 실력 뿐 아니라 미모까지 겸비해 수많은 삼촌팬들을 몰고 다녔다. 그러나 이후부터 부진이 계속되고 있다. 지난해 25개 대회에 출전해 7번 컷탈락했고 성적의 기복이 심했다. 지난 2015시즌 개막전 현대차 중국여자오픈에서는 1라운드 선두를 달리다 이후 뒷심을 잃고 11위로 마무리했다. 내년 시즌 김자영의 부활 여부에 골프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김자영의 드라이버 스윙을 소개한다. 김자영은 올해 평균 드라이버 비거리 246.24야드, 페어웨이안착률 80...
-
'신인왕' 박일환, "우승 기회 못 잡은 게 아쉽다"
[마니아리포트 조원범 기자]박일환(22.JDX멀티스포츠)이 생애 한 번뿐인 신인상을 수상했다.박일환은 올시즌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우승은 없었지만 컷 탈락 없이 14개 대회 중 톱10 7차례를 기록했다. 톱10피니시율 1위다. 상금 2억1928만원을 벌어 8위에 올랐고 대상 포인트 부문은 5위로 마무리했다. 신인왕포인트 969점을 획득해 2위 배윤호(21.275점)를 크게 앞서며 신인왕을 거머쥐었다.박일환은 "생애 한 번밖에 받을 수 없는 신인왕을 받게 돼 기쁘고 올해 열심히 한 보람이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도 "우승할 기회가 많이 있었는데 잡지 못 한 것이 매우 아쉽다"고 말했다.박일환은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퀄리파잉스쿨을 통...
-
'최저타수상' 박상현, "전지훈련은 김효주와"
[마니아리포트 조원범 기자]박상현(31.메리츠금융)이 최저타수상인 '덕춘상'과 감동을 선사한 선수에게 주는 'STAY TRUE 상'을 수상했다.박상현은 올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서 2승을 달성했다. 바이네르 파인리즈오픈에서 5년 만에 통산 3승째를 거둔 데 이어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에서 시즌 2승을 달성했다. 특히 기부로 골프팬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댔다. 박상현은 바이네르 파인리즈오픈 우승 당시 부상으로 받은 구두 500켤레와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우승 상금의 30%인 3000만원을 어려운 이웃에게 쾌척했다.박상현은 "올해 아쉽게 상금왕과 대상은 놓쳤지만 2승해서 좋다"며 "꾸준하게 치는 게 목표였는데 최저타수상을 받게 돼 기쁘다...
-
김승혁, "첫 승 순간 절대 못 잊어"
[마니아리포트 조원범 기자]김승혁(28)은 올해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명예와 돈, 사랑까지 세 마리 토끼를 잡았다.김승혁은 지난 17일 한국프로골프대상 시상식에서 상금왕과 대상, 베스트 플레이어 트로피까지 3관왕을 차지했다. 지난 5월 SK텔레콤오픈에서 데뷔 9년 만에 첫 승을 달성한 김승혁은 10월 내셔널 타이틀인 한국오픈까지 거머쥐었다.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톱컵 도카이 클래식에서는 일본 첫 승의 감격도 누렸다. 올해 벌어들인 상금만 국내와 일본 투어 상금을 합해 10억이 넘는다. 여기에 연인 양수진(23.파리게이츠)의 사랑도 얻었다.17일 한국프로골프대상 시상식에 참석한 김승혁은 "올해는 저에게 행운과 같은 한해였다"...
-
[Z-SHOT]<12>아이언처럼 찍어치는 우드 샷
[마니아리포트 이학 기자]비거리와 정확도 향상을 위한 클럽 브랜드들의 연구는 계속되고 있다. 스윙에 있어서도 마찬가지. 'Z-SHOT(지샷)'은 이러한 시대의 흐름에 맞춘 스윙 비법을 소개하는 레슨 프로그램이다.열두 번째 레슨 내용은 '우드 샷 토핑 방지법'이다. 대다수의 골퍼들은 우드 샷을 할 때 쓸어 쳐야 한다고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 경우 토핑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그 원인에 대해 김건수 프로는 "우드는 드라이버 다음으로 긴 클럽이고 로프트는 작기 때문에 쓸어 치다보면 올려 치게 돼 토핑이 발생한다"고 설명했다.우드는 '쓸어 쳐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버리자. 김 프로는 "아이언처럼 찍어 쳐야 한다"며 "공을 약간만...
-
[다시보는2014스윙]KLPGA 상금랭킹 TOP3의 스윙은?
[마니아리포트 오종록 PD]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상금랭킹 TOP3 김효주(19.롯데), 허윤경(24.SBI저축은행), 이정민(22.BC카드)의 아이언 스윙을 소개한다.김효주는 2014시즌 KLPGA투어에서 메이저 3승을 포함, 5승을 거두며 상금 12억898만원을 획득해 상금왕에 올랐다. 특히 이 금액은 KLPGA투어 역대 최다 상금 기록으로 2007년 신지애(26)의 7억6518만원을 훨씬 뛰어넘은 액수다.상금랭킹 2위는 허윤경이다. 허윤경은 올해 25개 대회에 출전해 2번의 우승을 포함, 톱10에 15차례 이름을 올렸다. 그렇게 거둬들인 상금은 7억38만원. 2010년 데뷔 이후 가장 좋은 성적을 냈다.시즌 2승을 기록한 이정민은 6억5929만원을 벌어 상금랭킹 3위...
-
[Z-SHOT]<11>골프 스윙은 양손으로 하자!
[마니아리포트 이학 기자]비거리와 정확도 향상을 위한 클럽 브랜드들의 연구는 계속되고 있다. 스윙에 있어서도 마찬가지. 'Z-SHOT(지샷)'은 이러한 시대의 흐름에 맞춘 스윙 비법을 소개하는 레슨 프로그램이다.이번 시간에는 스윙 시 양손의 힘 배분에 대한 내용을 전한다. 스윙을 할 때 왼손으로 하는지 오른손으로 하는지에 대해 혼란스러워 하는 골퍼가 많다. 일반적으로 스윙은 왼손이 주도한다고 알고 있는 경우가 많다.그러나 전성배 프로는 "힘이 어느 한 쪽으로 치우치면 안된다"며 "양손의 밸런스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립은 양손으로 잡기 때문이라는 것. 전 프로는 "왼손의 힘이 강하면 잡아당기게 되고 오른손이 강하면 과도한...
-
[톱프로 스윙 따라잡기]김효주 우드 연속 스윙
[마니아리포트 조원범 기자]2014년 국내 골프계 최고 스타는 단연 김효주(19.롯데)다. 김효주는 데뷔 3년차인 올해 LPGA투어 메이저 1승과 국내 메이저 3승을 포함, 7승을 수확하며 골프계를 뜨겁게 달궜다. KLPGA투어 상금왕과 대상 등 4관왕을 독식한 김효주는 지난 14일 끝난 2015시즌 개막전 현대차 중국여자오픈까지 거머쥐며 내년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안겼다. 김효주의 깔끔한 우드 연속 스윙을 소개한다.[wonbum72@maniareport.com]▶ 앱으로 만나는 마니아리포트 '골프N' [안드로이드] [아이폰]▶ 부킹 정보를 한 눈에 ☞ 마니아리포트 부킹 게시판 바로가기
-
[톱프로 스윙 따라잡기]최나연의 아이언 스윙
[마니아리포트 조원범 기자]최나연(27.SK텔레콤)은 올한해를 아쉽게 마무리했다. 우승 없이 상금랭킹 13위(94만5813달러)에 머물렀다. 성적만 놓고 보면 매우 나쁜 건 아니지만 최나연에게는 올해가 최악의 성적이다. 그러나 최나연은 배운 점이 많다고 했다. 2년 간의 무승에 대한 압박을 이기고 즐기면서 플레이하면 우승이 찾아올 거라고 믿고 있다. 최나연의 싸인에는 개인 통산 승수인 '13'이 적혀 있다. 내년에 이 숫자가 바뀔 수 있을지 기대해볼 만하다.최나연의 아이언 스윙을 소개한다. 최나연은 올시즌 LPGA 투어에서 평균 그린적중률 74%로 이 부문 9위에 올랐다.[wonbum72@maniareport.com]▶ 앱으로 만나는 마니아리포트 '골프N' [...
-
[최나연 영상인터뷰②]"결혼 계획이요? 남자가…"
[마니아리포트 안상선 PD]최나연(27.SK텔레콤)이 올시즌 성적에 대한 아쉬움을 내비쳤다. 2010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상금왕에 올랐던 최나연은 올시즌 상금랭킹 13위(94만5813달러)에 머물렀다. 무관 행진도 계속됐다. 투어 통산 7승을 올리고 있는 최나연은 2012년 CME그룹 타이틀홀더스 이후 우승이 없다.마니아리포트가 시즌을 마치고 한국에 잠시 입국한 최나연을 만났다. 최나연이 시즌을 마친 소감과 함께 내년 시즌에 대한 각오를 말했다. 한국 선수들에 대한 LPGA투어 선수들의 인식과 함께 '화장품 셔틀(?)' 이야기, 그리고 결혼 계획에 대해서도 들어보자.[jucsi6000@maniareport.com]▶ 앱으로 만나는 마니아리포트 '골프N'...
-
[다시 보는 2014 스윙]'KLPGA 신인 빅3' 드라이버 스윙
[마니아리포트 오종록 PD]2014년 국내 프로골프투어가 막을 내렸다. 한해동안 선수들의 뜨거운 샷은 골프팬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2014년이 얼마 남지 않은 이 시점에서 올 시즌 국내 투어를 뜨겁게 달궜던 선수들의 스윙을 '종합선물세트'로 모아 소개한다.올시즌 KLPGA 투어의 가장 큰 화두는 '신인왕 경쟁'이었다. 95년생 동갑내기 '절친' 백규정, 고진영, 김민선은 올해 나란히 투어에 올라와 치열한 신인왕 다툼을 벌였다. 한때 고진영이 꾸준함을 무기로 신인왕 선두에 올랐고 시즌 막판 김민선이 우승을 거두며 신인왕 경쟁을 더욱 뜨겁게 달궜다. 결국 신인왕 타이틀은 백규정이 가져갔다. 백규정은 올시즌 메이저 1승을 포함해 3승...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