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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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프로 스윙 따라잡기]'장타자' 김민수의 드라이버 스윙
[마니아리포트 조원범 기자]김민수(24.볼빅)의 드라이버 스윙을 소개한다. 김민수는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서 손꼽히는 장타자다. 2012년 장타왕인 김봉섭(31.ZOTAC코리아)이 자신보다 멀리 치는 선수로 김민수를 꼽았을 정도다. 김민수는 뒷바람과 딱딱한 페어웨이의 도움으로 450m까지 친 적도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김민수는 올시즌 평균 드라이버 비거리 290.65야드로 이 부문 3위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296.6야드로 2위에 올랐다.한편 김민수는 매년 꾸준히 상금 순위를 올리고 있다. 코리안투어 데뷔 첫해인 2012년에는 104위에 머물렀으나 지난해에는 63위, 올해에는 46위까지 끌어올렸다. 아직 우승은 없으며 지난해 군산CC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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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오픈]'군 제대' 최진호, "욕심 없으니 편안하게 임할 것"
[마니아리포트 조원범 기자]최진호(30.현대하이스코)가 군 제대 후 복귀전을 치른다. 최진호는 23일부터 나흘간 천안 우정힐스CC에서 열리는 제57회 한국오픈에 출전해 내셔널 타이틀에 도전한다.최진호는 2005년에 데뷔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통산 3승을 올리고 있다. 2012년 메리츠솔모로 오픈에서 우승을 거둔 후 이듬해 상근예비역으로 복무를 시작한 최진호는 지난 8월 전역해 코리안투어에 다시 합류했다.최진호는 "2년이 생각보다 빨리 지나간 것 같고 오랜만에 대회에 출전하게 돼 긴장감보다는 설레는 마음으로 대회장에 왔다"고 복귀전을 치르는 소감을 밝혔다.최진호는 한국오픈에서 우승은 없지만 2010년 4위, 2012년 11위 등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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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오픈]노승열, "수확과 아쉬움 모두 많았던 한 해"
[마니아리포트 조원범 기자]노승열(23.나이키골프)이 국내 시즌 첫 우승에 도전한다. 23일부터 나흘간 천안의 우정힐스 골프장에서 열리는 한국오픈이 그 무대다. 마니아리포트가 한국오픈을 앞두고 공식 연습라운드를 하고 있는 노승열을 만났다.노승열은 올시즌 'PGA투어 첫 승'이라는 큰 수확을 거뒀다. 그러나 아쉬움도 있었다. 페덱스컵 랭킹 35위에 머물러 플레이오프 최종전 진출에 실패한 것. 노승열은 "PGA 투어 첫 승을 거뒀고 데뷔 3년 만에 처음으로 시즌 상금 200만달러를 넘긴 것은 큰 수확이지만 목표로 했던 플레이오프 최종전 진출에 실패한 것은 매우 아쉽다"고 지난 시즌을 마친 소감을 밝혔다.아직 국내 우승이 없는 노승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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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박의 클럽처방 시즌3]<16>드라이버 로프트 선택법
[마니아리포트 안상선 PD]닥터박의 클럽처방 시즌3 16편은 드라이버 선택법 마지막편이다. 이번 시간에는 드라이버의 로프트와 길이 선택법을 소개한다. 박민수 미즈노 피터는 "과시용으로 작은 로프트를 선택하는 것은 위험하다"며 "자신의 헤드 스피드나 탄도, 스핀량에 맞는 로프트를 선택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드라이버의 길이는 길다고 해서 비거리가 많이 나지는 않는다. 따라서 박민수 피터는 "자신에게 맞는 길이를 찾아야 최대 비거리와 이상적인 방향성을 실현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슬라이스가 고민이라면 길이를 약간 줄여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덧붙였다. 드라이버 넥의 유무가 탄도에 미치는 영향도 함께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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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X파일]<2>드라이버 헤드 스피드를 파헤친다
[마니아리포트 조원범 기자]골프계 이슈를 직접 체험하고 분석하는 '골프 X-파일'. 두 번째 시간에는 드라이버의 헤드 스피드를 파헤쳐본다.'헤드 스피드=비거리'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드라이버의 헤드 스피드는 비거리에 막대한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최근 많은 드라이버 제조사들은 헤드 스피드를 높이는 기술을 개발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헤드 스피드는 비거리의 3요소인 발사각도, 스핀량, 볼 스피드 중 볼 스피드를 좌우하는 요인이다. 헤드 스피드가 늘어나면 볼 스피드가 높아져 비거리는 늘어난다.핑골프의 피팅 자료에 따르면 아마추어 남성의 평균 헤드 스피드는 95마일, 여성은 65마일로 나타났다. 헤드 스피드가 일정하고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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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 미리보기]플레이어스GC<5>숨어있는 공간의 묘미
[마니아리포트 이학 기자]골프장의 숨어있는 매력을 찾고 주요 홀의 공략법을 소개하는 '골프장 미리보기'. 마지막 다섯 번째 시간에는 마운틴 코스 6번홀을 소개한다.403야드의 짧은 파4홀인 이 홀은 페어웨이 좌측 벙커와 우측의 산 때문에 페어웨이가 좁아보이는 홀이다. 그러나 우측의 산 너머에는 넓은 페어웨이가 숨어있다. 페어웨이 좌측 벙커까지의 거리는 200m. 따라서 캐리로 벙커를 넘길 수 있다면 페어웨이에 안착시킬 수 있고 그렇지 않다면 좌측 경사면에 놓인 벙커를 피해야 한다.그린을 공략할 때는 프린지를 이용하면 좋다. 프린지가 그린 방향으로 기울어져 있어 공이 프린지에 떨어져도 온그린할 수 있는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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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소외계층 위한 '사랑나눔 효 큰잔치' 현장
[마니아리포트 안상선 PD]골프존문화재단이 지난 15일 대전 충남대학교 정심화 국제문화회관에서 지역 소외계층 및 독거노인 1700여 명을 대상으로 '2014 사랑나눔 효잔치'를 개최했다.골프존문화재단은 겨울이 오기 전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고 효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전했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한 행사는 대전 지역의 소외계층 및 독거노인을 위해 매년 개최하는 행사로 골프존문화재단과 대전광역시 자원봉사지원센터가 주관한다.설운도, 남진, 김혜연 등 인기 트로트 가수가 등장하는 '청춘 콘서트'와 국악공연으로 흥겨운 분위기가 만들어졌다. 참가자들에게는 쌀 1700포도 전달됐다.마니아리포트가 훈훈함과 즐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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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프로 스윙 따라잡기]'LPGA 첫 승' 백규정의 웨지 스윙
[마니아리포트 조원범 기자]'루키' 백규정(19.CJ오쇼핑)이 LPGA 투어까지 접수했다. 백규정은 지난 19일 끝난 LPGA투어 하나외환 챔피언십에서 브리타니 린시컴(미국)과 전인지(20.하이트진로)를 연장전에서 꺾고 우승을 거뒀다. 초청 선수로 출전한 백규정은 이번 우승으로 우승 상금 30만달러(약 3억2000만원)와 함께 내년도 LPGA투어 시드를 획득했다. 초청 선수가 이 대회에서 우승을 거둔 건 2006년 홍진주(31) 이후 8년 만이다. LPGA 투어를 제패한 루키 백규정의 56도 웨지 스윙을 소개한다.[wonbum72@maniareport.com]▶ 앱으로 만나는 마니아리포트 '골프N' [안드로이드] [아이폰]▶ 부킹 정보를 한 눈에 ☞ 마니아리포트 부킹 게시판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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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호의 시크릿레슨]<30>주흥철의 스윙 노하우
[마니아리포트 조원범 기자]프로 선수들의 스윙을 낱낱이 분석하는 프로그램 '김민호의 시크릿레슨'. 이번 시간에는 주흥철(33)의 드라이버 스윙을 소개한다.김민호 마니아리포트 플레잉 에디터는 "주흥철은 페이드 구질을 구사하는 선수"라며 "어드레스만 봐도 선수가 구사하려는 구질을 알 수 있다"고 설명했다. 주흥철의 경우 어드레스에서 몸이 왼쪽으로 쏠려있는 듯하고 일반적으로 공을 왼발 쪽에 두는 것과 달리 중앙 쪽에 뒀다. 이 경우 임팩트 시 라이각이 작아져 탄도가 낮아지고 페이드 구질이 발생한다는 설명이다.또한 김민호 플레잉에디터는 "주흥철은 방향성을 중요시하는 스윙을 한다"고 덧붙였다. 주흥철은 올시즌 평균 드라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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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프로 스윙 따라잡기]전인지의 아이언 연속 스윙
[마니아리포트 조원범 기자]전인지(20.하이트진로)는 올시즌 2승을 기록하며 상금랭킹 6위(4억6384만원)를 기록하고 있다. 전인지는 지난 8월 S-OIL 챔피언스 인비테이셔널과 9월 KDB 대우증권 클래식에서 우승을 거두며 '2년차 징크스'란 말을 무색하게 하고 있다.전인지는 지난 8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메이저 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에 초청 선수로 출전했으나 하위권의 성적을 거두고 돌아왔다. 전인지는 16일부터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LPGA투어 하나외환 챔피언십에서 LPGA투어 직행 티켓을 따내기 위한 우승 사냥에 나선다.전인지의 아이언 스윙을 소개한다. 전인지는 자신의 장점을 아이언 샷으로 꼽고 있다.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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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박의 클럽처방 시즌3]<15>드라이버 헤드 모양 선택법
[마니아리포트 안상선 PD]'내게 맞는 클럽을 찾아라!' 닥터박의 클럽처방 시즌3. 지난 시간에 이어 드라이버 헤드 선택법을 소개한다. 이번 시간에는 헤드의 모양을 알아보자.박민수 미즈노 피터는 드라이버 헤드의 모양으로 뒤부분이 짧은 것과 긴 것을 소개했다. 박민수 피터는 "뒤부분이 짧은 헤드는 조작성은 좋으나 스위트 스폿이 좁은 단점이 있고 뒤부분이 긴 경우 스위트 스폿은 비교적 넓으나 임팩트 시 헤드가 늦게 닫혀 악성 구질이 발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최근에는 드라이버 시장에는 뒤부분이 긴 헤드가 주를 이루고 있는데 뒤부분의 꼭지점을 샤프트 쪽으로 당겨 헤드가 늦게 닫히는 문제점을 보완하고 있다.헤드 페이스의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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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 미리보기]플레이어스GC<4>거대한 워터 해저드에 '헉'
[마니아리포트 이학 기자]골프장의 숨어있는 매력을 찾고 주요 홀의 공략법을 소개하는 '골프장 미리보기'. 이번 편에서는 '해저드로 인한 위협적인 홀' 플레이어스 골프클럽 레이크 코스 4번홀을 소개한다.417야드의 파4홀인 이 홀은 페어웨이 우측이 해저드로 설정돼 있어 티샷 시 주의가 필요한 홀이다. 게다가 그린 앞에도 큰 해저드가 있어 그린을 공략하는 골퍼들은 위협감을 느낄 수 있다. 티 샷이 짧았다면 롱 아이언으로 해저드를 넘겨 그린을 공략해야 한다.포대그린이기 때문에 공이 핀에 못 미쳤다면 그린 앞으로 공이 굴러 내려오기 일쑤다. 그러나 그린 뒤에 넓은 프린지가 형성돼 있어 평소 거리보다 긴 클럽으로 그린을 공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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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X파일]<1>비거리, 로프트 낮춰야 한다?
[마니아리포트 안상선 PD]골프계 각종 이슈를 직접 체험하고 낱낱이 분석하는 '마니아 엑스파일(X-File)'이 첫 선을 보인다. 마니아 엑스파일을 통해 골프클럽, 골프용품, 골프장 등과 관련한 골프계 다양한 이슈거리들을 깊이 있게 살펴볼 수 있다.1편에서는 드라이버 로프트와 비거리의 상관관계에 대해 전한다. 보통 아마추어의 경우 실력이 향상될수록 로프트를 작게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실제로 레슨 프로나 골프숍 관계자 등의 말에 따르면 "남들이 다 쓰기 때문에 따라서 9.5도를 사용하거나 상급자처럼 보이기 위해 작은 로프트의 클럽을 선택한다"고 한다. 옳은 걸까.박재흥 클럽 전문 피터는 "작은 로프트일수록 런이 많이 발생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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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프로 스윙 따라잡기]배상문 아이언 연속 스윙
[마니아리포트 조원범 기자]배상문(28.캘러웨이)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14-15시즌 개막전인 프라이스닷컴 오픈에서 통산 2승째를 달성했다. 최종일 1타를 잃었으나 최종합계 15언더파 273타를 적어내며 스티븐 보디치(호주)를 2타 차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특히 날카로운 아이언 샷이 돋보였다. 배상문은 이 대회에서 평균 그린적중률 75%를 기록했다. 출전 선수 중 6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평균 스트로크 게인드 티-투-그린(Strokes Gained Tee-to-Green)은 3.15975타다. 티에서 그린까지 가는데 평균 3타 가량 획득했다는 뜻이다. 평균 페어웨이안착률이 55.36%이기 때문에 아이언 샷에서 타수를 줄였음을 알 수 있다.개막전 우승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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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호의 시크릿레슨]<29>'루키' 고진영의 스윙 분석
[마니아리포트 조원범 기자]프로 선수들의 스윙을 낱낱이 분석하는 '김민호의 시크릿레슨'. 스물아홉 번째 시간에는 '루키' 고진영의 드라이버 스윙을 소개한다.고진영의 스윙은 PGA 투어의 짐 퓨릭을 연상케 한다. 김민호 마니아리포트 플레잉에디터는 "짐 퓨릭은 스윙을 전체적으로 보면 팔자 스윙이지만 임팩트 존이 일정한데 고진영의 스윙은 이 선수와 닮았다"며 "임팩트존이 일정하다는 것은 일정한 스윙 리듬을 가지고 있다고 해석할 수 있다"고 말했다.이어 "고진영 스윙의 장점은 피니시 동작"이라며 "테이크 어웨이와 백스윙이 매우 좋지는 않지만 포워드 스윙과 임팩트, 폴로 스루가 매우 좋은 하체 움직임을 바탕으로 이루어진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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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터치]혼마니아오픈 성료, 쌀쌀함 녹인 '열정'
[유혜연 리포터 멘트]혼마골프가 골프에 열정을 가진 아마추어 골퍼들을 위한 '제1회 혼마니아 오픈'을 개최했습니다. 알찬 원포인트 레슨과 푸짐한 시상품으로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던 '혼마니아 오픈'. 그 현장 지금 함께 가보시죠.6일 경기도 이천의 휘닉스스프링스CC에서 '제1회 혼마니아오픈'이 열렸습니다. 무려 1400대1의 경쟁률을 자랑하며 시작 전부터 큰 호응을 얻었던 이번 대회.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144명의 참가자들이 뜻깊은 시간을 즐겼습니다. 개그맨 홍록기도 참가해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먼저 쌀쌀한 날씨에 걸맞는 아로마 손 테라피가 호평을 얻었고 최우리 등 혼마골프 소속 레슨프로들의 원포인트 레슨도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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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프로 스윙 따라잡기]'디펜딩챔피언' 강성훈의 드라이버 스윙
[마니아리포트 조원범 기자]강성훈(27.신한금융그룹)이 9일부터 나흘간 전남 순천의 레이크힐스CC에서 열리는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에서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 강성훈은 지난해 이 대회에 초청 선수로 참가해 시즌 2승째를 거두며 상금왕에 올랐다. 미국 웹닷컴투어에서 뛰던 강성훈은 이렇다할 활약을 펼치지 못하고 PGA 투어 카드 확보에 실패했다. 그러나 이번 대회에서 2연패에 성공해 분위기를 바꾸겠다는 각오다. 강성훈의 드라이버 스윙을 소개한다.[wonbum72@maniareport.com]▶ 앱으로 만나는 마니아리포트 '골프N' [안드로이드] [아이폰]▶ 부킹 정보를 한 눈에 ☞ 마니아리포트 부킹 게시판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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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박의 클럽처방 시즌3]<14>드라이버 헤드의 종류는?
[마니아리포트 안상선 PD]'내게 맞는 클럽 찾기 프로젝트' 닥터박의 클럽처방 시즌3. 이번 시간부터는 자신에게 맞는 드라이버 찾는 방법을 알아보자.먼저 드라이버 헤드의 종류를 소개한다. 드라이버의 헤드는 크게 뒷부분이 긴 모델과 짧은 모델로 나뉜다. 박민수 미즈노 피터는 "뒷 부분이 긴 모델이 짧은 모델에 비해 직진성이 뛰어나고 비행거리 손실이 적어 선호도가 높다"며 "투어 선수들에게도 뒷 부분이 긴 모델을 권하는 편"이라고 설명했다.페이스의 모양에 따라 딥페이스와 샬로우페이스로도 나뉜다. 박민수 피터는 "자신의 스윙 스타일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고 조언했다.한편 최근에는 헤드의 솔 부분이 깊게 파인 드라이버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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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 미리보기]플레이어스GC<3>포근함을 안겨주는 홀
[마니아리포트 이학 기자]골프장의 구석구석과 주요 홀 공략법을 소개하는 '골프장 미리보기'. 이번 편에서는 '포근함을 안겨주는 홀' 밸리코스 4번홀을 소개한다.197야드의 파3홀인 이 홀은 우측 해저드를 따라 조성된 홀로 그린 너머까지 넓게 형성된 해저드가 골퍼에게 위협감을 주는 홀이다. 그린 우측에 벙커가 위치해 있어 만약 공이 우측으로 밀렸다면 벙커에 빠진 것을 오히려 다행으로 여겨야 할 정도다. 따라서 그린 좌전방으로 넓게 조성된 프린지를 공략하는 것이 안전하다.[leehak@maniareport.com]▶ 앱으로 만나는 마니아리포트 '골프N' [안드로이드] [아이폰]▶ 부킹 정보를 한 눈에 ☞ 마니아리포트 부킹 게시판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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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프로 스윙 따라잡기]허윤경 드라이버 연속 스윙
[마니아리포트 조원범 기자]허윤경(24.SBI저축은행)은 올해 들어 어깨, 허리 등 여러가지 부상에 시달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올시즌 1승을 포함해 19개 대회 중 10차례 톱10을 기록하며 상금 순위 6위(4억1860만원)를 달리고 있다. 지난 8월 채리티 하이원리조트오픈에서 허리 부상으로 기권했던 허윤경은 이 대회를 제외하면 최근 6개 대회에서 연속으로 톱10에 드는 등 눈에 띄는 활약을 펼쳤다.허윤경의 드라이버 연속 스윙을 소개한다. 허윤경은 올시즌 평균 드라이버 비거리 261.75야드로 이 부문 7위를 기록 중 이다.[wonbum72@maniareport.com]▶ 앱으로 만나는 마니아리포트 '골프N' [안드로이드] [아이폰]▶ 부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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