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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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박의 클럽처방 시즌3]<18>퍼터 선택 노하우
[마니아리포트 안상선 PD]내게 맞는 클럽 찾기 프로젝트 '닥터박의 클럽처방 시즌3'. 이번 시간에는 퍼터 선택하는 방법을 소개한다.골프 클럽 중 가장 무거운 클럽이 바로 퍼터다. 그만큼 세밀한 컨트롤과 뛰어난 안정성을 요하는 클럽이다. 퍼터를 선택할 때는 어느 부분에 중점을 두고 선택해야 할까.먼저 헤드의 형태를 선택한다. 헤드에는 일자 모양의 블레이드형 퍼터와 반달 모양의 말렛형 퍼터가 있다. 박민수 미즈노 피터는 "정타율이 떨어진다면 말렛형을 선택하고 세밀한 거리감 조절이 필요하다면 블레이드형 퍼터를 고르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두 번째로는 헤드의 기능을 살펴봐야 한다. 퍼터의 헤드는 무게 배분에 따라 힐토우 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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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프로 스윙 따라잡기]홍순상 드라이버 연속 스윙
[마니아리포트 조원범 기자]홍순상(33.SK텔레콤)이 '홀수 해 징크스'를 깨는 데 실패했다. 홍순상은 3일 끝난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헤럴드 KYJ 투어챔피언십'에서 합계 3언더파 213타를 기록, 단독 2위로 마무리했다. 3타 차까지 따라붙었지만 역전에는 실패했다. 홍순상이 징크스를 깨려면 시즌 최종전인 신한동해오픈에서 우승을 거둬야 한다.홍순상의 드라이버 스윙을 소개한다. 홍순상은 올시즌 상금 1억2400만원으로 16위에 올라 있다. 평균 드라이버 비거리는 276.39야드, 페어웨이안착률은 66.61%다.[wonbum72@maniareport.com]▶ 앱으로 만나는 마니아리포트 '골프N' [안드로이드] [아이폰]▶ 부킹 정보를 한 눈에 ☞ 마니아리포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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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샷]<5>롱아이언 방향성 잡는 방법
[마니아리포트 이학 기자]골프 스윙의 숨겨진 비밀을 찾아주는 '히든샷'. 마지막 다섯 번째 시간에는 롱아이언의 방향성 잡는 연습 방법을 소개한다.김범수 프로는 롱아이언의 방향성 상실의 원인으로 잘못된 폴로 스루 동작을 꼽았다. 폴로 스루 동작에서 손목을 많이 움직이면 공이 원하는 방향으로 날아가지 않게 된다는 설명이다. 김범수는 "백스윙 없이 어드레스부터 피니시까지만 스윙하되 손목이 꺾이지 않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조언했다.그립을 잡는 세기 또한 방향성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김범수는 "롱아이언의 그립을 잡을 때 쇼트 아이언의 절반 정도의 악력으로 잡은 상태에서 폴로 스루 동작을 연습하면 방향성이 잡혀 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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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호의 시크릿레슨]<32>이정민, 아이언 스윙에서 찾는 '장타 비결'
[마니아리포트 조원범 기자]이정민(22.BC카드)의 아이언 스윙을 소개한다. 이정민은 폭발적인 장타가 장점인 선수다. 이정민의 장타의 비결은 아이언 스윙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김민호 마니아리포트 플레잉에디터는 "이정민의 스윙은 마치 남자 프로 선수의 스윙을 보는 듯하다"며 "이정민은 체중이동을 잘 하고 골반을 잘 이용하는 등 신체의 역학적인 구조를 잘 알고 스윙한다"고 분석했다. 이정민의 아이언 스윙을 비거리에 초점을 맞춰 살펴보자.한편 이정민은 2010년 KLPGA 투어에 데뷔해 통산 4승을 기록하고 있다. 올해에만 2승. 이정민은 올시즌 드라이버 비거리 262.35야드, 페어웨이안착률 70.41%, 그린적중률 76.48%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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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샷]<4>아이언 샷 정확도 높이려면?
[마니아리포트 이학 기자]골프 스윙의 숨겨진 비밀을 알려주는 '히든샷'. 네 번째 시간에는 아이언 샷의 정확도 높이는 방법을 소개한다.김범수 프로는 "아이언 샷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풀 스윙보다는 쿼터 스윙을 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아마추어 골퍼의 경우 대부분 유연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무리하게 풀 스윙을 하려다 보면 스윙 밸런스가 깨져서 임팩트의 정확도가 낮아진다는 설명이다. 김범수는 "쿼터 스윙을 하면 보다 정확한 임팩트가 가능하기 때문에 아이언 샷의 정확도가 높아져 자신감이 향상된다"고 말했다.쿼터 스윙을 하면 비거리가 크게 줄어들 것이라는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김범수는 "백스윙을 줄인다고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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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프로 스윙 따라잡기]이정민 웨지 연속 스윙
[마니아리포트 조원범 기자]이정민(22.BC카드)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서울경제 레이디스 오픈에서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 올해로 KLPGA투어 데뷔 5년차인 이정민은 데뷔 첫 해인 2010년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거두며 기대주로 떠올랐다. 2012년 서울경제 여자오픈에서 두 번째 우승컵을 안은 이정민은 2년 만인 올해 2승을 추가하며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이정민은 지난 YTN 볼빅 여자오픈과 교촌 허니 레이디스오픈을 제패했다.이정민의 웨지 연속 스윙을 소개한다. 이정민은 장타 뿐 아니라 정교한 쇼트게임 능력까지 갖췄다. 이정민의 그린 주변 어프로치 샷을 감상해보자.[wonbum72@maniareport.com]▶ 앱으로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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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박의 클럽처방 시즌3]<17>웨지 선택, 이 것만 고려하면 끝!
[마니아리포트 안상선 PD]내게 맞는 클럽 찾기 프로젝트 '닥터박의 클럽처방 시즌3'. 지난 시간까지의 방송을 통해 아이언과 드라이버를 선택했다면 이번 시간에는 본인에게 맞는 웨지를 찾아보자.웨지를 선택할 때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것은 아이언 세트에 있는 웨지냐 전문 웨지냐다. 박민수 미즈노 피터는 "아이언 세트에 있는 웨지의 경우 아이언과 같은 중량의 샤프트를 장착하는 전문 웨지는 선택의 폭이 넓다"며 "실제로 컨트롤 향상 및 안정성 강화를 위해 전문 웨지를 선택해 무거운 샤프트를 장착하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두 번째는 로프트다. 아마추어 골퍼들은 피칭 웨지가 포함된 아이언 세트를 구입하고 어프로치 웨지부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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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샷]<3>정확한 우드 샷의 '열쇠'는?
[마니아리포트 이학 기자]골프 스윙의 숨겨진 진실을 파헤치는 '히든샷'. 세 번째 시간에는 정확한 우드 샷을 위한 방법을 소개한다.우드는 주로 롱홀에서 비거리를 낼 때 사용한다. 그러나 아마추어의 경우 정확한 임팩트가 이루어지지 않아 7번 아이언보다 거리를 못 내는 경우가 종종 있다. 김범수 프로는 "스윙할 때 힘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비거리에 대한 욕심때문에 과도한 힘이 들어갈 수밖에 없다는 설명이다.어떻게 해야 우드 스윙에 힘을 뺄 수 있을까. 김범수는 "일정한 스윙 리듬감을 유지해야 한다"며 "백스윙부터 피니시까지 끊어지지 않고 한 동작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스윙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어 "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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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샷]<2>드라이버 샷 일관성 높이는 비밀은?
[마니아리포트 이학 기자]골프 스윙의 숨겨진 비밀을 찾는 '히든샷'. 두 번째 시간에는 드라이버 샷의 일관성을 높이는 비결을 소개한다. 일관성이 떨어지면 러프에서 세컨드 샷을 할 확률이 높아지고 악성 구질이 발생해 OB가 종종 나게 된다. 프로 선수의 경우도 마찬가지.김범수 프로는 드라이버 샷의 일관성이 떨어지는 이유에 대해 "백스윙 시 클럽 헤드를 너무 의식하기 때문에 상체가 회전하는 것이 아니라 클럽만 뒤로 넘어가 오버스윙이 된다"고 지적했다. 오버스윙은 드라이버 비거리와 일관성 모두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설명이다.김범수는 "스윙 내내 팔과 어깨, 몸통이 삼각형 모양을 유지해야 한다"며 "그래야 몸통 회전이 가능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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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실력 향상을 위한 100일 프로젝트 '100일의 기적' 실시
[마니아리포트]2015시즌을 위한 동계 집중 레슨 프로그램 '100일의 기적'이 참가자를 기다린다.올해로 4회째를 맞는 100일의 기적은 아마추어 골퍼가 동계 기간 100일동안 레슨 및 실전 교육을 통해 골프 실력을 쌓을 수 있는 레슨 프로그램으로 골프마니아클럽과 마니아리포트가 공동 진행한다.오는 12월 1일부터 100일간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장소는 물론 날짜와 시간, 담당 프로까지 폭넓게 선택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캐슬렉스 이성대 골프연습장, 더K 서울호텔 골프연습장, 88CC 골프연습장, 유성골프클럽, 로지골프아카데미 대치점 및 역삼점, 논현 골프연습장, 벽산골프클럽, 펜타클 휘트니스 등 9곳에서 실시되며 레슨 시간은 주 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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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들의 골프 문화 활성화 위한 '골프조은날' 인기
[마니아리포트 안상선 PD]'직장인 누구나 부담없이 골프를 즐기자'골프존이 지난 16일 직장인들의 건강한 여가 생활과 골프 문화 활성화를 위한 참여형 프로그램 '골프조은날'을 진행했다. 골프조은날은 '와이낫(Why Not?) 캠페인'의 일환으로 와이낫 캠페인은 골프에 대한 선입견을 없애고 직장인 누구나 부담 없이 골프를 즐기도록 하기 위한 캠페인이다.이날 개그맨 정명훈과 홍인규가 참석해 골프의 기초를 가르치는 '골프 기초 후딱 이론'을 진행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초보자도 쉽게 도전할 수 있는 '미니 이벤트', 골프를 배우고 체험해볼 수 있는 체험존도 마련됐다.마니아리포트가 이날 행사의 이모저모를 카메라에 담았다.[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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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샷]<1>드라이버 비거리 늘리는 '숨겨진 비밀'
[마니아리포트 이학 기자]골프 스윙의 숨겨진 비밀을 찾는 '히든 샷'. 첫 번째 시간에는 드라이버 비거리 향상을 위한 비밀을 소개한다.드라이버 비거리는 아마추어 골퍼들의 자존심이다. 많은 아마추어들이 비거리를 늘리기 위해 클럽을 교체하거나 스윙을 교정하고 근력을 늘리려 한다. 근력은 한 순간에 좋아지는 것이 아닌데다 클럽을 교체하는 데는 만만찮은 비용이 든다. 간단하면서도 빠른 시간 안에 효과를 볼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김범수 프로는 "드라이버 비거리를 늘리기 위해 가장 중요한 방법은 본인의 스윙을 체크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자신의 스윙을 확인한 후 동작을 조금만 바꿔도 비거리는 늘어난다는 것. 김범수는 "많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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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프로 스윙 따라잡기]김승혁의 드라이버 연속 스윙
[마니아리포트 조원범 기자]김승혁(28)이 내셔널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김승혁은 27일 치러진 한국오픈 최종 4라운드 잔여경기에서 타수를 잘 지켜 합계 2언더파 282타로 우승을 차지했다.지난 5월 SK텔레콤오픈에서 생애 첫 승을 거둔 김승혁은 이달 초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톱컵 도카이 클래식에서 일본 무대 첫 승을 거뒀다. 상승세를 탄 김승혁은 유일하게 언더파 기록을 작성하며 닷새 간의 우승 경쟁에서 최종 승자가 됐다.우승 상금 3억원을 획득한 김승혁은 상금 순위 선두(5억4821만원)로 올라서 상금왕에 한 발 더 가까이 다가섰다.김승혁의 드라이버 스윙을 소개한다. 김승혁은 올시즌 평균 드라이버 비거리 282.45야드(25위), 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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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쿠스 골프클래식, '라운드+실전 레슨' 인기
[마니아리포트 오종록 PD]17일 남양주 해비치CC에서 '제11회 에쿠스 골프클래식'이 열렸다.현대자동차 에쿠스 고객을 대상으로 한 이번 행사에서는 18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라운드가 진행됐으며 신페리오 방식으로 스코어를 산출해 상품을 증정했다.이날 행사에서는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됐다. 라운드 전 자신의 예상 스코어를 맞추는 이벤트를 비롯해 니어리스트 홀, 홀인원 홀 등 홀별로 푸짐한 상품도 증정했다.고덕호 PGA아카데미 대표와 KLPGA 윤채영(27.한화)의 원포인트 레슨도 함께 진행됐다. 퍼팅 시 거리 조절 방법과 쇼트 퍼팅 방법, 그린 주변 어프로치 등 실전 위주의 레슨을 진행했다. 고덕호는 "레슨 내용은 당장 코스에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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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쿠스 골프클래식, 고덕호-윤채영의 '알짜배기 레슨' 엿보기
[마니아리포트 오종록 PD]17일 남양주 해비치CC에서 '제11회 에쿠스 골프클래식'이 열렸다.현대자동차 에쿠스 고객을 대상으로 한 이번 행사에서는 18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라운드가 진행됐으며 신페리오 방식으로 스코어를 산출해 상품을 증정했다.이날 행사에서는 고덕호 PGA아카데미 대표와 KLPGA 윤채영(27.한화)의 원포인트 레슨도 함께 진행됐다. 퍼팅 시 거리 조절 방법과 쇼트 퍼팅 방법, 그린 주변 어프로치 등 실전 위주의 레슨을 진행했다.고덕호는 "그린 주변 어프로치에서 어드레스 자세나 볼 포지션, 클럽 선택 등에 대한 레슨과 그린에서 경사 읽는 방법을 가르쳐 줬다"며 "이번 레슨 내용은 당장 코스에 나가 적용해도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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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호의 시크릿레슨]<31>변현민의 드라이버 스윙 비법
[마니아리포트 조원범 기자]변현민(24.요진건설)은 2010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 데뷔해 올해로 투어 5년차를 지내고 있다. 2011년 히든밸리 여자오픈에서 첫 우승을 거둔 변현민은 지난해 S-OIL 인비테이셔널에서 두 번째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그러나 올해에는 하위권을 맴돌면서 상금랭킹 55위(6542만원)에 머물러 있다.변현민의 드라이버 스윙을 소개한다. 김민호 마니아리포트 플레잉에디터는 "변현민은 163cm의 크지 않은 키와 작은 체구에도 불구하고 비거리가 그다지 짧지 않은 선수"라고 평가했다. 이유는 무엇일까. 김민호 플레잉에디터는 "변현민은 스트롱그립을 잡고 손목의 힘을 사용해 스윙을 한다"고 분석했다. 변현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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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프로 스윙 따라잡기]'장타자' 김민수의 드라이버 스윙
[마니아리포트 조원범 기자]김민수(24.볼빅)의 드라이버 스윙을 소개한다. 김민수는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서 손꼽히는 장타자다. 2012년 장타왕인 김봉섭(31.ZOTAC코리아)이 자신보다 멀리 치는 선수로 김민수를 꼽았을 정도다. 김민수는 뒷바람과 딱딱한 페어웨이의 도움으로 450m까지 친 적도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김민수는 올시즌 평균 드라이버 비거리 290.65야드로 이 부문 3위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296.6야드로 2위에 올랐다.한편 김민수는 매년 꾸준히 상금 순위를 올리고 있다. 코리안투어 데뷔 첫해인 2012년에는 104위에 머물렀으나 지난해에는 63위, 올해에는 46위까지 끌어올렸다. 아직 우승은 없으며 지난해 군산CC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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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오픈]'군 제대' 최진호, "욕심 없으니 편안하게 임할 것"
[마니아리포트 조원범 기자]최진호(30.현대하이스코)가 군 제대 후 복귀전을 치른다. 최진호는 23일부터 나흘간 천안 우정힐스CC에서 열리는 제57회 한국오픈에 출전해 내셔널 타이틀에 도전한다.최진호는 2005년에 데뷔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통산 3승을 올리고 있다. 2012년 메리츠솔모로 오픈에서 우승을 거둔 후 이듬해 상근예비역으로 복무를 시작한 최진호는 지난 8월 전역해 코리안투어에 다시 합류했다.최진호는 "2년이 생각보다 빨리 지나간 것 같고 오랜만에 대회에 출전하게 돼 긴장감보다는 설레는 마음으로 대회장에 왔다"고 복귀전을 치르는 소감을 밝혔다.최진호는 한국오픈에서 우승은 없지만 2010년 4위, 2012년 11위 등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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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오픈]노승열, "수확과 아쉬움 모두 많았던 한 해"
[마니아리포트 조원범 기자]노승열(23.나이키골프)이 국내 시즌 첫 우승에 도전한다. 23일부터 나흘간 천안의 우정힐스 골프장에서 열리는 한국오픈이 그 무대다. 마니아리포트가 한국오픈을 앞두고 공식 연습라운드를 하고 있는 노승열을 만났다.노승열은 올시즌 'PGA투어 첫 승'이라는 큰 수확을 거뒀다. 그러나 아쉬움도 있었다. 페덱스컵 랭킹 35위에 머물러 플레이오프 최종전 진출에 실패한 것. 노승열은 "PGA 투어 첫 승을 거뒀고 데뷔 3년 만에 처음으로 시즌 상금 200만달러를 넘긴 것은 큰 수확이지만 목표로 했던 플레이오프 최종전 진출에 실패한 것은 매우 아쉽다"고 지난 시즌을 마친 소감을 밝혔다.아직 국내 우승이 없는 노승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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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박의 클럽처방 시즌3]<16>드라이버 로프트 선택법
[마니아리포트 안상선 PD]닥터박의 클럽처방 시즌3 16편은 드라이버 선택법 마지막편이다. 이번 시간에는 드라이버의 로프트와 길이 선택법을 소개한다. 박민수 미즈노 피터는 "과시용으로 작은 로프트를 선택하는 것은 위험하다"며 "자신의 헤드 스피드나 탄도, 스핀량에 맞는 로프트를 선택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드라이버의 길이는 길다고 해서 비거리가 많이 나지는 않는다. 따라서 박민수 피터는 "자신에게 맞는 길이를 찾아야 최대 비거리와 이상적인 방향성을 실현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슬라이스가 고민이라면 길이를 약간 줄여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덧붙였다. 드라이버 넥의 유무가 탄도에 미치는 영향도 함께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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