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아TV
-
[한화금융클래식]강수연, 10년 만에 국내 우승 '도전!'
[마니아리포트 조원범]강수연(38)이 4년 만에 국내 대회에 출전한다. 31일부터 나흘간 충남 태안 골든베이CC에서 열리는 한화금융클래식이 그 무대다.2000년대 초반 KLPGA 투어에서 전성기를 보냈던 강수연은 2001년 미국에 진출했지만 힘든 시간을 보내야만 했다. 강수연은 2011년 일본으로 활동 무대를 옮겼고 지난해 스탠리 레이디스에서 8년 만에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일본에서의 생활에 대해 강수연은 "친구도 많이 생겼고 적응을 잘 하고 있어 즐겁다"고 전했다.강수연이 국내 대회에 출전한 것은 2010년 하이트컵 챔피언십이 마지막이다. 4년 만에 국내 무대를 찾은 강수연은 "오랜만에 국내에 왔기 때문에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고 우...
-
[한화금융클래식]'재미와 의미' 공존한 한화금융채리티
[유혜연 리포터 멘트]'별들의 전쟁' 한화금융클래식을 하루 앞두고 흥미로운 대회가 진행됐습니다. 바로 한화금융채리티인데요. 한 미 일 투어 별 경쟁을 통해 우승팀을 가리는 이번 대회. 우승팀은 바로 팀 KLPGA였습니다.친선 자선대회로 진행된 한화금융채리티는 국내외에서 내로라하는 선수들을 한번에 만나볼 수 있는 기회였을 뿐만 아니라 선수들에게는 선후배간의 친목 도모, 그리고 사회 공헌 이벤트였다는 점에서 뜻깊은 대회였습니다.9홀 포섬 스트로크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는 윤채영 선수가 이끄는 팀KLPGA가 10오버파로 우승을 차지했는데요. 특히 김효주 선수는 8번홀에서 세 번째 샷을 그대로 홀에 집어넣는 등 팀 승리에 기여해...
-
[한화금융클래식]챔피언의 스윙을 소개합니다 - 제니 신편
[마니아리포트 조원범]제니 신(22.한화)은 2011년 LPGA 투어에 데뷔해 상위권에 종종 이름을 올리며 '기대주'로 떠올랐던 선수다. 9살에 미국으로 이민간 제니 신은 제2의 박세리를 꿈꾸고 있는 '세리 키즈'다.아마추어 시절인 2006년에는 'US 걸스 주니어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2008년과 2010년에는 아마추어 신분으로 US여자오픈에 출전해 시선을 끌기도 했다. 올시즌에는 전대회에서 컷 통과했고 톱10에 네 차례 이름을 올리는 등 활약하고 있다.제니 신이 1년 만에 국내 무대를 다시 찾았다. 31일부터 나흘간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한화금융클래식이 그 무대다. 제니 신은 지난해 공동 15위로 이 대회를 마무리했다.제니 ...
-
'신인왕 출신' 조윤지, "그저 골프 하는 지금이 행복해요"
[마니아리포트 안상선 PD]'골프 하는 제 자신을 볼 때 가장 행복해요' 신인왕 출신 조윤지(23.하이원리조트)가 캐딜락 CTS를 시승하며 우승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2010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 데뷔한 조윤지는 그해 볼빅 라일앤스코트 여자오픈에서 첫 승을 거두며 신인상을 수상했다.그러나 이후 우승 소식이 없다. 조윤지는 "1등보다는 스스로 얼마나 즐겁고 행복한지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골프를 하고 있는 내 자신을 볼 때 매우 행복하고 즐기면서 노력하다보면 언젠가 우승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조윤지는 2012년까지만 해도 언니인 조윤희(32)와 투어 생활을 함께 했다. 조윤희가 은퇴해 혼자 투어를 ...
-
[한화금융클래식]한희원, "한국 대회 출전 자체만으로도 행복"
[마니아리포트 조원범]한희원(36.KB금융그룹)이 2년 만에 국내 대회에 나선다. 31일부터 나흘간 충남 태안의 골든베이 골프&리조트에서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한화금융클래식이 그 무대다.한희원은 1998년 JLPGA 투어 신인왕에 이어 2001년 LPGA 투어 신인왕을 차지했고 LPGA 투어에서 6승을 올린 'LPGA 1세대'다.한희원은 최근 이렇다 할 성적을 못 내고 있다. 이에 대해 한희원은 "언제나 아쉽지만 나이도 있고 아이도 있어 골프에만 집중할 수는 없는 환경이기 때문에 마음을 비우면서 치고 있다"고 말했다.2년 만에 국내 무대를 찾은 한희원은 "오랜만에 한국 대회에 출전하게 됐는데 출전한 것만으로도 좋다"며 "즐기면서 치...
-
[한화금융클래식]장정, "러프 피하는 게 목표에요"
[마니아리포트 조원범]'메이저 챔프' 장정(34.한화)이 한화금융클래식에 출사표를 던졌다. 장정은 31일부터 나흘간 충남 태안의 골든베이 골프&리조트에서 열리는 이 대회에서 국내 무대 프로 첫 승에 도전한다.2000년 미국으로 건너간 장정은 2005년 브리티시여자오픈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골프팬들에게 '작은 거인'으로 주목을 받았다. 2006년 1승을 추가하며 승승장구했지만 손목 부상으로 잠시 골프채를 놓아야 하는 시련도 있었다.2012년 '주부 골퍼'가 돼 돌아왔지만 예전의 감을 되찾지는 못하고 있는 모양새다. 특히 올시즌에는 11개 대회에 출전해 모두 하위권에 머물렀고 컷 탈락도 6차례나 된다. 심지어 팬에게 "요즘 쉬시나봐요"...
-
[한화금융클래식]챔피언의 스윙을 소개합니다 - 장정편
[마니아리포트 조원범]장정(34.한화)이 국내 무대 첫 승에 도전한다. 장정은 31일부터 나흘간 충남 태안의 골든베이 골프장에서 열리는 한화금융클래식에 출사표를 던졌다.장정은 아마추어 시절이던 1997년 KLPGA 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하며 화려하게 데뷔했다. 2000년 미국으로 건너간 장정은 데뷔 6년 만에 브리티시여자오픈에서 데뷔 첫 승을 메이저 우승으로 장식하며 골프팬들의 주목을 한몸에 받았다. 2006년 1승을 추가한 후 부상으로 잠시 골프채를 놨지만 2012년 복귀해 투어 생활을 이어나가고 있다.장정은 LPGA 투어에서 2승을 거뒀지만 국내 무대에서는 프로 전향 후 우승이 없다. 2002년 10월 동양화재컵 SBS 프로골프최강전에서의 2위...
-
[한화금융클래식]김하늘, 우승찍고 상금왕 경쟁 'GO'
[마니아리포트 조원범]'올해 잭팟 주인공은 하늘만 안다?' 김하늘이 2014 한화금융클래식 우승에 대한 욕심을 숨기지 않았다.김하늘은 31일부터 나흘간 충남 태안의 골든베이 골프&리조트에서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한화금융클래식에서 시즌 첫 우승에 도전한다.김하늘은 "지난 해 한화금융클래식에서 성적이 좋지 못했다"면서 "아직 올 시즌 우승이 없는 데 국내최대 규모 대회인 한화금융클래식을 노리고 있다. 16~18번홀 세개 홀이 승부처가 될 것으로 보이는데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을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김하늘은 올 시즌 현재 KLPGA투어 상금랭킹 6위(2억3,219만원)에 올라있다. 예상 우승 스...
-
[한화금융클래식]윤채영, 한화대회 주인공은 '나'
메인스폰서 개최 대회 '욕심'... 우승맛본 윤채영 '2승 도전'[마니아리포트 조원범]'9년만에 첫 우승, 내친김에 두 번째 우승컵 도전' 윤채영이 2연승을 노리고 있다. 지난 20일 제주 오라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에서 데뷔 9년만에 첫 우승컵을 들어올린 윤채영. 무려 160경기만에 일궈낸 첫 우승감격이었다.'고기도 먹어본 사람이 먹는다'는 말처럼 이제 윤채영은 '고기'를 먹어본 사람이 됐다. 그리고 두 번째 우승컵을 노리고 있다.윤채영은 31일부터 나흘간 충남 태안의 골든베이 골프&리조트에서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한화금융클래식에서 생애 두 번째 우승컵 사냥에 나선다.자신의 메인스폰서 개최대회라...
-
[한화금융클래식]김세영, "올해도 '잭팟'은 내 것!"
[마니아리포트 조원범]김세영(21.미래에셋)이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 김세영은 31일부터 나흘간 충남 태안의 골든베이 골프&리조트에서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한화금융클래식에 디펜딩 챔피언으로 출전한다.김세영은 지난해 짜릿한 홀인원으로 드라마같은 역전 우승을 만들어 냈다. 특히 막판 17번홀에서 터진 홀인원이라 더욱 짜릿했다. 김세영은 이번 대회의 승부처로 마지막 세 홀을 꼽았다. 지난해 본인 역시 이 세 홀에서 승부가 갈렸기 때문이다. 김세영은 "작년같은 짜릿한 우승을 하려면 인내와 절제가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김세영은 올해 LPGA 무대에서 쓴 맛을 보고 왔다. 4차례 출전해 두 번 컷 탈락했고 나머지는...
-
[위너스플레이]김소영<10>깔끔한 페어웨이 벙커샷 노하우
[마니아리포트 안상선 PD]위너스플레이 김소영편, 열 번째 시간에는 페어웨이 벙커샷 노하우를 소개한다. 페어웨이 벙커에서는 그린 주변 벙커에서와는 달리 공만 깔끔하게 걷어내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야 원하는 거리와 방향대로 공을 보낼 수 있다. 김소영은 "그립을 약간 짧게 잡고 고개를 들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영상을 통해 김소영의 설명을 들어보자.[jucsi6000@maniareport.com]▶ 앱으로 만나는 마니아리포트 '골프N' [안드로이드] [아이폰]▶ 부킹 정보를 한 눈에 ☞ 마니아리포트 부킹 게시판 바로가기
-
[한화금융클래식]챔피언의 스윙을 소개합니다 - 윤채영편
[마니아리포트 조원범]9년 만에 첫 승을 달성한 '미녀골퍼' 윤채영(27.한화)이 2연승에 도전한다. 오랜 기다림 끝에 지난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에서 첫 우승컵을 들어올린 윤채영은 여세를 몰아 한화금융클래식 제패에도 나선다.윤채영은 늘씬한 키와 예쁘장한 외모로 골프팬들의 인기를 한몸에 받아왔다. 특히 KLPGA가 홍보 모델을 선정한 2009년 이후 한 번도 빠지지 않고 홍보 모델로 뽑혔다. 다만 우승이 없는 게 아쉬웠다.마침내 무관의 설움을 씻어낸 윤채영은 내친김에 2연승에 도전한다. 윤채영은 한화금융클래식에 임하는 각오가 남다르다. 한화골프단의 주장으로서 자신의 스폰서가 주최하는 대회에서 우승을 거두고 싶다는 게 윤채영의...
-
[한화금융클래식]챔피언의 스윙을 소개합니다 - 김세영편
[마니아리포트 조원범]'한화금융클래식'이 개막한다. 31일부터 나흘간 충남 태안의 골든베이 골프&리조트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한화금융클래식이 치러진다. 마니아리포트는 국내 최대 상금 규모의 한화금융클래식을 앞두고 주요 선수들의 스윙을 레슨과 함께 전한다.첫 번째 주인공은 '역전의 여왕' 김세영(21.미래에셋)이다.김세영은 지난 시즌 거둔 3승 모두를 역전으로 장식해 '역전의 여왕'으로 불렸다. 특히 한화금융클래식에서는 극적인 홀인원으로 유소연(24.하나금융그룹)을 꺾고 우승컵을 들어 올리면서 골프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기도 했다.올해에도 김세영의 활약은 계속되고 있다. 지난 5월 우리투자증권 레이디스...
-
[톱프로 스윙 따라잡기]김효주의 벙커 샷 연속 스윙
[마니아리포트 조원범]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는 올해 일정의 반 가량을 소화했다. 26개 대회 중 11개 대회를 치른 전반기에 가장 눈에 띄는 활약을 보인 선수는 바로 김효주(19.롯데)다. 김효주는 지난 6월 열린 기아자동차 한국여자오픈에서 메이저 첫 승을 달성한 데 이어 금호타이어 여자오픈에서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거뒀다. 상금 순위에서는 장하나(22.비씨카드.2억8820만원)에 약 1억8천만원 앞선 선두(4억7017만원)를 달리고 있고 대상포인트 부문에서도 1위(261점)에 올라있다. 김효주의 벙커샷을 소개한다.[wonbum72@maniareport.com]▶ 앱으로 만나는 마니아리포트 '골프N' [안드로이드] [아이폰]▶ 부킹 정보를 한 눈에 ☞ 마...
-
[톱프로 스윙 따라잡기]'KPGA 스타' 김우현의 우드 연속 스윙
[마니아리포트 조원범]김우현(23.바이네르)은 데뷔 4년 만에 첫 승을 달성한 데 이어 2승까지 챙기면서 KPGA 스타로 발돋움한 선수다. 국가대표 출신으로 노승열(23.나이키골프), 김비오(24.SK텔레콤), 김민휘(22.신한금융그룹)와 동기이지만 이들보다 조금 늦게 이름을 알렸다. 그러나 안정적인 경기력을 뽐내며 승승장구하면서 대상포인트 순위 1위(2320점), 상금 순위 4위(2억1520만원)를 달리고 있다. 김우현은 올시즌 유일한 다승자임에도 상금 규모가 작은 대회에서 우승하면서 상금 순위 선두 자리에 오르지는 못했다. 그러나 아버지가 운영하는 회사이자 자신의 스폰서인 바이네르에서 오는 8월 대회를 개최하면서 1승을 추가할 것으로 기...
-
[위너스플레이]김소영<9>앞·뒷바람이 불 때의 샷 노하우
[마니아리포트 안상선 PD]김소영(27.볼빅)의 위너스플레이 9편에서는 앞·뒷바람이 불 때의 샷 요령을 소개한다. 김소영은 "아마추어의 경우 앞바람이 불 때 바람을 이기려 하면 안된다"고 말했다. 탄도를 낮추려다보면 미스 샷이 발생할 확률이 높다는 설명이다. 따라서 김소영은 "평소보다 긴 클럽으로 핀을 공략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뒷바람이 불 때는 이와 반대로 평소보다 짧은 클럽을 선택하면 된다. 단 공이 러프에 있을 경우에는 런이 발생하기 쉽기 때문에 이를 잘 고려해야 한다. 김소영의 설명을 들어보자.[jucsi6000@maniareport.com]▶ 앱으로 만나는 마니아리포트 '골프N' [안드로이드] [아이폰]▶ 부킹 정보를 한 눈에 ☞ 마...
-
[난장판]김우현 '폭탄발언', 아버지에게 소송?
[마니아리포트 안상선 PD]'KPGA 스타' 김우현(23.바이네르)이 난장판을 찾았다. 김우현은 올해 데뷔 4년 만에 첫 승을 거둔 데 이어 2승까지 달성하면서 KPGA 투어 스타로 떠올랐다. 국가대표 동기인 노승열(23.나이키골프), 김비오(24.SK텔레콤)에 비해 늦게 이름을 알렸지만 안정감있는 경기력으로 올시즌 대상포인트 1위에 오르는 등 승승장구하고 있다. 올시즌 KPGA 투어 유일한 다승자인 김우현에게는 잊지 못할 굴욕 사건도 있다. 한 홀에서만 8타를 잃은 충격적인 사건(?)부터 스코어 카드 오기로 우승을 날릴 뻔했던 얘기를 들어보자. 소속사 대표인 아버지에게 소송을 걸겠다는 폭탄 발언(?)을 한 사연은 무엇일까. 김우현이 자신이 생각...
-
[톱프로 스윙 따라잡기]'9년만의 첫 승' 윤채영의 우드 티 샷
[마니아리포트 조원범]'미녀골퍼' 윤채영(27.한화)이 데뷔 9년 만에 감격의 첫 승을 거뒀다. 지난 20일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에서 장수연(20.롯데마트), 김해림(25.하이마트)와의 연장 승부 끝에 정상에 올랐다.늘씬한 몸매와 예쁘장한 얼굴로 골프팬들의 인기를 얻었던 윤채영은 그동안 우승권에 들었던 적은 종종 있었지만 우승과 연을 맺지는 못했었다. 윤채영은 이번 우승으로 상금 1억원을 획득해 시즌 상금 약 1억 5498만원을 기록하며 상금 순위 12위로 올라섰다. 9년의 기다림 끝에 눈물의 첫 우승을 달성한 윤채영의 우드 티 샷 스윙을 소개한다.[wonbum72@maniareport.com]▶ 앱으로 만나는 마니아리...
-
[위너스플레이]김소영<8>장애물 때문에 어드레스가 힘들다면?
[마니아리포트 안상선 PD]김소영(27.볼빅)이 전하는 스코어 줄이기 특급 노하우 '위너스플레이'. 이번 시간에는 장애물 때문에 정상적인 어드레스가 힘든 경우에 대처할 수 있는 샷 노하우를 소개한다.보통 '언플레이볼'을 선언하면 1벌타를 받고 드롭할 수 있으나 그러고 싶지 않은 경우에는 클럽을 뒤집어서 잡고 스윙해보는 것도 좋다. 김소영은 "연습장에서 클럽을 뒤집어서 반대쪽으로 스윙하는 연습을 한다면 가끔 위기 상황이 닥쳤을 때 유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소영의 설명을 들어보자.[jucsi6000@maniareport.com]▶ 앱으로 만나는 마니아리포트 '골프N' [안드로이드] [아이폰]▶ 부킹 정보를 한 눈에 ☞ 마니아리포트 부킹 게시판 ...
-
[톱프로 스윙 따라잡기]'여제' 박인비의 러프 아이언 스윙
[마니아리포트 조원범]'골프여제' 박인비(26.KB금융그룹)가 오랜만에 국내 무대를 찾았다. 박인비는 지난 18일 개최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에 출전해 안정적인 경기력을 뽐내며 세계적인 선수 다운 면모를 자랑했다. 특히 최종라운드에서는 홀인원을 기록하며 골프팬들에게 화끈한(?) 인사를 하기도 했다. 박인비의 러프에서의 아이언 샷을 소개한다.[wonbum72@maniareport.com]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