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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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프로 스윙 따라잡기]류현우 김비오 드라이버 스윙 비교(후면)
[마니아리포트 조원범]GS칼텍스 매경오픈의 역대 챔피언 류현우(33)와 김비오(24.SK텔레콤)의 드라이버 스윙을 소개한다. 류현우는 2013년, 김비오는 2012년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두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다시 한 번 우승컵 사냥에 나섰으나 류현우는 3라운드 현재 하위권에 머물러 있고 김비오는 예선 탈락했다.두 선수의 스윙 스타일은 완전히 다르다. 류현우는 비거리보다는 방향성에 초점을 맞춰 스윙하는 반면 김비오는 그 반대다. 류현우는 지난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서 평균 드라이버 비거리 288.61야드(20위), 페어웨이안착률 81.38%(3위)를 기록했다. 김비오는 평균 드라이버 비거리 284.38야드, 페어웨이안착률 68.67%다. 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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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프로 스윙 따라잡기]류현우 김비오 드라이버 스윙 비교(정면)
[마니아리포트 조원범]GS칼텍스 매경오픈의 역대 챔피언 류현우(33)와 김비오(24.SK텔레콤)의 드라이버 스윙을 소개한다. 류현우는 2013년, 김비오는 2012년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두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다시 한 번 우승컵 사냥에 나섰으나 류현우는 3라운드 현재 하위권에 머물러 있고 김비오는 예선 탈락했다.두 선수의 스윙 스타일은 완전히 다르다. 류현우는 비거리보다는 방향성에 초점을 맞춰 스윙하는 반면 김비오는 그 반대다. 류현우는 지난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서 평균 드라이버 비거리 288.61야드(20위), 페어웨이안착률 81.38%(3위)를 기록했다. 김비오는 평균 드라이버 비거리 284.38야드, 페어웨이안착률 68.67%다. 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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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오픈]챔피언의 스윙을 소개합니다 -최경주 편
[마니아리포트 안상선PD]SK텔레콤의 얼굴, '탱크' 최경주 선수의 스윙을 소개한다.미PGA투어 9승을 포함 통산 17승을 거둔 최경주는 자타공인 대한민국 대표 프로골퍼라 할 수 있는 선수다.최경주는 특히 SK텔레콤오픈과 인연이 깊다. 지금까지 17번 개최된 이 대회에서 수집한 우승컵만 3개. 그리고 SK텔레콤은 최경주의 메인 스폰서다.대회 개최지도 최경주가 최근 SK텔레콤오픈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렸던 인천 스카이72 골프장인만큼 '명품 탱크샷'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미PGA투어 제5의 메이저대회라 할 수 있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 출전한 뒤 곧바로 귀국, 국내팬들앞에 올 시즌 첫 선을 보이는 '탱크' 최경주의 드라이버 스윙을 감상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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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오픈]챔피언의 스윙을 소개합니다 -박상현 편
[마니아리포트 안상선PD]'미남 골퍼' 박상현(31.메리츠금융)의 스윙을 소개한다.한국프로골프(KPGA)투어 대표 미남 골퍼로 잘 웃는 모습때문에 '스마일맨'으로도 불리는 박상현은 지난 2009년 SK텔레콤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의 감격을 맛봤다.박상현의 스윙은 뛰어난 밸런스를 바탕으로 한 정확성이 장점이다. 당겨 치지 않고 헤드를 바깥으로 던지듯 뻗는 스윙동작은 일관된 방향성을 원하는 아마추어 골퍼들이 배워볼만한 자세로 꼽히기도 한다.지난 겨울 태국에서 열렸던 윈터투어 상금순위 1위를 차지하며 올 시즌 활약을 예고한 박상현.인천 스카이72 골프장으로 돌아온 SK텔레콤오픈에서 또 한번 우승컵을 들어올릴 수 있을지 골프팬들의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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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메소드2.0]<16>백스윙 톱의 비밀
[마니아리포트 조원범]'정지철의 골프메소드 2.0' 열여섯 번째 시간에는 백스윙 톱 동작의 비밀을 소개한다.백스윙 톱 동작은 골프 스윙 전체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꼽힌다. 많은 아마추어 골퍼들이 올바른 백스윙 톱을 만들기 위해 고민하는 것은 이 때문이다. 여기서 정지철 프로는 '고민의 순서'를 지적했다. 톱 동작을 생각하기 전 구질을 먼저 결정하라는 것. 구질에 따라 톱 동작이 달라지기 때문에 자신의 구질도 모르는 상태에서 톱 동작을 먼저 결정하지 말라는 설명이다.정지철 프로에게 자세한 설명을 들어보자.[wonbum72@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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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오픈]챔피언의 스윙을 소개합니다 - 배상문 편
[마니아리포트]'SK텔레콤오픈 2014'의 개막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국내 메이저 대회로 치러지는 SK텔레콤오픈에 앞서 챔피언들의 스윙을 레슨과 함께 선보인다.'바이런넬슨 챔피언' 배상문(28.캘러웨이)의 스윙을 소개한다.배상문은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서 유독 큰 대회에 강한 면모를 보였다. 국내에서 거둔 8승 중 6승이 메이저 우승이다. 한국오픈 2승, 매경오픈 1승, 신한동해오픈 1승 씩을 기록하고 있고 SK텔레콤오픈에서는 2007년과 2010년 두 차례 정상에 올랐다.배상문은 KPGA 투어에서 손꼽히는 장타자다. 두둑한 배짱만큼이나 묵직하면서도 시원한 스윙을 구사한다. 배상문의 스윙을 잘 살펴보면 장타를 위한 해법을 찾을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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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오픈]챔피언의 스윙을 소개합니다 - 김비오 편
[마니아리포트]'SK텔레콤오픈 2014'의 개막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국내 메이저 대회로 치러지는 SK텔레콤오픈에 앞서 챔피언들의 스윙을 레슨과 함께 선보인다.2012년 우승자 김비오(24.SK텔레콤)의 스윙을 소개한다.2011년 미국으로 건너갔던 김비오는 올시즌 국내 투어로 돌아와 재도약을 꿈꾸고 있다. 새 스폰서도 얻었다. SK텔레콤 소속 선수로 최경주(44), 최나연(27), 홍순상(33)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김비오는 2010년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최연소 우승 기록 갱신과 함께 신인상을 거머쥐는 등 화려하게 데뷔했다. 2012년에는 GS칼텍스 매경오픈에 이어 SK텔레콤오픈까지 메이저 2연승을 달성했고 그 해 상금왕에 등극했다.김비오의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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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스플레이]이미향<9>'바람에 제격' 펀치샷 잘 하는 법
[마니아리포트 안상선 PD]이미향(21.볼빅)이 소개하는 스코어 줄이기 노하우 '위너스플레이 이미향편'. 아홉 번째 시간에는 이미향이 가장 자신있다는 펀치샷(punch shot) 방법을 소개한다.펀치샷은 공을 낮은 탄도로 일직선으로 보내면서도 백스핀을 이용해 런을 줄인 샷을 말한다. 주로 바람이 불 때 유용하며 공을 나무 사이로 탈출시킬 때 사용하기도 한다. 이미향에게 펀치샷 잘 하는 방법을 배워보자.[jucsi600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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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크' 최경주의 경쟁자는?
[마니아리포트]SK텔레콤오픈(총상금 10억원)에 골프팬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탱크' 최경주(44.SK텔레콤)를 비롯해 아시아 톱랭커 선수들이 대거 출전, '명품' 샷대결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제18회 SK텔레콤오픈은 오는 5월 15일부터 나흘간 인천 스카이72 골프장 오션코스(파72.7241야드)에서 열린다.SK텔레콤오픈이 관심을 모으는 이유는 최경주를 비롯한 아시아 톱랭커들의 '진검승부'라는 점 때문이다. 아시아 지역 유명선수들이 대거 출전하는 대회는 많다. 그러나 2% 부족한 느낌이다. 최경주의 존재감이 차이점이다. 최경주는 미PGA투어에서 8승을 거뒀고 이외에도 유럽과 한국 그리고 일본 등에서 9번의 우승을 차지하는 등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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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호의 시크릿레슨]<16>류현우의 스윙, 포인트는 '방향성'
[마니아리포트 조원범]류현우(33)는 지난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대상을 차지하며 최고의 한해를 보냈다. 11개 대회에 출전해 메이저 대회인 GS칼텍스 매경오픈 우승, 준우승 3회를 포함 톱10에 7차례 이름을 올렸다.류현우의 드라이버 스윙을 소개한다. 김민호 마니아리포트 플레잉에디터는 "류현우는 비거리보다는 방향성을 중요시하는 선수"라며 "화려하지는 않지만 묵직하고 잘 흔들리지 않는 플레이를 펼치는 선수"라고 분석했다. 이어 "류현우의 스윙을 눈여겨보면 특히 악성 구질로 고생하고 있는 골퍼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류현우는 지난해 평균 드라이버 비거리 288.61야드(20위), 페어웨이안착률 81.38%(3위)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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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메소드2.0]<15>비거리 늘리려면 '헤드업'을 하라?
[마니아리포트 조원범]정지철 프로의 알짜배기 실전 필드레슨 '정지철의 골프메소드2.0'. 이번 시간에는 비거리를 늘리는 노하우를 전한다. 골프에서 헤드업은 '절대 금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헤드업도 약이 되는 데가 있다고 한다. 바로 드라이버 샷이다.정지철 프로는 "공을 던질 때 도움닫기를 하는 것처럼 드라이버 샷을 할 때 머리를 움직이는 것이 오히려 비거리를 늘리는 데 도움이 된다"며 "퍼팅이나 아이언 샷을 할 때보다 타깃이 넓으므로 이 정도의 머리 움직임은 괜찮다"고 설명했다. 정지철 프로의 설명을 들어보자.[wonbum72@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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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워밍업]<5>헤드 스피드 늘리는 연습 방법
[마니아리포트 조원범]비거리를 늘리고 싶은 골퍼들을 위해 헤드 스피드를 높이는 연습 방법을 소개한다. 연습장에서 무작정 클럽을 휘두른다고 헤드 스피드가 높아지지는 않는다. 효과적인 연습을 위해서는 헤드의 무게가 무거운 연습 도구를 이용해 연습 스윙을 하는 것이 좋다. 정지철 프로에게 자세한 설명을 들어보자.[wonbum72@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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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스플레이]이미향<8>러프에서의 샷 노하우
[마니아리포트 안상선 PD]이미향(21.볼빅)이 전하는 스코어 줄이기 노하우, '위너스플레이 이미향편'. 이번 시간에는 러프에서의 샷 방법을 소개한다. 공이 러프에 빠졌을 때는 공을 깨끗하게 탈출시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우드를 사용해야 할 때와 아이언을 사용해야 할 때, 두 가지의 경우로 나누어 러프 탈출 방법을 배워보자. 마니아리포트가 기획, 제작하는 위너스플레이는 매주 월, 수요일 인터넷 포털을 통해 방송된다.[jucsi600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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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노드림컵]국내 대표 아마추어 6명 결정
[유혜연 리포터 멘트]미즈노 드림컵에 출전할 국내 아마추어 대표 6명이 결정됐습니다. 미즈노 드림컵은 일본프로골프투어 미즈노 오픈의 아마추어 예선전인데요 본격적으로 일본 무대를 밟는 기회가 주어지는 만큼 선수들의 눈에서는 그 어느 때보다 열정이 가득했습니다.7일 경기도 용인 플라자CC에서 미즈노 드림컵 코리아투어 결선이 열렸습니다. 5차례의 예선전을 거쳐 선발된 총 40명의 선수들이 일본에서 열리는 미즈노 드림컵 출전권 6장을 놓고 치열한 샷 대결을 펼쳤는데요. 신강빈, 이현호, 조재오, 송기범, 정재훈, 이규민 선수가 그 주인공이 됐습니다. 이 선수들은 미즈노 드림컵에 국내 아마추어 대표로 출전해 미즈노 오픈 출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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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메소드2.0]<14>치킨 윙? 이제 고민 끝!
[마니아리포트 유혜연 기자]정지철 프로가 전하는 알짜배기 실전 필드레슨 '정지철의 골프메소드2.0'. 이번 시간에는 올바른 팔로우 스윙 동작을 소개한다. '치킨 윙 스윙'으로 고민하는 골퍼들이라면 주목해보자. 정지철 프로가 치킨 윙을 방지하는 방법을 전한다. 정지철 프로는 "의도적으로 팔로우 스윙을 만들려다보면 치킨 윙 스윙을 하게 된다"며 "자신의 몸을 콤파스라 생각하고 스윙해보라"고 조언했다. 영상을 통해 자세한 설명을 들어보자.[r201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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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스플레이]이미향<7>디보트 자국 탈출 노하우
[마니아리포트 안상선 PD]공이 디보트 자국에 빠졌을 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이미향(21.볼빅)은 "아마추어들의 경우 공이 디보트 자리에 놓여있을 때 뒤땅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며 "헤드를 땅 위에 떨어뜨려 공의 머리를 친다는 느낌으로 스윙해야 뒤땅을 방지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이미향이 디보트 자국에서 탈출하는 방법을 설명한다. 디보트 자국이 모래로 덮여있을 때와 모래 없이 깊게 패여있을 때, 두 가지 상황에서의 방법을 들어보자.[jucsi600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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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브리핑]미셸 위, 이동민 우승...'귀로 듣는 골프 소식'
[마니아리포트 조원범]'골프 소식, 이제 귀로 듣는다' 국내외 재미있는 골프 소식을 모아 전하는 라디오 프로그램 '골프 브리핑'이 청취자들을 찾아간다.골프 브리핑에서는 지난 한 주간의 이슈를 다루는 '토크 토크'와 대회에 대한 얘기를 나누는 '투어 토크', 프로골프대회 일정을 소개하는 '투어 안테나', 그리고 눈여겨볼만한 선수를 선정하는 '뜬다! 이 선수' 등 다양한 코너를 통해 골프계 각종 이야기들을 재미있게 풀어낸다.이번 편은 세월호 사고의 희생자들의 애도와 실종자들의 무사 귀환을 바라는 메시지로 문을 열었다. 지난주 열렸던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개막전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롯데 챔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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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프로 스윙 따라잡기]양수진-이민영, 드라이버 스윙 비교(후면)
[마니아리포트 조원범]양수진(23.파리게이츠)과 이민영(22)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두 번째 대회인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첫날 맞붙었다. 디펜딩 챔피언인 양수진은 타이틀 방어에 나섰고 국내 개막전이었던 롯데마트 여자오픈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렸던 이민영은 2주 연속 우승을 노리고 있다.양수진과 이민영은 장타자다. 2011, 2012년 장타왕이었던 양수진은 지난 롯데마트 여자오픈에서 평균 266.25야드를 날렸고 이민영은 259.25야드를 기록했다. 두 선수의 드라이버 스윙을 비교해보자.[wonbum72@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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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프로 스윙 따라잡기]양수진-이민영, 드라이버 스윙 비교(정면)
[마니아리포트 조원범]양수진(23.파리게이츠)과 이민영(22)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두 번째 대회인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첫날 맞붙었다. 디펜딩 챔피언인 양수진은 타이틀 방어에 나섰고 국내 개막전이었던 롯데마트 여자오픈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렸던 이민영은 2주 연속 우승을 노리고 있다.양수진과 이민영은 장타자다. 2011, 2012년 장타왕이었던 양수진은 지난 롯데마트 여자오픈에서 평균 266.25야드를 날렸고 이민영은 259.25야드를 기록했다. 두 선수의 드라이버 스윙을 비교해보자.[wonbum72@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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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호의 시크릿레슨]<15>이승현의 부드러운 스윙 비결
[마니아리포트 조원범]이승현(23.우리투자증권)의 드라이버 스윙 노하우를 소개한다. 이승현은 자연스러우면서도 부드러운 스윙을 한다. 비거리 뿐만 아니라 정확도도 높다. 이승현은 올시즌 평균 드라이버 비거리 255야드(20위), 페어웨이안착률 92.07%(6위)를 기록하고 있다.아마추어들에게는 오히려 파워풀한 스윙보다 이승현의 부드러운 스윙이 더 도움 될 수 있다. 김민호 마니아리포트 플레잉에디터는 "이승현은 퍼팅 템포의 스윙 템포가 매우 흡사하다"고 말하며 "머리, 하체, 손목 등의 자연스러운 움직임이 부드러운 스윙을 만드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승현의 스윙을 살펴보자.[wonbum72@maniareport.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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