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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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주목할선수]'루키' 박성현, "공격적인 플레이 하겠다"
[마니아리포트 조원범]국가대표 출신 박성현(21.넵스)은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드림투어 상금왕 자격으로 올해 정규투어 시드를 획득했다. 2014시즌 백규정(19), 김민선(19.이상 넵스) 등 눈여겨볼만한 '특급 루키'들이 대거 등장한 가운데 강력한 신인왕 후보로 꼽히는 선수가 바로 박성현이다. 보이시한 외모만큼 시원시원한 스윙을 자랑한다. 지난해 정규 투어로는 처음 출전했던 ADT캡스 챔피언십에서는 7위에 오르며 올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박성현은 "신인왕을 목표로 하고 있는 만큼 주눅들지 않고 공격적인 플레이를 하겠다"고 말했다. 마니아리포트 취재진이 크리스패션 핑 의류 후원식에 참석한 박성현을 만났다.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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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주목할선수]전인지, "전지훈련 때 부상 치료에 중점"
[마니아리포트 조원범]전인지(20.하이트진로)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데뷔 첫 해인 지난해 한국여자오픈에서 우승을 거두며 김효주와 신인왕 경쟁을 펼쳤다. 그러나 시즌 최종전인 ADT캡스 챔피언십에서 목 부상으로 기권을 선언하면서 아쉽게 신인왕 경쟁에서 물러나야만 했다. 루키 시즌을 다소 아쉽게 마무리했던 전인지의 올해 목표는 무엇일까. 마니아리포트가 크리스패션 핑 골프의류 후원식에서 전인지를 만났다.[wonbum72@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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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주목할선수]거리 늘린 양수진, "장타왕 되찾는다"
[마니아리포트 조원범]양수진(23)은 2011년부터 2년 연속 장타왕에 오르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를 대표하는 장타자로 군림해왔다. 그러나 지난해에는 평균 드라이버 비거리 260야드를 훌쩍 넘기는 선수들이 등장하면서 12위까지 밀려났다. 양수진은 "올해에는 드라이버를 교체하면서 비거리가 늘어났기 때문에 장타왕에 도전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양수진' 하면 떠오르는 또다른 단어가 바로 '패셔니스타'다. 지난해 톡톡 튀는 패션으로 베스트드레서상을 수상한 양수진은 "올해에도 톡톡 튀는 패션으로 베스트드레서를 노려보겠다"고 말했다. 양수진의 인터뷰를 들어보자.[wonbum72@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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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주목할선수]'미녀골퍼' 윤채영, "체력훈련 집중"
[마니아리포트 조원범]윤채영(27.한화)은 172cm의 큰 키에 늘씬한 몸매로 어떤 골프웨어도 잘 소화해 남성 뿐만 아니라 여성 골퍼들에게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6년 연속 KLPGA 홍보모델로 활동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새롭게 팬텀 의류를 입고 투어에 나서게 됐다.올해로 투어 9년차가 된 윤채영(27.한화)은 아직까지 우승 소식이 없다. 윤채영은 "투어 생활을 한지 오래됐다보니 이제는 우승에 대한 압박이 없어졌다"며 "편하게 즐기고 싶다"고 말했다. 마니아리포트 취재진이 윤채영을 만났다.[wonbum72@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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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주목할선수]김지희, "올해엔 반드시 첫 승!"
[마니아리포트 조원범]김지희(20.대방건설)는 2012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신인왕 출신이다. 지난해 금호타이어 여자오픈에서 준우승을 기록한 것이 최고 성적인 김지희는 투어 3년차인 올해 목표를 '첫 승'으로 잡았다. 마니아리포트 취재진이 크리스패션 파리게이츠 후원식에서 김지희를 만나 올시즌을 앞두고 전지훈련에서 보완한 점과 올해 각오에 대해 들어봤다.[wonbum72@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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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주목할선수]한승지, "섬세한 플레이 펼치겠다"
[마니아리포트 조원범]한승지(21.한화)는 2012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 데뷔해 올해로 3년차를 맞았다. 지난해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 3위, E1 채리티 오픈 4위에 올랐던 한승지는 페어웨이안착률 81.66%(1위)에 달하는 샷 정확성을 가지고 있어 올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2013시즌 상금 순위 32위로 마무리했던 한승지는 "올해 상금순위 30위 안에 드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이어 "성적을 잘 내는 것도 좋지만 안정적이고 섬세한 플레이로 꾸준한 성적을 내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승지의 인터뷰를 들어보자.[wonbum72@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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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호의 시크릿레슨]<11>허인회 스윙, '하체가 핵심'
[마니아리포트 조원범]프로 선수들의 스윙을 낱낱이 분석하는 레슨 프로그램 '김민호의 시크릿레슨'. 이번 시간에는 허인회의 드라이버 스윙을 소개한다. 허인회는 지난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평균 드라이버 비거리 293.09야드를 기록하며 이 부문 7위에 올랐다.김민호 마니아리포트 플레잉에디터는 "허인회의 장점은 초등학교 시절 축구로 다져진 탄탄한 하체와 남들보다 긴 팔"이라고 말했다. 탄탄한 하체는 상하체의 꼬임을 단단하게 만들어주고 긴 팔로는 큰 스윙아크를 그릴 수 있다는 설명이다. 허인회의 시원시원한 스윙 비결을 확인해보자.[wonbum72@maniareport.com] 김민호 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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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프로 스윙 따라잡기]양수진 김세영 드라이버 스윙 비교(후면)
[마니아리포트 조원범]양수진(23)과 김세영(21.미래에셋)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를 대표하는 장타자다. 2011년부터 2년 연속으로 장타왕을 차지한 양수진은 지난해 김세영에게 장타왕 자리를 내줬다. 새로운 장타자들이 대거 등장하면서 양수진은 평균 드라이버 비거리에서 12위까지 밀려났다. 지난해 양수진은 258.58야드, 김세영은 266.94야드를 기록했다. 양수진과 김세영의 드라이버 스윙을 비교해보자.[wonbum72@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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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프로 스윙 따라잡기]양수진 김세영 드라이버 스윙 비교(정면)
[마니아리포트 조원범]양수진(23)과 김세영(21.미래에셋)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를 대표하는 장타자다. 2011년부터 2년 연속으로 장타왕을 차지한 양수진은 지난해 김세영에게 장타왕 자리를 내줬다. 새로운 장타자들이 대거 등장하면서 양수진은 평균 드라이버 비거리에서 12위까지 밀려났다. 지난해 양수진은 258.58야드, 김세영은 266.94야드를 기록했다. 양수진과 김세영의 드라이버 스윙을 비교해보자.[wonbum72@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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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메소드2.0]<5>에그프라이 벙커샷, 해법은?
[마니아리포트 조원범]벙커샷은 아마추어, 프로를 가리지 않고 모든 골퍼에게 골칫거리다. 특히 공이 모래에 박혀 '에그프라이(egg fry)' 벙커샷을 해야하는 경우라면 더욱 그렇다. 에그프라이 벙커샷은 어떻게 해야 할까. 정지철 프로는 "있는 힘껏 스윙하는 것은 기본"이라고 말하며 "공이 모래에 박혀있는 경우 핀까지의 거리가 가까울 때와 멀 때를 구분해서 샷을 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정지철 프로에게 에그프라이 벙커샷 요령을 배워보자.[wonbum72@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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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메소드2.0]<4>벙커샷, 이 것만 알면 쉽다
[마니아리포트 조원범]알짜배기 실전 필드레슨 '정지철의 골프메소드2.0'. 이번 시간에는 벙커샷 실수 줄이는 노하우를 소개한다.벙커샷을 할 때 배운대로 잘 한 것 같은데도 실수가 많이 나온다면 정지철 프로의 말에 귀 기울여보자. 정지철 프로는 "기존의 벙커샷 방법으로 실수가 많이 나온다면 헤드업을 한다는 생각으로 하면 벙커에서 쉽게 탈출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골프에서 헤드업은 '절대금물'이라고 알려져있지만 벙커샷에서는 예외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정지철 프로에게 벙커 탈출 노하우를 배워보자.[wonbum72@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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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Gear]'핫'한 골프볼 시장, 눈에 띄는 제품은?
[마니아리포트 유혜연 기자]골프공은 골프용품을 통틀어 가장 많이 소비되는 용품이다. 그만큼 시장 규모가 크고 업체들의 마케팅 경쟁도 뜨거운 곳이 골프공 시장이다. 특히 올시즌에는 단순히 2, 3, 4피스로 공을 선택하도록 하는 것이 아닌 다양한 형태의 골프공을 내놓고 있어 업체간 경쟁이 더욱 뜨겁다. 그렇다면 올시즌 눈여겨볼만한 골프공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나이키골프 'RZN(레진)' 시리즈나이키골프는 '피팅 볼' 경쟁에 가세했다. 스윙 스피드와 본인이 원하는 퍼포먼스에 따라 블랙, 플래티늄, 레드, 화이트 중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는 RZN 블랙을, 폴 케이시(영국)와 노승열(23.나이키골프)은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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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Gear]올시즌 눈에 띄는 아이언은?
[마니아리포트 유혜연 기자]올시즌 아이언 시장의 가장 큰 변화는 '샤프트'에 있다. 기존 단조 아이언은 정확성에 초점이 맞춰졌던 반면 올시즌 출시된 아이언에는 비거리 향상에 더욱 무게가 더해진 것이 특징이다. 올시즌 눈여겨볼 만한 아이언 2가지를 소개한다.○미즈노 'JPX EIII Forged'미즈노의 2014년 신제품 'JPX EIII Forged'에 장착된 파워 맥시마이저 스틸 샤프트는 비거리 향상의 핵심이다. 그립 끝에 약 6g의 중량을 추가한 백 웨이트 기술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헤드도 눈여겨볼 만하다. 스윗스팟 부분을 얇게 제작하는 대신 기존 연철 소재에 보론강을 더해 페이스의 강도를 15% 가량 높였다. 이로 인해 반발력이 향상됨으로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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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Gear]올시즌 눈여겨볼 만한 드라이버 '3선'
[마니아리포트 유혜연 기자]올시즌 드라이버 시장의 트렌드는 무엇일까. 지난해에는 '셀프 튜닝' 드라이버가 시장을 주도했던 반면 올해에는 브랜드마다 각자 고유의 기술을 앞세운 것이 특징이다. 올시즌 눈여겨볼 만한 드라이버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펴보자. ○혼마골프 '베레스 S-03'혼마골프는 샤프트에 변화를 줬다. 신제품 '혼마 베레스 S-03'에 장착된 신개발 샤프트는 최신 탄소섬유 프리프레그 시트와 8축 시트를 조합해 비거리 뿐만 아니라 방향의 안정성까지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이번 신제품은 비거리 증대에 초점을 맞춘 클럽으로 안정성을 중시하면서도 고탄도와 적정 스핀으로 힘을 공에 효과적으로 전달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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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터치]혼마골프 신제품 발표회·팀혼마 발대식 현장
[마니아리포트 조원범]혼마골프(대표이사 니시타니 코지)가 2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홀에서 '베레스 S-03, IS-03 신제품 발표회'와 '팀혼마 발대식'을 진행했다.니시타니 코지 대표이사, 이토 야스키 마케팅 본부장, 미디어 관계자 및 대리점주 등 약 100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는 신제품에 대한 설명, 마케팅 전략 등과 함께 혼마클럽의 제조 공정을 일본 사카타 공장 현지 생중계로 소개했다. 또한 김하늘(26.KT), 김혜윤(25.KT), 김다나(25.넵스), 이승현(23.우리투자증권)이 참석해 인사말을 전했다. 마니아리포트가 이날 신제품 발표회 및 발대식 현장을 카메라에 담았다.혼마골프가 발매한 베레스 S-03 드라이버, IS-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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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호의 시크릿레슨]<10>김다나의 자연스러운 스윙 비결
[마니아리포트 조원범]프로 선수들의 스윙 분석 프로그램 '김민호의 시크릿레슨'. 이번 시간에는 김다나(25.넵스)의 드라이버 스윙을 소개한다. 김민호 마니아리포트 플레잉에디터는 "김다나는 끊김 없이 부드럽고 강한 스윙을 한다. 일부러 스윙 동작을 만들기보다는 자연스럽게 몸의 꼬임을 만들어서 힘을 만든다"고 분석했다.김다나는 지난해 드라이버 비거리 250.5야드(44위), 페어웨이안착률 72.86%(21위)를 기록했다. 영상을 통해 김다나의 부드러우면서도 호쾌한 스윙의 비결을 확인해보자.[wonbum72@maniareport.com] 김민호 프로 경희대 골프경영학과 졸업 200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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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메소드2.0]<3>짧은 칩샷 쉽게 하기
[마니아리포트 조원범]알짜배기 실전 필드레슨 '정지철의 골프메소드2.0'. 이번 시간에는 짧은 칩샷을 쉽게 할 수 있는 노하우를 소개한다. 많은 주말골퍼들이 핀까지의 거리가 긴 상황에서의 칩샷을 할 때보다 짧은 거리의 칩샷에 더 큰 부담을 느끼곤 한다.정지철 프로는 "공을 띄우고자 높은 로프트의 클럽을 사용하면 오히려 실수할 확률이 높다"며 "퍼팅하듯 스트로크 하면 짧은 칩샷 성공 확률을 높일 수 있다"고 조언했다. 영상으로 짧은 칩샷 노하우를 배워보자.[wonbum72@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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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터치]'스크린 최강자' 김민수, GTOUR 타이틀 싹쓸이
[유혜연 리포터 멘트]2013-14 삼성증권 mPOP GTOUR 챔피언십에서 김민수 선수가 GTOUR 최강자에 등극했습니다. 연장 접전 끝에 시즌 4승째를 거둔 김민수 선수는 상금왕, 대상, 다승왕까지 타이틀을 모두 휩쓸면서 올시즌을 자신의 최고의 시즌으로 마무리했습니다.16일 열린 최종라운드에서는 라이벌인 김민수, 채성민 선수의 치열한 선두권 다툼이 벌어졌습니다. 3타 차 단독선두로 출발한 김민수 선수는 1번홀부터 보기를 범하며 불안한 출발을 했습니다. 전반에 채성민 선수에게 선두 자리를 내준 후 14번홀 보기로 3타나 뒤쳐졌는데요. 17번홀에서 1타를 줄이더니 18번홀에서는 극적인 이글을 낚아 승부를 연장전까지 끌고 갔습니다.승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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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메소드2.0]<2>로브샷 성공 확률 높이기
[마니아리포트 조원범]'정지철의 골프메소드2.0' 2편에서는 로브샷의 성공 확률을 높이는 색다른 방법을 소개한다. 그린 앞 30m 이내의 거리에서 앞핀을 공략할 때는 높은 탄도의 로브샷을 구사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로브샷은 오픈 스탠스를 취한 후 클럽 페이스를 열고 아웃-인 궤도로 스윙해야 한다고 알려져 있다. 그러나 정지철 프로는 "로프트를 이용하면 로브샷 성공 확률을 높일 수 있다"고 조언했다. 영상을 통해 정지철 프로에게 로브샷을 쉽게 구사할 수 있는 노하우를 배워보자.[wonbum72@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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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프로 스윙 따라잡기]박상현 드라이버 연속 스윙
[마니아리포트 조원범]박상현(31.메리츠금융)의 드라이버 스윙을 소개한다.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서 2승을 거둔 박상현은 정규투어에서는 4년째 승수를 추가하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지난 1월 윈터투어 2차 대회에서 우승을 거두며 올시즌을 기분좋게 출발해 정규투어 우승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박상현은 지난해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퀄리파잉스쿨을 4위로 통과해 올시즌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동할 예정이다.박상현은 지난해 평균드라이버비거리 287.86야드(28위), 페어웨이안착률 77.19%(23위)를 기록했다. 박상현의 드라이버 스윙을 감상해보자.[wonbum72@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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