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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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오픈]'1R 선두' 이민영의 드라이버 스윙
[마니아리포트 조원범]이민영(22)이 10일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국내 개막전인 롯데마트 여자오픈 1라운드에서 공동 선두에 올랐다. 지난 시즌 최종전인 조선일보-포스코 챔피언십에서 데뷔 3년 만에 첫 승을 거둔 이민영은 안정적인 경기력을 바탕으로 기분좋은 출발을 해 올시즌 전망을 밝게 했다.이민영은 지난해 드라이버 비거리 260.42야드(5위), 페어웨이안착률 70.87%(36위)를 기록했다. 이민영의 드라이버 연속 스윙을 소개한다.[wonbum72@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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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호의 시크릿레슨]<13>이창우의 스윙은 '장점 살린 스윙'
[마니아리포트 조원범]아마추어 이창우(21.한국체대)가 마스터스에 도전한다. 아시아태평양 아마추어대회 우승자 자격으로 마스터스에 출전한 이창우는 한국 아마추어 최초 컷 통과를 목표로 하고 있다.이창우의 드라이버 스윙을 소개한다. 김민호 마니아리포트 플레잉에디터는 "이창우의 스윙은 자신만의 스타일을 지키면서 자신감을 키운 게 성공 요인"이라고 분석하며 "일반 아마추어들도 자신의 스윙을 정석에 맞추고 고치려고만 하기보다는 이창우처럼 자신의 장점을 살려서 스윙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조언했다.[wonbum72@maniareport.com] 김민호 프로 경희대 골프경영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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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메소드2.0]<9>적절한 스윙 템포는?
[마니아리포트 조원범]일정한 스윙 템포는 일관성있는 스윙을 하는데 있어 매우 중요하다. 플레이에 기복이 있다면 스윙 템포를 점검해야 한다. 정지철 프로는 "적절한 스윙 템포에 답은 없다. 자신에게 맞는 스윙 템포를 찾아 그 것을 유지하기만 하면 된다"면서도 "아무래도 스윙 템포가 느리면 일관성이 떨어지게 된다. 따라서 되도록이면 빠른 템포로 스윙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영상을 통해 정지철 프로에게 적절한 스윙 템포에 대해 배워보자.[wonbum72@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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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오픈]김다나, "신무기인 나무 퍼터에 설레요!"
[마니아리포트 조원범]김다나(25.넵스)가 퍼터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김다나는 올해부터 혼마 클럽을 사용하게 됐다. 퍼터와 볼까지 모두 혼마 제품이다. 특히 김다나가 사용할 퍼터는 감나무 재질로 유일하게 김다나만이 사용하게 됐다.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개막전 롯데마트 여자오픈에서 만난 김다나는 "퍼터 느낌이 굉장히 좋아 퍼팅 연습을 즐겁게 했다. 개막전에서 이 퍼터를 들고 처음 출전하게 됐기 때문에 정말 기대가 된다"며 퍼터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김다나는 인터뷰를 통해 개막전에 임하는 각오와 올해 목표, 시즌 전 보완한 부분에 대해서도 덧붙였다. 김다나의 인터뷰를 들어보자.[wonbum72@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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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오픈]안신애, "정확도 높은 드라이버 샷 기대된다"
[마니아리포트 조원범]안신애(24)는 올시즌에 임하는 각오가 남다르다. 2010년 이후로 우승이 없는데다 이미지 쇄신도 필요한 시점이다. 안신애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개막전인 롯데마트여자오픈에서 마니아리포트 취재진과 만나 "다시 우승하는데 목표다. 특히 작년에는 샤프트를 잘못 교체하는 실수를 했고 건강 관리를 잘 못해서 혈압도 떨어졌기 때문에 실수하지 않고 옳은 판단을 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안신애는 올해 가장 자신있는 클럽으로 드라이버를 꼽았다. 전지훈련 기간동안 하체를 튼튼히 했기 때문에 정확도가 높아졌다는 설명이다. 인터뷰를 통해 자세한 얘기와 함께 개막전에 임하는 각오, 올시즌 목표 등을 들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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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오픈]김효주, "너무 많은 스포트라이트에 힘들었어요"
[마니아리포트 조원범]김효주(19.롯데)는 지난해 신인왕에 오르며 성공적인 루키 시즌을 보냈다. 그러나 만족스럽지만은 않았다. 꾸준히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지만 우승은 없었다.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개막전인 롯데마트 여자오픈을 앞두고 만난 김효주는 "지난해 스포트라이트를 너무 많이 받아서 스코어를 내야한다는 부담감에 많이 힘들었다"며 "올해에는 캐디 오빠와 호흡을 잘 맞춰서 즐겁게 플레이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김효주에게 올해 목표와 각오, 현재 사용하고 있는 볼에 대한 얘기도 들어보자.[wonbum72@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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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워밍업]<2>실내에서 헤드업 방지 연습하기
[마니아리포트 조원범]바쁜 주말골퍼가 매일 꾸준한 연습을 하기란 쉽지 않다. 연습장에 갈 시간이 없다면 실내에서 연습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 때 연습도구를 이용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특히 헤드업때문에 고민하는 골퍼라면 주목하자. 정지철 프로가 헤드업을 교정할 때 효과적인 연습 도구를 소개한다.[wonbum72@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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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오픈]김혜윤, "롱아이언에 자신감 생겼다"
[마니아리포트 조원범]김혜윤(25.KT)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개막전인 롯데마트 여자오픈을 시작으로 2014시즌을 시작한다. 김혜윤은 제주도 바람에 강했다. 통산 4승을 기록하는 동안 제주도에서만 2승을 거뒀다. 김혜윤은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 내 기분좋은 출발을 하고 싶다"며 "내륙에서 우승한 적이 없기 때문에 올해에는 꼭 갤러리가 많이 오는 내륙에서, 특히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하고 싶다"고 목표를 밝혔다.김혜윤의 장기는 퍼팅이다. 그러나 올시즌을 앞두고는 롱아이언 연습에 무게를 뒀다. 김혜윤은 "롱아이언 샷을 많이 연습했기 때문에 올시즌 롱아이언에 기대감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마니아리포트가 롯데마트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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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오픈]허윤경, "남자 프로와의 연습이 도움됐다"
[마니아리포트 조원범]허윤경(24.SBI)이 10일부터 나흘간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개막전 롯데마트 여자오픈에서 올시즌 첫 우승 사냥에 나선다.투어 5년차인 허윤경은 올시즌에 임하는 각오가 남다르다. 허윤경은 지난해 우리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준우승 징크스' 꼬리표를 떼고 생애 처음으로 '우승 맛'을 봤다. 마침내 우승 가뭄을 씻어낸 허윤경은 "미래를 위해서는 5년차인 올해가 굉장히 중요할 것 같다"며 "4승을 거둬 다승왕과 상금왕에 오르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마니아리포트가 롯데마트 여자오픈을 앞두고 허윤경을 만났다.[wonbum72@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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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오픈]김하늘, "그린적중률 80%대 목표"
[마니아리포트 조원범]김하늘(26.KT)이 올시즌 각오를 밝혔다. 김하늘은 10일 개막하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개막전을 앞두고 마니아리포트 취재진과 만나 인터뷰를 가졌다.지난해 드라이버 샷에 문제가 생겨 3년 연속 상금왕을 놓쳤던 김하늘은 "상반기부터 바짝 좋은 성적 내면 가능할 것 같다"고 웃으면서도 "올해 선수들의 실력이 전반적으로 향상됐고 뛰어난 루키들도 합류해서 좋은 경쟁을 하게 될 것 같다"고 말했다.김하늘은 올시즌 목표를 '그린적중률 평균 80%대 기록'으로 잡았다. 그 배경과 함께 목표 승수, 개막전 각오, 그리고 시즌을 앞두고 교체한 혼마골프의 드라이버에 대한 얘기도 들어보자.[wonbum72@maniarepor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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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스플레이]이미향<2>롱아이언, 이제 두려워하지 말자!
[마니아리포트 안상선 PD]'위너스플레이' 2편에서는 롱아이언 샷 방법을 소개한다. 많은 아마추어 골퍼들이 롱아이언을 어려워한다. 부담감은 곧 좋지 않은 결과로 이어진다. 3, 4번 아이언은 아예 골프백에서 빼는 경우도 많다. 골프는 '멘탈 게임'으로 불리는 만큼 사실 성공적인 롱아이언 샷을 위해서는 '자신있게 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이미향이 알려주는 롱아이언 샷 방법을 듣고 이제 롱아이언을 자신있게 휘둘러보자.[jucsi600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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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오픈]이승현, "허리 강화 훈련에 집중했다"
[마니아리포트 조원범]이승현(23.우리투자증권)은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메이저 대회 KB금융 스타챔피언십에서 세계랭킹 1위 박인비(26.KB금융그룹)를 제치고 '메이저퀸'에 등극해 골프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기분좋게 지난 한해를 마무리한 이승현은 10일부터 나흘간 열리는 개막전 롯데마트 여자오픈에서 2014시즌을 시작한다. 이승현은 "개막전은 언제나 떨리는 대회"라며 "긴장하지 않고 원래 실력을 발휘하는 것이 가장 큰 목표"라고 밝혔다.마니아리포트가 KLPGA 투어 개막전인 롯데마트 여자오픈을 앞두고 이승현을 만났다. 동계훈련에서 보완한 점과 개막전에 임하는 각오, 올시즌 목표 등을 들어보자.[wonbum72@maniar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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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메소드2.0]<8>아이언 컨트롤 샷으로 '레벨 업'
[마니아리포트 조원범]아이언은 번호별로 거리 편차가 있다. 그런데 공을 보내고자 하는 거리가 두 번호 사이에 끼어있는 경우라면 아이언 컨트롤 샷이 필요하다. 상급자로 레벨을 업그레이드시키고 싶다면 정지철 프로에게 아이언 컨트롤 샷 노하우를 배워보자.마니아리포트가 기획, 제작하는 알짜배기 실전 필드레슨 '정지철의 골프메소드 2.0'은 매주 화, 목요일 마니아리포트 홈페이지와 인터넷 포털을 통해 방송된다.[wonbum72@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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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스플레이]이미향<1>우드·유틸리티 샷, 차이는?
[마니아리포트 안상선 PD]마니아리포트가 새롭게 선보이는 레슨 프로그램 '위너스 플레이'. 첫 번째 시간에는 이미향의 우드, 유틸리티 사용 방법을 소개한다. 우드 샷이 가장 자신있다는 이미향에게 그 노하우를 배워보자.2012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시메트라 투어 신인왕 출신인 이미향은 지난 2월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ISPS 뉴질랜드 여자오픈에서 데뷔 첫 승을 거뒀다. 눈에 띄는 실력을 갖춘데다 열성적인 노력파로 알려지며 한국여자골프계의 기대주로 주목받고 있다.위너스플레이는 이미향(21), 최운정(24), 빅토리아 엘리자베스(22.미국), 김소영(28.이상 볼빅)이 각자의 색깔로 자신만의 노하우를 전하는 레슨 프로그램. 위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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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호의 시크릿레슨]<12>전인지의 탄성을 이용한 스윙
[마니아리포트 조원범]톱프로 선수들의 스윙을 낱낱이 분석하는 '김민호의 시크릿레슨'. 이번 시간에는 전인지의 드라이버 스윙을 소개한다. 전인지(20.하이트진로)는 드라이버 비거리와 정확성을 모두 갖춘 선수다. 지난해 페어웨이안착률 71.02%(33위), 드라이브비거리 256.76야드(18위)를 기록했다.김민호 마니아리포트 플레잉에디터는 "전인지는 체중 이동보다는 몸의 탄성을 이용한 스윙을 한다"고 분석했다. 전인지의 스윙을 살펴보자.[wonbum72@maniareport.com] 김민호 프로 경희대 골프경영학과 졸업 2004년 KPGA 준회원 입회 2005년 로하스 챌린지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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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메소드2.0]<7>아이언 샷 탄도 조절 쉽게 하기
[마니아리포트 조원범]정지철 프로의 알짜배기 실전 필드레슨 '정지철의 골프메소드2.0'. 7편에서는 아이언 샷 탄도를 쉽게 조절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코스를 공략할 때 다양한 바람, 지형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아이언 샷 탄도 조절이 필요하다. 정지철 프로는 "아이언 탄도를 조절할 때는 보통 공의 위치를 옮기면 된다고 하지만 체중이동만으로도 쉽게 탄도를 조절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정지철 프로에게 아이언 샷 탄도 조절법을 배워보자.[wonbum72@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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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워밍업]<1>효과적인 준비운동법
[마니아리포트 조원범]라운드 전 준비운동은 필수다. 부상을 방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원활한 스윙에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정지철 프로는 "그 날의 라운드는 첫 티샷 성공 여부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성공적인 첫 티샷을 위해서는 충분히 몸을 풀어야 한다"며 "몸이 잘 안 풀릴 때는 연습 도구를 이용하면 더욱 효과적으로 스트레칭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정지철 프로의 준비운동법은 무엇인지 영상을 확인해보자.[wonbum72@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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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메소드2.0]<6>내리막 칩샷 노하우
[마니아리포트 조원범]내리막 상황에서는 어떤 샷을 하든 쉽지 않다. 특히 칩샷을 해야하는 경우라면 더욱 그렇다. 정지철 프로는 "일반적인 칩샷을 할 때는 주로 왼발을 뒤로 빼고 오픈 스탠스로 서지만 내리막 상황에서는 정반대로 샷을 해야 균형을 잡을 수 있다"며 "이 방법은 투어 선수들이 많이 사용하는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정지철 프로에게 내리막 칩샷 성공 확률을 높이는 노하우를 배워보자.[wonbum72@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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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프로 스윙 따라잡기]유소연의 아이언 스윙
[마니아리포트 조원범]'세계랭킹 6위' 유소연(24.하나금융그룹)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말띠 스타' 중 하나다. 그만큼 올시즌 좋은 출발을 보이고 있다.시즌 첫 출전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혼다 LPGA 타일랜드에서는 공동 11위에 올랐고 이후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대회를 포함, 3개 대회에 출전해 모두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31일(한국시간) 끝난 KIA 클래식에서는 공동 55위로 부진했으나 일시적이라는 평가다.유소연의 아이언 스윙을 소개한다. 유소연은 올시즌 그린적중률 77%로 이 부문 11위에 올라있다.[wonbum72@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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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주목할선수]안송이, "벙커샷 연습에 집중했다"
[마니아리포트 조원범]안송이(24.KB금융그룹)는 2010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 데뷔해 올해로 5년차가 됐다. 그러나 아직 우승 소식은 없다. 지난해 메트라이프 한국경제 KLPGA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를 달리다 최종일 준우승으로 마무리한 것이 최고 성적이다.그러나 안송이는 초등학교 때 육상으로 다져진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지난해 21개 대회에 출전해 톱10에 8번 이름을 올리는 등 꾸준한 성적을 내고 있다. 안송이의 인터뷰를 들어보자.[wonbum72@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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