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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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포커스]'꾀돌이' 류지현 감독과 '어린왕자' 김원형 감독이 만들어 내는 2021시즌의 기상도는?
'꾀돌이' 류지현 LG 감독(50)과 '어린 왕자' 김원형 SK 감독(49). 1990년대를 풍미한 프로야구 대표적인 프랜차이즈 스타들이다. 나이는 류 감독이 한살이 위지만 프로생활은 김 감독이 3년 선배다. 류 감독은 충암고를 졸업한 뒤 한양대학교를 거쳐 1994년 LG에 데뷔했고 김 감독은 전주고를 졸업하고 1991년 쌍방울 레이더스에서 첫 프로생활을 시작했다. 이들은 프로에 입단하면서부터 두각을 나타낸 팀의 주축선수였다. 류 감독은 재치있는 1번타자에 부동의 유격수로 뛰어난 수비 솜씨에다 빠른 발로 상대 수비를 뒤흔드는 훔치기의 명수였다. 이런 류 감독과 달리 김 감독은 모든 것이 열악한 창단팀 쌍방울의 마운드를 외롭게 지켰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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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류대환 사무총장, 만장일치로 연임
KBO 류대환 사무총장이 유임됐다. .KBO는 13일 서울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열린 제2차 이사회에서 정지택 신임 총재가 제17대 사무총장으로 현 류대환 사무총장을 제청, 만장일치로 승인했다. 지난 2019년 2월 사임한 장윤호 전 사무총장에 이어 사무총장에 오른 류대환 총장은 2년 동안 정운찬 총재와 함께 KBO를 이끌었다. 특히 류대환 총장은 2020시즌 코로나19 펜데믹 상황에서 철저한 방역대책을 통해 정규 편성된 전 게임을 소화함으로써 KBO의 위상을 드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류대환 총장은 1990년 KBO에 입사해 32년째 KBO에서 일하며 운영팀, 기획팀, 홍보팀 부장, 대한야구협회 특임이사와 KBOP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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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2021시즌 코칭 스태프 구성 완료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대표이사 이석환)가 2021시즌 코칭 스태프 구성을 완료했다. 롯데는 13일 2021시즌 1군에는 지난해까지 퓨처스팀을 지도했던 이용훈, 임경완, 나경민 코치가 각각 투수코치, 불펜코치, 외야 / 주루코치로 보직이 바뀌었다. 퓨처스에선 강영식 투수 코디네이터가 투수코치로 보직을 변경했으며 김동한 타격 / 주루 코치와 브랜든 맨 피칭 코디네이터가 새롭게 합류했다. 김동한 신임 코치는 2020 시즌을 끝으로 현역 생활을 마감하고 타격 / 주루 코치를 맡아 퓨처스 선수들을 지도한다. 브랜든 맨 신임 피칭 코디네이터는 미국·일본·대만에서 선수생활을 하며 얻은 다양한 경험과 데이터를 활용해 타자들을 상대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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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신경 안 써주는 스캇 보라스와 결별...새 에이전트에 제프 보리스..휴스턴 애스트로스행 급부상
추신수가 슈퍼 에이전트 스캇 보라스와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MLB 전문가인 송재우 씨는 13일 이영미TV에 출연, “추신수가 자신에게 신경을 좀 더 써 줄 에이전트와 계약했다”고 밝혔다. 새 계약을 맺은 에이전트는 제프 보리스인 것으로 알려졌다. 보라스는 추신수에게 7년 1억3000만 달러 대형 계약을 안겨준 인물이다. 추신수가 보라스와 결별한 것은 보라스가 자유계약 시장에 나온 추신수의 계약을 위해 열심히 활동할 상황이 아니기 때문인 것으로 전해졌다. 새 에이전트 보리스는 댈러스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라스는 2020시즌을 앞두고 무려 10억 달러가 넘는 FA 계약 총액을 기록하며 MLB 슈퍼에이전트라는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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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유랑생활이야?" 류현진, 코로나19 악화로 2021시즌도 토론토 못들어가...뉴욕 매체 "토론토는 MLB 최초의 국적없는 팀"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유랑생활이 2021시즌에도 계속될 전망이다. 코로나19 사태가 미국은 물론이고, 캐나다에서 더욱 악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뉴욕 양키스 구단 소식을 전하고 있는 ‘핀스트라이프앨리’는 12일(한국시간) 토론토가 메이저리그(MLB) 최초의 ‘국적 없는 팀’이 될 것이라는 내용의 기사를 게재했다. 이 매체는 2020시즌에 이어 2021시즌에도 토론토는 홈구장에서 경기를 할 수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토론토 연고지인 온타리오주의 코로나19 상황이 최악이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이 매체는 캐나다 정부가 앞으로도 캐나다-미국 국경선을 폐쇄하고, 외국인의 출입을 제한할 것으로 보여 토론토는 2020시즌처럼 대체 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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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손자병법] 53. ‘잠실귀신’과 롯데 공필성의 천려일실(千慮一失)
-천번의 생각에 한 번의 실수. 지혜로운 사람도 천번 생각하면 반드시 한번은 잃는 일이 있다. 절호의 기회를 놓쳤을 때도 쓴다. “그러면 그렇지.”김명성 롯데 감독은 자신도 모르게 벌떡 일어섰다. 8회 무사 3루, 이제 승리를 잡은 것이나 마찬가지였다. 1999년 10월 29일 잠실 한국시리즈 5차전. 김감독은 이날 게임에 처음부터 자신이 있었다. 확실하게 이야기 할 수는 없었으나 뭔가 승부사로서의 막연한 느낌이 있었다. 삼성과 7차전까지 치르느라 잔뜩 지쳐 있던 롯데는 한화와의 한국시리즈에서 초반부터 일방적으로 밀렸다. 선수들이 지칠대로 지쳐 있어 정상적으로 경기를 운영할 수 없었기 때문이었다. 대전 부산을 오간 4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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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노트]'기록은 깨어지기 위해 존재하는 것'---연봉 잭팟 터뜨린 이정후와 소형준
모든 결과에는 그에 따른 연유가 있는 법이다. 특히 매년 계약을 맺어야 하는 프로선수들의 연봉에는 두말 할 나위가 없다. 소위 연봉 잭팟을 터뜨리기 위해서는 그만한 실력을 입증해야 한다. 그리고 이듬해에도 잘 할 수 있다는 믿음도 심어주어야 한다.프로야구가 출범하던 초창기에는 선수 연봉 책정에 상하한선이란 것이 있었다. 아무리 잘해도 상한선 이상을 인상하지 못하고 아무리 못해도 하한선 이하로 삭감하지를 못했다. 이 바람에 일부 우수 선수들에게는 발표 연봉 이외에 보너스 형식으로 더 주는 이상한 사례들이 자주 나오곤 했었다. 하지만 이제는 그러한 규정이 없어지면서 소위 대박 행진이 이어지고 있다. 오는 2월 1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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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우어의 조건 "연봉 4000만 달러, 4일 간격 등판, 월드시리즈 우승할 수 있는 팀"...그런 곳은 없다
역시 돈이었다. 메이저리그 자유계약(FA) 최대어인 트레버 바우어는 게릿 콜(뉴욕 양키스)의 연봉을 넘어서는 돈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바우어는 최근 자신을 둘러싼 각종 루머에 대해 해명했으나, 결국 요점은 돈이었다. 바우어는 자신의 트워터 계정을 통해 팀을 정하는 기준에 대해 몇 가지 설명했다. 요약하면, 연고지는 따지지 않겠지만, 월드시리즈에서 우승할 수 있는 팀이면 좋겠다고 했다. 또 4일 간격 등판에 대해 대화할 수 있는 팀을 선호한다고도 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자신의 가치를 인정해줄 수 있는 팀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그가 말한 조건에 부합하는 팀은 사실상 없다. 야구는 혼자 하는 스포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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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인보다 기업인을 회장으로 택했다'---제24회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장에 이종훈 DYC 대표 당선
"야구와 소프트볼 모두를 아우르라는 의미로 알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는 12일 비대면 온라인으로 치러진 제24대 회장 선거에서 이종훈 전 부회장(DYC 주식회사 대표이사)이 당선됐다고 밝혔다. 이종훈 당선자는 이날 유표표 177표 가운데 48.6%인 86표를 얻어 프로야구 스타플레이어 출신의 이순철 해설위원(51표)과 나진균 전 프로야구선수협의회 사무총장(40표)을 따돌렸다.이종훈 당선자는 지난 4년 동안 김응용 협회장 체제의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에서 부회장을 맡아 협회 살림을 도맡아 온 기업가로 비야구인이다.이종훈 당선인은 ""많은 분들이 엘리트 체육인이 아닌 비야구인 출신인 저에게 많은 표를 준 것은 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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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한만큼 돌려주마!” ‘악마의 에이전트’ 스캇 보라스 물먹이는 MLB 구단들...스넬 전격 트레이드에 이어 나성범 ‘푸대접’, 다음은 추신수?
탬파베이 레이스의 에이스 투수 블레이크 스넬은 지난해 5월 기존의 에이전트를 버리고 선수들에게는 ‘천사’, 구단들에게는 ‘악마의 에이전트’로 불리는 스캇 보라스와 계약했다. 향후 ‘대박’을 노리기 위해서였다. 그러나 탬파베이는 지난해 말 스넬을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에 보내버렸다. 보라스는 스넬의 트레이드 소문이 나돌자 공개적으로 “스넬을 트레이드하지 말라”고 탬파베이를 압박했다. 그러나 탬파베이는 보라스의 ‘경고’를 무시하고 스넬을 샌디에이고로 전격 트레이드했다. 허를 찔린 보라스는 탬파베이를 맹비난했다. 그는 탬파베이를 ‘포획 후 방류하는 낚시꾼’ 같은 구단이라고 험한 말을 내뱉었다. 탬파베이에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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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스토리] 뒤늦게 밝혀진 다저스 라소다 감독의 숨은 가족사...게이였던 아들이 다저스 선수와 동성애 관계였다가 에이즈로 죽었다
지난 7일 93세로 세상을 떠난 LA 다저스의 전설적인 명장 토미 라소다 전 감독의 숨은 가족사가 뒤늦게 밝혀졌다. 12일 뉴욕타임스는 생전 라소다 감독이 지난 1991년 33세의 나이로 죽은 아들 라소다 주니어가 그의 주장대로 폐렴이 아닌 에이즈(AIDS)가 사망원인이었다는 사실을 관련자의 인터뷰를 통해 보도했다. 라소다 주니어와 개인적으로 친한 관계를 유지했던 여자 영화감독 페네로프 스피리스(73)는 “그는 아버지가 감독으로 있던 LA 다저스에 가는 것을 좋아했다. 여러 선수들에게 추파를 던질 수 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그는 아버지에게 이런 말을 할 수 없었다”고 인터뷰에서 밝혔다. 당시 라소다 주니어와 가까운 친구가 된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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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준 2021연봉 419% 팀내 최고 인상률 잭팟---배정대, 조용호도 억대 연봉 진입
프로야구 KT 위즈가 2020시즌 신인왕 소형준과 419%가 인상된 1억4000만원에 계약을 맺는 등 2021시즌 재계약 대상자 53명 가운데 52명과 연봉 계약을 모두 마쳤다.KT는 12일 소형준과 지난해 신인 연봉 2700만원에서 1억1300만원(419%)가 오른 1억4000만원에 연봉 계약을 하는 등 연봉조정 신청을 한 주권을 제외한 52명과 2021시즌 연봉계약을 마쳤다고 밝혔다. 419% 인상은 역대 팀내 최고인상률이다. 소형준은 2006년 류현진(전 한화) 이후 14년만에 고졸 신인으로 두자리 승수를 올리는 등 선발투수로 최고 활약을 펼치며 팀을 창단 이후 사상 처음으로 정규리그 2위와 함께 포스트시즌에 진출하는 견인차 역할을 해 냈다. 또 '끝내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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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2021시즌 5억5천만원 5년차 최고 연봉---5억원 깎인 박병호, 그래도 팀 최고 연봉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2021시즌 등록선수 51명과 연봉 계약을 모두 마쳤다. 키움은 12일 외야수 이정후와 5년 차 최고 연봉인 5억5천만원에 계약을 맺는 등 신인, 육성, 군보류, FA, 외국인 선수를 제외한 모든 선수들과 연봉 재계약을 마쳤다고 공식 발표했다.이정후는 지난해 3억9천만원에서 41%인 1억6천만원이 오른 5억5천만원에 연봉 계약을 체결해 종전 5년 차 최고 연봉인 김하성의 3억2천만원을 넘어섰다. 이정후는 이미 2019시즌 연봉 2억3천만원, 2020시즌 연봉 3억9천만원으로 각각 3년 차와 4년 차 최고 연봉 기록도 갈아 치웠었다. .이정후는 2020시즌 140경기에서 544타수 181안타 타율 0.333, 15홈런, 85득점, 101타점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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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야구 전설 투수 구와타, 요미우리 코치로 15년만에 친정팀 첫 복귀
일본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에서 한 시대를 풍미한 투수 구와타 마스미(53)가 15년 만에 친정팀에 복귀한다.스포츠호치, 닛칸스포츠 등 일본 언론은 12일 "구와타가 코치로 15년 만에 거인에 복귀한다"고 일제히 보도했다.차기 요미우리 감독 후보로 거론되는 구와타는 친정팀에서 프로 지도자로 첫발을 뗀다.일본 언론은 탁월한 기술과 풍부한 이론을 겸비한 구와타가 요미우리 투수진 강화에 힘을 보탤 예정이라고 전했다.고교 야구 명문 오사카 PL 가쿠엔 고등학교에서 고시엔 통산 20승을 거둔 구와타는 1985년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요미우리에 입단했다. 구와타는 1986년부터 2006년까지 21년간 요미우리에서 뛰며 개인 통산 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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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염까지 깎았는데...” 요미우리 입단한 테임즈, 코로나19 일본 입국 못해 ‘발동동’
일본 프로야구(NPB) 요미우리 자이언츠에 입단한 전 NC 다이노스 스타 에릭 테임즈의 1월 팀 합류가 불투명해졌다. 일본 정부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재확산하자 일부 지역에 긴급사태가 선포하고 1월 말까지 외국인의 신규 입국을 막고 있다.그런데, 코로나19 사태가 더욱 악화되자 일본 정부는 다른 지역에까지 긴급사태를 선포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렇게 되자, 일본에 처음 가게 되는 테임즈에게까지 불똥이 튀고 있다. 일본 입국 비자를 제시간에 받지 못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NPB는 2월 1일 스프링캠프를 연다. 일본 정부의 예외 적용을 받지 못할 경우 2주 자가격리 일정까지 고려할 때, 입국 금지로 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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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포커스]'신인왕' 소형준과 '홀드왕' 주권, 연봉 협상은 달랐다.---주권, 이길 확률 5%에 손 내밀었다
①신인, 26게임, 133이닝, 141피안타, 6피홈런, 13승6패, 평균자책점 3.85, 연봉 2700만원 ②6년차, 77게임, 70이닝, 54피안타, 6피홈런, 6승2패 31홀드, 평균자책점 2.70, 연봉 1억5천만원 웬만한 야구팬이라면 금방 어떤 선수인지 눈치를 챌 수 있을 것 같다. 예상한 대로 ①번은 '신인왕' 소형준(20)의 2020시즌 기록이고 ②번은 '홀드왕' 주권(26)의 기록이다. 2020시즌 KBO 리그 막내 구단 KT 위즈의 창단 첫 가을야구 진출을 어느 한 두 선수의 공만으로 평가하기는 어렵다. 비록 코로나19로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는 적었지만 많은 팬들의 응원을 비롯해 모든 선수단들의 노력과 프런트의 헌신적인 지원이 한데 어우러진 덕분이었다.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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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한 대우 받고 싶어'--2020 홀드왕 KT 주권, KBO에 연봉조정 신청
2020 KBO 리그 홀드왕인 KT 위즈의 주권이 연봉조정 신청을 했다. 프로야구에서 연봉 조정 신청이 나온 것은 9년 만이다.KBO는 11일 연봉조정 신청을 마감한 결과 kt 투수 주권 한명만 신청을 했다고 밝혔다.주권은 지난해 불펜투수로 77경기에 나서 6승2패31홀드를 올리며 팀의 창단 첫 포스트시즌 진출을 이끄는 뛰어난 활약을 보였다. 주권의 2020시즌 연봉은 1억5천만원이었으나 구단은 올해 연봉으로 7천만원이 인상된 2억2천만원을 제시했으나 주권은 이보다 많은 2억5천만원을 요구했다. 연봉조정을 신청한 선수가 나온 것은 2012년 이대형(당시 LG) 이후 9년만이다. 그러나 이대형은 조정 신청을 취하해 실제 조정위원회가 열린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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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지가 양지되고, 양지가 음지된다"...추신수와 크루즈의 180도 엇갈린 운명
2014시즌을 앞둔 추신수(당시 신시내티 레즈)와 넬슨 크루즈(당시 텍사스 레인저스)는 FA 시장에 함께 나왔지만 서로의 처지는 극과 극을 달렸다. 추신수는 당시 외야수 부문 FA 시장 최대어 중 한 명이었다. 뉴욕 양키스, 휴스턴 애스트로스, 시애틀 매리너스 등 수많은 구단이 군침을 흘렸으나 추신수는 텍사스와 7년간 1억 3000만 달러에 도장을 찍었다.추신수 영입에 성공한 텍사스는 퀄리파잉 오퍼를 거절한 외야수 크루즈를 뒤도 돌아보지 않고 버렸다. 크루즈는 FA 시장에 나왔으나 찬밥 신세였다. 약물 복용으로 50경기 출전 정지 처분을 받은 그를 선뜻 데려가려는 구단이 없었다. 크루즈는 2월 말이 돼서야 볼티모어와 천신만고 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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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외국인 선수 마지막 퍼즐 웨스 파슨스, 총액 60만달러로 영입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웨스 파슨스(Wes Parsons, 29)와 계약을 맺어 외국인 선수 마지막 퍼즐을 맞추었다. NC는 11일 웨스 파슨스와 계약금 8만 달러, 연봉 32만 달러, 인센티브 20만 달러 등 총액 60만 달러로 계약해 외국인 선수 구성을 마쳤다고 밝혔다.키 196cm, 몸무게 93kg로 오른손 쓰리쿼터형인 파슨스는 직구 평균구속 151km로 포심, 투심, 슬라이더, 체인지업 등을 주로 던지며 공의 움직임이 많고 땅볼 유도 능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2012년 아마추어 자유계약 선수 신분으로 메이저리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계약한 파슨스는 2018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해 통산 33경기 39⅔이닝 1승 3패 평균자책점 5.67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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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넘은 미국 네티즌들의 나성범 영문 이름 'Bum' 희화화...'나 나 헤이 헤이 키스 힘 굿바이' 패러디도
나성범(NC 다이노스)의 메이저리그(MLB) 입성이 실패로 돌아가자 미국 야구팬들이 그의 이름을 희화하하며 비아냥대고 있다. 미국 매체 ‘MLB 트레이드 앤 루머스’가 11일(한국시간) 나성범의 MLB 진출이 좌절됐다고 보도하자 미국 네티즌들이 나성범의 영문 이름 ‘bum’을 이용해 비아냥대는 등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 네티즌은 나성범의 MLB 계약 실패에 대해 “구단들은 그(나성범)를 ‘bum(얼간이, 부랑자)’으로 여겼다”고 비아냥거렸다. 또 다른 네티즌은 “Bum은 확실히 최소한 양치질하기 전까지 입에 안 좋은 맛을 남겼다”고 했다. 한 네티즌은 가상 대화로 나성범의 이름을 희화화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누구와도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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