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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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강정호, 기자회견 "정말 반성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고개숙여 사과
한국프로야구 복귀를 추진하면서 강하게 질타받는 강정호(33)가 "야구할 기회를 달라"고 호소하며 고개를 숙였다.강정호는 23일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사과 기자회견을 열고 "내 잘못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다. 어떤 말로도 죄를 씻을 수 없다는 걸 알고 있다"라며 "내가 한국에서 야구할 자격이 있는지 여러 번 생각했다. 그래도 정말 반성하는 모습을 야구팬들께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이날 강정호는 음주운전 사고를 일으킨 후 처음으로 기자회견을 열었다. 미국에서 뛸 때 국내 취재진을 만난 적은 있지만, 사건에 대해 직접 언급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강정호는 "한국에서 뛸 수 있게 해주신다면 첫해 연봉 전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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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고, 창단 17년만에 황금사자기 고교 야구 첫 우승...김해시는 환호
경남 김해고등학교 야구부가 창단 17년 만에 황금사자기 전국 고교야구대회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다.김해고는 지난 22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강릉고와 제74회 황금사자기 야구대회 결승에서 1-3으로 뒤진 9회 초 3점을 뽑아내고 4-3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이 학교 야구부 박무승(48) 감독은 "굉장히 기쁘다. 더 열심히 하겠다"며 "김해고 야구부원 모두가 '믿음'으로 일궈낸 결과"라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그는 "보통 야구팀 하나를 만들려면 3년 정도 걸리는데 서로에 대한 '믿음'과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바탕으로 짧은 시간에 좋은 성적을 거뒀다"고 우승 비법을 전했다.박 감독은 "수영·헬스 등 근력, 하체 운동 등 혹독한 훈련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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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로드, 뉴욕 메츠 구단주되나…'비타민워터' 창업자와 파트너십
MLB 스타 알렉스 로드리게스(A로드)와 그의 연인 할리우드 스타 제니퍼 로페즈가 뉴욕 메츠 구단을 인수하기 위해 억만장자를 파트너로 영입했다.23일 야후스포츠는 MLB 네트워크의 존 헤이먼 기자의 트위터를 인용해 "'비타민워터'로 유명한 '글라소'의 공동 창업자인 마이크 레폴이 로드리게스-로페즈 커플의 파트너십에 합류했다"고 보도했다.레폴은 미국 뉴욕주 퀸스 '토박이'로 메츠 운영에 관심을 보여왔으며, 1999년 글라소로 알려진 '에너지브랜즈'를 공동 설립해 2007년 현금 42억달러를 받고 코카콜라에 팔았다.레폴은 약 10억달러의 순자산을 보유한 것으로 추정된다.지난 4월 보도에 따르면, 로드리게스와 로페즈는 수억달러의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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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결국 커미셔너 직권으로 2020시즌 개막
MLB가 노사합의 없이 롭 맨프레드 커미셔너의 직권으로 2020시즌을 개막할 것으로 보인다.MLB 사무국은 22일(현지시간) "우리 제안을 선수노조 이사회가 거부해 매우 실망스럽다"며 "30개 구단주는 만장일치로 3월 26일 협정조건에 따라 2020시즌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사무국은 이어 선수노조에 새 시즌 경기 일수를 짜는 데 필요하다며 "7월 1일까지 훈련캠프에 합류할 수 있는지, 시즌 운영을 위한 안정 대책 운영 매뉴얼에 동의할 수 있는지 동부기준 내일 오후 5시까지 답변해달라"고 전했다.사무국은 선수노조가 60경기 개막 안 제의를 최종 거부하면서 당초 제의했던 세부 조항도 새 시즌에 적용하지 않기로 했다고 발표했다.사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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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선수노조와 사무국, 개막안 최종 결렬...개막 가능성 옅어져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선수노조 이사회가 MLB 사무국의 2020시즌 60경기 개막안이 최종 결렬됐다.AP통신은 23일(한국시간) "선수노조 이사회는 투표 결과 찬성 5표, 반대 33표로 사무국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기로 했다"며 "선수노조는 MLB 롭 맨프레드 커미셔너가 시즌 개막을 위해 독단적인 결정을 내리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문제에도 비용과 수입 문제만을 언급하는 등 선수들을 자극했다고 판단했다"고 전했다.MLB 사무국과 선수노조의 협상이 무산되면서 메이저리그 2020 시즌은 정상적으로 열릴 가능성이 작아졌다.MLB 사무국은 맨프레드 커미셔너의 직권으로 54~60경기를 강행하는 방법을 고려 중인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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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 노트]러셀과 반스의 영입에서 양현종의 8실점, 최정, 강백호의 홈런까지
야구는 팀 경기이면서도 개인기록 경기의 성격을 강하게 갖고 있다. 개인기록들이 모여 팀 기록이 된다. 그리고 그 기록들이 쌓일수록 가치가 더해진다. 특정타자에 따른 극단적인 시프트를 펴거나 특정투수의 특정 구질을 노리는 따위가 바로 이 기록들이 빅데이터로서 구실을 할때 더욱 빛이 난다. 지난 한주일(6월15일~22일) 동안 프로야구에 일어난 각종 일들을 한데 묶어본다.■키움의 에디슨 러셀. 한화의 브랜던 반스 영입아무래도 지난주 최대의 화제는 키움과 한화의 새 외국인타자 영입 발표였다. 키움은 올해 영입했던 테일러 모터와 5월 30일 결별하고 새 외국인타자를 물색하다 20일 메이저리그 올스타 출신의 내야수 에디슨 러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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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손자병법] 31 김응용,김영덕 감독의 이불변응변(以不變應變)
-변화하지 않는 것으로 변화하는 적의 형세에 대처한다. 자신은 가만히 있으면서 상대가 장고 끝에 악수를 두게 하거나 자기 꾀에 빠져 자기 발등을 찍게 한다. “이제 됐다. 선동열이 나오지 않는 경기는 우리가 충분히 이긴다. 그렇다면 5차전 정도에서 끝낼 수 있다. 선동열은 잘해야 4차전 쯤에나 나올 수 있겠지.” 이강돈의 1회 선두타자 홈런으로 첫 승을 줍다싶이 한 이글스 김영덕감독. 막강 선동열을 누르고 거둔 1차전 승리여서 더더욱 기분 좋았다. 1차전에서 이긴 팀이 한국시리즈에서 우승할 확률은 80%이상. 이제 승부의 분수령을 넘었다 싶었다. 1989년 한국시리즈. 페넌트레이스 1위인 이글스는 1차전에서 타이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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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고 9회초 3점 역전극 , 황금사자기 고교야구에서 창단 첫 우승
김해고가 제74회 황금사자기 전국 고교야구대회에서 강릉고의 특급 좌완 김진욱을 무너트리고 창단 첫 전국대회 우승을 차지했다.김해고는 22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벌어진 강릉고와의 대회 결승에서 1-3으로 뒤진 9회 초 3점을 뽑아내고 4-3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2003년 야구팀을 창단한 김해고가 전국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지난해 제74회 청룡기와 제47회 봉황대기에서 잇따라 준우승에 그친 강릉고는 창단 45년 만의 우승 꿈을 또다시 다음 기회로 미뤘다.김해고가 9회 초 정규이닝 마지막 공격에서 고교 투수 최대어로 꼽히는 강릉고의 김진욱을 상대로 무서운 집중력을 발휘했다.김해고는 황민서의 좌익 선상 2루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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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 스토리] 뉴욕 양키스의 인종차별...아빠 만난 켄 그리피 주니어 덕아웃서 쫓아내
[LA=장성훈 특파원]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가 경기 전 덕아웃에서 아빠와 만나고 있던 한 어린이를 쫓아낸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그 어린이는 커서 아버지처럼 야구 선수가 되었지만 뉴욕 양키스에서 뛰기를 거부했다. 메이저리그 왼손 거포 중 한 명으로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시애틀 매리너스의 ‘전설’ 켄 그리피 주니어 이야기다.그리피는 최근 MLB 네트워크가 제작한 다큐멘터리 ‘주니어’를 통해 자신이 1980년대 초 양키스에 뛰고 있던 아버지 켄 그리피 시니어를 방문했다가 덕아웃에서 쫓겨난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그에 따르면, 그리피는 경기 전 아버지를 만나러 덕아웃에 갔으나 양키스 경비원이 “조지 스타인브레너 구단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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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하재훈, 결국 2군행…한화 노시환도 말소
깊은 부진에 빠진 프로야구 SK 와이번스 마무리 하재훈(30)이 2군으로 내려갔다. SK는 22일 1군 엔트리를 정리하며 하재훈을 명단에서 뺐다. 하재훈은 올 시즌 블론 세이브 6개를 범하는 등 1승 1패 4세이브 평균자책점 7.62로 부진했다. 13이닝을 소화하는 동안 19안타, 볼넷 8개를 내줄 정도로 구위와 제구에서 모두 문제점이 드러났다. 결국, 염경엽 SK 감독은 하재훈의 2군행을 결정했다. <aside class="article-ad-box aside-bnr06">SK 내야수 윤석민도 이날 2군으로 내려갔다. 한화 이글스는 고졸 2년 차 내야수 노시환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노시환은 차세대 주축 타자로 주목받고 있지만, 올 시즌 타율 0.186으로 고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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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G 채은성, 발목 염좌로 6월 잔여 경기 결장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외야수 채은성(30)이 발목 부상으로 6월 남은 경기에 결장한다.LG는 22일 "채은성이 병원 검진 결과 우측 발목 염좌 진단을 받았다. 1∼2주간 치료가 필요하다"고 밝혔다.채은성은 전날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경기에서 팀이 1-3으로 뒤진 9회 말 내야안타를 기록했다.전력 질주 끝에 세이프가 됐지만, 베이스를 밟는 과정에서 오른쪽 발목에 통증을 호소했다.결국 채은성은 트레이너의 등에 업혀 그라운드를 빠져나갔다.LG는 외야수 이형종의 복귀까지 좀 더 기다려야 상황에서 채은성의 부상까지 겹치는 바람에 외야 수비 공백뿐만 아니라 공격에서도 전력 손실이 불가피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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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새 외국인 타자 브랜던 반스 영입...호잉은 '바잉'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재러드 호잉을 방출하고, 새 외국인 타자 브랜던 반스(34)를 영입했다.한화는 22일 "호잉의 대체 선수로 미국 출신의 우투우타 외야수 반스와 계약했다. 계약 규모는 계약금 5만달러, 연봉 5만달러, 옵션 10만달러 등 총 20만달러다"라고 밝히며 "반스는 장타력을 갖춘 선수로 타점 생산 능력을 자랑한다"고 소개했다.지난 2005년 미국프로야구 휴스턴 애스트로스에 6라운드에 지명된 반스는 2012년 8월 7일 메이저리그에 데뷔해 개인 통산 484경기, 284안타, 20홈런, 타율 0.242를 올렸다.반스는 콜로라도 로키스,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에서 백업 선수로 빅리그 무대를 누볐으나 지난해에는 메이저리그 경기에 출전하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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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23일 선발로 최채흥 예고...17일만에 1군 복귀 등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왼손 선발 최채흥(25)이 17일 만에 1군 복귀전을 치른다.삼성은 23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전 선발로 최채흥을 예고했다.최채흥은 6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치른 SK 와이번스와의 방문 경기에서 5회 타구에 오른 종아리를 맞아 교체됐다. 부상 정도가 심각하지 않았지만 삼성은 최채흥에게 회복할 시간을 충분히 줬다.그는 예기치 않은 부상으로 잠시 전력에서 이탈했지만 차분하게 1군 복귀를 준비했다.최채흥은 지난 20일 kt wiz와의 퓨처스(2군)리그 경기에 구원 등판해 1이닝(1피안타 무실점)을 소화하며 점검을 마쳤다. 최채흥은 한화전에서 개인 통산 4경기 1승 1패 평균자책점 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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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호잉 웨이버 공시...빅리그 출신 외야수 브랜던 반스 영입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재러드 호잉을 방출하고 새 외국인 타자 브랜던 반스(34)를 영입했다.한화는 22일 "호잉의 대체 선수로 미국 출신의 반스와 계약했다. 계약 규모는 계약금 5만달러, 연봉 5만달러, 옵션 10만달러 등 총 20만달러다"라고 밝혔다.반스는 우투우타 외야수다.한화는 "장타력을 갖춘 선수로 타점 생산 능력을 자랑한다"고 소개했다.지난 2005년 미국프로야구 휴스턴 애스트로스에 6라운드에 지명된 반스는 2012년 8월 7일 메이저리그에 데뷔해 개인 통산 484경기에 출전해 284안타, 20홈런, 타율 0.242를 올렸다.반스는 콜로라도 로키스,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에서 백업 선수로 빅리그 무대에 나섰으나 지난해에는 메이저리그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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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최채흥, 17일 만에 복귀한다...23일 한화전 선발 예고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왼손 선발 최채흥(25)이 17일 만에 선발로 마운드에 오른다.삼성은 23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전 선발로 최채흥을 예고했다.최채흥은 6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치른 SK 와이번스와의 방문 경기에서 5회 타구에 오른 종아리를 맞아 교체됐다.부상 정도가 심각하지 않았지만, 삼성은 최채흥에게 회복할 시간을 충분히 줬다.최채흥은 20일 kt wiz와의 퓨처스(2군)리그 경기에 구원 등판해 1이닝(1피안타 무실점)을 소화하며 점검을 마쳤고, 1군 등판을 준비했다.최채흥은 올 시즌 3연승을 거두며 기분 좋게 시즌을 시작했다.그러나 4번째 등판이었던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7이닝 3피안타 무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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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프로야구 선발투수 예고
◇ 23일 프로야구 선발투수 예고키움 최원태 vs LG 김윤식 (잠실,18시30분)KIA 브룩스 vs 롯데 서준원 (사직,18시30분)NC 루친스키 vs kt 데스파이네 (수원,18시30분)한화 채드벨 vs 삼성 최채흥 (대구,18시30분)두산 플렉센 vs SK 김태훈 (문학,18시30분)★ ESPN 미국 중계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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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사무국, 선수노조에 7월 27일 개막하는 60경기 시즌 제안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사무국이 '2020시즌 60경기, 7월 27일(현지시간) 개막안'을 선수노조에 제시했다.이에 선수노조는 찬반 투표를 미룬 채 고심에 빠졌다. MLB 사무국과 협상을 이어가는 한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추이도 지켜보겠다는 계산이다.미국 AP통신, USA투데이, ESPN은 22일(한국시간) MLB 사무국의 수정안과 선수노조의 움직임을 전했다.롭 맨프레드 커미셔너는 토니 클라크 선수노조 사무총장에게 "선수들이 최대한 빨리 2차 캠프를 시작할 수 있는 시점은 6월 30일이다. 현실적으로 7월 27일에 정규시즌 개막이 가능하고 66일 동안 60경기를 치를 수 있다"고 전했다.애초 MLB 사무국과 선수노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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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스토리]'바람의 손자' 이정후와 '천재타자' 강백호의 올시즌 모습은?
'무등산 폭격기' '바람의 아들' '라이언 킹'. 아마 야구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다면 이 별명만 듣고도 금방 누구인지를 알아챌 수 있을 것 같다. 굳이 야구선수뿐만 아니라 모든 종목 선수들은 그럴듯한 별명을 가지는 것은 꿈이나 다름없다. 자신의 이름앞에 이런 별명이 붙는 자체가 팀에서의 입지는 물론 그만큼 팬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는 증거이기 때문이다. 요즘 프로야구에서 별명에 걸맞게 최고 활약을 하고 있는 두명을 꼽으라면 키움의 이정후와 KT의 강백호를 들수 있다. 이정후는 '바람의 아들'로 1990년대를 풍미한 이종범 코치(일본 주니치 드래곤즈 2군 연수코치)의 아들이란 뜻에서 '바람의 손자'라는 애칭으로 불리고 있고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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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 스토리] 메이저리그 역대 최고 부자(父子) 선수는?
[LA=장성훈 특파원] 21일(미국시간)은 ‘아버지의 날’이다. 이에 CBS스포츠닷컴이 메이저리그 역대 최고의 ‘부자 선수 10걸’을 선정해 발표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보비 본즈-배리 본즈 부자가 영예의 1위를 차지했다. 아버지 보비는 14년 메이저리그 경력 중 3차례 올스타전에 출전했고 3차례 골든글러브 상을 수상했다. 아들 배리는 더 유명하다. 메이저리그 최다 홈런 기록(762개)을 갖고 있으며 통산 WAR(승리 기여도)은 무려 162.8에 달한다.2위에는 켄 그리피 부자가 올랐다. 메이저리그에서 현역으로 같은 팀에서 뛴 유일한 부자로 더 유명하다. 아들은 통산 13차례 올스타에 선정됐고 10차례 골든글러브상을 수상했다. 홈런도 63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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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 스토리] 사카모토 하야토가 메이저리그에 갈 수 없는 이유
[LA=장성훈 특파원] 최근 미국의 한 매체는 일본프로야구(NPB)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유격수 사카모토 하야토(31)를 메이저리그에 진출할 만한 선수 10명 중 하나로 꼽았다.이 매체는 사카모토가 지난해 3할1푼2리, 40홈런, 94타점을 기록하며 센트럴리그 MVP에 선정됐다고 소개했다.이 매체는 이어 사카모토가 메이저리그 진출 가능성이 있는 10명 중 가장 나이가 많지만, 일본 리그에서만 너무 오랫동안 있었다며 이제는 메이저리그에 진출할 때라고 보도했다. 그러나 야후 스포츠는 사카모토의 메이저리그 진출 가능성을 낮게 봤다. 사카모토를 ‘일본의 데릭 지터’라고 소개한 야후 스포츠는 “사카모토는 일본 야구의 오랜 숙원인 올림픽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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