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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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균은 88억' 김현수 낙찰가는 100억일까, +@일까
황재균(30)은 4년 동안 88억 원을 받게 됐다. 탈꼴찌를 넘어 가을야구를 노리는 막내 구단 kt가 드디어 통 큰 투자를 했다. 올해 스토브리그에서 나온 첫 대형 계약이다. 그렇다면 또 다른 해외 유턴파 김현수(29)가 KBO 리그에 복귀할 경우 계약 규모가 궁금해진다. KBO 리그 통산 성적과 굵직한 국제대회 등 큰 경기 경험 등에서 김현수는 황재균에 비할 바가 아니다. 김현수는 KBO 리그 10년 통산 타율 3할1푼8리 142홈런 771타점 660득점을 기록했다. 1경기 1타수만 소화한 2006년을 빼면 9시즌 성적으로 봐야 한다. 특히 미국 진출 마지막 시즌이던 2015년에는 타율 3할2푼6리 28홈런 121타점으로 두산의 한국시리즈(KS) 우승을 견인했다. 황재균보다는 높은 평가를 받을 만하다. 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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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교체 시작…격전지로 떠나는 '선동열호' 한국야구
확 젊어진 한국 야구대표팀이 격전지 일본으로 떠난다. 와일드카드를 포기하면서 한국 야구에 세대교체 바람을 불어넣은 선동열 감독의 첫 항해는 이제부터 시작이다. 선동열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4일 오전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 2017'(APBC 2017)이 열리는 일본 도쿄로 떠난다. 대표팀은 일본에 도착한 뒤 휴식을 취하고 15일 일본, 대만 등과 공식 훈련을 소화하며 대회 첫 일정에 나선다. APBC는 한국·일본·대만 프로야구기구가 각 나라의 젊은 선수들에게 국가대항전 출전 기회를 부여하고 스타를 발굴하자는 취지로 만들어진 대회다. 각 나라의 24세 이하(2017 대회 기준 1993년 1월 1일 이후 출생) 또는 프로 입단 3년 차 이하 선수가 대표로 참가할 수 있다. 이 조건에 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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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워진 'FA 시장'…손아섭·김현수 선택에 관심 집중
프로야구 자유계약선수(FA) 시장이 뜨거워지고 있다. kt 위즈와 황재균이 스토브리그를 뜨겁게 달궜다. kt는 13일 FA 황재균과 계약 기간 4년, 계약금 44억원과 연봉 총액 44억원 등 총액 88억원에 도장을 찍었다고 밝혔다.황재균은 지난주 롯데 자이언츠와 계약기간 2+1년, 총액 10억원의 조건에 합의한 문규현에 이어 올해 FA 시장 2호 계약자가 됐다. 초대형 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보이는 FA 대어급 중에서는 사실상 황재균이 포문을 열었다.FA 시장을 뒤흔들 변수 중 하나는 바로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계약이 끝난 김현수와 롯데 외야수 손아섭의 행보다. 둘 다 메이저리그와 KBO 리그를 선택지로 두고 있다.2017시즌 메이저리그에서 깊은 인상을 남기지 못한 김현수가 메이저리그 구단으로부터 매력적인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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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종·손아섭·정의윤, MLB 신분 조회 요청…손아섭은 두 번째
손아섭의 주가가 올라가고 있다. 복수의 메이저리그 구단이 손아섭의 동태를 살피며 예의주시하는 모양새다. KBO는 "어제(12일) 메이저리그 사무국으로부터 손아섭과 양현종, 정의윤 등 3명에 대한 신분 요청을 받았다"며 "양현종은 KIA 타이거즈 소속이며 손아섭과 정의윤은 FA(자유계약선수) 신분으로 국외 구단을 포함한 모든 구단과 계약 체결이 가능한 신분이라고 통보했다"고 13일 밝혔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지난달 26일에 이어 또다시 손아섭의 신분 조회를 요청했다. 손아섭을 노리는 구단이 늘어났다는 뜻이다. 물론 신분 조회가 메이저리그 진출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다. 아직 손아섭을 향한 구체적인 움직임도 감지되지 않았다. 그러나 관심이 늘어났다는 점은 국내 잔류와 해외 진출을 고민하는 손아섭에게는 분명 긍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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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호랑이' 최원준 "日 이마나가, 공 엄청 좋던데요"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 2017'(APBC 2017)에서 열리는 운명의 한일전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선동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대표팀은 오는 16일 도쿄돔에서 일본과 개막전을 치른다. 일본은 투수력이 강하다는 평가다. 9명이 넘는 선수가 150km 이상을 던진다. 한국 타선에는 분명 껄끄러운 상대다. 아직 대회가 시작하지 않았지만 '아기 호랑이' 최원준(KIA)은 일본의 투수를 상대해본 경험이 있다. 한국전 선발로 거론되는 이마나가 쇼타(요코하마)의 공을 최원준은 몇 차례 눈에 담았다. 대표팀의 막바지 훈련이 한창인 13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만난 최원준은 "일본 스프링캠프 때 2년 연속 이마나가를 상대해봤다"며 "공이 엄청 좋았다. 직구 위주로 던지는데 구속과 공 끝이 좋았었다"라고 설명했다. 이마나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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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경험 쌓은 황재균, kt와 FA 계약 체결…총액 88억원
자유계약선수(FA) 시장 '최대어'로 평가받은 황재균(30)의 둥지가 결정됐다. KBO리그 막내 구단 kt위즈가 결국 황재균을 품는 데 성공했다. kt는 13일 "황재균과 계약 기간 4년에 계약금 44억원 등 총액 88억원에 FA 계약을 맺었다"라고 발표했다. 황재균은 2016시즌을 타율 0.335(498타수 167안타), 27홈런, 113타점 97득점, 25도루를 기록하며 커리어하이를 보냈다. 롯데 자이언츠 소속 선수로는 사상 첫 '20홈런-20도루' 기록도 달성했다. 지난해 FA 자격을 획득한 황재균은 국내 잔류와 빅리그 진출을 저울질하다 결국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스플릿 계약(리그에 따라 조건이 달라지는 계약)을 맺고 미국으로 건너갔다. 주로 트리플A에서 활약한 황재균은 시즌 중반 꿈에 그리던 메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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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일본' 선동열호, APBC 한일전 잡을 비책은?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APBC) 2017에 출전하는 한국 야구 국가대표팀의 투수 구창모는 "일본에게는 가위바위보도 지지 말라고 하는 말이 있어 어떻게든 이기겠다"는 농담 반 진담 반 각오를 밝혔다. 일본 대표팀과의 경기는 대회 첫날인 16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다. 한일전에 임하는 선수들의 각오는 비장하다.일본은 강하다. 이번 대회에는 24세 이하(1993년 1월1일 이후 출생) 혹은 프로 입단 3년차 이하 선수들이 출전하나 일본에는 나이가 어린 정상급 프로 선수들이 다수 있다. 한국전 선발 등판 후보로 주목받는 야부타 가즈키가 대표적이다. 그는 올해 히로시마 유니폼을 입고 15승3패 3홀드 평균자책점 2.58을 기록했다.그 외에도 리그 정상급 투수들이 다수 있다. 선동열 감독은 일본이 한국을 상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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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운 전 롯데 감독, SK 루키팀 책임코치로 합류
SK 와이번스는 루키팀 책임코치로 이종운 전 롯데 자이언츠 감독을 영입했다고 13일 발표했다. 이 신임 코치는 경남고와 동아대를 거쳐 1989년 롯데의 유니폼을 입고 프로에 데뷔했다. 1999년까지 롯데와 한화 이글스에서 선수로 활약했고 은퇴 이후 롯데 코치를 시작으로 경남고등학교 감독 등 지도자 생활을 했다. 이 코치는 2014년 롯데의 3군 수석코치로 KBO리그로 돌아왔고 그해 10월 제16대 롯데 감독으로 선임됐다. SK 염경엽 단장은 "오랜 기간 고등학교 야구부 감독을 역임하면서 좋은 성적을 만들어내는 등 젊은 선수들을 잘 육성해 오신 분이다"라고 이 코치를 소개하고 "프로야구 감독까지 역임한 만큼 루키팀에 있는 젊은 선수들을 잘 이끌어 줄 것으로 믿는다"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 코치는 "지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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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영입 MLB 구단, 2019시즌 개막전은 일본에서?
일본의 '야구 천재' 오타니 쇼헤이(23)를 데려가는 미국 메이저리그 구단은 2019시즌 개막전을 일본에서 치를 전망이다. 일본 '스포츠호치'는 메이저리그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오타니의 빅리그 이적이 실현되면 해당 팀에 2019년 개막전을 일본에서 치르도록 요청할 것"이라고 13일 보도했다. 이 매체는 이어 "메이저리그는 올여름 체결된 노사 협정을 각 구단에 통보했는데 2019시즌 개막전을 일본에서 추진하는 방안도 포함돼 있다"고 설명했다. 메이저리그 개막전의 일본 개최는 2012년에 열린 바 있다. 당시 스즈키 이치로(44)가 몸담고 있던 시애틀 매리너스와 오클랜드 애슬레틱스가 일본에서 열린 개막전에서 격돌했다. 오타니는 최근 포스팅 시스템(비공개 경쟁입찰)을 통해 메이저리그 진출을 선언했다. 160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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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위치 신세' 불운한 FA 정의윤, 저평가 극복할까
'제 2의 박병호'에 대한 기대감이 컸다. 그러나 커리어 하이 시즌의 다음 해가 아쉬웠다. 그 결과 FA(자유계약선수) 자격을 얻었지만 고평가를 받지는 못하고 있다. 팀 내부와 FA 시장에서 '샌드위치'가 된 격이다. SK에서 FA로 풀린 외야수 정의윤(31)이다. 2005년 LG에 입단한 정의윤은 프로 데뷔 12년 만에 생애 첫 FA 자격을 얻었다. 그러나 상황이 녹록치는 않다. 일단 SK 내부적인 상황을 보면 정의윤이 가치가 절대적이진 않다. 최정과 제이미 로맥 등 거포들도 즐비한 데다 무엇보다 외야 자원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SK는 올해 한동민(28), 김동엽(27) 등 젊은 거포 외야수들이 확실한 가능성을 보였다. 한동민이 103경기에서 29홈런 73타점, 김동엽이 125경기에서 22홈런 70타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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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창모, 걱정많은 선동열호의 희망 "오늘처럼만 던져주길"
"구창모는 오늘처럼만 던지면 굉장히 좋을 것 같다"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 2017 대회 출전을 준비하는 한국 야구 국가대표팀의 선동열 감독은 12일 오후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경찰야구단과의 연습경기를 마치고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오는 16일 대회 개막을 앞두고 연습경기를 세 차례밖에 하지 못한 가운데 마지막 평가전이 열린 이날 공수에서 부족한 부분을 많이 발견했기 때문이다. 수비 실수가 적잖았고 투수는 제구 문제를, 타자는 감각 문제를 노출하고 있다.하지만 선동열 감독은 든든하게 만든 선수들도 많았다. 좌완 파이어볼러 구창모가 대표적이다. 구창모는 이날 경찰야구단 소속으로 등판해 3이닝 2피안타 3탈삼진 무실점으로 잘 던졌다. 선동열 감독은 "원래 2이닝을 던지게 하려고 했는데 투구수가 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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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새 외국인투수 키버스 샘슨의 제구력이 궁금하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는 12일 외국인 투수 키버스 샘슨(26) 영입을 발표하면서 '건강하고 젊은 선발투수'라는 확실한 영입 기준에 부합하는 선수들을 지켜봤다고 밝혔다.계약금 30만달러, 연봉 40만달러의 조건에 도장을 찍은 키버스 샘슨은 2018시즌 KBO 리그에서 자신이 건강하고 젊은 선발투수라는 사실 외에 증명해야 할 것이 하나 더 있다. 바로 제구력이다.한화는 키버스 샘슨을 신장 188cm, 몸무게 102kg의 체격을 지닌 우완투수로 최고 구속이 시속 150km에 이르는 묵직한 포심패스트볼에 커브, 슬라이더, 체인지업 등을 던진다고 소개했다. 키버스 샘슨은 2015년과 2016년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에서 통산 31경기(14경기 선발)에 등판해 2승7패 평균자책점 5.60을 기록했다. 마이너리그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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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동열 감독 "일본의 모든 투수를 대비 하겠다"
한국 야구대표팀의 사령탑 선동열 감독이 일본 투수들 모두를 대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일본에는 선발 외에도 기량이 좋은 투수들이 많이 포진됐기 때문에 절대 안심할 수 없다는 설명이다.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 2017'(APBC 2017)을 향한 일본 언론의 관심은 매우 뜨겁다. 이 대회와 관련된 기사가 하루에도 수없이 쏟아진다. 특히 대회 첫날 격돌하는 한일전 선발 투수에 대한 기사가 주를 이루고 있다. 선 감독 역시 일본 반응을 빼놓지 않고 챙겨보고 있었다. 11일 대표팀의 훈련이 진행된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만난 선 감독은 "일본 기사를 보고 있다. 최근 일본 지인을 통해 '야부타 가즈키(25·히로시마)가 한국전 선발로 확정적이다'라는 얘기도 들었다"고 밝혔다. 히로시마 도요카프 소속의 선발 투수 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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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묵히 최선을!" 韓 야구의 희망 장현식의 다짐
"어떤 자리에서든 묵묵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한국 야구대표팀의 선발 투수 장현식(NC)이 팀을 위한 헌신을 강조했다. 대표팀의 가장 강력한 선발 자원으로 평가받고 있지만 자리에 구애받지 않고 맡은 바 임무를 충실히 수행해 팀에 보탬이 되고 싶다는 각오다. 선동열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1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막바지 훈련에 돌입했다. 12일 경찰야구단과 연습경기를 끝으로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 2017'(APBC 2017)이 열리는 일본 도쿄로 넘어간다. 한국은 16일 일본과 대회 개막전을 치른다. 선 감독은 아직 일본전 선발 투수를 확정하지 않았지만 장현식이 유력 후보로 떠오른 상황이다. 전날 넥센 히어로즈와 연습 경기에 등판한 장현식은 4이닝 3피안타 3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아직 컨디션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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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가 되겠다" MLB 진출 선언한 오타니의 다짐
"세계 최고의 선수가 되겠다."미국 메이저리그에 도전장을 던진 일본의 '야구 천재' 오타니 쇼헤이(23)가 세계 최고의 선수가 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오타니는 11일 일본 도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구단이 메이저리그 포스팅 시스템(비공개 경쟁입찰)을 허락했다. 내년부터는 미국에서 최선을 다해 선수 생활을 하고 싶다"며 "일본 프로야구에서 뛴 5년은 정말 소중한 시간이었다. 이제는 세계 최고의 선수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니혼햄은 전날 "오타니가 메이저리그 진출 허락을 요청해왔다"며 "구단은 최선을 다해 메이저리그 진출을 돕겠다"며 지원을 약속했다. 오타니는 "메이저리그 진출은 내 꿈이었다. 지난해 일본시리즈 우승을 차지한 뒤 메이저리그를 향한 마음이 더 강해졌다"고 설명했다. 일본 무대에서 투수와 타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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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타 겸업' 오타니, MLB 진출 선언…니혼햄 적극 지원 약속
일본 프로야구에서 투수와 타자 모두를 소화하며 성공신화를 써낸 '괴물' 오타니 쇼헤이(23)가 미국 메이저리그 진출을 공식화했다. 오타니의 소속팀 니혼햄 파이터스는 10일 도쿄 도내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타니의 포스팅 시스템(비공개 경쟁입찰)을 통해 메이저리그 진출을 허가한다고 발표했다. 니혼햄의 다케다 노리무네 사장은 "오타니가 오늘 구단에 메이저리그 진출을 원한다고 요청했다"며 "오타니가 꿈을 향해 한 걸음 내디딜 수 있도록 밀어주는 것이 구단의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쿠리야마 히데키 니혼햄 감독은 "세계 최고의 선수가 될 것으로 믿는다"며 오타니를 응원했다. 지난 2013년 니혼햄의 유니폼을 입고 프로에 데뷔한 오타니는 165km에 달하는 강속구를 앞세워 리그 정상급 투수로 성장했다. 타석에서도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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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영 "대회 공인구 익숙해져, 컨디션 좋아질 것"
"대회 전까지는 많이 좋아질 것 같아요"KIA 타이거즈의 통산 11번째 우승에 기여한 투수 임기영이 한국시리즈 이후 첫 등판을 소화했다. 지금은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있다. 임기영은 다음주 일본 도쿄돔에서 개막하는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APBC) 2017 대회에 출전한다. 대표팀은 첫 경험이다.임기영은 10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의 두번째 평가전에 등판했다. 넥센 소속으로 대표팀 타자들을 상대했다. 임기영은 4이닝동안 7피안타 2볼넷 1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직구 최고 구속은 139km.임기영은 "시즌이 끝나고 처음 던졌는데 그때보다 별로 내용은 안 좋은 것 같다"며 "한국시리즈 때와 비교하면 그때보다 가운데로 몰리는 공이 많았다. 변화구도 그랬다"고 말했다.올시즌 8승6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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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동열 대표팀 감독 "기동력 좋았고 마운드는 아쉬웠다"
"기동력을 살린 좋은 장면들이 있었다"오는 16일 일본 도쿄돔에서 개막하는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APBC) 2017에 출전하는 한국 야구 대표팀의 선동열 감독은 공격을 풀어갈 열쇠로 기동력을 꼽고 있다.대표팀을 구성한 만 24세 이하의 젊은 선수들 가운데 파워가 뛰어난 타자는 많지 않다. 대신 정교한 타격과 주루 능력을 갖춘 선수들이 많은만큼 선동열 감독은 훈련 소집 때부터 기동력을 강조해왔다.10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의 두 번째 연습경기에서 선동열 감독이 만족할만한 장면이 여러 차례 나왔다.대표팀은 총 4개의 도루를 기록했다. 나경민이 두 차례 베이스를 훔쳤고 김하성과 이정후가 각각 1개씩 도루에 성공했다.대표팀은 '더블 스틸'로 결승점을 뽑았다. 2-2로 팽팽하던 6회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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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양기-차일목-정현석, 은퇴 뒤 코치로
올 시즌을 끝으로 선수 생활을 접은 한화 베테랑 3인방이 코치로 제 2의 인생을 연다. 한화는 10일 "이양기, 차일목, 정현석을 신임 코치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양기는 1군 타격보조 코치로, 현재 일본 미야자키 마무리캠프에서 선수들을 지도하고 있다.차일목은 재활군 코치로 선임돼 향후 서산전용연습구장에서 부상 선수들의 재활을 담당하게 된다. 정현석은 육성군 타격코치를 맡아 미래 한화 타선을 책임질 유망주들의 기량 향상을 도울 계획이다.한화는 이들 신규코치의 훌륭한 인성과 선수들과의 원활한 소통 능력을 높이 인정하고 있는 만큼 지도자로서도 충분한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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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탄 돌리기?' 대형 FA 계약, 누가 물꼬 틀까
올해 FA(자유계약선수) 시장의 1호 계약은 롯데 내야수 문규현이었다. 2+1년 총액 10억 원, 적은 돈은 아니지만 최근 몇 년 동안 급등한 FA 물가를 감안하면 소소한 계약이었다. 관심으로 모으는 대형 FA의 계약 소식은 들려오지 않고 있다. 지난 8일 FA 공시 이후 이틀이 지났지만 굵직한 FA 계약은 감감무소식이다. 물론 수십억에서 100억대까지 엄청난 금액이 오가는 만큼 단시간에 결정될 사안은 아니다. 몸값을 놓고 밀고 당기는 물밑 협상이 진행되고 있을 터. FA와 원 소속 구단의 우선협상기간이 폐지된 지난해도 4일이 지나 두산 김재호의 4년 50억 원, 첫 FA 계약이 발표됐다. 하지만 올해는 미묘한 기류가 감지되는 모양새다. 이른바 이번 스토브리그 최고 몸값에 대한 FA들의 자존심을 놓고 벌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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