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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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빈, 소원 성취하겠네! 오타니, 2026 WBC 출전한다 "일본 대표해 다시 플레이할 수 있게 돼 기뻐"
곽빈(두산)은 최근 2026 WBC에서 오타니 쇼헤이(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재대결 가능성에 대해 강한 의지를 보였다.그는 2023 WBC 당시 오타니에게 2루타를 허용한 바 있다.곽빈은 "오타니와 작년 (MLB) 서울시리즈에서도 만났다"며 "만약 또 뽑혀서 만나게 된다면, 홈런을 맞든 안타를 맞든 내 전력으로 똑같이 던지고 싶다. '한국에 이런 투수가 있다'는 걸 꼭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그 바람이 이루어지게 됐다. 오타니가 WBC에 참가하기로 결정했기 때문이다. 오타니는 2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일본 대표해 다시 플레이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적었다. 그동안 오타니의 출전 여부는 확실치 않았다. 오타니도 명확하게 입장을 밝히지 않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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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강해져야 한다"...안현민 출루율 1위, KT의 타선 약함 노출
KT 위즈는 투수 강국이지만 타선은 약한 편이다. 올해 팀 타율 9위(0.253), 홈런 공동 7위(104개), 타점 7위(613개)에 머물렀다. 설상가상 주축 타자 강백호가 한화로 이적했다. 4년 최대 100억원 계약을 체결한 그는 KT의 프랜차이즈 스타였다. 통산 타율 0.303 1,009안타 136홈런을 기록했다. 올해도 95경기 타율 0.265 15홈런으로 팀 타선에 힘을 싣는 역할을 했다.강백호의 공백을 채울 수 있는 희망은 안현민이다. 올해 112경기 타율 0.334 22홈런으로 팀 내 최고 성적을 올렸다. 출루율 1위(0.448), 장타율 3위(0.570), OPS 2위(1.018)를 기록했다. 팀 내 안타·홈런·타점·득점 모두 1위를 차지했다. 평가전에서 태극마크를 달며 대형 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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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연속 가을을 놓친 롯데...내년 대어 FA를 기다린다
롯데 자이언츠가 7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 실패로 외부 FA 영입을 사실상 포기했다. 내부 육성에 초점을 맞췄다. 현재 롯데의 전력 보강은 2차 드래프트 투수 3명(김주완, 김영준, 최충연)이 전부다. 모두 잠재력은 있으나 즉시전력감은 떨어진다. FA 신청자 21명 중 박찬호, 조수행(두산), 강백호(한화), 박해민(LG) 등 6명이 소속팀을 찾았으나 롯데는 움직이지 않는다. 지난 2년간 외부 FA를 영입하지 않았고, 이번 시즌도 내부 FA 김상수만 협상 중이다.롯데의 소극적 태도는 돈 관리 때문이다. 지난해 샐러리캡은 111억5018만원으로 상한액 114억2638만원을 거의 채웠다. 노진혁(7억원), 한현희(10억원) 등 고연봉 선수가 남아 있어 신규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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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잔류 불투명?' 손아섭, 강백호 영입으로 포지션 경쟁 심화...KT 관심 가능성은
한화 이글스가 강백호(4년 최대 100억원)를 영입하면서 손아섭의 거취가 불투명해졌다. 타격 재능이 리그 정상급인 강백호의 합류로 한화 타선은 최강이 됐지만, 손아섭의 입지는 줄어들었다. 강백호와 손아섭 모두 지명타자로 출전해 왔기 때문이다. 손아섭이 한화에 남으면 포지션 경쟁이 불가피하고, 더 젊고 장타력이 뛰어난 강백호가 우위를 점할 가능성이 크다.손아섭은 7월 NC에서 한화로 트레이드돼 '우승 청부사' 역할을 기대받았다. 정교한 콘택트 능력으로 3차례 최다 안타를 따낸 리그 정상급 타자였으나 데뷔 18년 동안 한국시리즈를 경험하지 못했다. 한화 이적 후에도 제 몫을 했다. 정규리그 111경기 타율 0.288 107안타를 기록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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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원의 행선지는?' KT, 김현수가 최우선...최원준·손아섭까지도 고려할 만
KT 위즈가 강백호, 박찬호, 박해민 영입에 연달아 실패하면서 남은 예산 100억원 이상을 어디에 쓸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KT는 강백호 잔류에 심혈을 기울였지만 한화의 4년 100억원에 빼앗겼다. 박찬호 영입도 두산의 4년 80억원에 밀렸고, 박해민도 LG의 4년 65억원 제시에 남았다. KT가 박해민에게 LG보다 높은 금액을 제시했음에도 불구하고 이적 실패했다.KT의 남은 돈은 100억원을 훨씬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향후 총력을 기울일 대상으로 김현수가 거론된다. 올해 타율 0.298 12홈런 90타점을 기록하고 한국시리즈 MVP(타율 0.529)를 수상한 김현수의 영입이 KT의 최우선 과제다. 그 밖에 빼어난 수비력의 최원준, 보상선수 없는 손아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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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롯데→두산→키움' 추재현 5년 만에 복귀, 어렸을 때와 다르다...재도약 기회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외야수 추재현(26)은 스카우트들이 '미완의 대기'라고 평가하는 선수다. 2차 드래프트에서 5년 만에 팀에 돌아온 그는 "자부심을 품고 돌아가겠다"고 말했다.신일고 졸업반 2017년 타율 0.390으로 '야구 천재'로 불렸던 추재현은 넥센(현 키움) 2차 3라운드로 지명받았다. 그러나 2시즌 1군 1경기에 그쳤고 2020년 4월 롯데로 트레이드됐다. 롯데에서 기회를 얻기 시작했다. 2021년 95경기 타율 0.252로 가능성을 보였으나 자리를 잡지 못했다. 2024년 11월 두산으로 다시 트레이드됐다. 2025시즌 두산에서는 34경기 타율 0.222로 강한 인상을 남기지 못했다.추재현의 진정한 가치는 2군에 있다. 2군 441경기 통산 타율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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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투펀치 이탈 위기' 한화, 트리플A서 고우석과 한솥밥 먹은 좌완 영입? MLB, 대만, 멕시코리그서 활약
한화 이글스가 바빠졌다. 외국인 '원투펀치' 코디 폰세와 라이언 와이스 모두 이탈할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폰세는 사실상 메이저리그 복귀가 확정적이고, 와이스는 잔류할 수도, 떠날 수도 있는 모양이다. 현재 한화가 관심을 갖고 있는 투수 중 한 명은 닉 마르게비시우스(29)인 것으로 보인다. 키 196cm의 장신인 그는 메이저리그 경력도 갖고 있는 좌완 투수다. 또 대만프로야구(CPBL)에서도 활약했다.마르게비시우스는 2017년 메이저리그 드래프트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 의해 7라운드 전체 198순위로 지명됐다. 그해 루키리그와 하위 싱글A에서 뛰었고, 48이닝 동안 4승 1패, 평균자책점 1.31, 삼진 62개의 성적을 기록했다. 2018년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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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양 퓨처스 투수상 수상...KIA로 이직, "광주에서 좋은 모습 보이겠다"
이태양(35·KIA 타이거즈)이 24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5 KBO 시상식에서 퓨처스 북부리그 투수 승리상을 수상했다. 상금은 100만원이다.이태양은 올해 퓨처스리그 27경기에서 8승 3홀드 평균자책점 1.77을 기록했다. 1군에서는 14경기 1패에 그쳤으나 좌절하지 않고 퓨처스리그에서 꾸준히 활약했다.지난 19일 2차 드래프트에서 KIA에 지명받은 이태양은 "이제는 KIA 타이거즈 선수"라고 소개했다.한화 소속으로 상을 받은 그는 "이대진 한화 퓨처스팀 감독님과 코치진께 감사한다"며 "내년 광주 챔피언스필드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KIA 팬들을 향한 첫인사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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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김현수에게 돌을 던질 수 있나' 박해민 '낭만야구?' 이례적...김현수, LG 남든 떠나든 결정 존중해야
박해민의 '낭만야구'가 화제다. 타 구단의 파격적 제안을 뿌리치고 LG에 남았기 때문이다. LG 잔류 의지가 워낙 강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박해민의 행보는 미국 메이저리그 양키스의 에런 저지의 그것을 연상케 한다. 저지는 FA가 된 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파격 제의를 거부하고 양키스에 남았다. 양키스 잔류 의지가 강했기 때문이었다. 양키스 구단주가 직접 그에게 전화를 걸어 저지의 잔류 의사를 확인한 후 그가 원하는 총액을 주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케이스 모두 FA 시장에서는 이례적인 일로 받아들여진다. FA 시장은 구단에 대한 호불호 등 여러 변수가 있긴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한 푼이라도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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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마무리' 키움 베테랑 이원석 은퇴...그라운드에 설 수 있었던 시간이 큰 행복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베테랑 내야수 이원석(39)이 21년 프로 선수 생활을 마감했다. 2005년 롯데의 2차 2라운드 9순위로 데뷔한 이원석은 두산, 삼성을 거쳐 2023년 키움에 합류했다. 구단은 그의 리더십을 높이 평가해 FA가 아닌 다년계약(2+1년·최대 10억원)을 체결했다. 다만 입지는 점차 좁혀졌다. 2023년 89경기 타율 0.246, 2024년 39경기 타율 0.220을 기록한 뒤 올해는 1군 5경기 7타수에 그쳤다.이원석은 1군 통산 1천819경기에서 1천430안타 144홈런 타율 0.261을 남겼다. 2018시즌 128경기 타율 0.301 20홈런이 가장 빛난 한 해였다. 이원석은 "21년 동안 그라운드에 설 수 있었던 시간은 큰 행복이었다"며 "야구를 통해 배운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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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어려움 딛고"...키움 마무리 캠프 마감, 스프링 준비 본격화
키움 히어로즈가 2026시즌 대비 마무리 캠프를 마쳤다. 구단은 지난 3일부터 24일까지 22일간 강원도 원주시 태장체육단지에서 캠프를 진행했다. 이형종, 임지열 등 30명 선수가 참가했다. 선수단은 기본기 강화와 개인 기량 증가에 중점을 두었으며, 정신력 관리와 부상 방지 교육도 병행했다. 설종진 감독은 "지난 시즌 어려운 시간을 보낸 만큼 훈련량을 늘리고 기본기와 작전을 점검하는 데 집중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캠프를 끝이 아닌 시작으로 생각하고, 스프링캠프 전까지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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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정말 돈 많네!' 안치홍에 72억 중 35억원 계약금 이미 지불...엄상백 포기하면 1년 허투루 쓰고 또 34억원 날려, 왜?
한화 이글스가 대형 FA 계약자들을 제대로 써보지도 못하고 돈을 허투루 쓴다는 지적이 나온다.한화는 2026 KBO 2차 드래프트에서 안치홍을 키움 히어로즈에 내줬다. 한화는 2024시즌을 앞두고 안치홍과 4+2년 최대 총액 72 억 원에 FA 계약을 체결했다.그런데 이 중 계약금이 35억원이다. 이 돈은 이미 지불됐다. 이에 따라 키움은 잔여 연봉 총 7억 원, 2026년과 2027년 시즌 옵션 각 2 억 원씩, 총 4억 원을 지출하면 된다. 그런데 한화가 또 목돈을 날릴 수도 있게 됐다. 한화는 FA 강백호를 영입했다. 이에 따라 kt에 보상선수를 줘야한다. 강백호의 원소속팀 kt는 보호선수 20인 외 보상 선수 1명과 강백호의 전년도 연봉의 200%(14억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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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세의 압도적 MVP 수상, 투수 4관왕으로 한화 역사 쓴다...류현진 이후 19년 만
코디 폰세(31·한화 이글스)가 2025 KBO MVP를 수상했다. 24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기자 투표 96표(76%)를 받아 르윈 디아즈(삼성·23표)를 크게 따돌렸다. 폰세는 29경기 17승 1패 ERA 1.89 252탈삼진으로 투수 부문 4관왕(승률, 다승, ERA, 탈삼진)을 차지했다. KBO 외국인 투수 최초 4관왕이며, 역대 투수 4관왕은 구대성(1996), 윤석민(2011) 이후 폰세가 세 번째다. 17연승과 한 경기 18탈삼진 신기록도 세웠다.폰세는 한화 정규시즌 MVP 5번째다. 류현진(2006) 이후 19년 만이며, 한화 외국인 선수로는 처음이다. 상금 1,200만원, 전기차, MVP 트로피를 받았다. 폰세는 6일 딸을 얻고 출산 휴가 중 수상식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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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민 신인왕, 투수 6년 독점 깼다"...88% 압도적 득표율
안현민(22·KT WIZ)이 2025 KBO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24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기자 투표 110표(88%)를 받아 정우주(한화)를 제쳤다. 포수에서 외야수로 전향한 안현민은 7년 만의 타자 신인왕이다. 2018년 강백호 이후 처음이며, 2019년부터 6년 연속 투수가 신인왕을 차지한 흐름을 깼다. 안현민은 112경기 타율 0.334 22홈런 80타점 출루율 0.448을 기록했다. 타율 2위, 장타율 3위, 출루율 1위를 차지했다. 신인상 상금 300만원과 출루율 1위 상금 300만원, 총 600만원을 챙겼다.양의지(두산)는 타율 0.337로 6년 만에 타격왕을 차지했다. 박해민(LG)은 49도루로 7년 만에 도루왕이 됐고, 빅터 레이예스(롯데)는 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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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 대비 과한 몸값"...FA 시장 거품의 원인은? 구단들의 단기 성과 압박
프로야구 FA 시장의 거품이 계속 커지고 있다. 강백호 100억원, 박찬호 80억원 계약이 잇따르면서 "실력에 비해 과하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는다. 강백호는 최근 4시즌 누적 WAR 4.57승(시즌 평균 1.14승)에 불과하다. 리그 정상급의 6~8승 WAR와 비교하면 과한 평가다. 엄상백(78억원), 장현식(52억원) 등 거액 계약 후 실패한 사례도 많다.구단들이 계속 거액을 지출하는 이유는 단기 성과 압박 때문이다. 프로야구 인기 상승으로 모기업 기대가 커지자 사장·단장들은 2~3년 안에 성과를 내야 한다는 부담을 느낀다. 장기 육성보다 당장 쓸 수 있는 FA 선수에 거액을 들인다. 투수 공급 부족도 한 원인이다. 수도권 구단 선호로 지방 구단이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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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페라자와 계약 안 했다고? 구단들의 기사 대응 패턴 똑 같아...올러, 푸이그 때도 그랬다, 이번엔 다를까
지난 19일(한국시간) 베네수엘라 매체 엘 에메르헨테는 "요나단 페라자가 KBO리그로 돌아간다. 페라자는 한화 이글스와의 계약에 합의했으며, 이는 그가 2025-2026 베네수엘라 윈터리그(LVBP) 참가를 종료한다는 의미"라고 전했다.이어 "아길라스 델 줄리아 구단은 19일 마르가리타 브라보스와의 경기가 페라자의 마지막 경기라고 알렸다"며 "이후 그는 신체검사를 받고 한화와의 계약을 마무리하기 위해 아시아로 이동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이 같은 보도에 한화는 4일간 침묵한 뒤 한 매체를 통해 "계약하지 않았다. 관심 리스트에 있는 것은 맞다"라고 밝혔다. 왜 아무 반응을 하지 않다가 뒤늦게 '아니다'라고 했을까. 강백호 영입 건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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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뭘 했을까' 토종 유격수 없어 외국인 수입하려는 KIA...2008년 유격수 홍세완 공백에 발데스 영입했으나 '대실패'
2008년 KIA 타이거즈는 유격수 홍세완의 공백으로 외국인 윌슨 발데스를 영입했다. 그는 KIA에 오기전 트리플A에서 3할4푼 이상의 타율을 기록한 AAAA급 선수였다.그러나 KBO리그 적응에 실패, KIA에서 47경기 156타수 34안타 1홈런 16타점 13도루에 0.218/0.264/0.308의 초라한 성적을 남기고 퇴출됐다. 유격수 수비를 보고 데려온 선수였지만 수비 역시 허술했다.그런 '흑역사'를 갖고 있는 KIA가 박찬호 공백을 아시아쿼터 선수로 메우려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KIA는 최근 오키나와 마무리캠프에서 호주 대표 주전 유격수 제러드 데일(26)을 상대로 입단테스트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5일동안 진행된 톄스트를 지켜본 이범호 감독을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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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선수들의 평가, 키움 송성문이 최고...신인상은 kt 안현민
한국프로야구 은퇴선수협회(회장 안경현)는 2025 최고의 선수에 송성문(키움 히어로즈)을 선정했다. 송성문은 올해 144경기에 출전해 타율 0.315, 26홈런, 90타점, 25도루를 기록했다. 현재 2026시즌 MLB 진출에 도전 중이다. 신인상은 안현민(kt wiz)이 수상했다. 안현민은 112경기 타율 0.334, 22홈런, 80타점의 성적을 남겼다. 은퇴선수협회는 2013년 설립돼 야구 캠프와 티볼 대회 등을 통해 한국야구 저변 확대에 힘써왔다. 매년 은퇴 선수가 직접 선정하는 최고의 선수상을 시상한다. 올해 시상식은 12월 5일 서울 강남구 호텔 리베라 청담에서 열린다. 아마추어 선수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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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적 압박감으로 무너지지 않겠다' 두산 박찬호의 FA 비판 수용 선언
박찬호가 KBO리그 내야수 최초로 7년 연속 130경기 이상 출장을 달성했다. 2019년부터 매년 130경기 이상 출전한 그는 인기에 비례해 비판도 자주 받아왔다. 4년 최대 80억원에 두산과 계약한 박찬호는 2026년부터 '거액 FA'로 주목받는다. 앞선 대형 FA 사례처럼 실수할 때마다 강도 높은 비판에 시달릴 가능성이 크다.23일 잠실구장에서 팬과 만난 박찬호는 "비판도 받아들일 준비가 됐다"고 말했다. "경기력에 관해서라면 어떤 비판도 받아들일 수 있다"며 "심리적 압박감 때문에 무너지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강도 높은 비판을 받아왔던 경험이 있는 그는 "충분히 이겨낼 수 있다"고 덧붙였다.KIA에서 지낸 12년을 돌아보며 박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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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위의 쓰라린 경험' 롯데가 택한 신중한 외인 강화 전략...내실 다진다
롯데가 뜨거운 스토브리그에서 조용하다. 외부 영입보다 내실 강화에 집중하기로 했다. 지난해까지 3강을 유지했으나 올해 후반기 무너지며 7위로 마감한 쓰라린 경험 때문이다. 그럼에도 KBO리그 특성상 성적을 위해서는 외인 전력이 필수다. 2025시즌 WAR 상위권에 외인이 대거 포함된 것이 증거다. 코디 폰세(한화)와 르윈 디아즈(삼성)는 MVP 후보로까지 거론되며 팀의 가을을 견인했다.롯데의 기존 외인 중 재계약 가능성이 큰 자원은 빅터 레이예스다. 강점은 꾸준함이다. 2년 연속 전 경기 출전하며 탁월한 안타 생산력을 보여줬다. 지난해 타율 0.352 15홈런 111타점, 올해 타율 0.326 13홈런 107타점을 기록했다. 다만 파워가 부족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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