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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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노트]은퇴의 계절이 왔나'--각 구단들 베테랑 투·타자들 은퇴 러시
각 팀들마다 '레전드급' 베테랑들이 잇달아 은퇴를 발표하거나 방출되면서 새삼 세월의 무상함을 실감하고 있다.올시즌 은퇴에 가장 먼저 불을 붙인 베테랑은 LG의 박용택. 박용택은 이미 시즌을 시작하면서 올해를 마지막으로 은퇴한다는 단서를 붙여 경기에 나섰고 지난 5일 두산과의 준플레이오프 2차전 대타를 마지막으로 19년동안 정든 야구장을 떠났다. 박용택은 2002년 LG에 입단과 동시에 주전으로 활약하며 애증도 함께 안기면서 19시즌 동안 LG에서만 활약했다. 통산 최다안타 1위(2504안타)가 말해주듯 2000년대 LG의 산역사라고 해도 지나치지 않다. 그러나 박용택은 이 동안 LG가 단 한차례도 한국시리즈 우승을 하지 못한 한은 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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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신임 김원형 감독 지휘하에 9일부터 월말까지 마무리 훈련 시작
SK가 신임 깅원형 감독의 지휘아래 2020년 마무리 훈련을 실시한다.SK는 8일 “11월 9일부터 30일까지 22일 동안 인천 캠프와 강화 캠프로 선수단을 이원화해서 마무리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진행될 인천 캠프는 신임 김원형 감독이 지휘하며 훈련조, 휴식조, 재활조 등 3개조로 나뉘어 운영된다. 1군급 및 유망주 선수들로 구성된 훈련조는 개인 기량 향상과 부족한 기술적 보완에 주안점을 두고 훈련을 진행하며 강지광 등 투수 13명, 포수 2명, 내야수 5명, 외야수 7명으로 구성했다. 또 체력소모가 많았던 최정 등 주전급 선수들은 휴식조에서, 수술 및 부상 재활 선수들은 재활조에서 기초체력 향상과 부상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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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T, 플레이오프전에 특별한 시구 행사 마련
프로야구 KT 위즈가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플레이오프 1, 2차전에 특별한 시구 행사를 마련했다. KT는 9일 플레이오프 1차전에 올시즌 수원 홈 개막전에서 국내뿐만 아니라 메이저리그 야구팬들로부터 ‘신기하고 참신한 시구’라는 평가를 받았던 ‘버블 언택트 시구’의 주인공인 이라온(9세)군이 시구자로 나서고, 염태영 수원시장이 시타를 할 예정이다. 그리고 10일 2차전에는 KT가 1군에 참가한 뒤 6년동안 힘찬 안무와 응원을 주도해온 김주일 응원단장과 박수미 장내 아나운서가 각각 시구와 시타를 한다. 또 KT는 이번 플레이오프 1,2차전에 입장하는 홈팀 관중들에게는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며, 포스트시즌 엠블럼과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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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5승에 평균자책점 1.34의 알칸타라', 프로야구 10월 MVP에 선정
프로야구 10월 최우수선수(MVP)에 두산 투수 라울 알칸타라가 선정했다. KBO는 8일 한국야구기자회 기자단 투표와 신한은행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신한SOL(쏠)’에서 진행한 팬 투표 결과를 각각 50% 비율로 합산한 총점으로 최종 선정한 10월 MVP에 알칸타라가 선정됐다고 발표했다.알칸타라는 기자단 투표에서 30표 가운데 14표에서 1위를 얻었고 팬 투표 168,544표 가운데 34,874표에서 2위를 차지해 총점 33.68점으로 개인 첫 KBO 월간 MVP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알칸타라는 10월 한 달동안 6경기에 등판해 전승을 거두며 다승 1위에 오른 것을 비롯해 10월 8일 문학 SK전에서는 2회 공 9개로 세 타자를 연속 삼진으로 잡아내 통산 7번째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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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노트]'최강대 최강으로 맞붙었다' ---소형준과 플렉센, PO 1차전 선발 격돌
고졸 루키 소형준(KT)과 크리스 플렉센(두산)이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의 첫 문을 연다.정규리그 2위 KT와 준플레이오프전에서 LG를 꺾고 올라온 두산이 9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5전3선승제의 플레이오프전에 돌입한다. 한국시리즈를 향한 마지막 관문인 준플레이오프전 1차전에 KT는 소형준을 그리고 두산은 플렉센을 선발로 예고했다.단기전인 포스트시즌은 무엇보다 1차전이 중요하다. 따라서 1차전에서는 팀에서 상대에 강하고 믿을 수 있고 컨디션이 좋은 최고의 선수를 선발로 내야한다. 이런 점에서 KT와 두산은 '최강대 최강'으로 최고의 선택을 한 셈이다. KT는 팀 에이스인 오드리사머 데스파이네보다 소형준을 1차전 선발로 낙점한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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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스토리] ‘돌아 온 어린 왕자’ 김원형과 ‘떠나는 집사’ 박경완
박경완은 딱히 갈 데가 없었다. 김원형은 갈 곳이 많았다. 박경완은 그래도 친구 김원형이 잘 되길 바랐다. 김원형은 어디든 친구 박경완과 함께 가길 빌었다. 1991년 전북을 대표하는 프로야구단 쌍방울 레이더스가 출범했다. 김원형과 박경완은 나란히 쌍방울에 입단했다. 전주 중앙초등학교에서 시작된 동무사이가 전주동중-전주고를 거쳐 프로까지 이어졌다. 하지만 엄밀하게 말해 ‘나란히’는 아니었다. 박경완은 친구 김원형의 등에 업혀 입단했다. 김원형이 고려대학을 선택했다면 박경완에게 프로는 언감생심이었다. 김원형은 알고 있었다. 친구는 인디언의 말처럼 ‘나의 짐을 등에 지고 가는 사람’임을. 쌍방울 창단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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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있다는 뜻일까'---두산, 플레이오프 1차전 선발투수로 플렉센 예고
프로야구 두산이 예상대로 플레이오프 1차전 선발투수로 크리스 플렉센을 예고했다. 정규리그 1위인 KT와 준플레이오프전에서 LG에 2연승을 거둔 두산은 9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5전3선승제의 플레이오프전을 벌인다. 두산 김태형 감독은 7일 잠실구장에서 취재진들과 만나 "(플레이오프)1차전 선발은 플렉센이다"이다고 밝혔다. 예상한 대로였다. 플렉센은 지난 4일 LG와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 선발로 나와 6이닝동안 11개의 삼진을 잡아내며 무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된 뒤 4일을 쉬고 5일째 등판하게 되는 셈이다.김 감독은 "플렉센은 나흘 쉬고 던져도 별 무리없다"고 말했다. 플렉센이 정규시즌 중에도 나흘 쉬고 5일만에 등판한 적이 있다. 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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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 부산의 야구 명가, 덕수와 경남이 올시즌 고교야구 최후 패권 가린다
덕수고와 경남고가 2020전국명문고야구열전 우승을 다투게 됐다. 덕수고는 7일 부산 기장군 현대차드림볼파크에서 계속된 대회 4일째(파이낸션뉴스·부산파이낸션뉴스 공동주최) 서울고와의 준결승전에서 피말리는 연장전 승부치기 끝에 7-5로 이기고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결승에 진출했다. 또 경남고는 선발타자들이 전원안타를 터트리는 활화산 타력을 앞세워 올 대통령배 우승팀 강릉고를 9-3으로 눌렀다. 이로서 서울을 대표하는 '야구 명가' 덕수고와 구도(球都) 부산을 상징하는 경남고가 올해 마지막 고교야구 패권을 놓고 물러설 수 없는 한판 승부를 벌이게 됐다. 덕수고는 지난해 공동우승에 이어 2연패를 노리며 경남고는 통산 3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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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저래 추운 겨울이 오기 시작했다'---준PO 탈락한 LG도 투수 여건욱 등 11명 방출 통보
준플레이오프전에서 탈락한 LG가 선수단 정리에 들어갔다. LG는 7일 투수 7명을 비롯해 내야수 3명, 외야수 1명 등 모두 11명에게 재계약을 하지 않겠다고 통보했다고 밝혔다.LG가 재계약 포기의사를 밝히면서 자연스럽게 방출이 결정된 선수는 여건욱, 문광은, 백청훈, 정용운, 이준형, 백남원, 박찬호(이상 투수), 박지규, 최재원, 김태우(이상 내야수), 전민수(외야수) 등 11명이다. 여건욱은 올시즌 25게임에서 1승 3패 2홀드 1세이브 평균자책점 7.16을 기록했으며 문광은은 올해 4게임밖에 출장하지 못했으나 지난해 32게임에 출장해 불펜에서 쏠쏠한 활약을 보이기도 했었다.LG는 올해 마지막 3일을 버티지 못하고 2위에서 4위로 미끌어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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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베테랑 타자 김주찬, 타이거즈 유니폼 벗고 자유계약선수됐다
프로야구 KIA가 베테랑 타자 김주찬(39)과 결별했다. KIA는 7일 "올시즌을 끝으로 FA 계약이 만료되는 김주찬과 최근 면담을 갖고, 자유계약선수 신분을 요청한 선수의 뜻을 존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3년 FA로 KIA에 합류해 8시즌을 뛰고 팀을 떠나게 된 김주찬은 자유계약선수 신분으로 어느 팀과도 자유롭게 계약을 체결할 수 있게 됐다. 김주찬은 프로통산 1778경기 출전해 타율 0.300, 138홈런, 782타점, 388도루를 기록했으며 올시즌에는 대부분 시간을 2군에서 보냈으며 1군에서는 7경기에 나서 18타수 6안타 타율 3할3푼3리 1홈런 2타점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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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함의 대명사' 롯데 외국인타자 마차도, 1+1년 총 145만달러에 재계약
프로야구 롯데가 외국인 타자 딕스 마차도(28)와 1+1년 총 145만달러(약 16억3천만원)에 재계약했다.롯데는 6일 "마차도와 2021시즌 65만달러(사이닝 보너스 15만달러, 연봉 50만달러), 2022시즌 80만달러(사이닝 보너스 20만달러, 연봉 60만달러)에 계약했다. 2021시즌 종료 뒤 구단이 재계약 권리를 행사하지 않으면 마차도에게 5만달러를 지급한다"고 계약내용을 밝혔다. 마차도는 올시즌 144경기 전게임에 출장해 486타수 136안타(타율 0.280), 12홈런, 67타점, OPS(장타율+출루율) 0.778, WRC+(조정득점생산력) 102.4를 기록했다. 롯데가 계산한 시즌 WAR(대체선수대비승리기여도)는 3.25로 팀 내 야수 중 2위였다.마차도는 시즌 전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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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노트]'고졸 루키 소형준, PO 1차전 선발 나설까'--KT소형준-두산 플렉센, 맞대결에 관심 집중
고졸 루키 소형준이 빅게임인 플레이오프 1차전 선발로 나설 수 있을까?프로야구 정규리그 2위 KT와 준플레이오프전에서 '잠실 라이벌' LG에 연승한 두산이 9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운명의 5전3선승제 플레이오프전을 벌인다. KT는 팀 창단 이후 처음으로 포스트시즌에 오른 새내기이지만 두산은 5년 연속 한국시리즈 진출에 세차례나 한국시리즈를 우승한 백전노장이다. 이렇게 새내기 KT와 큰 경기에 풍부한 경험이 있는 두산의 대결이지만 올시즌 두팀은 닮은 꼴이 많다. 똑같이 믿음직한 1~4선발을 보유하고 있고 KBO 리그를 호령한 대표적인 외국인타자들이 있다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다. 올시즌 전체 성적을 놓고보면 두산이 평균자책점(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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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삼사장, ‘김원형이 언젠가는 SK 감독이 되겠구나’하고 생각했다-.
신임 민경삼 SK와이번스 사장은 한국프로야구 최초의 선수 출신 사장이다. LG트윈스와 전신 MBC청룡에서 유격수를 했던 그는 2000년 운영부장으로 창단 팀 SK와이번스에 합류했다. 선수출신 행정인이 별로 없었던 시절, 그는 뛰어난 감각으로 명 프런트가 되었다. 김원형도 SK의 창단 멤버이다. 고향팀 쌍방울의 몰락으로 팔려가는 신세였지만 신생팀이어서 서러운 마음은 덜했다. 김원형은 SK와이번스를 거의 고향 팀처럼 느끼고 생활했다. 김원형은 그래서 돌아다닌 마운드가 두 군데지만 두 곳으로 치지 않는다. 민경삼 사장 역시 SK와이번스에 진한 애정을 지니고 있다. 자신이 쏟아 부은 창단 작업의 흔적이 곳곳에 남아 고향팀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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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강릉, 덕수-서울 2020전국명문고야구열전 4강 빅매치
경남고-강릉고, 덕수고-서울고가 '2020전국명문고 야구열전' 4강 대결로 압축됐다.6일 부산 기장군 현대차드림볼파크에서 계속된 대회 3일째 (파이낸셜뉴스·부산파이낸셜뉴스 공동주최) 예선리그 마지막날 D조 경기서 강릉고는 대전고에 7-5로 역전승을 거두고 2전 전승으로 4강에 올라 C조 1위인 경남고와 결승 진출을 다투게 됐다.이날 강릉고는 0-4로 뒤진 4회초 2사 만루에서 7번 배재희가 중견수 머리 위를 넘어가는 싹쓸이 3루타에 이어 김예준의 2루타로 동점을 만들어 올 대통령배 우승팀다운 저력을 과시했다. 대전고도 이에 질세라 4회말 1점을 보태 다시 앞서갔으나 강릉고는 5회초 다시 동점을 만든 뒤 8회초 선두타자 차동영의 3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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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SK, 김원형 감독 선임에 맞춰 채태인, 윤석민 등 11명 방출--팀 정비에 속도붙여
프로야구 SK가 민경삼 대표이사-김원형 감독 체제로 탈바꿈하면서 본격적인 팀 개편에 속도를 내고 있다.SK는 6일 올시즌 끝으로 은퇴하는 윤희상을 포함해 11명의 방출선수 명단을 공개했다. 윤희상 이외에 2012년 홀드 1위에 오른 불펜의 핵인 박희수를 비롯해 베테랑 타자 채태인과 윤석민이 모두 방출 통보를 받았다. 또 투수 윤강민, 이재관, 내야수 석호준, 박준영, 김성민, 외야수 김재현, 나세원도 방출 대상 명단에 포함됐다. 이들 가운데 박희수는 대학 시절에 팔꿈치 수술을 받고, 2006년 프로 입단 후 14년 동안 SK에 몸 담으면서 2011년부터 SK 불펜의 핵심 멤버로 활약하며 2012년 34홀드로 이 부문 1위에 오르기도 했으며 201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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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떠나는 류중일 감독, "아쉬운 경기 결과를 보여 드려 죄송하다"고 팬들에게 사과
프로야구 LG의 류중일 감독(57)이 팀을 떠난다.LG 구단은 6일 "류중일 감독이 사의를 표명했고 구단을 이를 수용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구단에 따르면 류 감독은 5일 준플레이오프 2차전이 끝난 뒤 차명석 단장에게 면담을 요청해 재계약 여부와 관계없이 팀을 떠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는 것.당초 구단은 류 감독과의 재계약 여부를 신중히 검토했으나 류 감독의 사의 표명에 따라 류 감독의 의사를 존중해 재계약을 하지 않기 로 했다.류 감독은 구단을 통해 “응원해 주신 팬들에게 감사드린다. 아쉬운 경기 결과를 보여드려 죄송하다. 자리를 정리하고 떠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1987년 삼성에서 데뷔한 류 감독은 200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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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한화, 팀 체질 개선 명목 내세워 베테랑 선수들을 포함한 11명 재계약않기로
이용규에 이어 송광민 최진행 안영명 등 베테랑 들 대거 방출해프로야구 한화가 베테랑 선수들을 대거 방출하는 팀 정비를 이어가고 있다.한화는 6일 "전날 방출 결정을 알린 이용규를 포함해 전면적인 팀 체질 개선을 위해 선수 11명과 2021시즌에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화가 이번에 방출 결정을 한 선수는 올시즌 주축선수로 활약한 선수도 포함되어 있는데 이용규(35)를 비롯해 송광민(37), 최진행(35), 윤규진(36), 안영명(36) 등 베테랑 선수들이 대부분이다. 이밖에도 투수 이현호, 김경태, 내야수 김회성, 외야수 정문근, 포수 김창혁이 팀을 떠나게 됐다. 한화는 "이번 선수단 재편은 기존 주축 세대에서 새로운 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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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형 두산 코치, 친정팀 SK 새 감독 맡는다…계약 기간 2년, 계약금 2억원, 연봉 2억5천만원 등 총액 7억원
프로야구 SK 와이번스가 김원형(48) 두산 베어스 코치를 신임 사령탑으로 선임했다.SK는 6일 "김원형 두산 투수코치를 제8대 감독으로 선임했다. 계약 기간은 2년이고 계약금 2억원, 연봉 2억5천만원 등 총액 7억원이다"라고 밝혔다. SK는 애초 김 신임 감독의 현 소속팀인 두산 베어스가 포스트시즌을 진행하고 있어 포스트시즌이 마무리되는 시점에서 감독 선임 발표를 할 계획이었으나 두산의 배려 덕에 발표 시기를 앞당겼다. 두산은 아직 포스트시즌을 치르고 있지만, 김원형 신임 감독은 두산을 떠나 SK에 합류할 계획이다. 김원형 신임 감독은 7일 두산 베어스 선수단 인사를 마치고 9일부터 마무리 훈련을 시작하는 SK 와이번스 선수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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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시즌 2위팀 답게 자긍심을 갖고 두산과 맞붙겠다'--KT 이강철 감독
오는 9일 오후 6시30분 고척 스카이돔에서 5전3선승제의 2020프로야구 플레이오프전을 시작할 KT 위즈 이강철 감독은 5일 "우리는 정규시즌 2위 팀이라는 자긍심을 갖고 두산과 플레이오프전에서 패기 있게 맞서겠다"고 말했다. "준플레이오프전 두 경기를 보며 포스트시즌 경험이 많은 두산의 투타 저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었다"고 평한 이 감독은 "상대팀에 대한 전력분석도 필요하지만 남은 기간 우리의 강점을 극대화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 이 감독은 "능력 이상으로 잘 하려고 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만 하면 된다"며 "우리 선수들에게 정규시즌 2위라는 자긍심을 갖고 편안하게 경기를 하자고 이야기했다"고 밝혔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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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노트]'무엇이 두산을 춤추게 했나'---6연속 KS 진출에 한발 다가선 힘의 원천은?
두산이 '잠실 라이벌' LG를 연파하고 6년 연속 한국시리즈 진출에 한발 다가섰다. 두산은 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0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대포로 거센 추격을 한 LG를 9-7로 누르고 2연승하며 플레이오프전에 올랐다. LG에 막판 역전도 당할 수 있는 경기 흐름이나 분위기였으나 두산은 이를 꿋꿋하게 지켜내며 큰 경기에 강한 두산의 힘을 여실히 보여 주었다. 포스트시즌에서 지금까지 두산과 LG는 1993년부터 5번을 맞붙었다. 통산 성적은 이번 준플레이오프전 승리까지 포함해 두산이 3승2패로 앞선다. 세부성적에서도 두산이 10승7패로 우위다. 더구나 2000년 이후로 두산이 3연승으로 LG를 압도하는 모양새다.여기에 두산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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