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는 7일 투수 7명을 비롯해 내야수 3명, 외야수 1명 등 모두 11명에게 재계약을 하지 않겠다고 통보했다고 밝혔다.
LG가 재계약 포기의사를 밝히면서 자연스럽게 방출이 결정된 선수는 여건욱, 문광은, 백청훈, 정용운, 이준형, 백남원, 박찬호(이상 투수), 박지규, 최재원, 김태우(이상 내야수), 전민수(외야수) 등 11명이다.
LG는 올해 마지막 3일을 버티지 못하고 2위에서 4위로 미끌어 진 뒤 와일드카드전에서 키움을 눌렀으나 '잠실라이벌' 두산과의 플레이오프전에서 연패를 당하며 이번 시즌을 마쳤다. 팀 레전드인 박용택이 올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했으며 지난 3년 동안 LG를 이끌면서 2년 연속 준플레이오프전으로 이끌었던 류중일 감독도 떠난 상태다.
[정태화 마니아리포트 기자/cth08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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