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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골 1도움 원맨쇼' 페르난드스가 살렸다...맨유, 입스위치 5-2 역전승 첫 승

2026-08-31 14:15:00

브루누 페르난드스 / 사진=연합뉴스
브루누 페르난드스 / 사진=연합뉴스
주장의 원맨쇼가 첫 승을 안겼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브루누 페르난드스의 해트트릭을 앞세워 시즌 첫 승리를 따냈다.

맨유는 31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입스위치와의 2026-2027 EPL 2라운드 홈 경기에서 5-2로 역전승했다. 지난 22일 승격팀 헐시티에 0-2로 완패했던 맨유는 개막 2경기 만에 첫 승을 신고했다.

주역은 페르난드스였다. 그는 페널티킥 포함 해트트릭에 음뵈모의 득점까지 도우며, 자책골을 뺀 팀 5골 중 4골에 관여하는 특급 활약을 펼쳤다.
경기는 뒤집기였다. 맨유는 전반 29분 선제골을 내줬으나, 전반 40분 페르난드스의 동점골로 균형을 맞췄다. 이후 상대 자책골로 역전한 뒤 페르난드스가 페널티킥과 필드골로 해트트릭을 완성하며 달아났다. 후반 추격 골을 내줬으나 5-2 대승을 지켰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 / 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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