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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가 되살린 벨링엄...10번 복귀 후 라리가 3경기 활약

2026-08-31 20:49:12

벨링엄. / 사진=연합뉴스
벨링엄. / 사진=연합뉴스
레알 마드리드 소식을 다루는 매체 더 리얼 챔스가 조제 무리뉴 감독 체제에서 달라진 주드 벨링엄을 조명했다.

이 매체는 2026-2027시즌 라리가 초반 세 경기에서 벨링엄이 팀 내 최고 활약을 보였다고 평가했다. 킬리안 음바페가 해트트릭을 기록한 경기에서도 팬들의 시선은 벨링엄에게 향했다는 설명이다.

변화의 핵심은 기용 방식이다. 무리뉴는 벨링엄을 10번 역할에 배치해 압박과 수비를 맡기면서도 골문 가까이에서 뛰게 했다. 벨링엄은 2023-2024시즌 같은 자리에서 득점왕 경쟁을 벌였고, 그해 팀은 라리가와 챔피언스리그를 제패했다.
무리뉴는 지난 시즌 구단의 벨링엄 활용이 잘못됐다고 지적하며 벤피카전 레프트백 기용을 문제 삼았다. 매체는 전임 사비 알론소 감독이 벨링엄의 강점을 살리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벨링엄은 2023년 여름 도르트문트에서 1억 유로에 이적했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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