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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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스토리] '뜨거운' 선발투수 1명만 있으면 MLB 월드시리즈 우승...KBO는?
메이저리그 감독들이 포스트시즌에서 희망하는 공통점이 하나 있다.한 명의 ‘뜨거운’ 선발 투수다. 그 투수만 있으면 월드시리즈는 ‘따논 당상’이다.1988년 월드시리즈의 주인공은 LA 다저스의 오럴 허샤이저였다.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2차전에 선발 투수로 나선 허샤이저는 9이닝 동안 피안타 3개, 무실점으로 완봉승을 거두었다. 이어 5차전에서도 허샤이저는 오클랜드 타선을 꽁꽁 묶었다. 9이닝을 던져 4피안타 2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됐다. 그것으로 다저스는 월드시리즈를 4승 1패로 끝내고 정상에 올랐다. 당연 허샤이저가 월드시리즈 MVP에 선정됐다. 허샤이저는 이에 앞서 내셔널리그 침피언시리즈에서도 마지막 7차전에서 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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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규, 최대 1억5천만원으로 키움에 둥지 틀었다.
한화에서 방출된 베테랑 이용규(35)가 가장 먼저 새 둥지를 찾아 옮겼다.키움은 10일 이용규와 연봉 1억원, 옵션 5000만원 등 최대 1억5천만원으로 이용규와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2004년 LG에서 처음으로 프로 생활을 시작한 이용규는 KIA와 한화를 거치며 통산 17년동안 1692경기에 출장해 통산 1850안타, 타율 0.301, 1038득점, 363도루를 기록했으며 국가대표 외야수로도 활동했다. 올시즌에는 120경기에서 타율 0.286, 60득점, 17도루였다. 키움 김치현 단장은 "이용규는 풍부한 경험과 실력, 열정을 갖춘 선수다. 젊은 선수들이 많은데 베테랑이 합류해 분위기가 더욱 좋아지기를 바란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용규는 "히어로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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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에바스는 왜 올렸나. ‘올리지 말든가 올렸으면 맡기든가’. KT. PO1차전
KT 이강철감독은 경기 전부터 쿠에바스를 들먹였다. “2~3점 리드하면 쿠에바스를 투입할 수 있다” 선발용이지만 승리가 보이면 마무리도 마다하지 않겠다는 강수. 쿠에바스는 올 시즌 27경기에 등판했지만 불펜이나 마무리는 한 번도 없었다. 포스트 시즌 등 큰 경기엔 흔히 변칙이나 강수를 두지만 사실 그럴수록 변하지 않는 게 좋다. 그리고 그것도 전략의 하나이니 굳이 미리 공개할 할 필요는 없었다. 말이 씨가 된다고 큰 일을 앞에 두었을 때는 말을 아껴야 한다. 이 감독의 예상이 엇비슷하게 맞아 떨어졌다. 리드를 하진 못했지만 강수가 필요할 수도 있었던 8회 0-0. 이감독은 동점임에도 쿠에바스를 올렸다. 감독이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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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스토리]'19살의 빛난 가을야구 등판'---그는 괴물신인이라 불러도 손색이 없었다
'국가대표급 투수가 나왔다. 내가 던질때보다 훨씬 더 잘 던졌다."(KT 이강철 감독)"역시 역시 1차전 선발로 낸 이유가 있었다. 1선발이라고 봐도 손색이 없다. 경기운영이나 마운드에서의 모습도 그렇다. 대단한 투수의 등장이다"(두산 김태형 감독)9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1차전이 끝난 뒤 화제의 촛점을 단연 KT의 고졸 투수 소형준이었다. 소형준에게는 모든 것이 낯설었다. 1년 동안 숨가쁘게 레이스를 벌인 것도 처음이고 시즌에 26게임씩이나 등판한 것도 생전 첫 경험이다. 포스트시즌은 두말할 나위도 없었고 고척 돔구장에 서보는 것 조차 처음이었다. 정규시즌에서 소형준은 토종 투수 가운데 최다승인 13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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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노트]'우리 같이 못 던졌지'---서로에게 약한 데스파이네와 최원준의 PO2차전 선발
1차전에서는 서로에게 강한 소형준과 크리스 플렉센이 맞붙었다. 기대대로 명품 투수전으로 이어졌다. 2차전은 1차전과는 정반대다. 서로에게 약한 투수끼리 맞대결이다. 이번에는 어느 팀에게 승리의 여신이 미소를 지을까?프로야구 2020 한국시리즈로 가기 위한 마지막 관문에서 맞붙은 KT 위즈와 두산 베어스가 10일 오후 6시30분 고척 스카이돔에서 플레이오프 2차전을 벌인다. 1차전에서 9회 대타 김인태의 천금같은 결승타로 먼저 1승을 챙긴 두산은 내친김에 연승을 하겠다는 기세이고 KT는 정규리그 2위의 자존심을 내세워 반격을 준비하고 있다.하지만 2차전은 1차전과는 달리 서로에게 약한 투수끼리 맞붙었다. KT는 오드리사머 데스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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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을 맞추는데만 집중하라고 했다'--두산 김태형 감독
두산이 먼저 1승을 올려 한국시리즈를 향한 유리한 고지에 올랐다. 두산은 9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KT와의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2-2로 맞선 9회초 대타 김인태의 적시타로 3-2로 힘겹게 승리하며 지난해 한국시리즈 4연승을 포함해 포스트시즌 7연승을 이어갔다. 이날 KT는 소형준이, 두산은 크리스 플렉센이 팽팽한 명품 투수전을 벌였으나 믿었던 필승조들이 무너지면서 뒤늦게 승부가 갈렸다. 승장 김태형 감독과 패장 이강철 감독의 이야기다. ■승장 두산 김태형 감독1차전을 이겨줘서 유리한 상황에서 시리즈를 치르게 됐다. 선수들이 잘해 준 덕분이다. 김인태에게는 상대의 전진 수비를 의식하지 말고 정확하게 공을 맞추는 데만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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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번트가 승부 갈랐다'--두산, 김인태 결승타로 KT에 3-2 서전 장식[PO 1차전]
역시 두산은 노련했다. 정확한 번트로 승부가 갈렸다.두산은 9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KT와의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2-2로 맞선 9회초 대타 김인태의 적시타로 3-2로 승리했다. 이로써 두산은 6년 연속 한국시리즈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지난해까지 5전3선승제로 열린 플레이오프전에서 1차전 승리 팀이 한국시리즈에 진출한 경우는 30번 가운데 24번으로 80%에 이른다.특히 두산은 이날 승리로 지난해 한국시리즈 4연승을 포함해 포스트시즌 7연승을 질주, '가을의 강자'다운 면모를 과시했다.이날 승부는 번트에서 희비가 엇갈렸다.7회까지 소형준과 크리스 플렉센의 명품 투수전에 말려 0의 행진을 계속하던 두산과 KT는 8회에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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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9회에 대타 김인태 적시타로 KT에 3-2로 이겨--플렉센 'PS K 신기록'[PO 1차전 전적]
■플레이오프 1차전(고척)두산(1승)000 000 021 - 3000 000 020 - 2KT△두산 투수 = 플렉센 이영하((8회·승)△KT 투수 = 소형준 주권(7회) 쿠에바스(8회) 김재윤(8회·패) 조현우(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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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준, 플렉센과 7회까지 0-0으로 팽팽한 접전끝에 물러나 --플렉센은 포스트시즌 2게임 연속 두자리 수 탈삼진
만 19살이 갓 넘은 소형준이 생애 최고의 투구를 하고 물러났다.소형준은 9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두산과의 플레이오프전 1차전에 선발로 등판했다. 소형준은 이날 낮게 깔리는 포심과 커터를 앞세워 7회 2사까지 정확하게 100개의 공을 던지며 3안타 4탈삼진 무실점을 한 뒤 책임주자를 1, 2루에 남겨둔 뒤 마운드를 주권에게 넘겨주고 물러났다.소형준의 이날 피칭은 두산의 강타선을 농락하기에 충분했다. 1회초 선두타자 정수빈에게 유격수 실책으로 내 보냈으나 4회 2사 김재환에게 좌중간 2루타를 허용할 때까지 11타자를 범타로 처리하는 등 큰 게임에 포스트시즌에 선발로 등판한 투수답지 않는 노련미까지 선보여 대투수로 성장할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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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플레이오프 1차전 시구로 나선 이라온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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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준, 4회 2사까지 노히트로 두산 타선 눌러---4회까지 0-0으로 팽팽한 투수전 이어가
고졸 루키 소형준이 두산 플렉센을 상대로 팽팽한 투수전을 이어가는 등 3회까지 노히트를 하는 뛰어난 피칭으로 두산 타선을 잠재우고 있다. .소형준은 9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두산과의 플레이오프 1차전에 선발로 나서 1회초 선두 정수빈을 내야 실책으로 내 보냈으나 이후 9타자를 모두 범타로 잡아냈다. 소형준은 4회초 2사 뒤 김재환에게 좌중간 2루타를 처음으로 허용했다. . 특히 소형준은 3회초 오재원을 첫 삼진으로 잡아낸데 이어 박건우를 삼구 삼진으로 잡아내는 역투를 보였다. 무엇보다 소형준은 3회까지 10타자를 상대하면서 1회 페르난데스에게 플라이볼을 내줬을 뿐 6타자를 모두 내야 땅볼로 잡아내 고졸 신인답지 않은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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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신임단장에 류선규 운영그룹장 선임 -사장부터 모두 바꿔 팀 쇄신 속도내
프로야구 SK(대표 민경삼)가 류선규 前 운영 그룹장 겸 데이터 분석 그룹장을 신임 단장으로 선임했다.SK는 9일 공식자료를 통해 "류 단장이 비 선수출신이지만 선수단 운영 및 육성 관련 업무 경험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홍보 및 마케팅 등 프런트 전반에 걸쳐 다양한 경험을 두루 가지고 있다는 점을 가장 높이 평가했다"고 류 단장을 선임한 배경을 설명했다. 류 단장은 구단 내 전략 기획 전문가로 스포테인먼트 기획, 중장기 육성 전략, 데이터분석팀 신설, 팀 컬러(중장거리 타자&강속구 투수) 구축 등 구단의 방향성과 시스템 구축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 왔다고 밝혔다. 특히 류 단장은 그동안 선수단 및 프런트와 원활한 소통 능력을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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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스토리] "질기다 질겨!" 김원형과 조원우 또 '재회'...김은 SK 1군 감독, 조는 SK 2군 감독
두 사람은 1994년~1999년 쌍방울 레이더스 시절 한솥밥을 먹었다. 한 사람은 외야수 타자로 활약했고, 다른 한 명은 투수로 뛰었다. 이들은 쌍방울이 재정난으로 해체되자 이를 인수한 SK 와이번스의 창단 멤버가 됐다. 한 사람은 계속 한 팀에 있었지만, 다른 한 사람은 중간에 타 팀에 이적해 선수생활을 어어갔다. 이때 이들은 헤어졌다. 은퇴 후 이들은 각자 지도자 경험을 쌓기 시작했다. 그들은 2016시즌 후 지도자로 재회했다. 한 사람은 감독으로, 다른 사람은 수석코치 겸 투수코치로 만났다. 그 곳은 롯데였다. 김원형과 조원우 이야기다. 롯데 조원우 감독은 2016시즌에도 김원형을 원했지만, 김원형은 쌍방울-SK 원팀맨이라는 자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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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노트]'확실한 전력 우위의 두산'-'편하게 축제로 즐기자는 KT', 승리의 여신은 누구 편일까?
새내기가 맞는 첫 포스트시즌과 6년 연속 한국시리즈 진출을 노리는 '가을 달인'의 포스트시즌은 어떤 차이가 있을까?드디어 한국시리즈를 향한 마지막 관문인 5전3선승제의 플레이오프전이 9일 하오 6시30분부터 고척 스카이돔에서 정규리그 2위 KT와 준플레이오프를 통과한 두산의 1차전을 시작으로 막을 올린다.플레이오프전의 향방을 가름할 수 있는 1차전은 상대팀에 가장 강한 토종 1위 소형준과 후반기들어 KBO 리그에서 압도적인 모습을 보인 크리스 플렉센이 선발로 예고되어 있다. KT는 2015년 1군 리그에 참가한지 6시즌만에 처음으로 포스트시즌에 나서는 말 그대로 새내기지만 두산은 지난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5차례 한국시리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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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명가 경남이 서울 명가 덕수 눌렀다'---2020전국명문고야구열전, 경남고 통산 3번째 우승기 들어올려
구도(球都) 부산을 대표하는 '야구 명가' 경남고가 서울의 명가 덕수고를 누르고 정상에 올랐다. 2020전국명문고야구열전 마지막날(8일·부산 기장군 현대차드림볼파크) 결승전에서 경남고는 지난해 우승팀 덕수고를 12-5로 누르고 우승, 통산 3번째 우승기를 품에 안았다. 경남고 투수 어용은 이번 대회 최고 투수에게 수여하는 '최동원 선수상'을 받았고 이날 5회 싹쓸이 3타점 3루타를 날리는 등 혼자서 4타점을 올린 경남고 1번 타자허성철은 최우수선수에 등극했다. 감독상은 경남고 전광열 감독에게 돌아갔다. 덕수고 4번타자와 투수를 겸한 김준모는 11타수 9안타 0.818의 높은 타율로 타격상을 수상했다. 역전에 재역전을 거듭하며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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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선수 13명에 이어 2군 코치 4명과도 결별
프로야구 두산이 선수 13명에 이어 2군 코치 4명을 정리했다. 두산은 8일 은퇴하는 베테랑 불펜투수 권혁, 김승회와 포수 정상호를 비롯해 모두 13명과 내년 시즌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방출 명단에 포함된 선수는 권혁, 김승회, 전용훈, 전태준, 윤산흠(이상 투수), 정상호, 지원근, 이승민(이상 포수), 안준, 신민철, 구장익(이상 내야수), 한주성, 최지원(이상 외야수) 등 13명이다. 이 가운데 권혁 김승회 정상호는 은퇴 의사를 밝혀와 선수 뜻을 존중하기로 했다고 두산 측은 밝혔다.권혁은 현역 최다 홀드(159홀드)를 보유하고 있으나 올시즌 15경기에서 2승 2패, 2홀드, 평균자책점 9.39에 그친 것이 결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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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준이 6이닝 2실점이면 승산있다'-'함덕주가 불펜의 키다' , PO 1차전을 앞둔 KT와 두산의 다른 셈법
경기 중·후반의 불펜 싸움이 승부처?정규리그 2위 KT와 '가을야구'만 되면 더 힘을 내는 두산이 9일부터 고척 스카이돔에서 한국시리즈를 향한 막판 관문인 5전3선승제의 플레이오프전을 벌인다.1차전을 앞두고 선발 소형준이 6회까지 2실점 이내로만 막아주면 승산이 있다는 KT 이강철 감독과 로하스와 강백호를 경계대상 1호로 꼽은 두산 김태형 감독은 똑같이 경기 중·후반의 불펜 운용이 승부의 갈림길이 될 수 있다고 예상했다. 즉 얼마만큼 효율적인 투수 교체가 이루어 지느냐에 따라 승패가 갈릴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 것이다. .8일 수원 홈구장에서 플레이오프전에 대비한 마지막 훈련을 한 이강철 감독은 "팀 KT 위즈가 KT 위즈를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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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명 선수 방출에 이어 코칭스탭 8명과도 재계약 포기---SK, 선수단 구조조정에 속도붙여
프로야구 SK가 김원형 감독의 선임에 발맞춰 대대적인 선수 방출에 이어 코치진 개편으로 전면적인 구조조정에 나섰다.SK는 8일 "1, 2군 코치 8명에게 내년 시즌 재계약 불가 의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계약을 하지 않기로 한 코치는 1군 박재상 타격코치, 서한규 작전주루코치, 이지풍 컨디셔닝코치, 2군 김경태 투수코치, 최상덕 PDA 투수코치, 김필중 배터리 코치, 정수성 작전주루코치, 조문성 컨디셔닝 코치 등 8명이다.이에 따라 시즌이 끝나면서 구단에 사임의사를 밝혔던 박경완 감독대행과 이종운 2군 감독을 포함하면 모두 10명의 코치가 팀을 떠나게 됐다. 한편 올시즌 9위에 머문 SK는 지난 6일 채태인 윤석민 박희수 등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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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 5차전 엔트리 30명 발표됐다' ---운명의 KT-두산 5차전, 9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시작
KT와 두산의 프로야구 플레이오프전에 출전할 엔트리가 발표됐다. 정규리그 2위인 KT와 준플레이오프에서 LG를 누른 두산은 9일부터 고척 스카이돔에서 5전3선승제의 플레이오프전에 들어간다. 창단 첫 포스트시즌에 올라 온 KT는 투수 13명, 포수 3명, 내야수 7명, 외야수 7명으로 엔트리를 구성했고 두산은 준플레이오프전 나섰던 선수들이 변동없이 그대로 플레이오프전에 나선다. 1차전 선발 맞대결은 KT의 고졸 루키 소형준이며 두산은 외국인투수인 크리스 플렉센이다. 소형준은 올시즌 올시즌 26경기에 등판해 13승 6패 평균자책점 3.86으로 활약했으며 두산을 상대로는 3승 1패 평균자책점 2.51을 거두었다. 고졸출신으로 포스트시즌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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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아노트]은퇴의 계절이 왔나'--각 구단들 베테랑 투·타자들 은퇴 러시
각 팀들마다 '레전드급' 베테랑들이 잇달아 은퇴를 발표하거나 방출되면서 새삼 세월의 무상함을 실감하고 있다.올시즌 은퇴에 가장 먼저 불을 붙인 베테랑은 LG의 박용택. 박용택은 이미 시즌을 시작하면서 올해를 마지막으로 은퇴한다는 단서를 붙여 경기에 나섰고 지난 5일 두산과의 준플레이오프 2차전 대타를 마지막으로 19년동안 정든 야구장을 떠났다. 박용택은 2002년 LG에 입단과 동시에 주전으로 활약하며 애증도 함께 안기면서 19시즌 동안 LG에서만 활약했다. 통산 최다안타 1위(2504안타)가 말해주듯 2000년대 LG의 산역사라고 해도 지나치지 않다. 그러나 박용택은 이 동안 LG가 단 한차례도 한국시리즈 우승을 하지 못한 한은 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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