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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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주 해결사' 엡스타인 시카고 컵스 사장 '변화가 필요하다" 시카고 떠나나
시카고 컵스를 108년 만에 월드시리즈 우승으로 이끈 테오 엡스타인 사장이 구단을 떠날 것으로 알려졌다. 6일(현지시간) 시카고 언론에 따르면 엡스타인 사장은 전날 열린 2020 시즌 결산 회견에서 컵스와 계약이 만료되는 내년 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날 계획임을 시사했다.그는 하루 전까지만 해도 향후 거취를 묻는 말에 “나는 컵(Cub)이다. 현재 상태에 아무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하지만 엡스타인은 회견에서 컵스 사장으로 일한 시간이 내년이면 10년이 된다는 점을 상기하면서 “변화가 팀에 혜택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또 “나의 가치와 신념, 강점과 한계를 신중히 생각해보고, 컵스를 위한 최선의 결정을 내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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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인 안 훔쳐도 잘 한다니까요" 휴스턴, ALDS 오클랜드에 2연승…ALCS 진출 눈앞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ALDS·5전3승제)에서 2연승을 거두며 챔피언십시리즈(ALCS) 진출을 눈앞에 뒀다. 휴스턴은 7일(한국시간) 중립구장인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ALDS 2차전에서 홈런 2개를 쏘아 올린 조지 스프링어의 맹타와 7이닝 2실점으로 호투한 프람베르 발데스의 활약을 앞세워 5-2로 이겼다.6일 1차전에서 10-5로 승리했던 휴스턴은 8일 열리는 3차전에서 ALCS 진출을 확정할 수 있다.이날 휴스턴은 1-0으로 뒤진 3회초 스프링어의 좌중월 2점 홈런으로 역전에 성공한 뒤 4회 1사 1, 3루에서 나온 카를로스 코레아의 내야 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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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트 플립' 애틀랜타, NLDS 1차전 마이애미에 승리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마이애미 말린스의 상승세를 꺾었다. 애틀랜타는 7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미닛메이드 파크에서 열린 MLB NLDS 1차전 마이애미와 경기에서 9-5로 이겼다.애틀랜타는 1-4로 뒤지던 3회말 1사 1루 기회에서 마르셀 오즈나와 트레비스 다노의 연속 적시타로 2득점했다.3-4로 끌려가던 7회엔 다노의 3점 홈런과 댄스비 스완슨의 투런 홈런을 포함해 대거 6점을 뽑아내며 승기를 잡았다.주전 포수 다노는 홈런을 포함해 3타수 3안타 4타점 2볼넷을 기록하며 맹활약했다.한편 애틀랜타 로널드 아쿠냐 주니어는 1회말 선두타자로 나와 우월 솔로 홈런을 기록한 뒤 메이저리그에서 금기시하는 배트플립(배트를 던지는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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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62] ‘플래툰시스템(Platoon System)’에서 ‘플래툰’은 어떤 의미로 쓴 말일까
미국 프로야구(MLB) 뉴욕 양키스의 선발 투수 게릿 콜(31)은 지난 12월 3억2400만달러(약 3762억원)에 9년 계약을 맺어 세상에서 가장 비싼 투수가 됐다. 지난 해 휴스턴 애스트로스에서 20승5패, 평균자책점 2.50으로 좋은 활약을 펼친 그는 양키스 유니폼을 입은 올해도 정규리그에서 7승3패, 평균자책점 2.84로 에이스역할을 톡톡히 했다. 하지만 포수를 누가 맡느냐에 따라 투수 성적이 들락날락했다. 주전 포수 게리 산체스와 배터리를 이룬 8경기서 평균 자책점보다 월등히 높은 3.91를 기록한 데 반해 2진 포수 카일 히가시오카와 함께 짝을 맞춘 월요일 5경기에선 1.32를 올려 평균 자책점보다 훨씬 좋은 내용을 보였다. 플레이오프 1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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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지바롯데, 코로나19 선수 8명 등 13명 확진 '발칵'
일본프로야구 지바 롯데 말린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집단 발생했다. 일본 스포츠전문매체 닛칸스포츠는 6일 내야수 도리타니 다카시를 포함해 지바 롯데에서 총 11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고 보도했다.지바 롯데는 지난 4일 투수 이와시타 다이키와 직원 1명이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이자 이구치 다다히토 감독과 코치, 선수, 직원 등 1군에 속한 총 70명에 대해 코로나19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했다.그 결과 추가로 1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이번에 새롭게 양성 반응이 나온 구성원은 외야수 4명과 내야수 3명 등 선수 7명과 코치 1명, 구단 직원 3명이다.이중 구단 직원 1명만 고열과 기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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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하라 필립스 전 단장"...홈런 3방 맞은 스넬과 최지만에 투런포 허용한 콜은 '진정한 에이스인가?"
전 뉴욕 메츠 단장 스티브 필립스는 최근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와일드카드 시리즈(WCS) 2차전에서 부진했던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진정한 에이스가 아니라고 혹평했었다. 그날 그런대로 잘 던진 탬파베이의 타일러 글래스노우와 WCS 1차전에서 호투한 블레이크 스넬이야말로 진정한 에이스라고 호평했다. 그러면서 토론토는 류현진 앞에 내세울 진정한 에이스를 영입해야 한다고 조언했다.그가 그렇게 칭찬했던 스넬이 5일(한국시간) ALDS 1차전에서 뉴욕 양키스를 상대했다. 필립스의 말대로라면, 스넬은 진정한 에이스다운 투구를 했어야 했다. 그러나 스넬은 양키스의 강타선 앞에 맥없이 무너졌다. 5이닝을 던져 4실점하며 패전 투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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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키스, 그러게 왜 날 버렸어?"...최지만, '최고 연봉' 콜 또 공략 역전 투런포
최지만(29·탬파베이 레이스)이 또 게릿 콜(30·뉴욕 양키스)을 저격했다.최지만은 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0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뉴욕 양키스와의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ALDS) 1차전에서 4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해 4회 두 번째 타석에서 역전 투런 아치를 그렸다.1-2로 뒤진 4회말 무사 1루, 최지만은 콜의 시속 154㎞(95.8마일) 직구를 받아쳤다. 타구는 시속 175㎞ 속도로 131m를 날아가 중앙 펜스를 넘어갔다.최지만이 정규시즌과 포스트시즌을 포함해 콜에게 친 4번째 홈런이다.최지만은 정규시즌에서 콜에게 개인 통산 12타수 8안타(타율 0.667), 3홈런, 8타점으로 매우 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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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인 안 훔쳐도 잘 해요!"...'코레아 홈런2방' 휴스턴, ALDS 1차전서 오클랜드에 10-5 역전승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미국프로야구 아메리칸리그(AL) 디비전시리즈(DS) 1차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휴스턴은 6일(한국시간) 중립구장인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ALDS 1차전에서 10-5로 역전승했다. 정규시즌에서 AL 서부지구 2위이자 6번 시드로 포스트시즌에 나선 휴스턴은 AL 서부지구 1위를 차지해 2번 시드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오클랜드를 ALDS 1차전에서 제압하며 가을 야구에 강한 면모를 보였다.휴스턴은 3전2승제 AL 와일드카드시리즈에서 미네소타 트윈스를 2경기 만에 누르고 ALDS에 진출했다.오클랜드는 AL 와일드카드시리즈에서 시카고 화이트삭스에 2승 1패로 승리하며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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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차별 MLB 고소한 쿠바 출신 심판, 포스트시즌 주심 배정
메이저리그(MLB) 사무국을 고소한 쿠바 출신의 심판이 포스트시즌 주심으로 나선다.AP통신은 6일(한국시간) “앙헬 에르난데스(59) 심판이 7일부터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라이프필드에서 열리는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 주심을 맡는다”고 전했다.에르난데스 심판은 1993년부터 활동한 베테랑 심판이다. 그는 2005년부터 월드시리즈 심판을 맡지 못했고 심판 조장으로 승진하지도 못했다며 2017년 7월 메이저리그 사무국을 고소했다.그는 제소 당시 매년 심판 고과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왔지만, 악연이 있던 조 토레 전 뉴욕 양키스 감독(현 MLB 커미셔너 특별 보좌관)이 사무국에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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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61] ‘월드시리즈(World Series)’에 왜 ‘월드’가 들어갔을까
미국 메이저리그의 끝판은 ‘월드시리즈(World Series)’가 장식한다. 최종 우승팀을 가리는 경기로 아메리칸리그(AL)와 내셔널리그(NL)의 우승팀 간에 치러지는 챔피언결정전이다. ‘가을의 전설’로 상징되는 월드시리즈는 매년 10월 벌어지는 메이저리그 최대의 승부처이다. 미국과 캐나다에서 경기를 갖는 메이저리그이지만 최종 챔피언결정전을 월드시리즈라는 거창한 이름으로 정한 것에 대해 미국 밖의 야구팬들은 다소 불편한 느낌이 든다.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며 고대 시대에 로마가 세계의 중심으로 간주됐듯이 세계야구가 마치 미국으로만 대표된 듯한 생각을 갖게 하기 때문이다. 일부서 월드시즈라는 이름이 어울리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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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게릿 콜에 도발 "그냥 편하다"
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이 메이저리그 ALDS 개막을 하루 앞둔 5일(이하 한국시간) ‘도발적’인 발언을 했다. 뉴욕 양키스의 에이스 투수 게릿 콜에 유독 강한 이유를 묻는 현지 기자들의 말에 “편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최지만은 이날 화상 인터뷰에서 “콜이 워낙 좋은 투수라서 작년부터 잘 봐왔다”고 말했다.올 시즌을 앞두고 양키스와 역대 투수 최고 금액인 9년간 3억2천400만달러(약 3천840억원)에 계약한 콜은 최지만에게 통산 12타수 8안타(타율 0.667) 3홈런, 8타점, 3볼넷으로 약했다.최지만은 올 시즌 자신의 홈런 중 2개를 콜에게서 뺏어냈다.메이저리그 공식 사이트인 MLB닷컴은 최지만이 콜이 선발 등판 하는 ALDS 1차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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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 김광현, 7일 귀국
김광현(32·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귀국한다.김광현 측 관계자에 따르면, 그는 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귀국한다.김광현은 귀국 직후 2주간 자가격리에 들어간 뒤 대외 활동을 할 예정이다.지난해 12월 세인트루이스와 2년간 800만 달러(약 93억원)에 계약한 김광현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메이저리그 개막이 연기되면서 큰 시련을 겪었다.뒤늦은 개막에 마무리 투수 보직으로 시즌을 시작한 김광현은 많은 역경을 극복하며 최고의 성적을 냈다.팀내 코로나19 집단 감염과 선발 투수로 보직 재변경 등 어수선한 환경 속에서 올 시즌 8경기에 등판해 3승 평균자책점 1.62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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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60] 왜 ‘디비전시리즈(Division Series)’라 말할까
메이저리그는 오랫동안 경기방식을 나누고 쪼갰다. 메이저리그가 인기를 끌고 구단 수가 늘어난데 따른 변화방식이었다. 구단 증설로 인해 시즌 경기수를 늘리고 플레이오프 제도를 바꿨다. 아메리칸리그가 10팀으로 늘어난 1961년부터 팀당 연간 경기수는 162게임으로 불어났다. 시즌 팀당 경기수는 지난 해까지 큰 변화없이 유지해오다 올해 코로나바이러스라는 미증유의 사태를 맞아 메이저리그 개막이 4개월여 지연되면서 올해는 팀당 60경기만 치렀다. 선수단 이동을 최소화해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을 막고자 양대리그 같은 지구팀끼리만 경기를 하도록 했다. 메이저리그는 내셔널리그, 아메리칸리그 양대리그를 지구별로 나눠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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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승리기여도(WAR) 투수 2위 류현진이 '에이스'가 아니라고?...20대 여성과의 불륜으로 ESPN 해고된 전 메츠 단장의 근시안적 평가 논란
물건 판매로 이윤이 생기는 비즈니스 세계에서 판매원이 ‘진정한 에이스’로 평가받으려면, 일단 그 물건을 많이 팔아야 한다. ‘판매왕’에 오른 사람들의 열정과 노력 뒤에는 남들과는 달라도 ‘뭔가’가 다른 ‘세일즈 노하우’가 있다. 1997년부터 2006년까지 대우자동차 판매왕 10연패를 기록한 박노진 당시 대우자동차판매(주) 상무의 ‘세일즈 비법’은 다음과 같다. 1. 고객에게 처음부터 자동차 이야기를 하지 않고 주변 이야기를 꺼내 분위기를 유도한다. 예를 들어, 날씨, 고향, 할머니 등의 이야기로 고객에게 부담을 주지 않는다. 2. 고객이 하는 말을 일일이 메모를 해서 고객카드를 만든다. 3. 고객이 먼저 차 이야기를 꺼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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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옛 동료' 세르벨리, 뇌진탕 문제로 은퇴 선언
미국프로야구(MLB) 피츠버그 파이리츠 시절 강정호(33)와 뜨거운 우정을 나눴던 포수 프란시스코 세르벨리(34)가 은퇴한다.세르벨리는 4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은퇴를 선언하며 그동안 성원해준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그는 "오늘 나는 프로 야구 선수로서 내 커리어를 끝내기로 했다는 걸 알려드리려고 한다. 어려운 결정이었다"며 "18년 동안의 긴 커리어 동안 여러분의 지원이 내게는 큰 의미가 있었기에 팬 여러분과 이 사실을 공유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여러분 덕분에 이 여정이 가능했다"고 말했다.이어 "꿈을 이룰 수 없다고 누구에게도 말하지 말라"며 "내가 했다면 당신도 할 수 있다. 오늘 이 멋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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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59] 왜 ‘오프시즌(Off Season)’을 ‘시즌오프(Season Off)’로 잘못 사용하게된 것일까
메이저리그는 올해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으로 인해 유례없는 단축 시즌을 맞았다. 4개월여의 폐쇄기간 후 지난 7월23일 개막, 팀당 60게임을 치르고 9월27일 2020년 정규 시즌을 끝냈다. 포스트시즌은 16개팀이 진출, 9월29일부터 경기를 갖고 있으며 우승팀을 가리는 월드시리즈는 10월20일부터 28일까지 7전4선승제로 열린다. 메이저리그는 포스트시즌이 끝난 뒤 내년 정규시즌까지 공식적인 경기가 없는 휴식기를 보낸다. 한국프로야구는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1달여 늦은 지난 5월5일 개막, 11월까지 시즌이 이어지고 있다. 팀당 144경기로 정규시즌을 치르고 포스트 시즌을 가진 뒤 최종 우승팀을 선정한다. 시즌은 씨를 뿌린다는 라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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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은 지난 겨울 클레이튼 커쇼가 무엇을 했는지 알아야 한다...커쇼가 ‘드라이브라인’ 트레이닝 센터를 찾아간 까닭
LA 다저스의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의 2015년 직구 시속은 94.2마일(151.6km)이었다. 그해 그는 16승7패, 평균자책점 2.13.을 기록했다. 그러나, 시간이 갈수록 그의 구속은 점점 줄어들더니 지난해는 90.3마일(145km)로 떨어졌다. 16승5패로 4년 전과 비슷한 성적을 올렸으나 평균자책점이 3.03으로 급상승했다.이유는 하락한 구속 때문이었다. 그랬던 그의 직구 구속이 올 시즌에는 1,5마일(2.4km) 정도 상승했다. 덕분에 커쇼는 올 시즌 6승 2패. 2.16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삼진은 62개나 잡아냈다.펠릭스 헤르넨데스, 저스틴 벌랜더도 나이가 들면서 구속이 저하됐다가 다시 구속을 끌어올린 투수들이다.헤르넨데스의 경우 커쇼처럼 5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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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동의 2020년 코리안 메이저리거 결산] ⓷김광현 - 순조로왔던 메이저리그 연착륙
코리안 메이저리거들에게 2020년은 격동의 한 해였다.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 김광현(인트루이스 카디널스) 등 투수들은 새로운 팀에서 활짝 웃었지만,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와 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 등 타자들은 슬럼프와 부상으로 신음했다. 특히 추신수는 텍사스에서의 마지막 시즌을 부상으로 끝내 아쉬움이 더했다. 코로나19가 창궐해 하루에도 수만 명의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 미국에서 우리 선수들이 어떻게 활약했는지 돌아본다. (편집자 주)2019 KBO 리그가 끝난 후 포스팅제로 메이저리그 입성에 성공한 김광현은 선발 경쟁에서 밀려 마무리 투수로 시즌을 시작했다. 그러다 팀 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집단으로 발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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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도 짐 쌌다"...세인트루이스, 샌디에이고에 3차전 패해 '가을야구' 조기 마감
김광현(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가을야구’도 조기에 끝났다. 세인트루이스는 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0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시리즈(NLWC·3전 2승제) 3차전에서 0-4로 패했다.세인트루이스는 1차전에서 승리해 기세를 올렸으나 이후 2연패를 당해 1승 2패로 탈락하고 말았다. 이날 세인트루이스는 선발 잭 플래허티가 6이닝 동안 110구를 던지며 8탈삼진 1실점 역투를 펼쳤으나 타선이 침묵했다.수비에서도 결정적인 실책 2개가 나오는 바람에 포스트시즌과 일찍 작별했다. 메이저리그 진출 첫해 포스트시즌 무대까지 밟은 김광현의 여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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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매체, 류현진에 대해 엇갈린 평가 "류현진, 구속 저하 문제는 짚고 가야"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정규시즌에서 맹활약했지만 포스트시즌에서 무너진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에 관해 현지 언론들은 엇갈린 평가를 하고 있다.미국 스포츠전문매체 디애슬레틱은 3일(한국시간) 토론토의 2020시즌을 되돌아보며 류현진을 언급했다.이 매체는 "마지막은 허무했지만, 포스트시즌 한 경기로 올 시즌 류현진의 활약을 평가절하하긴 어렵다"며 "류현진은 많은 나이, 내구성, 아메리칸리그 적응 등 여러 가지 물음표를 스스로 떼어냈다"고 소개했다.이어 "류현진은 아메리칸리그 4위 기록인 평균자책점 2.69를 기록했고, 67이닝 동안 72개 탈삼진과 17개 볼넷, 미국 팬그래프 기준 대체 선수 대비 승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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