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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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 용어 산책 127] ‘Rundown’을 왜 ‘협살(挾殺)’이라고 말할까
야구는 ‘환원주의적’ 운동이다. 타자가 출발점에서 살아서 나가 1,2,3루를 돌아 다시 출발점으로 돌아와야 득점을 올리는 스포츠이다. 출발점을 영어로 ‘홈 플레이트(Home Plate)’라고 말한 것은 집이라는 의미를 부각시키기 위해 만들었다고 한다. 집에서 출발해 성공해서 집으로 돌아오는 것을 중요하게 여긴 것이다. 마치 삶을 보는 것처럼 말이다. 그래서 야구를 ‘삶의 축소판’이라고 말하기도 한다.하지만 그리스 신화 '오딧세이'처럼 집으로 살아서 돌아오는 것이 결코 만만치 않다. 중간에서 길을 잃거나 헤매다가 ‘객사’할 확률이 높다. 야구에서 ‘협살(挾殺)’이라는 말은 바로 이런 상황을 표현한 단어이다. 좁을 '협(狹)'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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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훈의 All About MLB] 역대 최악의 트레이드...보스턴이 베이브 루스를 뉴욕 양키스에 넘긴 이유
*트레이드 배경1919년 12월 26일, 보스턴 레드 삭스 구단주 해리 프레지는 투수이자 외야수인 ‘이도류’ 베이브 루스를 다른 팀도 아닌 ‘앙숙’ 뉴욕 양키스에 10만 달러(2020년 환산 1백50만 달러) 현금을 받고 트레이드했다. 이유는 돈 때문이었다. ‘노, 노, 나넷!(No, No Nanette!)’ 또는 ‘내 여자 친구들(My Lady Friends)’이라는 연극을 제작할 자금이 부족해 루스를 뉴욕 양키스에 넘겼다. 1916년 보스턴을 인수한 뒤 1918년 월드 시리즈에서 시카고 컵스를 꺾고 우승했지만, 프레지는 제1차 세계 대전의 후유증과 당시 보스턴을 특히 강타한 인플루엔자 전염병으로 인한 관중 감소와 극장 수입 하락 등의 재정 손실로 심각한 자금 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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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제2의 자니 데이먼' 되나...양키스 에이스 콜 상대 타율 0.667, 홈런 3개, 8타점
2004년 10월 21일 보스턴 레드삭스는 메이저리그 사상 처음으로 3연패 뒤 4연승을 기록하는 역전드라마로 18년 만에 월드시리즈에 진출했다. 당시 최고의 수훈 선수는 자니 데이먼이었다. 이날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ALCS) 최종 7차전에서 데이먼은 그랜드슬램을 포함한 연타석 홈런을 치는 대활약으로 팀의 10-3 승리를 이끌었다. 데이먼은 양키스에게 특히 강했다. 정규리그는 물론이고 플레이오프에서도 양키스의 발목을 잡은 일이 한 두 번이 아니었다. 양키스로서는 눈엣가시와도 같은 존재였다.결국, 양키스는 2005시즌이 끝난 후 데이먼을 보스턴에서 사라지게 하기 위해 그가 자유계약 시장에 나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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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키스, 그러게 왜 날 버렸어?...최지만, 콜 상대 또 홈런포
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이 투수 게릿 콜(뉴욕 양키스)을 상대로 또 홈런을 쳤다.최지만은 1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양키 스타디움에서 양키스와 뉴욕 양키스와의 2020 메이저리그 원정 경기에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 첫 타석에서 홈런을 터트렸다.최지만은 1회초 2사 1루에서 양키스 선발투수 콜과 1볼-2스트라이크로 맞서다가 4구째 시속 143.7㎞ 슬라이더를 잡아당겨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2점 홈런을 날렸다.최지만의 시즌 3호 홈런이다.최지만은 시즌 2호 홈런도 콜을 상대로 뽑아냈다.최지만은 지난달 20일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양키스전 2회초 첫 타석에서 콜의 체인지업을 잡아당겨 우월 솔로 홈런을 쳤다.지난해 홈런 1개를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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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 2일 신시내티전 선발 등판...류현진은 3일 마이애미전 출격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과 김광현(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각각 2일과 3일 등판한다.김광현은 2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7시 40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리는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 등판한다. 류현진은 3일 오전 7시 40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말린스 파크에서 열리는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원정 경기에 나간다.류현진과 김광현은 지난달 18일과 23일 동반 등판했으나 토론토 선수단이 인종차별에 항의해 류현진이 등판할 예정이었던 28일 경기가 하루 늦춰지면서 두 선수의 등판 일정이 하루 어긋나게 됐다.김광현이 상대할 신시내티는 올 시즌 팀 타율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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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연장전서 볼티모어에 져 4연승 마감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4연승이 끝났다.토론토는 1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버펄로의 살렌필드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2020 메이저리그 홈 경기에서 11회 연장전을 벌인 끝에 3-4로 졌다.2-2 동점이 이어지던 연장 11회초 토론토 투수 앤서니 배스가 볼티모어 타자들에게 2루타 2개를 맞고 2점을 내줬다.올 시즌 메이저리그 연장전은 주자를 2루에 두고 승부치기로 진행하는데, 11회초 볼티모어 선두타자 호세 이글레시아스가 좌월 2루타로 타점을 올리며 균형을 깼다.이후 이글레시아스는 브라이언 할러데이의 우월 2루타에 득점했다.토론토는 11회말 2사 후 로우데스 구리엘 주니어의 중전 적시타로 1점 만회했으나 역전에는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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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트레이드 불발되나...트레이드 마감일에도 소식 없어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의 트레이드 소식이 아직 없다. 텍사스 레인저스는 트레이드 마감일인 1일(한국시간) 투수 마이크 마이너와 포수 로빈슨 치리노스, 내야수 토드 프레이저를 오클랜트 애슬레틱스와 뉴욕 메츠로 보냈다. 텍사스는 마이너를 오클랜드로 보내는 대신 외야수 마커스 스미스와 내야수 더스틴 해리스 등 유망주들을 지명할 것으로 알려졌다. 마이너는 지난해 아메리칸리그 올스타로 선정된 바 있는 실력 있는 투수다. 올 시즌에서는 7경기에 선발 등판해 승리 없이 5패를 기록하며 부진했으나 최근 LA 다저스전에서 6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 건재함을 과시했다. 뉴욕 메츠로 보낸 치리노스와 프레이저의 트레이드 상대는 추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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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경쟁자 호세 마르티네스, 컵스로 트레이드
탬파베이 레이스에서 최지만과 경쟁을 하고 있는 호세 마르티네스(베네수엘라)가 시카고 컵스로 트레이드됐다.MLB닷컴에 따르면 컵스는 메이저리그 트레이드 마감일을 하루 앞둔 31일(한국시간) 마르티네스를 영입했다.트레이드 대가로 탬파베이는 추후 컵스 선수 2명을 지명하거나, 현금을 받을 수 있다.마르티네스는 2016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서 데뷔해 4년을 보내고 올해 1월 탬파베이로 트레이드됐다.통산 성적은 타율 0.294, 43홈런, 182타점 등이며 올 시즌에는 타율 0.239, 2홈런, 10타점 등을 기록했다.1루와 코너 외야 수비가 가능한 마르티네스는 올해 스프링캠프에서 최지만과 주전 1루수 자리를 놓고 경쟁했지만, 최지만이 1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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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공장' 다저스, 8월에만 57개...내셔널리그 월간 신기록
LA 다저스가 ‘홈런공장’이 됐다. 다저스는 다저스는 3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라이프필드에서 열린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홈런 세 방을 추가했다. 1회초 코리 시거가 선제 솔로홈런을 날린 다저스는 2회초 윌 스미스가 좌월 1점 홈런을 날렸고 3회에는 코디 벨린저가 직선타구로 우측 펜스를 넘어가는 2점 홈런을 터뜨렸다.이로써 다저스는 8월 한 달간 팀 홈런 57개를 기록, 내셔널리그 월간 팀 홈런 신기록을 수립했다.종전 월간 팀 최다 홈런 기록은 지난해 6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세운 56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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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나가는 토론토...볼티모어에 끝내기승,,,4연승 질주
류현진의 소속팀인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4연승을 질주했다.토론토는 31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버펄로 셀런필드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볼티모어와의 홈 경기에서 6-5로 신승했다.출발은 좋지 않았다. 토론토 선발 태너 로어크가 2회 상대 팀 라이언 마운트캐슬에게 좌월 솔로 홈런을 허용했다.그러나 토론토 타선은 4회말 동점을 만들었다. 2사 1, 3루에서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가 좌중간 적시타를 터뜨리며 1-1 동점이 됐다.5회엔 캐번 비지오의 적시타, 랜들 그리칙의 희생플라이 등으로 2점을 얻어 3-1로 역전했다.경기는 엎치락뒤치락했다. 6회 잘 던지던 로어크가 크게 흔들렸다. 안타 2개와 폭투로 한 점을 내준 뒤 무사 1루에서 마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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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의 '정신적 지주' 39세 STL 웨인라이트, 완투승…클리블랜드전 2실점
김광현이 어려울때마다 도와주고 있는 베테랑 선발 투수 애덤 웨인라이트(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완투승을 거두었다. 웨인라이트는 31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홈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 9이닝 4피안타 2볼넷 9탈삼진 2실점(2자책점)으로 팀의 7-2로 승리를 이끌었다. 웨인라이트는 2회초 타일러 나퀸에게 선제 우월 투런 홈런을 허용했다. 그러나 세인트루이스 타선은 2회말 곧바로 4득점 하며 경기를 뒤집었다.1사 만루에서 덱스터 파울러와 딜런 칼슨이 연속 적시타를 터뜨리며 4-2로 앞서갔다.3회엔 상대 선발 에런 시베일의 보크로 3루 주자 폴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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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더닝, 캔자스시티전서도 호투... 5이닝 노히트 무실점
한국계 투수 데인 더닝(시카고 화이트삭스)이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두 번째 선발 등판에서도 호투했다.더닝은 31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개런티드 레이트 필드에서 열린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1볼넷 7탈삼진 무실점으로 활약했다. 안타는 단 한 개도 허용하지 않았다.1회 세 명의 타자를 모두 삼진 처리했고, 2회 1사 1루에서 흔들리지 않고 무실점으로 막았다.3회부터 5회까지는 3이닝 연속 삼자범퇴 처리했다.2-0으로 앞선 상황에서 6회 마운드에서 물러났으나 화이트삭스 불펜이 동점을 허용해 승리를 거두진 못했다.더닝은 한국인 어머니 미수 더닝(한국명 정미수·57)과 미국인 아버지 존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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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최근 4경기 중 3경기서 멀티 출루...출루율 3할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이틀 만에 멀티 출루를 기록하며 ‘출루왕’의 면모를 과시했다.추신수는 31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라이프필드에서 열린 LA 다저스와의 홈 경기에 1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볼넷 1개를 기록했다.29일 다저스전 이후 이틀만에 멀티 출루한 추신수는 최근 4경기 중 3경기에서 멀티출루를 기록하는 호조를 보였다.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0.217에서 0.218(87타수 19안타)로 약간 올랐다. 출루율은 마침내 3할을 찍었다.1회 선두타자로 나서 상대 팀 선곤솔린의 초구를 공략, 우중간 안타를 만든 추신수는 그러나 2사에서 도루를 시도하다 아웃되면서 아쉬움을 남겼다.0-4로 뒤진 3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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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3경기 연속 안타...마이애미전 2안타,,,탬파베이는 5연승 신바람
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이 3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 최지만은 3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말린스 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원정 경기에 2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6타수 2안타 1득점으로 활약했다.시즌 타율은 0.202에서 0.211(95타수 20안타)로 상승했다.최지만은 1회 첫 타석에서 우익수 뜬 공으로 물러났지만, 3회 선두 타자로 나서 중전안타를 쳤다.5-1로 앞선 5회엔 선두타자로 나서 중견수 방면 2루타를 친 뒤 윌리 아다메스의 홈런 때 홈을 밟았다.최지만은 7회 무사 1, 2루에서 1루 땅볼 진루타를 쳤고 9회 마지막 타석에선 내야 뜬 공으로 물러났다.이날 탬파베이는 마이애미에 12-7로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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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주는 류현진, 플레이오프 1라운드 1차전 선발...토론토 지역 매체 낙관
토론토 지역 매체들은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플레이오프 진출을 기정사실화하고 있다. 토론토 지역 매체인 ‘토론토 선’은 8월 31일(한국시간) ‘토론토 플레이오프 간다’라는 소제목 기사를 통해 “감동적인 투구를 하고 있는 류현진이 10월에도 건강하다면, 그는 3전 2선승제로 열리는 플레이오프 1라운드 1차전 선발로 등판하게 되고, 그렇게 되면 토론토는 해 볼만하다”라고 보도했다. 류현진이 있기에 플레이오프에서도 토론토는 경쟁력을 과시할 수 있을 것이라는 의미다. 실제로, 토론토는 류현진을 영입하면서 전력이 지난 수년에 비해 한층 강화됐다. 류현진의 개인 성적은 2승 1패에 불과하지만, 그가 등판한 7차례 경기에서 토론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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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 빅리그 첫 승 제물 신시내티 상대 9월2일 2승 사냥
김광현(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신시내티 레즈를 상대로 시즌 2승을 사냥한다. MLB닷컴은 30일(이하 한국시간) 김광현을 오는 9월 2일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리는 신시내티전의 선발 투수로 예고했다.김광현은 지난 23일 신시내티를 상대로 6이닝 3피안타 무실점의 완벽투로 메이저리그 첫 승리를 거둔 바 있다. 김광현은 8월 들어 3경기에 선발 등판, 1승에 평균자책점 0.57로 호투했다.빅리그에서 처음 선발 등판한 18일 시카고 컵스전 4회에 솔로포를 내준 이후, 12이닝 동안 비자책 행진도 펼치고 있다.김광현은 첫 승 후 28일 피츠버그전에서도 승리는 챙기지 못했지만, 6이닝 3피안타 1실점(비자책)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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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하루만에 침묵...LA 다저스전 4타수 무안타
추신수가 하루 만에 침묵했다. 추신수는 30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라이프필드에서 열린 LA 다저스와의 홈 경기에 1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 1타점 삼진 2개를 기록했다.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0.228에서 0.217(83타수 18안타)로 떨어졌다.1회 첫 타석에서 유격수 땅볼, 3회 두 번째 타석에서 루킹 삼진으로 물러난 추신수는 2-4로 뒤진 5회 1사 3루에서 좌익수 희생 플라이를 쳐 타점을 올렸다.7회 2사 2루에선 유격수 실책으로 출루에 성공했다. 4-7로 뒤진 9회말 1사 1루에서는 풀카운트 승부 끝에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텍사스는 이날 4-7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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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빗슈, 사이영상 욕심나네...신시내티전 6이닝 무실점 6승
다르빗슈 유(34·시카고 컵스)의 호투가 계속되고 있다.다르빗슈는 30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 더블헤더 1차전에 선발 등판해 6이닝 7피안타 2볼넷 8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해 팀의 3-0 승리를 이끌었다.다르빗슈는 시즌 6승(1패)을 챙겼다. 평균자책점은 1.70에서 1.47로 더 낮아졌다. 이날 승리로 다르빗슈는 내셔널리그 다승 단독 1위, 평균자책점 2위 자리에 오르며 사이영상 수상을 노릴 수 있게 됐다. 다르빗슈는 지난 2013년 13승 9패 탈삼진 277개, 평균자책점 2.89를 기록하며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투표에서 2위 자리에 오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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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2경기 연속 안타...타율 2할대 진입,,,팀도 승리
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29)이 2경기 연속 안타를 쳐냈다. 최지만은 3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말린스 파크에서 열린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메이저리그 원정 경기에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 3타수 1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올 시즌 타율은 0.198에서 0.202(89타수 18안타)로 약간 올랐다.2회 선두 타자로 나선 최지만은 상대 선발 우완 파블로 로페스를 상대로 볼카운트 1볼 2스트라이크에서 몸쪽 높은 직구를 잘 공략해 우전 안타를 쳤다. 4회 두 번째 타석에선 2루 땅볼, 6회 세 번째 타석 2사 1, 3루 기회에선 루킹 삼진으로 물러났다.2-0으로 앞선 8회 공격에서는 볼넷을 골라 멀티 출루에 성공한 뒤 2사 만루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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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루서 뛰지 않고 두 손 든' 세인트루이스 몰리나, 연장 12회 최악의 주루플레이로 찬 물…팀은 4연패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베테랑 포수 야디에르 몰리나(38)가 최악의 주루 플레이로 팀에 찬물을 끼얹었다.몰리나는 30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홈 경기 1-2로 뒤진 연장 승부치기 12회말에서 어리숙한 주루 플레이로 협살에 걸려 아웃됐다.경기는 그대로 종료됐고, 세인트루이스는 4연패 부진의 늪에 빠졌다.이날 세인트루이스는 선발 투수 잭 플레허티가 5이닝 1실점으로 호투했고, 불펜진도 위기 상황마다 불을 껐다. 그러나 타선이 침묵하며 좀처럼 득점을 기록하지 못했다.0-1로 끌려가던 7회 1사 1, 3루에서 맷 카펜터의 우중간 적시타로 기록한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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