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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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비 교차' 이대호-박병호, 안타-승리도 갈렸다
'빅 보이' 이대호(34 · 시애틀)와 'KBO산 거포' 박병호(30 · 미네소타)의 희비가 엇갈렸다. 맞대결에서 이대호는 개인 성적에서는 웃었지만 박병호는 팀 승리로 위안을 삼았다.이대호는 29일(한국 시각) 미국 세이프코필드에서 열린 미네소타와 홈 경기에서 7회 1사에서 대타로 나와 안타를 생산했다. 상대 좌완 불펜 버디 보셔스의 시속 148km 싱커를 받아쳐 중견수 앞으로 보냈다.그러나 9회는 아쉬움이 남았다. 5-6, 1점 차로 뒤진 무사 1, 3루 득점 기회에서 이대호는 상대 마무리 케빈 젭센과 승부에서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짧은 타구라 3루 주자가 홈으로 들어오지 못했다.결국 시애틀은 5-6으로 졌다. 2타수 1안타를 친 이대호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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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퍼펙트' 오승환, 1이닝 2K 'ERA 1점대 눈앞'
'돌부처' 오승환(34 · 세인트루이스)이 또 다시 무결점 투구를 펼쳤다.오승환은 29일(한국 시각) 미국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린 워싱턴과 원정에서 8-4로 앞선 8회 등판,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세 타자를 탈삼진 2개를 곁들여 돌려세웠다.지난 27일 워싱턴전 1이닝 무실점까지 2경기 연속 역할을 완벽하게 해냈다. 26일 시카고 컵스전에서 데뷔 첫 피홈런의 악몽을 깨끗하게 털어냈다.시즌 평균자책점은 2.10에서 2.03으로 낮춰 1점대 재진입을 눈앞에 뒀다. 올 시즌 26⅔이닝 동안 탈삼진은 36개다.오승환은 첫 타자 마이클 타일러를 시속 152km 직구로 루킹 삼진을 잡아내며 산뜻하게 출발했다. 후속타자 벤 리비어 역시 시속 15km 직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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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한류 본격화' KBO 총재, 中 리그 개막전 축사-시구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야구 한류를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섰다.KBO 구본능 총재는 지난 27일(금) 중국야구리그(CBL) 개막식에 참석했다. 축사와 시구를 맡은 구 총재는 중국봉구협회(CBAA) 레이쥔 회장과 회담에서 본격적인 한·중 야구 교류를 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구 총재는 이날 개막식에 앞서 레이쥔 회장 및 중국 야구 관계자들과 회담에서 CBAA의 적극 요청으로 KBO 리그 심판 파견을 결정했다. 오는 11월 중국 강소성 무석 시에서 열릴 예정인 전국체육대회(중국 올림픽)에 심판 2명이 파견된다.또 향후에는 중국 심판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여기에 CBL 복수의 팀으로부터 코치 등 지도자 파견에 대한 부탁을 받고 이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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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선수들, 현직 검사에 법 교육 받는다
프로야구 선수들이 현직 검사들에게 법 교육을 받는다. 불법 스포츠 도박 척결의 일환이다.한국야구위원회(KBO)는 29일 "오는 31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LG-KIA의 경기에 앞서 오후 5시 50분 법무부와 '배려, 법질서 실천 운동과 클린 베이스볼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올 시즌 KBO가 추진하고 있는 클린 베이스볼 캠페인의 일환이다. 상대를 배려하고 규칙을 지키는 정정당당한 스포츠 정신을 통해 깨끗하고 즐거운 야구 문화를 조성하고 법 질서를 존중하는 준법 문화 정착을 위해 추진됐다.향후 검사 등 법교육 전문강사들이 KBO 리그 관계자와 선수단을 대상으로 부정행위 방지 교육을 실시한다.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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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티모어 감독 "김현수 제외? 내가 바보인가?"
'KBO산 타격 기계' 김현수(28 · 볼티모어)가 5경기 연속 출루의 호조를 이었다.김현수는 29일(한국 시각) 미국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 클리블랜드와 원정에 2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최근 4경기 연속 선발 출전이다. 또 지난 19일 대타로 나선 시애틀전 이후 5경기 연속 출루에 성공했다.달라진 코칭스태프의 신뢰에 화답하는 모습이다. 이날 경기 전 벅 쇼월터 감독은 최근 김현수에 대한 믿음을 드러냈다. 볼티모어 지역 매체 MASN의 로크 쿠밧코 기자는 쇼월터 감독의 멘트를 전했다.쇼월터 감독은 "김현수는 우리에게 필요한 선구안이나 차분함을 가져다줄 수 있는 선수"라면서 "무엇보다 누군가 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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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이대호, 맞대결서 나란히 1안타 1타점
박병호(30·미네소타 트윈스)와 이대호(34·시애틀 매리너스)가 나란히 선발 출전해 맞대결을 펼쳤다. 두 선수 모두 안타와 타점 1개씩 기록했다.박병호는 28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세이프코필드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시애틀과의 원정경기에 7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5번타자 1루수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이대호는 4타수 1안타 1타점을 올렸다.박병호는 사구와 안타로 두차례 출루했고 타점도 올렸다.2회초 몸 맞은 공으로 출루한 박병호는 미네소타가 대량 득점한 3회초 공격에서 타점을 기록하며 팀에 기여했다.미네소타는 1-1로 앞선 3회초 도지어와 조 마우어, 그로스먼의 적시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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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타수당 1홈런' 상상 초월하는 강정호 파워
강정호(29·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2016시즌 홈런 개수가 6개 밖에(?) 안되는 이유는? 그가 부상 때문에 5월 초에야 복귀해 고작 17경기만을 소화했기 때문이다.'무리수' 같지만 요즘 강정호의 페이스를 보면 결코 틀린 말도 아니다.강정호가 시즌 6호 홈런을 쏘아올렸다. 강정호는 28일(한국시간)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2016 메이저리그 인터리그 원정경기에서 5회초 좌완 에이스 콜 해멀스의 투심패스트볼을 밀어쳐 3점 홈런을 터뜨렸다. 점수차를 6점으로 벌리는 결정타로써 피츠버그는 텍사스를 9-1로 눌렀다.강정호가 올해 때린 안타 16개 중 무려 10개가 장타다. 홈런이 6개, 2루타가 4개다.강정호는 올해 52타수에서 6개의 홈런을 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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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호 3점홈런! 강정호, 무패 에이스 해멀스 무너뜨렸다
강정호(29·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3점짜리 시즌 6호 홈런이 올 시즌 패배가 없는 텍사스 레인저스의 좌완 에이스 콜 해멀스를 무너뜨렸다.강정호는 28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 알링턴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텍사스와의 인터리그 원정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5회 3점홈런을 포함, 5타수 2안타 3타점 1득점 맹타를 휘둘렀다.피츠버그는 1-0으로 앞선 상황에서 시작된 5회초 공격에서 2점을 뽑아 콜 해멀스를 흔들고 있었다. 무사 1,2루 득점권 기회에서 강정호가 타석에 섰다. 해멀스를 무너뜨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였다.강정호는 팀의 기대에 부응했다. 첫 두차례 타석에서 해멀스에 압도당했던 강정호. 1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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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정상급 좌완 상대로 시즌 6호 3점홈런!
강정호(29·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메이저리그 정상급 좌완투수 콜 해멀스를 상대로 시즌 6호 홈런을 뽑아냈다.강정호는 28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 알링턴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원정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5회초 3점홈런을 쏘아올렸다.강정호는 팀이 3-0으로 앞선 5회초 무사 1,2루 득점권 찬스에서 해멀스가 던진 시속 143km짜리 2구 투심패스트볼을 때려 오른쪽 담장을 넘겼다.강정호는 지난 5월19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전 이후 7경기만에 다시 짜릿한 손맛을 느꼈다. 시즌 6호째.콜 해멀스는 텍사스의 에이스로 올시즌 5승무패 평균자책점 2.83을 기록 중이며 메이저리그 통산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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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화? 없습니다" 유희관, 포수 양의지와 찰떡 호흡
두산 베어스의 좌완 선발투수 유희관은 '승리의 아이콘'처럼 보인다. 적어도 자신은 패전투수가 되지 않는다. 올해 두차례나 7실점을 하고도 패전을 면했다.패배를 잊은 유희관은 그래서 리그 승률 1위다. 기세를 계속 이어갔다. 유희관은 27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잠실 라이벌전에 선발 등판해 7이닝 8피안타 1볼넷 무실점 호투로 5-1 팀 승리를 이끌었다.유희관은 시즌 6승째를 올렸다. 니퍼트(7승)에 이어, 보우덴(6승)과 함께 팀내 다승 부문 2위다.유희관은 시즌 6승째를 올린 소감을 묻는 질문에 "처음에 니퍼트, 보우덴과 차이가 많이 벌어져 의식을 많이 했다. (장)원준이 형과 힘을 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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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대폭발한 두산 방망이 '2사 후가 더 무섭네'
5월 들어 활화산처럼 폭발하고 있는 두산의 방망이가 지난 2경기에서 14⅔이닝 1실점 호투를 펼친 LG 류제국마저 무너뜨렸다.27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과 잠실의 주말 3연전 첫 경기. 기회가 오면 놓치지 않는 두산의 집중력이 돋보인 경기였다.두산은 1회말 2사 1,2루에서 양의지가 류제국의 초구를 때려 좌중간 외야를 가르는 라인드라이브 타구를 날렸다. 이어 5월 팀 타선의 차이를 만들어내고 있는 에반스가 중전 적시타를 때렸다. 두산의 3-0 리드.2회말에는 아예 2사부터 공세가 시작됐다. 박건우가 좌전안타를 때리고 2루를 훔치자 최주환이 적시타를 때려 타점을 올렸다. 민병헌의 적시 2루타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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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김주찬, 통산 2000루타까지 '-6'…역대 40번째
KIA 타이거즈 김주찬이 KBO 리그 2000루타 달성을 눈앞에 뒀다.김주찬은 26일까지 치러진 경기를 포함해 현재 1994루타를 기록 중에 있다. 앞으로 6루타만 더 추가하면 역대 40번째 2000루타 기록 선수로 이름을 올리게 된다. 이 부문 최고 기록자는 양준혁(은퇴)이 기록한 3879루타다.지난 2000년 삼성 라이온즈에서 프로에 데뷔한 김주찬은 그 해 4월16일 대구시민구장에서 열린 해태와 경기에서 2루타로 첫 루타를 기록했다. 이어 FA자격을 얻어 롯데에서 KIA로 이적한 2013년 7월27일 NC전에서 개인 통산 1500루타를 달성했다.김주찬의 한 시즌 최다 루타는 2014년에 달성한 205루타이며, 한 경기 최다 루타는 올 시즌 4월15일 넥센전에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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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언론 "김현수 맹타, 주전 기회 더 늘려줘야"
'KBO산 타격 기계' 김현수(28 · 볼티모어)의 주가가 높아지고 있다. 연일 불방망이를 휘두르면서 주전으로 기용해야 한다는 현지 언론의 보도가 나왔다.지역지 '볼티모어 선'은 27일(한국 시각) '김현수의 타격 호조와 조이 리카드의 부진에 따라 볼티모어 외야진은 바뀌어야 한다'는 제목의 기사를 전했다. 리카드 대신 김현수가 주전으로 나서야 한다는 것이다.김현수는 이날 휴스턴과 원정에서 8번 타자 좌익수로 나와 4타수 2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전날 2루타 포함, 3타수 3안타 1볼넷까지 연이틀 멀티히트(1경기 2안타 이상)의 맹타였다.특히 이날 팀의 유일한 멀티히터였다. 볼티모어는 이날 5안타 빈공에 시달렸다. 김현수 외에 안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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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고형욱 넥센히어로즈 스카우트팀장 빙모상
▲고형욱 넥센히어로즈 스카우트팀장 빙모상 = 허정희 씨, 27일 별세, 계양 청기와 장례식장 303호, 발인 29일 오전 6시30분 ☏ 032-546-4444CBS노컷뉴스 송대성 기자 snowbal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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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5' 강정호, ML에서 포심을 가장 잘 치는 타자
강정호(29·피츠버그 파이어리츠)에게 함부로 직구, 가장 빠른 속도를 낼 수 있는 포심패스트볼을 던졌다가는 혹독한 대가를 치를 것이다. 통계가 이를 입증한다.다양한 야구 통계를 다루는 '베이스볼 서번트'에 따르면 2008년부터 올해까지 포심패스트볼을 때려 타격의 결과를 낸 타수가 최소 150회 이상인 타자들 가운데 강정호가 가장 높은 타율을 기록하고 있다.강정호는 158타수에서 64개의 안타를 때려 포심패스트볼 상대 타율 0.405을 기록 중이다.◇포심패스트볼 상대 타율 순위 (2008년부터 최소 150타수 이상, 26일 기준)1. 강정호 (피츠버그) - 0.405 (158타수 64안타)2. 조 패닉 (샌프란시스코) - 0.366 (257타수 94안타)3. 조 마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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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피홈런 악몽?' MVP 삼진 잡은 오승환의 돌직구
'돌직구' 오승환(34 · 세인트루이스)이 메이저리그(ML) 첫 피홈런의 아픔을 이겨내고 무실점 투구를 펼쳤다.오승환은 27일(한국 시각) 미국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린 워싱턴과 원정에서 1-2, 박빙의 상황에서 등판해 1이닝을 완벽하게 막아냈다. 무피안타 무실점 투구를 펼쳤다.전날 첫 피홈런 악몽을 씻었다. 오승환은 26일 시카고 컵스와 홈 경기에서 1이닝 동안 홈런 포함, 3피안타 3실점, 최악 부진을 보였다.하지만 9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이 무산된 후유증을 털고 하루 만에 다시 무실점 투구를 펼쳤다. 2.19까지 올랐던 평균자책점(ERA)은 2.10으로 낮춰 다시 1점대 진입을 노리게 됐다.이날 오승환은 워싱턴 중심 타자들을 잠재웠다. 첫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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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와 도긴개긴?' kt의 잔인한 5월과 희망의 6월
프로야구 막내의 5월이 힘겹다. 4월 승률 5할에 근접한 승률로 시즌 출발을 산뜻하게 끊었지만 계절의 여왕이라는 5월이 잔인하다.케이티는 26일 잠실에서 열린 두산과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원정에서 3-6으로 졌다. 주중 3연전을 모두 내주며 3연패에 빠졌다.그러면서 승률도 4할대 초반으로 떨어졌다. 18승25패2무, 4할1푼9리로 9위에 머물러 있다. 꼭 한 달 전인 4월27일 5할 승률(11승11패)에서 7승이 빠졌다. 한 달 새 케이티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4월 12승13패→5월 한화와 같은 6승올 시즌 케이티의 출발은 좋았다. 12승13패, 거의 5할 승률 행보를 보였다. 한때는 4위로 순위표에서 제법 높은 자리에 오르기도 했다.지난해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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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 출신 하재훈, 日 야쿠르트 입단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 출신 타자 하재훈(26)이 일본 야쿠르트에 입단한다.하재훈의 매니지먼트 회사인 스포츠인텔리전스그룹(대표 김동욱)은 26일 "하재훈이 야쿠르트와 입단 계약에 대한 기본 합의를 끝냈고, 현 소속 구단인 일본 독립리그 도쿠시마와 야쿠르트 간의 선수 양도에 관한 합의를 마쳤다"고 밝혔다.지난 2008년 컵스와 계약했한 하지훈은 손목 부상 등으로 2015시즌 종료 후 방출됐다. 이후 2016시즌 일본 도쿠시마에서 뛰며 27경기 타율2위(3할5푼2리), 홈런 1위(6개), 장타율 1위(5할9푼6리)의 성적으로 야쿠르트의 문을 두드렸다.하재훈은 "기회를 준 야쿠르트에 진심으로 감사한다"면서 "좋은 활약으로 기대에 보답하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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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 타자' 강정호, 시즌 첫 3안타 작성
'킹캉' 강정호(29·피츠버그)가 시즌 첫 3안타 경기로 팀 승리를 견인했다.강정호는 27일(한국 시각) 미국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홈 경기에 4번 3루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3안타 2타점 맹타를 휘둘렀다. 강정호의 활약에 힘입은 피츠버그는 8-3으로 승리해 4연승을 내달렸다.전날 왼손 부상 복귀전에서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던 강정호는 이날도 안타와 타점을 추가했다. 강정호의 시즌 타율은 종전 0.262에서 0.298로 상승했다.첫 타석에서 애리조나 선발 패트릭 코빈과 풀카운트 승부끝에 3루 땅볼로 물러난 강정호는 두 번째 타석에서 장타를 뽑아냈다.3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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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구수 109개' 한화 송은범이 남긴 아쉬움과 희망
한화 이글스의 선발 투수 송은범이 올 시즌 가장 많은 공을 뿌리고도 승리와 연을 맺지 못했다.송은범은 26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넥센 원정에서 선발로 나와 6⅔이닝 6피안타 4실점 했다. 송은범은 팀이 4-2로 뒤진 상황에서 마운드를 내려갔지만 이후 팀이 역전에 성공해 패전을 기록하진 않았다. 한화는 넥센에 7-6으로 승리해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출발은 나쁘지 않았다. 송은범은 3회까지 넥센 타자에 단 1개의 안타만 허용하는 안정적인 투구로 시즌 2승의 기대감을 높였다. 넥센은 타선이 한바퀴 도는동안 이택근만 유일하게 송은범에게 안타를 뺐어냈다. 하지만 이마저도 단타였다. 점수로 이어지지도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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