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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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에 싸였던 '한화 개막 선발'은 송은범
베일에 가려졌던 프로야구 잠실 개막전 투수가 밝혀졌다. 이로써 4월 1일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개막전 5경기의 선발 카드가 모두 공개됐다.LG와 한화는 31일 각각 헨리 소사와 송은범을 개막전 선발 투수로 예고했다. 지난 28일 미디어데이에서 꽁꽁 감춰놨던 카드다.당시 두 팀을 제외한 나머지 구단 사령탑들은 선발 카드를 밝혔다. 그러나 김성근 한화, 양상문 LG 감독은 함구했다. 사실은 김 감독이 공개를 꺼리자 양 감독도 굳이 밝히지 않았다는 표현이 맞을 것이다.미디어데이에서 양 감독은 개막전 선발에 대해 "선배인 김성근 감독께서 먼저 답변해 주셨으면 한다"고 공을 넘겼다. 이에 김 감독은 "새벽 3시까지 고민했는데,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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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안에 김현수까지' 우승-5강 변수 너무 많잖아
오는 4월 1일 화려한 개막을 앞둔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올 시즌은 10개 구단의 전력평준화로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순위 경쟁이 예상되고 있다.통합 4연패, 정규리그 5연패를 일궜던 2010년대 최강팀 삼성은 주포와 마무리의 이탈로 전력이 다소 약화됐다. 여기에 대주주가 삼성 그룹에서 제일기획으로 바뀌면서 체질 개선도 이뤄진 상황이다.지난해 정규리그 2위 NC는 삼성에서 오른손 장타자 박석민을 영입하며 우승후보 1순위로 떠올랐다. 여기에 왼손 불펜 정우람과 메이저리거 거포 윌린 로사리오를 데려온 한화도 대권 주자로 꼽힌다. 지난해 한국시리즈 우승팀 두산과 손승락, 윤길현으로 불펜을 보강한 롯데, 선수층이 두터운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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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겁한 볼티모어, 김현수에 줄 82억 그렇게 아깝나
'KBO산 타격 기계' 김현수(28 · 볼티모어)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 청운의 꿈을 안고 진출한 메이저리그(MLB) 첫 시즌 데뷔도 하기 전에 혹독한 시련을 맞고 있다.김현수는 31일(한국 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새러소타 에드 스미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디트로이트와 시범경기 선발 명단에서 제외됐다. 26일 뉴욕 양키스전 이후 5경기 연속 선발 제외다.그 사이 27일 보스턴전 대타로 나선 것을 빼면 3경기 동안 출전도 하지 못했다. 더 이상 기회를 얻지 못할 전망이다. 시범경기 타율 1할8푼2리(44타수 8안타)의 부진을 씻을 가능성이 점점 옅어지고 있다.특히 구단은 김현수의 마이너리그행을 압박하고 있다. 계약 조항에 마이너리그 거부권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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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오늘 뭐했지?]25년 전 프로야구 최고 연봉은 '1억500만원'
[90년대 문화가 다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응답하라' 시리즈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고, '토토가'는 길거리에 다시 90년대 음악이 흐르게 만들었습니다. 사실 90년대는 스포츠의 중흥기였습니다. 하이틴 잡지에 가수, 배우, 개그맨 등과 함께 스포츠 스타의 인기 순위가 실릴 정도였으니까요. 그렇다면 90년대 스포츠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요. 병신년(丙申年)인 지금으로부터 25년 전. 1991년 오늘로 돌아가보려 합니다.]프로야구가 개막을 하루 앞두고 있습니다. 내일(4월1일) 막을 올린 뒤 팀당 144경기를 치르는 대장정에 들어가는데요. 지난해와 확 달라진 10개 구단의 전력, 그리고 메이저리그 출신 외국인 선수들의 가세 등으로 관심이 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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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스키, 볼티모어 비판 "김현수, 다른 팀 가서 복수하길"
KBO리그에서 활약했던 라이언 사도스키 롯데 스카우트 코치가 자신의 SNS를 통해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행태를 비판하고 김현수를 격려하는 글을 남겨 화제다.사도스키는 30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김현수가 마이너행을 받아들이는 건 팀에게 호의를 베푸는 거와 같다. 볼티모어는 선수와 계약조건을 지키지 않으려 한다. 팀은 선수를 방출하고 게런티 금액을 지불하면 된다"고 적었다.이어 사도스키는 김현수에게 "차라리 다른 팀 마이너에서 실력을 갈고 닦아 MLB 데뷔하여 볼티모어에게 복수해주길"이라며 볼티모어에 대한 비판과 김현수를 향한 응원의 글을 마무리했다.사도스키는 이 모든 글을 한글로 적었다. 야구 팬이라면 놀랄 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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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여왕 김연아, 삼성 라이온즈파크 개막전 시구
'피겨 여왕' 김연아가 새로 개장한 KBO리그 삼성의 홈구장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의 첫 공식경기 시구자로 나선다.삼성은 오는 4월1일 오후 7시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리는 두산과의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개막전의 시구자로 김연아를 초청한다고 밝혔다.삼성의 개막전은 올해부터 홈 구장으로 사용하는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의 첫 정규시즌 경기다. 의미가 있는 경기인만큼 '피겨 여왕' 김연아를 역사적인 첫 공식전의 시구자로 초청했다.2010년 밴쿠버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김연아는 2014년 소치올림픽에서는 애매한 판정 탓에 은메달에 머물렀다. 그러나 시상대 위에서 당당하고 여유로운 모습을 보여 더 큰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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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교체 출전해 아쉬운 병살타
메이저리그 개막전 로스터 진입에 성공한 이대호(34·시애틀 매리너스)의 방망이가 시범경기 무대에서 이틀 연속 침묵했다.이대호는 30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 교체 출전해 병살타로 물러났다.이대호는 7회말 주전 1루수이자 우투수를 전담 상대하는 애덤 린드를 대신해 1루 베이스를 맡았다. 팀이 0-4로 뒤진 9회초 무사 1,2루에서 타격 기회를 잡은 이대호는 3루 앞 땅볼로 병살 처리됐다.이대호의 시범경기 타율은 0.234로 낮아졌다. 시애틀은 1-4로 졌다.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she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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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vs 삼성' KBO 개막전의 최강자 가린다
프로야구 개막전에 유독 강했던 팀은 어디일까.역대 개막전에서 가장 많이 웃은 팀은 '디펜딩 챔피언' 두산이다. 총 32차례 개막전을 치러 20승1무11패를 기록해 승률 64.5%를 올렸다. 삼성이 19승14패로 그 뒤를 잇고 있다.공교롭게도 개막전 승률 1-2위 팀이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정규시즌 첫 날에 맞붙는다. 오는 4월1일 오후 7시 대구(두산-삼성), 잠실(한화-LG), 문학(kt-SK), 고척 스카이돔(롯데-넥센), 마산(KIA-NC) 등 전국 5개 구장에서 프로야구가 화려한 막을 올린다.두산은 삼성을 상대로 개막전 4연승에 도전한다. 삼성은 새로운 홈 구장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개막전 연패 탈출과 동시에 지난해 한국시리즈 패배의 설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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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티모어 단장 "김현수, 25인 개막 로스터에서 빠질 것"
결국 김현수(28 · 볼티모어)가 메이저리그(MLB)가 아닌 마이너리그에서 미국 진출 첫 시즌을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댄 듀켓 볼티모어 부사장 및 단장은 30일(한국 시각) 지역 언론인 MASN과 인터뷰에서 "김현수는 개막 25인 로스터에 합류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듀켓 단장은 김현수가 빠진 주전 좌익수 자리는 "조이 리카드가 나선다"고 덧붙였다.빅리그가 아닌 마이너리그 출발이다. 듀켓 단장은 "김현수는 이곳에서 성공을 원하고 있다. 좀 더 긴 노력이 필요하다"면서 "김현수보다 더 나은 선수들이 있다. 완벽히 적응하지 못한 것이 제외 이유"라고 설명했다.일단 김현수 역시 마이너리그행을 받아들인 것으로 보인다. 김현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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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보스턴 상대 3타수 1안타…시범경기 타율 0.286
박병호(30·미네소타 트윈스)가 3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서 안타를 터뜨렸다.박병호는 6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개막 25인 로스터 진입을 확정짓고 메이저리그 개막을 준비하고 있는 박병호는 5회말 세 번째 타석에서 좌전안타를 때려 출루했다. 박병호는 7회말 대타로 교체돼 경기를 마쳤다.이로써 박병호의 시범경기 타율은 0.286으로 소폭 올랐다. 미네소타는 보스턴에 6-2 우천 콜드게임승을 거뒀다. 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she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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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입지 '흔들'…볼티모어, 좌타자 대안 찾나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좌타자 외야수 영입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는 보도가 미국 현지에서 나오고 있다. 점점 더 입지가 좁아지고 있는 김현수에게는 좋지 않은 징조다.ESPN은 29일(한국시간) 볼티모어가 보스턴 레드삭스에서 개막 25인 로스터에 들지 못해 자유계약선수가 된 좌타자 데이비드 머피에 꾸준히 관심을 기울여왔다고 전했다. 시범경기에서 부진을 이어가고 있는 김현수의 대안으로 말이다.피츠버그 지역 언론에서는 초청 선수 신분으로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스프링캠프에 참여한 좌타자 맷 조이스가 볼티모어의 관심을 받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볼티모어의 댄 듀켓 단장이 지난 28일 피츠버그의 경기가 열리는 야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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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시범경기 대타 출전해 2타수 무안타
메이저리그 개막전 출전을 준비하는 이대호(34·시애틀 매리너스)가 시범경기에서 날카로운 타구를 날렸지만 안타를 기록하지는 못했다.이대호는 29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에서 열린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서 7회말 4번 지명타자 넬슨 크루즈 대신 출전해 2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이대호는 4-4로 팽팽하던 7회말 좌완투수 존 래넌을 상대로 좌익수 방면 라인드라이브 타구를 날렸으나 야수 정면으로 가는 바람에 아웃됐다. 8회말 1사 2루에서는 삼진을 당했다.이대호의 시범경기 타율은 0.239가 됐다. 시애틀은 캔자스시티를 6-4로 눌렀다.한편, 강정호(29·피츠버그 파이어리츠)는 6개월 만에 처음으로 실전 수비 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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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팬티 런닝·돔구장 번지점프' 유쾌한 우승공약
{VOD:2}[YouTube 영상보기] [무료 구독하기] [nocutV 바로가기] 28일 서울 블루스퀘어 삼섬카드홀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미디어데이&펜페스트 행사가 열렸다.이날 10개 구단 감독과 주장 그리고 대표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각 팀에 출사표와 우승공약을 내걸었다.CBS 스마트뉴스팀 이충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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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용 백의종군, 류중일의 '윤-안 기용' 결단 불렀다
도박 스캔들에 연루된 삼성 윤성환(35)-안지만(33)에 대해 류중일 감독이 마침내 결단을 내렸다. 임창용(40)의 KIA 복귀가 류 감독의 결단을 앞당긴 모양새다.류 감독은 28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미디어데이가 끝난 뒤 취재진과 만나 "고민을 많이 했는데 선수의 야구 인생을 생각해야 하지 않겠나"라면서 "윤성환과 안지만을 되도록 빨리 마운드에 세우고 싶다"고 밝혔다.둘은 임창용, 오승환(34 · 세인트루이스) 등과 함께 해외 도박 혐의를 받았다. 임창용과 오승환은 지난 1월 벌금 1000만 원씩을 선고받았다. 다만 윤성환과 안지만은 경찰에서 수사를 진행 중으로 결과가 아직 나오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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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토마 등장에 번지점프까지' 폭소만발 우승 공약
"외야 펜스가 열리면서 이병규 선수와 말 한 마리가 들어옵니다"지난해 두산 유희관의 상의 탈의를 뛰어넘는 공약이 등장했다.28일 서울 블루스퀘어 삼섬카드홀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미디어데이&펜페스트 행사의 백미는 10개 구단 대표 선수들의 우승 공약 발표 시간이었다.작년 미디어데이에서 두산 김현수가 "우리가 우승하면 희관이 형 옷을 벗기겠다"고 우승 공약을 내걸었고 이를 실행에 옮겨 올해에는 어떤 공약이 나올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됐다.이번 미디어데이에서는 더 기발하고 대범한 공약들이 나와 야구 개막을 기다리는 팬들에게 큰 재미를 선사했다.LG의 공약이 단연 압도적이었다.LG 류제국은 "우승 확정 순간 외야 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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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데이 MVP는 김기태 감독? 유쾌한 '말말말'
2016 KBO 미디어데이&팬페스트 행사가 28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개최됐다. 10개 구단의 감독과 주장, 대표선수가 참석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유쾌한 설전을 펼쳤다. 미디어데이를 빛낸 말말말을 정리했다.◇"그, 뭐, 저, 없이 팬들에게 영상편지 남겨주세요"미디어데이 최고의 순간은 한 여성 팬의 질문에서 비롯됐다. 김기태 KIA 감독의 평소 습관을 파악하고 던진 재치있는 질문이었다. 박찬호가 말문이 막힐 때마다 "엄.."이라는 소리를 낸 것처럼 김기태 감독도 "그", "뭐", "저" 라는 소리를 자주 섞는다. 이날도 그랬다. 영상편지 도중 "많은 사랑과 응원, 그, 부탁드리고"라고 말해 웃음폭탄을 안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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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야구 누가 갈까? '절대 강자는 없다'
"모든 팀들이 5강에 오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끝나봐야 아는 거니까"NC 김경문 감독의 말에 고개를 가로젓는 감독은 아무도 없었다. 오는 4월1일 전국 5개 구장에서 화려한 막을 올리는 2016시즌 타이어뱅크 KBO리그는 각 구단들의 전력 평준화로 인해 어느 해보다 치열한 순위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한 시즌의 시작을 알리는 2016 KBO 미디어데이&팬페스트 행사가 28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열렸다. 10개 구단 감독과 선수들은 행사장을 찾은 520명의 열혈 팬들 앞에서 2016시즌 선전을 다짐하는 출사표를 던졌다.먼저 '디펜딩 챔피언' 두산 김태형 감독의 출사표는 짧고 굵었다. 그는 "목표는 우승이다. 올 가을 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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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김태형 "개막전은 니퍼트, 삼성 괜찮겠어요?"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의 개막전 선발투수를 묻는 질문에 공식 개막전의 호스트인 류중일 삼성 감독이 먼저 말문을 열었다. "우리는 차우찬이다"라면서 갑자기 개막전 상대 두산의 테이블을 바라보더니 "두산은 니퍼트를 예상하는데 개막전에서 깨보도록 하겠다"며 웃었다.그러자 김태형 두산 감독이 곧바로 마이크를 잡았다. 기싸움에서 지지 않았다. "니퍼트 맞는데..."라고 입을 연 김태형 감독은 류중일 감독을 바라보며 "괜찮으시겠어요? 지금이라도 바꿔줄 수 있는데"라고 당차게 말했다.류중일 감독도 지지 않았다. "우리는 그냥 차우찬으로 가겠다"며 뜬금없이 시작된 유쾌한 설전을 마무리지었다.28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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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윤석민 "임창용 선배 합류로 팀 발전할 것"
해외원정 도박 혐의로 물의를 일으킨 임창용(40)이 고향팀 KIA 유니폼을 입는다. 임창용의 영입 소식을 전해들은 윤석민은 환영의 말을 전하며 입단을 반겼다.KIA 윤석민은 28일 서울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미디어데이 행사를 앞두고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임창용 선수의 입단으로 인해 팀이 한 단계 발전할 것 같다"며 "팀의 중간계투와 마무리가 약했는데 자극을 받아 더 좋게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고 임창용의 입단을 환영했다.이어 윤석민은 "개인적으로 상당히 좋다. 우리 투수진의 고참으로서 좋은 모습 보여줄 것이라고 믿고 후배들이 보고 많이 배울 것이라고 믿는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임창용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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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은퇴선수들 "야구협회 관리단체 지정에 분노"
한국프로야구 은퇴선수협회(이하 한은회)가 최근 심각한 갈등을 겪은 대한야구협회 사태에 대해 목소리를 높였다.한은회(회장 이순철)는 28일 성명서를 내고 야구협회가 각종 비리 의혹과 고소·고발로 극심한 내홍을 겪다 최근 대한체육회로부터 관리 단체로 지정돼 사고 단체로 전락했다고 질타했다. 협회는 집행부의 잦은 교체, 각종 비리 혐의 등으로 지난 25일 체육회로부터 관리단체로 지정돼 관리에 들어갔다.이에 따라 협회는 모든 권리와 자격, 의무를 상실한다. 또 체육회 정회원 단체에서 등록 단체로 지휘가 격하되고 정부 예산 지원금도 받을 수 없게 된다.한은회는 "어린 야구소년들의 꿈이자 프로야구의 젖줄인 대한야구협회가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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