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은 오는 4월1일 오후 7시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리는 두산과의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개막전의 시구자로 김연아를 초청한다고 밝혔다.
삼성의 개막전은 올해부터 홈 구장으로 사용하는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의 첫 정규시즌 경기다. 의미가 있는 경기인만큼 '피겨 여왕' 김연아를 역사적인 첫 공식전의 시구자로 초청했다.
2011년 이후 4년 연속 통합우승을 달성했던 삼성은 2015년 한국시리즈에서 패했으나 우승팀을 위해 그라운드에 남아 도열한 채 축하박수를 보내 화제를 모았다. 신축구장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삼성은 '승리의 여신' 김연아의 시구를 통해 좋은 기운을 이어받고자 한다. 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she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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