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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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 3개로 끝' 오승환, 눈부신 퍼펙트 피칭
'돌직구'에 날카로운 슬라이더를 겸비한 오승환(34·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메이저리그 두 번째 등판에서 한 이닝에 탈삼진 3개를 솎아내는 퍼펙트 피칭을 선보였다.오승환은 6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의 PNC파크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원정경기에서 양팀이 5-5로 맞선 6회말 마운드에 올랐다.세인트루이스에게는 경기 흐름상 중요한 타이밍이었다. 세인트루이스는 5-3으로 앞서가던 5회말 선발 마이클 와카의 난조로 동점을 허용했다. 5회말 1사에서 타일러 라이온스가 등판해 힘겹게 불을 껐다.데뷔전에서 탈삼진 2개를 곁들이며 1이닝 무실점 호투를 펼친 오승환은 등판하자마자 힘차게 공을 뿌렸다.오승환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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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복귀 임박?' 9일 이후 라이브 피칭
'괴물' 류현진(29 · LA 다저스)이 긴 재활 끝에 복귀전을 조율한다.미국 지역지 LA 타임스는 5일(한국 시각) 다저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의 말을 인용해 "류현진이 9일 혹은 10일에 라이브 피칭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라이브 피칭은 타석에 타자를 세우고 투구를 하는 것으로 실전 피칭에 앞선 마지막 훈련이다.류현진의 복귀가 임박한 것으로 풀이된다. 류현진은 지난해 5월 어깨 수술 후 재활에 몰두하다 올해 2월19일 첫 볼펜 피칭을 시작했다. 하지만 이후 어깨 통증으로 잠시 휴식을 취하다 지난달 15일 훈련을 재개했다.이후 류현진은 6차례 불펜 피칭을 무난하게 소화했다. 라이브 피칭에서도 큰 문제가 없을 경우 연습경기 투입 등 본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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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통의 경계' 류중일 "kt 때문에 우승 커트라인 바뀐다"
프로야구 막내 케이티의 돌풍이 무섭다. 시즌 초반이긴 하지만 창단 처음으로 단독 1위에 올랐다.케이티는 5일 경기도 수원 kt wiz 파크에서 열린 삼성과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홈 개막전에서 8-3 승리를 거뒀다. 5강 후보 SK와 원정 개막 3연전에서 2승1패, 위닝시리즈를 거둔 이후 우승후보 삼성까지 격침한 것.3승1패가 된 케이티는 단독 1위로 올라섰다. 2승1패를 이룬 공동 2위 그룹 두산, KIA, LG와는 0.5경기 차다. 시즌 초반이지만 어쨌든 창단 첫 선두다.케이티의 전력은 지난해와 크게 달라졌다. 경험이 풍부한 베테랑 중심 타자들을 영입했고, 외국인 선발 투수들의 수준이 지난해보다 높아졌다는 평가다.통합 4연패와 정규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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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와 이대호, 꿈의 무대서 韓 첫 타자 선발 맞대결
어린 시절 부산에서 함께 야구의 꿈을 키워온 추신수(34·텍사스 레인저스)와 이대호(34·시애틀 매리너스)가 메이저리그 무대에서 맞대결을 펼친다.추신수와 이대호는 6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열리는 텍사스와 시애틀의 메이저리그 경기에 나란히 선발 출전한다.그동안 한국인 투타 맞대결이 펼쳐진 적은 종종 있었지만 한국인 야수가 한 경기에 나란히 선발 출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추신수는 텍사스의 2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하고 전날 대타로 메이저리그 데뷔 타석을 경험한 이대호는 8번타자 1루수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둘의 인연은 남다르다. 이대호는 부산 수영초등학교에서 만난 추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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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격스런 조갈량 "창단 첫 1위? 그보다 더 기쁜 게 있어요"
지난해 최하위에서 올 시즌 돌풍을 예고하고 있는 케이티. 창단 처음으로 프로야구 10개 팀 순위에서 1위 등극의 기쁨을 누렸다.케이티는 5일 경기도 수원 kt wiz 파크에서 열린 삼성과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홈 개막전에서 8-3 승리를 거뒀다. 3승1패로 공동 2위 그룹 두산, KIA, LG(이상 2승1패) 등에 0.5경기 앞선 단독 1위로 올라섰다.지난해 1군에 합류한 이후 첫 1위 도약이다. 개막 11연패 수렁에 빠졌던 지난해 초반을 감안하면 상전벽해나 다름없다.경기 후 조범현 케이티 감독은 자못 상기된 표정이었다. 그도 그럴 것이 지난해 홈 개막전에서 총력전을 펼쳤음에도 6-8로 졌던 삼성을 상대로 손쉬운 승리를 거뒀기 때문이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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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왕국' 삼성의 아성이 흔들리고 있다
'선발 왕국' 삼성의 아성이 흔들리고 있다. 개막 3경기에서 퀄리티스타트(6이닝 3자책)가 1번뿐이다.삼성은 5일 경기도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케이티와 원정에서 3-8로 졌다. 1승2패로 하위권으로 처졌다.이날 선발 콜린 벨레스터가 무너진 게 패인이었다. 벨레스터는 이날 2⅔이닝 동안 4사구 6개를 내주는 제구 불안 속에 5피안타 5실점으로 조기 강판했다.선발이 무너지니 경기가 풀릴 리 없었다. 반면 케이티 선발 트래비스 밴와트는 5이닝 동안 1실점으로 삼성 타선을 막아냈다.류중일 삼성 감독은 지난 대구 개막 2연전 동안 "선발이 6, 7이닝은 버텨줘야 경기를 쉽게 갈 수 있다"면서 "선발이 무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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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지만 나올 틈도 없었다' kt, 확 달라진 '홈 개막전'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케이티-삼성의 시즌 1차전이 열린 5일 경기도 수원 kt wiz 파크. 홈 개막전을 앞둔 조범현 케이티 감독은 짐짓 걱정스러운 표정이었다. 중심타자 2명이 선발 명단에서 빠져 있었기 때문이다.케이티는 앤디 마르테와 김상현이 부상 중이다. 지난해 타율 3할4푼8리 20홈런 89타점을 올린 마르테는 시범경기 막판 허벅지 통증이 도져 정규리그는 대타로만 2번 나왔다. 김상현은 지난 2일 SK 원정에서 10회말 수비 때 오른 발목을 다쳐 3일 경기에 결장했다.조 감독은 "중심 타자들이 다 빠지니 타선이 비어보이더라"고 농담처럼 말했다. 이어 "김상현이 많이 좋아졌지만 아직 나설 상황은 아니다"면서 "마르테의 엔트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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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류미선 변호사, 치과의사와 결혼
한국야구위원회(KBO) 기획팀 법무파트 변호사 류미선 과장이 결혼한다.류 과장은 오는 9일(토) 오전 11시 30분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서울행정법원 1층 융선당 예식장에서 치과의사인 황지완 씨와 화촉을 밝힌다.둘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사랑의 결실을 맺었다. 하와이로 6박 8일 일정의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보금자리를 꾸밀 예정이다.CBS노컷뉴스 임종률 기자 airjr@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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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지만 등판 시점'에 대한 류중일-조범현의 견해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케이티-삼성의 시즌 1차전이 열린 5일 경기도 수원 kt wiz 파크. 경기 전 더그아웃의 주요 화제 중 하나는 삼성 우완 듀오 윤성환(35)-안지만(33)이었다.둘은 지난해 10월 해외 도박 혐의로 한국시리즈는 물론 올해 시범경기, 정규리그 개막 시리즈에 출전하지 못했다. 지난 3일에야 삼성 1군 선수단에 합류했는데 아직 논란이 가라앉지 않았다. 삼성은 수사 결과나 법적 판결이 나올 때까지는 무죄추정의 원칙에 따라 기용한다는 입장이다.일단 윤성환은 류중일 삼성 감독이 다음 날 케이티전 선발 등판을 예고한 상황. 불펜 자원인 안지만은 상황에 따라 이날이라도 등판할 수 있었다.다만 관중의 야유가 예상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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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절뚝' 구자욱 "부상? 육탄 수비 때문 아니에요"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케이티-삼성의 시즌 1차전이 열린 5일 경기도 수원 kt wiz 파크. 경기 전 구단 버스에서 내린 삼성 내야수 구자욱(23)은 다소 절뚝이면서 그라운드로 향했다.지난 2일 두산과 홈 경기에서 입은 부상 때문이다. 당시 구자욱은 8회 수비 때 허경민의 파울 뜬공을 잡기 위해 몸을 던지는 투혼을 펼쳤다. 1루 더그아웃 안으로 들어가는 공을 달려가 보호펜스에 몸을 부딪히면서 팔을 쭉 뻗어 잡아냈다.이 수비 하나는 경기에 결정적인 흐름을 바꿨다. 5-5 동점을 허용한 삼성은 2사 1, 2루 실점 위기를 막아냈고, 8회말 공격에서 대거 5득점하며 10-6 승리를 거둘 수 있다. 경기 후에도 구자욱은 절뚝이면서 경기장을 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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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 위해 뛴다' 新 발야구 시대, 그 배경과 승자는?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의 트렌드 중 하나는 '발야구'다. 도루는 물론 후속 공격 때 한 베이스씩 더 가는 적극적인 주루 플레이에 대한 강조는 어제오늘의 일은 아니다.그러나 올 시즌에는 이런 공격적인 러닝을 특히 강조하는 팀이 늘었다. 일단 넥센과 LG가 대표적으로 발야구를 선언한 팀이다. 서울 연고의 두 팀 모두 살아남기 위한 생존 전략으로 꺼내든 게 뛰는 야구다.하지만 다른 팀들도 사정은 같다. 뛰어야 하는 필연적인 요인이 있다. 최근 2시즌 극심했던 타고투저 현상도 올해는 한풀 꺾일 가능성이 높다. 때문에 공격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적극적인 주루가 필수적이다.두산과 SK가 주도해 발야구가 시대적 흐름으로 자리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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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티모어 개념 팬 "김현수 야유 부끄러운 줄 알아야"
김현수(28·볼티모어 오리올스)가 메이저리그 개막전 선수 소개 때 홈 팬들의 야유를 받았다. 그러나 볼티모어의 모든 팬들이 김현수를 미워하지는 않는다. 대체 왜 그가 야유를 받아야 하는지 모르겠다는 목소리도 있다.볼티모어는 5일(한국시간) 미국 매릴랜드주 볼티모어의 캠든야즈에서 열린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개막전을 앞두고 식전 행사로 개막 25인 로스터에 포함된 선수들을 한명씩 소개하는 시간을 마련했다.그런데 김현수가 입장할 때 팬들의 야유 소리가 들렸다. 반면, 김현수와의 경쟁에서 승리해 주전 좌익수를 차지한 조이 리카드는 박수를 받았다.이는 볼티모어 구단의 비정상적인 행태에서 비롯된 해프닝이다. 언론 플레이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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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 투 더 빅리그" 미네소타, 박병호에 축하 메시지
메이저리그(MLB) 데뷔전에서 공식 경기 첫 안타를 신고한 박병호(30)에게 소속팀이 따뜻한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미네소타는 5일(한국 시각) 공식 트위터에 박병호의 사진과 함께 '웰컴 투 더 빅리그(Welcome to the big leagues), 박병호"라는 글을 남기며 MLB 입성을 축하했다.박병호는 이날 미국 오리올 파크 앳 캠든야즈에서 열린 볼티모어와 원정 개막전에 선발 출전했다. 팀의 6번 지명 타자로 나와 3타수 1안타에 몸에 맞는 공 1개 1득점으로 데뷔전을 치렀다.첫 타석에서 삼진으로 물러난 박병호는 0-0으로 팽팽하게 맞서던 5회 1사에서 첫 안타를 뽑아냈다. 상대 두 번째 투수 타일러 윌슨의 시속 143km 직구를 받아쳐 중전 안타를 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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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메이저리그 데뷔전서 1안타 1득점 활약
박병호(30·미네소타 트윈스)가 메이저리그 데뷔전에서 안타와 몸 맞은 공으로 '멀티 출루'를 달성했다. 득점도 올렸다. 순조로운 출발이다.박병호는 5일(한국시간) 미국 매릴랜드주 볼티모어의 캠든야즈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메이저리그 개막전에서 두 번째 타석 만에 중전안타를 때리는 등 3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하며 데뷔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박병호는 구단의 예고대로 6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최희섭, 추신수, 강정호 등 메이저리그에 도전한 한국인 타자 가운데 주전 야수로 데뷔전 무대를 밟은 선수는 박병호가 처음이다.박병호는 두 번째 타석 만에 데뷔 첫 안타를 때려내며 구단의 기대에 부응했다.박병호는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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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메이저리그 두 번째 타석에서 첫 안타
박병호(30·미네소타 트윈스)가 메이저리그 데뷔전에서 두 번째 타석 만에 첫 안타를 신고했다.박병호는 5일(한국시간) 미국 매릴랜드주 볼티모어의 캠든야즈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메이저리그 개막전에 6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5회초 깨끗한 중전안타를 터뜨렸다.한국인 타자 최초로 메이저리그 데뷔전에 선발 출전한 박병호는 5회초 1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타일러 윌슨을 상대로 중전안타를 뽑아냈다. 볼카운트 1볼 1스트라이크에서 몸쪽 높게 들어온 89마일 직구를 받아쳐 라인드라이브 타구를 날렸다.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타자에게는 누구나 첫 출루, 첫 안타에 대한 부담이 있기 마련이다. 박병호는 메이저리그 두 번째 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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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팬의 야유 받은 김현수…야속한 볼티모어의 행태
김현수(28·볼티모어 오리올스)가 메이저리그 홈 개막전 식전 행사인 선수 소개 시간에 관중의 야유를 받았다. 그동안 김현수를 마이너리그로 보내기 위해 볼티모어기 시도했던 부당한 언론 플레이가 낳은 씁쓸한 결과다.볼티모어는 5일(한국시간) 미국 매릴랜드주 볼티모어의 캠든야즈에서 미네소타 트윈스와 홈 개막전에서 김현수를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했다.여기까지는 예상된 일이었다. 그러나 개막전에 앞서 홈 팬들에게 선수들을 소개할 때 김현수가 관중의 야유를 받을 줄은 몰랐다. 반면, 김현수를 제치고 주전 좌익수 자리를 차지한 조이 리카드의 이름이 호명되자 박수가 터져나왔다.볼티모어는 개막 25인 로스터를 결정하기 직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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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오늘 뭐했지?]쌍방울의 화끈했던 프로 데뷔전
[90년대 문화가 다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응답하라' 시리즈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고, '토토가'는 길거리에 다시 90년대 음악이 흐르게 만들었습니다. 사실 90년대는 스포츠의 중흥기였습니다. 하이틴 잡지에 가수, 배우, 개그맨 등과 함께 스포츠 스타의 인기 순위가 실릴 정도였으니까요. 그렇다면 90년대 스포츠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요. 병신년(丙申年)인 지금으로부터 25년 전. 1991년 오늘로 돌아가보려 합니다.]프로야구가 지난 1일 막을 올렸습니다.원년이었던 1982년 6개 구단 체제로 시작한 프로야구가 어느덧 10개 구단 체제로 바뀌었습니다. 2012년까지 8개 구단이었지만, NC와 케이티가 차례로 팀을 창단하면서 10개 구단 체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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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 美 첫 타석서 삼진…'친구' 추신수는 1타점
어린 시절 함께 야구 선수의 꿈을 키웠던 추신수(34·텍사스 레인저스)와 이대호(34·시애틀 매리너스)가 꿈의 무대 메이저리그에서 만났다.'신입생' 이대호는 메이저리그 데뷔 타석에서 삼진으로 물러난 반면, '베테랑' 추신수는 타점을 올리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추신수가 선발 출전한 텍사스는 5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열린 시애틀과의 2016 메이저리그 개막전에 2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안타없이 1타점을 기록하며 텍사스의 3-2 승리를 도왔다.초청 선수 신분으로 시작해 개막 25인 로스터에 진입한 이대호는 경기 후반 대타로 출전, 메이저리그 데뷔 타석에서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이대호는 시애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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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프로야구 케이티 이창석 사원 부친상
▲ 이안태 씨 별세, 4일 오후, 서울 건국대병원 장례식장 204호, 발인 6일 오전 9시, ☎ 02-2030-7900 airjr@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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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韓 최초 데뷔전 선발? KBO 3인방의 도전
최희섭과 추신수, 강정호 등 그동안 메이저리그를 밟았던 한국인 타자들이 얻지 못했던 기회를 박병호(미네소타 트윈스)가 누린다. 메이저리그 데뷔전에서 주전으로 경기에 출전하는 것이다.KBO리그를 평정한 홈런왕 박병호가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박병호는 5일 새벽 4시5분(이하 한국시간) 볼티모어 캠든야드에서 열리는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2016 메이저리그 개막전에 출전한다.미국 언론들은 박병호가 개막전에 6번 지명타자로 출전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폴 몰리터 감독 역시 현지 언론과의 수차례 인터뷰를 통해 박병호를 주전으로 언급했고 6번 지명타자 출전 가능성에 힘을 실어줬다.메이저리그에 도전한 한국 선수 가운데 데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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