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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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훈련 좀 할랬더니…"한화 선수 살린 고친다 구장
"잘 하고 눈에 띄어야지 못 하고 띄네."한화 김성근 감독은 이번 스프링캠프에서 유망주 육성에 힘을 쏟고 있다. 야간 훈련 진두지휘는 물론 젊은 선수들에게 직접 배팅볼을 던져주면서 타격폼도 잡아주고 있다. 투수들 역시 마찬가지다. 눈에 띈 유망주들을 적극 테스트하고 있다.다만 아직까지 기대치에 못 미치는 모습이다.김성근 감독은 22일 일본 오키나와 고친다 구장에서 열린 LG와 연습경기에서 11-14로 패한 뒤 젊은 유망주들에 대해 "잘 하고 눈에 띄어야지 못 하고 띈다"라면서 "(습관 등을) 다시 바꿔야한다"고 말했다.그나마 유일하게 눈에 띈 선수는 신성현이었다. 신성현은 적시타를 포함해 안타 2개를 쳤고, 3루 수비에서도 깔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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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 2이닝 2실점…김성근 감독도 '글쎄'
"박력이 없는 것 같아."한화가 테스트 중인 외국인 선수 듀엔트 히스(31)가 첫 선을 보였다. 김성근 감독은 고개를 갸우뚱했다. 한 차례 더 지켜본 뒤 최종 결정을 내릴 계획이다.히스는 22일 일본 오키나와 고친다 구장에서 열린 LG와 연습경기에 선발 등판해 2이닝 3피안타 1볼넷 2실점을 기록했다. 탈삼진은 4개를 잡았지만, 주자가 있을 때와 없을 때 제구가 확연히 달라지는 모습이었다.특히 2회초 2사 2루에서 김용의의 좌전 안타 때 최진행-신성현-조인성으로 이어지는 호수비가 없었다면 실점은 더 나야했다.관중석에서 경기를 지켜보던 한화 투수 휴식조도 "주자가 있을 때랑 없을 때 스트라이크 존의 차이가 엄청 크다. 빠른 공도 150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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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차세대 선발 이준형 "올해는 1군에 붙어있어야죠"
"연습한 효과가 나오니 좋네요."LG 양상문 감독이 활짝 웃었다. 선발 유망주인 이준형(23)의 호투 덕분이다. 비록 연습경기지만, 1차 스프링캠프 내내 강상수 투수 코치와 훈련한 효과가 나오고 있다.이준형은 22일 일본 오키나와 고친다 구장에서 열린 한화와 연습경기에 선발 등판해 3⅔이닝 1실점을 기록했다. 총 13타자를 상대하면서 피안타 2개와 볼넷 1개를 내줬고, 탈삼진 3개를 잡았다. 4회말 실점도 2사 후 마운드를 내려간 상황에서 두 번째 투수 배민관이 주자를 들여보낸 점수다.양상문 감독은 "강상수 코치와 1차 캠프부터 많은 시간을 할애해 밸런스 잡기 등 노력을 많이 했다"면서 "마운드에서 여유가 생긴 것 같다. 원래 힘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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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균·정근우·이용규, 1군 캠프 합류…"몸상태 이상무"
"몸은 괜찮아요. 경기 감각만 익히면 됩니다."지난 21일 밤. 한화 2차 스프링캠프가 열리고 있는 일본 오키나와에 반가운 손님(?)들이 찾아왔다. 몸 상태가 좋지 않아 1차 스프링캠프 장소였던 고치에 남았던 주축 타자 3인방 김태균(34)과 정근우(34), 이용규(31)다. 셋은 고치 2군 캠프에서 열린 연습경기에서 두 타석씩 소화한 뒤 후쿠오카를 거쳐 오키나와로 향했다.한화 1군이 13일 오키나와로 먼저 넘어온 뒤 8일 만의 합류다.김태균은 감기 몸살이 심해 고치에서 휴식을 취했고, 정근우는 왼쪽 무릎, 이용규는 오른쪽 무릎 통증으로 고치에 남았다. 경기에 뛸 수 없는 상황이었다. 휴식과 재활을 거쳐 몸 상태가 어느 정도 올라오자 김성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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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올해는'거포 군단'이라 불러다오
"타격은 전체적으로 괜찮아요."SK는 지난해 타격이 썩 신통치 않았다. 팀 타율은 2할7푼2리로 7위였고, 팀 홈런은 145개로 5위였다. 무엇보다 김용희 감독이 시즌 내내 "타자들이 낯을 가린다"고 표현할 정도로 기복이 심했다.하지만 올해는 연습경기부터 방망이가 뜨겁게 타오르고 있다.SK는 FA 정상호를 내주면서 LG의 차세대 거포였던 최승준을 보상 선수로 데려왔다. 또 신인 드래프트에서 메이저리그 진출에 실패하고 한국으로 돌아온 거포 유망주 김동엽을 지명했다. 연습경기에서 최승준이 2개, 김동엽이 1개의 홈런포를 쏘아올렸다.기존 선수들도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최정은 지난해 부진을 씻겠다는 각오다. 타율 2할9푼5리, 홈런 1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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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삼성 나바로, 日에서 실탄 혐의로 체포
프로야구 전 삼성 소속 내야수 야마이코 나바로(29 · 지바 롯데)가 실탄 소지 혐의로 일본에서 체포됐다.일본 스포츠 전문지 '스포츠호치'는 21일 오키나와현 경찰이 나바로를 총도법 위반 혐의로 체포했다고 전했다. 나바로는 이날 니혼햄과 연습 경기를 치르고 다음 일정을 위해 미야자키로 이동하는 길에 공항 검색대에서 막혔다.오키나와현 경찰은 나바로의 가방에서 권총 실탄 1발이 발견됐다고 발표했다. 나바로는 "가방에 실탄이 있던 걸 알지 못했다"면서도 "고국인 도미나카공화국 집에서 섞여 들어온 것 같다"고 인정했다. 실탄 소지는 도미니카공화국에서는 허용이 되나 일본에서는 불법이다.이런 경우는 나바로가 처음이 아니다.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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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전성기' 권혁, 체인지업 장착으로 또 업그레이드
권혁(33, 한화)은 지난해 제2의 전성기를 누렸다. 필승조와 마무리를 오가며 78경기에서 무려 112이닝을 던졌다. 성적은 9승13패 17세이브 6홀드 평균자책점 4.98. 삼성에서 잊혀져가던 권혁이 살아있음을 알린 2015년이었다.그런 권혁이 또 업그레이드된다.바로 체인지업의 장착이다. 140km 후반대 강속구를 뿌리는 직구와 슬라이더로 타자를 상대하는 권혁에게 같은 폼에서 던지면서 아래로 뚝 떨어지는 체인지업은 타자와 수 싸움을 유리하게 끌고 갈 수있는 무기다.특히 왼손 투수가 던지는 체인지업은 오른손 타자를 상대로 바깥쪽으로 흐르는 변화구가 된다. 오른손 타자에 대한 약점도 보완할 수 있다는 의미다.21일 고친다 구장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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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의 빈 외국인 선수 자리, 히스가 채울까
어느덧 시범경기가 눈앞에 다가왔지만, 한화는 아직까지 풀지 못한 숙제가 하나 있다. 바로 외국인 선수 영입이다. 에스밀 로저스와 재계약하고 메이저리그 출신 윌린 로사리오를 영입했지만, 외국인 투수 한 명을 구하지 못했다.메이저리그 40인 로스터에서 탈락하는 선수들을 우선 순위로 점찍고 있지만, 쉬운 일은 아니다. 무엇보다 시간이 얼마 없다. 결국 김성근 감독은 일본프로야구 경험이 있는 선수들로 후보를 추리고 있다.그 중 하나가 듀엔트 히스(31)다.마이너리그 243경기(선발 88경기) 36승36패 평균자책점 3.77을 기록한 히스는 최근 2년 동안 일본에서 활약했다. 2014년 중반 히로시마 도요카프에 입단해 7경기 3승 평균자책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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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 "3년 연속 170이닝 던지면 ML 눈도 달라지겠죠"
"3년째 170이닝 이상 던지면 보는 시각이 달라지지 않을까요."2014년 10월29일. 김광현(28, SK)은 해외진출 자격을 얻음과 동시에 메이저리그에 도전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하지만 메이저리그 문은 쉽게 열리지 않았다. 200만 달러 포스팅 금액으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협상에 들어갔지만, 끝내 메이저리그의 꿈은 좌절됐다. 부상 경력 탓이었다.김광현은 다시 SK 유니폼을 입고 30경기 14승6패 평균자책점 3.72를 기록했다. 무엇보다 176⅔이닝을 던지며 2년 연속 170이닝 이상을 소화했다. 연봉도 8억5000만원, 비FA 역대 최고액을 받게 됐다.또 올 시즌이 끝나면 FA 자격을 얻는다. 다시 메이저리그에 도전할 기회다.김광현은 "내가 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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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근 감독의 웃음 "이재우, 역시 베테랑이야"
"역시 베테랑이구나 싶어."21일 일본 오키나와 고친다 구장에서 열린 한화와 SK의 연습경기. 한화 선발 송창식과 두 번째 투수 김재영이 나란히 3이닝 3실점으로 주춤했지만, 베테랑 이재우가 한화 김성근 감독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어느덧 서른 여섯이 된 베테랑을 영입한 이유를 증명하고 있기 때문이다.이재우는 2001년부터 프로에서 활약한 베테랑이다.2005년에는 홀드왕(28홀드) 타이틀까지 거머쥐었고, 2008년에는 중간 계투로 나오면서도 11승을 거뒀다. 다만 두 번의 팔꿈치 수술과 재활로 은퇴 위기를 맞았고, 두산에서도 코치직을 제안했다.하지만 현역에 대한 의지가 강했다. 결국 두산에서 이재우를 놓아줬고, "원없이 던져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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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규진·이태양 재활조 탈출, 활짝 웃는 한화 마운드
"개막전 합류도 가능하게 해야죠."한화 마운드가 웃고 있다. 윤규진과 이태양이 나란히 재활조를 벗어나 1군 투수조로 합류한다. 재활 후 처음으로 불펜 피칭을 소화하자마자 곧바로 1군 투수조에 합류할 정도로 몸 상태가 좋아졌다.윤규진과 이태양은 21일 고친다 구장 옆 마운드에서 불펜 피칭을 소화했다. 포수를 앉혀놓고 한 첫 불펜 피칭이었다. 윤규진은 첫 정식 불펜 피칭부터 100개의 공을 던졌고, 이태양도 직구로만 30개를 던졌다.불펜 피칭 후 김성근 감독은 'OK' 사인을 내렸다.김성근 감독은 "어디까지 올라올지는 모르겠다. 이태양보다는 윤규진이 빠를 것 같다"면서 "둘 다 포수를 두고 처음 던졌다. 직접 봤는데 재활 단계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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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게 돌아온' 김동엽, 드디어 거포 본능 뽐내다
SK와 한화의 연습경기가 열린 21일 일본 오키나와 고친다 구장.SK가 5-1로 앞선 5회초 6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한 김동엽의 시원한 솔로 홈런이 터졌다. 김동엽은 한화 신인 김재영의 바깥쪽 빠른 공을 결대로 밀어쳐 우측 담장을 훌쩍 넘겼다.이 때 관중석에서 경기를 지켜보던 김광현이 번쩍 일어나 김동엽의 이름을 큰 목소리로 외쳤다. 몇 차례나 김동엽의 이름을 소리쳐 부른 뒤에야 자리에 앉았다.김광현은 "타격 연습 때는 정말 까마득한 타구를 때린다. 그런데 실전에서 홈런이 나오지 않아 고민이 많았다"면서 "어제 '홈런을 치면 해달라는 것을 해주겠다'고 말했더니 홈런을 쳤다"고 활짝 웃었다.김상국 전 한화 포수의 아들인 김동엽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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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점프' 女피겨 박소연, 개인 최고점 '아쉬운 노 메달'
여자 피겨스케이팅 박소연(단국대 입학 예정)이 역대 개인 최고점을 갈아치웠다.박소연은 20일(현지 시각)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201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 피겨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60.69점, 예술점수(PCS) 56.74점, 감점 1점 등 116.43점을 얻었다.전날 쇼트프로그램 62.49점까지 박소연은 총점 178.92점을 얻었다. 214.91점으로 우승한 미야하라 사토코(일본), 미국의 미라이 나가수(193.86점) 등에 이어 4위를 차지했다.이는 박소연의 개인 역대 최고점이다. 지난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작성한 176.61점을 2.31점 경신한 기록이다. 3위에 오른 혼고 리카(181.78점)에 2.86점 뒤져 메달은 따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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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수술 뒤 처음 포수 상대 불펜 투구
복귀를 눈앞에 둔 '괴물' 류현진(29 · LA 다저스)이 수술 뒤 처음으로 포수와 함께 투구를 펼쳤다.다저스 소식을 전문으로 다루는 SB네이션 산하 '트루블루 LA닷컴'은 19일(현지 시각) 류현진이 전날 포수를 상대로 불펜 투구를 소화했다고 전했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이 지켜보는 앞에서 류현진은 35개 정도의 공을 뿌렸다.로버츠 감독은 "류현진이 편하고 가볍게 던졌다"면서 "류현진에게 몸 상태가 어떤지 물었는데 그는 무척 희망에 차 있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일반적인 결림 증세가 있을 뿐 통증은 없었다"고 덧붙였다.수술 뒤 복귀를 위한 작업이 착착 진행되는 모양새다. 류현진은 지난해 스프링캠프에서 어깨 통증을 호소했고 5월 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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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절친' 유리베, 클리블랜드와 1년 계약
'국민 형님'으로 불렸던 류현진(29 · LA 다저스)의 절친 후안 유리베(37)가 올해도 메이저리그에서 뛴다.AP통신은 20일(한국 시각) 유리베가 클리블랜드와 1년 500만 달러(약 62억 원)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이어 유리베는 올 시즌 팀의 주전 3루수로 출전할 것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유리베는 2013년 류현진의 미국 무대 적응에 적잖은 도움을 준 선수다. 쾌활한 성격과 친화력으로 8살 어린 류현진과 장난을 치는 등 더그아웃에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했다.다만 유리베는 30대 중반을 넘긴 적잖은 나이로 지난 시즌 중반 애틀랜타로 트레이드됐다. 다시 뉴욕 메츠로 이적한 유리베는 월드시리즈 무대 진출에도 힘을 보탰다. 지난해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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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 의혹' 이대호, 과연 안전장치 있었다
지난 4일 미국프로야구 시애틀과 400만 달러(약 44억 원)에 계약한 국가대표 4번 타자 이대호(34). 다만 마이너리그 계약으로 발표돼 한국과 일본 야구를 평정한 이대호의 위상에 걸맞지 않다는 의견이 적잖았다.하지만 이대호가 빅리그 진입에 실패할 경우에 대한 안전장치가 마련된 것으로 확인됐다. 꿈에 그리던 메이저리그가 아닌 마이너리그로 강등되는 상황에 대한 대비책이다.시애틀 지역 언론인 '더 뉴스 트리뷴'은 20일(한국 시각) 구단 관계자를 통해 이대호의 마이너리그 계약은 3월 말 다시 FA(자유계약선수)가 될 수 있는 옵트아웃(opt-out) 조항이 포함돼 있다고 전했다.만약 이대호가 스프링캠프 경쟁에서 밀려 빅리그 개막 25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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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선발 찜' SK 박종훈, 야쿠르트전 2이닝 퍼펙트
SK는 확실한 1~3선발을 보유하고 있다. 에이스 김광현과 외국인 선수 메릴 켈리, 크리스 세든은 어느 팀과 비교해도 떨어지지 않는다. 다만 4~5선발은 걱정거리다. 스프링캠프 과제도 4~5선발 찾기다.두 자리를 놓고 박종훈과 문광은, 문승원, 채병용, 이정담 등이 경쟁 중이다.일단 박종훈이 치고 나갔다. 박종훈은 18일 일본 오키나와 우라소에시민구장에서 열린 야쿠르트 스왈로즈와 연습경기에서 팀의 두 번째 투수로 등판해 2이닝을 퍼펙트로 막아냈다. 최고 구속은 133km. 공 20개로 야쿠르트 클린업 트리오를 포함한 6타자를 모두 돌려세웠다. 탈삼진도 3개였다.김용희 감독도 "박종훈이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준 것은 고무적이다. 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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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의 계절 앞두고 살 찌우거나 살 빼는 선수들
프로야구 스프링캠프에서는 '살과의 전쟁'이 펼쳐진다. 식단을 조절해가면서 살을 빼는 다이어트파가 있는 반면 삼시세끼는 물론 야식까지 꼬박꼬박 챙겨먹으면서 살을 찌우려는 반대파도 있다.그들은 왜 살을 빼고, 또 살을 찌우려고 애쓸까.이유는 간단하다. "야구를 더 잘 하고 싶다"는 어찌보면 당연한 이유다. 그들에게 겉으로 드러나는 모습은 중요치 않다. 오로지 야구를 위해 힘겹게 살을 빼고, 살을 찌우는 프로야구 선수들이다.▲홀쭉(?)해진 모습 보여드릴게요조상우(넥센)와 봉중근(LG), 나지완(KIA) 등이 대표적인 다이어트파다.올해 프로 4년 차인 조상우는 셋업맨에서 선발로 전환한다. 조상우의 공식 프로필 체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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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N "25인 로스터 외 이대호를 주목하라"
메이저리그 계약은 아니지만, 이대호(34, 시애틀 매리너스)에 대한 관심은 뜨겁다.시애틀과 1년 최대 400만 달러 스플릿 계약을 한 뒤 귀국했던 이대호는 지난 16일 미국으로 떠났다. 아직 취업비자가 나오지 않은 상황이지만, 시애틀 구단이 팀 훈련에 제 때 합류해줄 것을 요청했다. 20일 소집에 맞춰 합류한 뒤 취업비자는 현지에서 발급 받기를 원하고 있다. 스프링캠프에서 테스트를 해야 하기 때문이지만, 그만큼 기대가 크다는 의미도 된다.ESPN도 18일(한국시간) 시애틀의 25인 로스터 외 스프링캠프 초청 선수 가운데 주목할 선수로 이대호를 꼽았다.ESPN은 "한국인 1루수 이대호는 일본에서 타율 2할8푼2리, 31홈런을 쳤다"면서 "애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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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D vs SF "류현진, 4선발 대결에서 피비에 승"
올해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흥미로운 라이벌 구도는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LA 다저스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경쟁이다. 샌프란시스코는 FA 선발 제프 사마자, 조니 쿠에토를 영입했고, 외야수 데나드 스판도 데려왔다. 잭 그레인키(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를 놓친 다저스는 FA 스콧 카즈미어, 일본 출신 마에다 겐타를 합류시켰다.MLB.com도 18일(한국시간) 다저스와 샌프란시스코를 포지션별로 비교했다.이 비교에서 류현진(29)은 다저스의 4선발로 전망됐다. 2013년부터 2년 동안 클레이튼 커쇼-그레인키의 뒤를 받친 류현진은 지난해 어깨 수술로 인해 1경기도 등판하지 못했다. 올해 개막전 합류를 목표로 하고 있지만, 확정은 아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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