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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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의 美 대성공과 박병호의 'ML 경쟁력'
연일 미국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KBO산 1호 메이저리거 야수' 강정호(28 · 피츠버그). 3일(한국 시각) 신시내티 원정에서는 잠시 주춤했지만 이제 빅리그에서 그의 성공을 의심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올해 메이저리그(MLB) 데뷔 시즌이 맞는지 의구심이 들 정도의 성적이다. 강정호는 올 시즌 88경기 타율 2할9푼4리(282타수 83안타) 8홈런 35타점 39득점을 기록 중이다. 시즌 초반 주전 경쟁에서 살짝 밀렸지만 이제는 팀의 당당한 중심 타자다.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에 따르면 강정호는 올해 MLB 신인 중 출루율과 WAR(Wins Above Replacement, 대체선수 대비 승리기여)에서 1위다. 3할6푼7리 출루율은 MVP 출신 팀 간판 앤드류 맥커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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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박석민-구자욱, 7월 MVP 삼파전
올해 프로야구 '7월의 MVP' 후보가 추려졌다. 삼성의 1위 질주를 이끈 사자 군단 듀오와 넥센의 2위권 도약을 견인한 홈런왕이 3파전을 벌일 전망이다.한국야구위원회(KBO)는 3일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7월 MVP 후보 6명을 확정했다. 투수와 타자 각각 3명씩이다.먼저 타자로는 넥센 거포 박병호(29)와 삼성 주장 박석민(30), 신인 구자욱(22)이 올랐다. 삼성 듀오는 7월 삼성의 14승7패, 10개 팀 중 최고 성적을 이끌었다. 박병호 역시 12승8패 넥센의 상승세 주역이었다.박병호의 7월은 어마어마했다. 20경기 타율 3할5푼7리 10홈런 31타점을 올렸다. 7월 홈런, 타점 1위에 오른 박병호는 시즌 순위도 선두를 달렸다. 2일 현재 34홈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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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한신, 분노한 팬 돌출행동에 경기 중단
위기의 한신이 한 팬의 분노에 찬 돌발행동에 경기가 중단되는 곤혹스러운 상황까지 맞았다.일본 스포츠전문지 '데일리스포츠'는 3일자에서 '한심스러운 한신에 팬 격노! 펜스에 올라가 경기 중단'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전했다. 전날 고시엔구장에서 열린 야쿠르트와 홈 경기에서 한 관객이 철망에 올라 경기가 중단되는 해프닝이 있었다고 소개했다.상황은 다음과 같다. 8회초 0-2로 뒤진 한신의 수비에서 무사 1루가 되자 한 팬이 3루 쪽 벤치 후방의 철망을 기어올라갔다. 이에 구심이 발견하고 타임을 외쳤다.이후 해당 팬은 경비원에 의해 제지를 받고 구장 밖으로 연행됐다. 구장 관계자는 "출입금지하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데일리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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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신' 제압한 김기태 감독의 승부수
지난 주말 KIA 타이거즈와 한화 이글스의 3연전은 5위 싸움이었지만 한국시리즈를 방불케 할 정도로 치열한 승부가 펼쳐졌다. 특히 주말 2게임은 1점차로 승부가 결정났다.KIA 김기태 감독과 한화 김성근 감독은 무리하다 싶을 정도의 승부수를 띄웠다.2일 경기에서 김성근 감독은 2-3으로 지고있는 상황에서 필승조 가운데 한명인 박정진을 6회에 등판시켰다. 박정진은 전날 2이닝을 소화하며 32개의 공을 던졌다. 전날 1이닝에 11개를 던졌던 권혁이 2일에는 세번째로 투수로 구원 등판했다. 전날 권혁에 앞서 나와 31개를 던졌던 윤규진은 2일 마지막 투수로 나와 1이닝을 소화했다. 한화의 필승조 3명은 추가점을 내주지는 않았지만 타선의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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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이대호, 4년 연속 100안타 '1안타 1득점'
'빅 보이' 이대호(33 · 소프트뱅크)가 4년 연속 100안타 고지를 밟았다.이대호는 2일 일본 세이부돔에서 열린 세이부 원정에 5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 3할1푼3리를 유지했다.이날 꼭 시즌 100안타를 채워 일본 진출 뒤 4시즌 연속 세 자릿수 안타를 달성했다. 이대호는 오릭스에서 데뷔한 첫 시즌인 2012년 150안타, 2013년 158안타를 때렸다. 소프트뱅크로 이적한 지난해 170안타를 날렸다.2회 첫 타석에서 이대호는 삼진으로 돌아섰다. 그러나 4회 상대 선발 다카하시 코나의 슬라이더를 받아쳐 중전 안타를 만들었다. 후속 타자 볼넷과 안타 때 홈을 밟아 시즌 47득점째를 올렸다.다만 4-0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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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사' 야신도 울고 간 KIA의 '무서운 집념'
'호랑이 군단'의 집념이 KIA의 6연승과 한화의 3연패를 만들어냈다. 몸을 날린 잇딴 호수비와 에이스와 마무리를 9회 동시 투입하는 초강수, 마지막 아웃을 비디오 판독 끝에 얻어낸 의지의 결과였다.KIA는 2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한화 원정에서 3-2 신승을 거뒀다. 전날 9-8 승리까지 연이틀 1점 차 짜릿한 기쁨을 맛봤다.특히 이번 주를 파죽의 6연승으로 마무리했다. SK와 주중 홈 3연전을 싹쓸이한 KIA는 '승부사' 김성근 감독의 한화와 원정을 스윕하며 하늘을 찌를 듯한 기세를 올렸다.이날 승리로 KIA는 5할 승률(47승47패)에 복귀했다. 그러면서 5위 한화(48승47패)에 0.5경기 차 턱밑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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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2루타에 2득점 '통산 600득점'
'추추 트레인'이 하루 휴식을 취한 뒤 다시 힘찬 질주를 이었다. 의미 있는 기록도 수립했다.추신수(33 · 텍사스)는 2일(한국 시각) 미국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와 홈 경기에 7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볼넷 2득점 1삼진을 기록했다.전날 휴식이 도움이 된 듯 이날 2루타를 뽑아냈고, 동점과 역전 득점을 올리는 활약을 펼쳤다. 시즌 타율은 2할3푼8리를 유지했다.특히 통산 600득점을 돌파했다. 이날 추신수는 득점 2개를 추가해 데뷔 이후 601득점째를 기록했다.2회 첫 타석에서 유격수 땅볼로 물러난 추신수는 두 번째 타석에서 최근 상승세를 이었다. 2-3으로 뒤진 4회 1사에서 볼넷을 골라낸 뒤 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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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의 제로섬?' KIA 5할 복귀=한화 대위기
'호랑이 군단' KIA의 기세가 무섭다. 잇따라 거짓말 같은 끝내기 승리를 거둔 상승세가 5연승까지 이어졌다. 바야흐로 5할 복귀를 눈앞에 두고 있다.KIA는 1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한화 원정에서 9-8 신승을 거뒀다. 지난달 28일 SK와 홈 경기 이후 내리 5경기를 집어삼켰다.그러면서 46승47패, 5할 승률에 꼭 1승만을 남겼다. 5연승에 최근 10경기 7승3패의 가파른 상승세를 감안하면 불가능한 것만도 아니다.무엇보다 경기 내용이 팀 사기를 끌어올리기 충분했다. KIA는 주중 광주 홈에서 SK에 3경기 연속 역전승을 거뒀다. 특히 2경기가 9회말 3점과 1점 차 열세를 뒤집은 끝내기 승리였고, 나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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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루타로는 부족하다' 강정호, 시즌 8호 홈런 폭발
'KBO산 1호 메이저리거 야수' 강정호(28 · 피츠버그)의 장타력이 또 폭발했다.강정호는 2일(한국 시각) 미국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 원정에 5번 타자 유격수로 나와 4회 1점 홈런을 쏘아올렸다.0-1로 뒤진 4회 나온 값진 동점포였다. 강정호는 상대 선발 레이셀 이글레시아스의 시속 82마일(약 132km) 슬라이더를 잡아당겨 왼쪽 담장을 넘겼다. 비거리는 128m였다.전날 3연타석 2루타를 뽑아낸 데 이은 괴력이다. 전날 강정호는 메이저리그 진출 이후 처음으로 3연타석 장타를 날리며 예열을 마친 뒤 다음 날 기어이 홈런을 만들어냈다.다만 나머지 타석에서는 안타를 만들지 못했다. 2회 선두 타자로 나온 강정호는 잘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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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를 하다, 야구를 위해
여기 꿈을 이루기 위해 분투하는 젊은이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프로팀에 가지 못한 야구 선수들입니다. 야구 미생들의 뜨거운 눈물과 꿈의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편집자 주] 야구를 3년간 쉬었다. 2년 간의 군복무 후 스크린 야구장에서 야간에 일했다. 업무가 끝나면 새벽 3시. 지하철이 다니기 시작하는 새벽 5시 30분까지 혼자 배트를 휘두르다 집으로 가곤 했다. 분당의 한 병원에서 응급 환자를 돌보는 일도 했다.야구를 할 수 있는 지금, 나는 행복하다.내 이름은 김영원(25세, 교토국제고-칸사이국제대-고양원더스, 내야수). 중학교때 일본으로 가 고등학교와 대학교를 다니며 야구를 했다. 군대 가려고 귀국한 뒤 고양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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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알바'를 하다, 야구를 위해
김기현 PD acepd@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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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등 절실한 두산, '니느님'이 강림한다
두산의 '니느님'이 복귀한다. 곰 군단의 외국인 에이스 더스틴 니퍼트(34)가 돌아온다.김태형 두산 감독은 30일 잠실에서 열린 한화와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홈 경기에 앞서 "니퍼트가 내일부터 열리는 삼성과 3연전에서 불펜 투수로 나올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니퍼트는 지난달 7일 넥센전에서 1회 갑작스러운 어깨 통증으로 강판했다. 이후 어깨충돌증후군 진단에 따라 이틀 뒤 1군에서 제외됐다. 근 두 달 만의 복귀다.두산으로서는 듬직한 원군이다. 사실 두산은 이번 주 분위기 전환이 절실하다. 이날을 포함해 주중 한화와 3연전에서 예상치 못하게 위닝 시리즈를 내줬다.무엇보다 좌완 트리오 장원준-유희관-허준혁을 냈는데도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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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마리한화?' 김경언 "감독님과 특타 못 끊어요"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두산-한화전이 열린 30일 잠실구장. 경기 전 양 팀 관계자는 "국가안전처에서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으니 주의하라는 연락이 오더라"고 말했다.섭씨 30도를 훌쩍 넘는 찜통 더위에 대비하라는 것이다. 한 관계자는 "차량 온도계를 보니 외부 온도가 37도나 되더라"고 혀를 내둘렀다.하지만 폭염도 한화의 특타 열기를 막지 못했다. 이날도 한화는 경기고에서 이성열 정범모 송주호 신성현 등 4명이 특별 타격 훈련을 소화했다.김성근 한화 감독은 "경기고에는 큰 나무가 많다"면서 "나무 그늘이 있어 시원하다"고 웃었다. 선수들이 타격하는 사이 더위를 식힐 수 있다는 것이다.특타는 한화의 트레이드 마크나 다름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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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신의 예언' 순위 대지각변동, 현실이 되나
'야신'의 예언이 현실이 되는 걸까.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순위에 대지각 변동의 조짐이 감지되고 있다.김성근 한화 감독(73)은 30일 두산과 잠실 원정을 앞두고 향후 순위 싸움에 대한 전망을 내놨다. 공고해지는 듯했던 상위권도 안심할 수 없고, 가라앉아 있던 하위팀도 충분히 반등할 수 있다는 것이다. 50경기 이상을 남긴 가운데 한 마디로 안개 정국이 전개될 것이라는 견해다.김 감독은 "최근 5위 싸움이 치열하다"는 취재진의 말에 "5위가 아니라 2, 3위도 안심할 수 없는 것 아닌가"라고 반문했다. 이날 경기 전까지 2, 3위던 두산, NC도 순위를 장담하기 어렵다는 것이었다.야신의 눈에는 1위 삼성도 단단한 것은 아니었다. 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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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홈런 폭발 '시즌 13호-통산 130호'
'추추 트레인'의 방망이가 폭발했다. 시즌 13호이자 통산 130호 홈런을 날렸다.추신수(33 · 텍사스)는 31일(한국 시각) 미국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 홈 경기에 7번 타자 우익수로 나와 2회 통렬한 1점 홈런을 날렸다. 전날 3안타의 상승세를 이었다.3-3으로 맞선 가운데 나온 역전포였다. 추신수는 상대 왼손 선발 C.C. 사바시아의 3구째 몸쪽 높은 시속 145km 직구를 통타, 오른쪽 담장을 넘긴 비거리 119m 아치였다.올 시즌 13번째이자 메이저리그 통산 130개째 홈런이다. 시즌 타점은 48개째로 늘었다.4회는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했다. 시즌 7번째 사구. 6회와 8회는 삼진으로 물러났다. 3타수 1안타로 시즌 타율은 2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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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포수 세대교체…이홍구·백용환 주전 경쟁
31일 광주에서 벌어진 KIA타이거즈와 SK와이번스와의 경기. 2-4로 뒤지고 있던 7회말 2사 1, 2루에서 대타로 나선 백용환은 좌중간 담장을 넘어가는 3점 홈런을 터뜨려 팀의 역전 싹쓸이 3연승의 주인공이 됐다.0-2로 뒤지고 있던 3회말에 첫 타자로 나선 이홍구는 좌측 담장 넘기는 1점 홈런으로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홍구는 6회초 2사 1, 2루에서 SK 9번타자 김성현의 우전안타때 우익수 신종길의 홈 송구를 받아 홈으로 뛰어들던 박정권을 아웃시켜 추가점을 막았다. 타이밍으로는 득점이 될 가능성이 높았으나 박정권은 이홍구의 블로킹에 막혀 홈을 밟지 못했다.최근 경기에서 KIA의 두 젊은 포수가 팀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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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겁한 김경언 "나도, 심판도 움찔했는데…"
역시 '갓경언'이었다. 김경언(33)이 한화를 패배에서 구해내 승리로 이끌었다.김경언은 30일 잠실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두산과 홈 경기에서 동점과 역전 결승타를 때려내며 5-2 승리를 이끌었다.특히 승부처에서 나온 적시타라 더 값졌다. 김경언은 0-2로 뒤진 6회 무사 만루에서 상대 불펜 윤명준을 상대로 2타점 중전 적시타를 때려냈다. 끌려가던 흐름을 바꾼 한방이었다.이게 끝이 아니었다. 2-2로 맞선 7회 2사 만루에서도 김경언은 상대 필승 불펜 오현택을 상대로 2타점 우중간 2루타를 뽑아냈다. 단숨에 승기를 가져온 천금타였다.결국 한화는 김경언의 4타점 활약 속에 5-2로 이겼다. 6위 SK와 승차를 2.5경기로 벌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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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의 결장' 김현수 공백은 생각보다 컸다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두산-한화전이 열린 30일 잠실구장. 경기 전 두산 선발 명단에는 간판 타자 김현수(27)의 이름이 빠져 있었다.두산 관계자는 "김현수가 어제 9회초 수비 때 홈으로 송구하는 과정에서 오른 발목을 살짝 접질렸다"면서 결장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상태가 심각하지는 않아 엔트리에서 빠지진 않았고, 대타로 나올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김현수의 3번 타순에는 주장 오재원이 들어갔다. 또 김현수의 좌익수 수비는 정진호가 맡았다. 두산 주포 김현수의 결장은 일장일단이 있었다.일단 오재원은 특유의 파이팅 넘치는 플레이로 기세를 올렸다. 0-0이던 4회말 오재원은 선두 타자로 나와 볼넷을 골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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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근 "5위 전쟁? 1위 삼성도 안심 못 한다"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두산-한화전이 열린 30일 잠실구장. 경기 전 김성근 한화 감독은 치열한 순위 싸움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한화는 지난주까지 SK에 0.5경기 차 5위를 달렸다. 이번 주 한화가 두산에 1승1패 선전하고 SK가 KIA와 광주 원정에서 충격의 끝내기 연패를 당하면서 승차는 1.5경기로 벌어졌다. 그 사이 KIA가 SK에 2경기, 한화에 3.5경기 차로 따라붙었다.하지만 김 감독은 정작 5위 싸움보다 상위권 경쟁을 언급했다. 김 감독은 "5위가 아니라 2, 3위도 안심할 수 없는 것 아니가"라고 반문했다. 2위 두산과 3, 4위 NC, 넥센의 승차는 1.5경기다. NC가 삼성에 연패하고 넥센이 케이티에 연승하면서 승차가 없어졌다. 한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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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안타' 추신수, 다나카와 韓日 맞대결 압승
'추추 트레인' 추신수(33 · 텍사스)가 다나카 마사히로(27 · 뉴욕 양키스)와 한일 맞대결에서 압승했다.추신수는 30일(한국 시각) 미국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양키스와 홈 경기에 8번 타자 우익수로 나와 다나카를 상대로 멀티히트(1경기 2안타 이상)를 뽑아냈다. 3번 맞대결을 펼쳐 2안타를 날렸다.처음으로 다나카와 맞붙은 추신수는 첫 타석부터 혼을 냈다. 추신수는 0-1로 뒤진 2회 1사 1, 3루에서 다나카의 시속 142km 스플리터를 때려내 좌전 안타를 날렸다. 1-1 동점을 만든 적시타였다.4회 2루 땅볼로 쉬어간 추신수는 세 번째 타석에서 다시 안타를 만들었다. 6회 2사에서 다나카의 시속 150km 직구를 잡아당겨 우중간을 뚫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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