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는 2일 일본 세이부돔에서 열린 세이부 원정에 5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 3할1푼3리를 유지했다.
이날 꼭 시즌 100안타를 채워 일본 진출 뒤 4시즌 연속 세 자릿수 안타를 달성했다. 이대호는 오릭스에서 데뷔한 첫 시즌인 2012년 150안타, 2013년 158안타를 때렸다. 소프트뱅크로 이적한 지난해 170안타를 날렸다.
다만 4-0으로 앞선 5회 무사 1, 2루에서는 병살타로 아쉬움을 남겼다. 8회 삼진을 당했으나 팀은 4-3으로 이겨 5연승, 퍼시픽리그 1위(59승 29패 1무)를 지켰다.CBS노컷뉴스 임종률 기자 airjr@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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